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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 필리핀 ‘왓슨스’ 입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필리핀의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필리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궁중비책은 글로벌 대표 H&B(Health & Beauty) 스토어 ‘왓슨스(Watsons)’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에 궁중비책 브랜드관을 오픈했으며, 필리핀 대표 영유아 유통 채널인 ‘베이비 컴퍼니(Baby Company)’에도 입점했다.왓슨스 입점은 필리핀 내에서 구매력이 높은 필리핀 마닐라와 인근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2025년까지 총 50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입점 제품은 베이비 전용 ‘프리뮨(Pri-mmune)’ 라인과 ‘선케어’ 라인을 포함한 총 8종이다. 민감한 영유아 피부를 위한 효능이 입증된 우수한 제품력으로 필리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궁중비책은 공식 런칭에 앞서 지난 10월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최대 규모의 출산 및 육아 박람회 ‘그랜드 베이비 페어 2024’에 참가하여 약 1만여 명의 방문객과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호응을 받으며 큰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필리핀에서 궁중비책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궁중비책의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필리핀 시장에서 주목받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인버거, 대치동에 오픈… 오픈 기념 1+1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수제버거 전문점 트레인버거가 새롭게 문을 연다. 트레인버거는 오는 11일 정식 오픈하며, 이를 기념해 1+1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오픈 이벤트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클래식버거, 치즈버거, 베이컨치즈버거를 구매할 경우 동일한 메뉴를 하나 더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오픈 이벤트와 함께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고급 텀블러를 증정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텀블러는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기간 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트레인버거는 수제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을 사용한다. 특히, 패티는 최고급 소고기를 사용하여 육즙이 풍부하며, 매장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와 신선한 채소로 맛을 더했다.트레인버거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정통 수제버거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재료 하나하나를 아끼지 않고 사용해 고객이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만족할 수 있는 맛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매장 콘셉트는 기차역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객들에게 기차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갖췄다. 매장은 삼성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신한카드

체크카드 브랜드평판에 대해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신한카드 체크카드, 2위는 NH농협카드 체크카드, 3위는 KB국민카드 체크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체크카드 13개 브랜드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9일부터 이날까지의 체크카드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1327만973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체크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350만5487개와 비교하면 1.6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12월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한카드,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카카오페이, 우체국, MG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순이었다.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한카드 체크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8361, 미디어지수 54만4192, 소통지수 91만9958, 커뮤니티지수 25만51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만769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27만5396과 비교해보면 3.41% 하락했다.​ 2위를 기록한 NH농협카드 체크카드는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2785, 미디어지수 37만8268, 소통지수 41만9143, 커뮤니티지수 27만26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만285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6만4884와 비교해보면 8.61% 하락이다.​ 3위인 KB국민카드 체크카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151만862로 산출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7만1546과 비교해보면 18.82% 상승이다.​ 4위를 차지한 현대카드 체크카드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140만876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39만5998과 비교해보면 0.91% 상승했다.​ 5위였던 하나카드 체크카드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22만87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6만591과 비교해보면 15.87%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신한카드 체크카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체크카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체크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350만5487개와 비교하면 1.6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45% 하락, 브랜드이슈 2.96% 하락, 브랜드소통 9.56% 상승, 브랜드확산 6.33%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하나금융, 디지털 인재양성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성료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5개월 간 진행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3기까지 총 1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는 사전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2개 팀, 총 47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5개월 간 다양한 디지털 교육 과정을 학습했다. 먼저,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IT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분리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기존 4주간 총 16회 교육하던 과정을 5주간 총 25회로 확대해 더 많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개최한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 '해커톤 대회'에 출전해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기존 서비스 개선방안 도출, AI기반 신규 서비스 제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소속 직원을 멘토로 매칭해 3개월 간 현장 프로젝트의 주제 선정부터 개발 과정까지 참여해 현업에 적용 가능한 주제를 함께 연구, 개발하는 경험을 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자동 정산 더치페이 서비스'를 주제로 한 '어니스트 섀클턴'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는 금융감독원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개 팀과 우수상 4개 팀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포함한 상위 3개 팀에는 세계 유수의 IT기업 및 글로벌 금융기관 견학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수료자 전원에게는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디지털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디지털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재능 있는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한국리서치-인벳츠, 전략적 제휴 통해 동물 헬스케어 시장 선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시장조사기업 한국리서치가 동물 의료 전문기업 인벳츠와 손잡고 동물 헬스케어 시장 전반을 분석할 체계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동물 헬스케어 산업의 전문적인 시장 분석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한국리서치와 인벳츠는 그동안 축적해온 한국리서치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벳츠의 동물 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시장 이해도를 결합해 업계 최초로 전문적인 시장 분석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약, 의료기기, 사료, 보험 등 동물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걸친 심층적인 시장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동물 의료 시장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동물병원들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영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인벳츠 관계자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현 시점에서, 고객 가치와 시장 요구에 기반한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인벳츠의 산업 전문성과 한국리서치의 분석 역량이 만나 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정교한 시장조사와 분석 툴을 함께 개발하고 서비스함으로써, 동물 의료 산업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내는 진일보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동물병원을 포함한 수의학계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나아가 동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동물 헬스케어 시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시장 조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양사의 전문성이 결합하여 수의 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리서치와 인벳츠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동물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시장 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시장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백재훈 한국리서치 마케팅사업6본부 본부장(오른쪽)과 민경준 인벳츠 대표가 서울 강남구 한국리서치 오피스에서 제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12월 연말 멤버십 혜택 강화

KT가 송년모임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에 사용하기 좋은 12월 멤버십 혜택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KT 멤버십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준비했다. 파스쿠찌, 브레댄코,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와 매드포갈릭, 더플레이스 등 외식 할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제휴 혜택을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KT 멤버십 12월 '달.달.혜택'도 연말에 사용하기 좋은 여행과 외식 등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달.달.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12월 달달초이스는 팀홀튼 무료 도넛, 던킨 할인, 배달의민족 페리카나 할인, 도미노피자 온라인 방문포장 할인, 쉐이크쉑 무료 프라이와 소다, SSG.COM 할인, 샐러디 할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달달스페셜은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땅스부대찌개, 크록스, 그리팅, 신라면세점, 트립닷컴, 어드벤처 부산, 설악워터피아, 원스토어 할인 등이다. 달달찬스는 알라딘 뮤지컬을 비롯해 메가박스 다이어리, 팀홀튼 아메리카노, 롯데시네마 가족관람권 등을 추첨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을 위한 'Y포차' 프로모션을 10일까지 진행한다. 기말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을 위해 CU 에너지 드링크 할인, 아모레몰 뷰티포인트, 꿀스테이 할인 등을 준비했다. 또한 청년 취향에 맞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입장권, KUKKA(꾸까)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클래스, 데이팩 멀티비타민 젤리, 아모레몰 X 위키드 콜라보 상품, 스와로브스키 데이트 패키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에코트윈 로봇청소기, 신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로봇청소기 브랜드 에코트윈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전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최신 기술을 집약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로, 뛰어난 청소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들이 특징이다.에코트윈 로봇청소기는 최대 5,5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진공 청소 모드와 함께 물걸레 청소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여러 유형의 바닥을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청소 모드는 700Pa의 스텔스모드부터 5,500Pa까지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어, 크고 작은 먼지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특히, 38개의 스마트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청소 도중 장애물과의 충돌을 최소화하고, LIDAR와 dT of 센서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청소가 가능하다. 또, 최대 6,000RPM의 초강력 BLDC 모터가 탑재돼 카펫이나 문턱도 문제없이 넘으며 효율적으로 청소한다.에코트윈 로봇청소기에는 회전형 물걸레가 적용돼 최대 1.3kg의 압력으로 바닥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또한, 물걸레는 스테이션에서 60도의 온수로 저온 살균 세척하고, 70도의 열풍으로 건조돼 위생적으로 유지된다.청소 후에는 자동으로 4L 대용량 더스트백에 먼지를 비워주며, 24,000Pa의 흡입력으로 먼지통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더스트백 오존 멸균 시스템이 탑재돼 악취와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LG 정품 배터리를 탑재한 프라임봇 v2 모델은 완충 시 최대 50평까지 한 번에 청소가 가능하며, 자동 프로세스 메모리 기능이 있어 배터리가 방전되면 마지막 청소 지점으로 돌아가 다시 청소를 시작한다.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2년 무상 A/S와 2주 이내 환불 보장 정책을 운영하며, 추후에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골든차일드, 팬콘서트 성료…"골드니스, 더 자주 많이 만날 수 있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가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골든차일드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비행선홀(HIKOSEN THEATER), 지난 1일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TEMPO HARBOR THEATER),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2024 골든차일드 팬콘 '챕터'(2024 GOLDEN CHILD FAN-CON 'CHAPTER')'(이하 '챕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챕터'는 골든차일드가 6년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재계약 후 7인 체제로 재편된 골든차일드의 첫 공연이자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와이(Y)의 팀 활동 복귀 후 첫 공연으로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골든차일드는 '안아줄게(Burn It)'와 '원(ONE)(Lucid Dream)' 두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팬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시작부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이들은 "여러분이 좋아하실만한 곡으로 꽉꽉 채워서 왔다"라는 반가운 인사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내 눈을 의심해', '아이 러브 유 크레이지!(I Love U Crazy!)', '도망가지마', '그녀에게', '넌 모를 거야', '펌프 잇 업(Pump It Up)', '필 미(Feel me)', '담다디', '모든 날'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수많은 명곡들을 아낌없이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일본 공연에서는 일본 곡인 '크레용(CRAYON)', '위켄즈(Weekends)', 그리고 '안아줄게(Burn It)'와 '담다디'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6년 만의 팬콘서트에 걸맞게 골든차일드가 알차게 준비한 코너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메모지를 읽고 질문에 답하거나 소원을 들어주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고, 서로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골차 골든벨'을 통해 가요계 대표 '예능돌'다운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골든차일드는 '골든 노래방' 코너를 통해 정승환의 '변명',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대성의 '날 봐 귀순', 싸이의 '연예인',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임재범의 '고해'까지 실제 자신들의 노래방 애창곡을 직접 불렀다. 귀여운 머리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진지한 발라드부터 흥 넘치는 댄스곡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무대 중간 객석으로 향한 골든차일드는 모든 구역을 빠짐없이 돌며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소통했다. 오랜만에 가까이서 마주한 팬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거나 손하트를 완성하고, 즉석 셀카를 찍어주는 등 초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골든차일드는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모두가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TAG, 김지범, 최보민 또한 객석에서 멤버들과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팬콘서트 '챕터'를 끝마친 골든차일드는 "귀한 시간 내서 와준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여러분과 또 한 장의 소중한 페이지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많이 보고 싶었고, 앞으로 더 자주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韓 정치리스크 제외해도 KDI “美 신정부 출범에 불확실성 확대”

국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미국의 신정부 출범에 경제 안팎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자료에서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 정국으로 인한 경제의 상황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는데 정치리스크를 제외하더라도 우리나라 안팎의 경제여건이 어렵다는 의미다. KDI는 '11월 경제동향'에서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으로 경기 개선세가 제약되는 가운데 국제 통상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9일 밝혔다. KDI는 “반도체 생산과 수출이 높은 수준을 지속했고 관련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품 소비와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되면서 내수 회복이 제약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KDI의 내수 둔화·부진 판단은 작년 12월부터 계속됐다. 상품 소비에서는 가전·통신기기·컴퓨터·화장품 등 다수 품목에서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부진한 모습인 데다, 10월 지표에서 조업일수 증가로 소매판매가 큰 폭 증가한 승용차도 11월(내수판매 속보치)에는 마이너스를 보였다고 말했다. 서비스 소비도 숙박·음식업 등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낮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건축부문의 누적된 수주감소로 인해 건설투자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수출 부문의 하방 리스크를 우려했다. KDI는 “수출은 정보통신기술(ICT) 품목의 양호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그간 높았던 증가세가 다소 조정되는 모습"이라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에 따른 국제 통상환경 악화는 수출에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물가 상승세에 대해서는 “수요측 물가 압력이 낮게 유지되면서 기조적 물가 흐름을 나타내는 근원물가 상승세의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건설업계 위기 대응 리더십②] ‘70년대생 첫 CEO·재무통’…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쇄신 인사’ 승부수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리더십 교체' 승부수를 띄웠다. 건설사에서 보기 드문 '70년대생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는가 하면 기아에서 최대 실적 성공신화를 썼던 '재무통'을 데려왔다. 양사 모두 본업에 충실하며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정기인사를 통해 현대건설의 새 대표이사로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임명했다. 또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을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에 앉혔다. 이 대표가 현대건설을 맡는다는 하마평이 돌 당시부터 업계 안팎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 나왔다. 보수적인 건설업계에서 1970년대생 CEO가 탄생하는 게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전임자인 윤영준 대표는 1957년생이다. 현대건설 전무 12명 중에서도 1970년대생은 이 대표를 제외하면 1명 뿐이다. 경쟁사 중에서도 총수 일가를 제외하면 젊은 리더십을 가진 경우는 없다. 윤 전 대표가 올해 초 연임에 성공했었지만 1년이 채 안 된 시점에서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도전정신'으로 상징되는 그룹 헤리티지를 지속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더욱 주력하기 위한 결단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서울대에서 건축공학 학사를 받고 현대건설에서 30년 이상 몸담았다.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주택통'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우선 회사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정비사업 수주 등 기존에 성과를 냈던 분야 분위기를 이어가고 각종 토목·플랜트 등 사업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일정 수준 조직개편 역시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차원이다. 현대건설의 올해 1~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4234억원, 51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20.8%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20% 빠졌다. 별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올해 영업이익이 1분기 1012억원, 2분기 808억원, 3분기 103억원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원가율 악화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외형 성장까지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을 이끌게 된 주 대표는 대표적인 '재무통'이다. 현대제철 재무관리실장, 기아차 재경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기아가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할 당시 이익률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기아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보기 드물게 10%대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형제 브랜드인 현대차(8% 안팎) 역시 뛰어넘는 수치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줄었다. 시장에서는 주 대표 체제 아래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그간 꾸준히 IPO나 현대건설과 합병 등을 추진해왔다. 회사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보유 지분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실적이 우선 개선돼야 한다는 게 증권가 중론이다. 주 대표 역시 줄어든 해외계약 실적 등을 정상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측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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