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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ESL 시장 확대 수혜 기대…목표가 ‘2만5000원’ [KB증권]

KB증권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솔루엠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솔루엠 이익 성장의 핵심은 ESL 매출 확대"라며 “ESL(Electronic Shelf Label)은 전자식 가격 표시기의 약자로, 대형 슈퍼마켓과 마트 등 리테일 매장에서 수작업으로 다뤄지던 기존 종이 가격표를 대체함으로써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솔루엠은 글로벌 ESL 시장 점유율 2위(27%)로, 특히 유럽에서 70%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ESL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연평균 14.7% 성장해 54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솔루엠은 고속 통신 기술, 배터리 효율성, 자체 생산 체계 등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KB증권은 솔루엠의 2025년 매출액이 1조9000억원(+18% YoY), 영업이익이 1319억원(+57% YoY)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SL 매출은 2025년 6672억원(+51% YoY)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버용 및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 모듈의 매출 증가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파워 모듈 부문에서는 저부가 어댑터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부가가치가 높은 서버용과 EV 충전기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제고될 전망"이라며 “VS 사업도 3in1 보드의 채택률 상승과 디지털 사이니지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삼성전자, 4분기 실적 회복 기대…목표가 ‘하향’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는 레거시 가격과 HBM 비중을고려해 실적 하향조정"이라며 “최근 저가형 제품들의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CXMT의 영향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단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79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39.2% 증가한 9조6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레거시 제품 가격 하락의 영향을 감안한 수치로, DRAM과 NAND의 출하량 변동 및 판매 단가 안정화가 주 요인이다. 류 연구원은 “DX와 SDC 부문의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DS(반도체) 사업부는 파운드리 부진에도 불구하고 3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HBM3E(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확대와 기술 경쟁력 확보는 삼성전자의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으로 지목됐다. 류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선단 공정 전환과 HBM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 CXMT와 같은 경쟁사의 추격 및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에 따른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현재 주가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경쟁력 확보가 필요"라고 조언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강원의 길을 열다:의회의 비전과 방향]조용기 원주시의장 “소통과 존중의 화합 의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앞두고 있다. 3차 개정을 포함해 앞으로 특례화의 방향, 자치권 강화 방안 등 강원도의 특수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 '의회의 수장'으로서의 통찰과 전략을 조명하고자 한다. 그들이 말하는 강원의 미래와 의회의 역할이 어떻게 구현될지, 그 비전을 통해 도출되는 전략들을 심도 있게 다뤄본다. 조용기 제9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직접 만나 의견을 들어봤다. 조용기 의장은 '소통과 존중의 화합 의회, 시민 행복을 채워가는 정성 의정'을 원주시의회 비전으로 제시하고 '상생'과 '공감', '청렴'을 강조했다. 그는 “의회를 투명하고 시민과 가까운 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 의장은 20여년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떠나는 진통을 겪었지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며 “동료의원은 물론 사무처 직원과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 운영에 힘쓰고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조용기 의장과의 일문일답 -원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당선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소감 한 말씀 ▶제9대 후반기 원주시의회 의장 당선은 크나큰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동시에 안겨준 일이다. 선출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충돌했지만, 이는 오히려 의회의 건강한 민주적 논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의회는 더 단단해지고 성숙할 수 있었다. 의장으로서의 첫 소임은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 신뢰와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다. '소통과 존중의 화합의회'라는 의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 행복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시의회 활동 중 직면했던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는지, 또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올해 시의회가 직면했던 가장 큰 도전은 시민 복지 향상과 경제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균형 있게 해결하는 것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민들은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과 복지 공백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는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었다. 먼저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다자녀 가구 지원, 지역 돌봄 서비스 강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또 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방안에 집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적 대안도 함께 마련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이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었다. 그리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결국 복지와 경제라는 두 축은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이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원주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의장님께서 생각하는 '좋은 리더'의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내가 생각하는 좋은 리더는 소통과 경청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협력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 특히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에는 결단력 있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또 리더는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신뢰를 얻어야 한다. 관용차 대신 개인 차량을 이용하며, 탈권위적 리더십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시민과 더욱 가까운 위치에서 공감하고 신뢰를 얻기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이러한 작은 변화가 조직과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좋은 리더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구성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의전 간소화를 실천하며 관용차 대신 개인차를 직접 운행하시는 등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데 원주시의회 운영 방침은 ▶원주시의회 운영 방침의 핵심은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의전 간소화는 이러한 운영 방침의 일환으로, 관용차 대신 개인차를 직접 운행하는 것도 그 실천 중 하나다. 이는 단순히 형식적인 변화가 아니라, 시민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고 권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노력이다. 작은 변화일지라도 이러한 실천이 의회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제9대 후반기 원주시의회 의장으로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과제나 정책은 무엇인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복지와 경제 정책을 조화롭게 추진하고자 한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다. 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생 회복의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의회의 활동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예산 심의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지방의회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관제도가 3년여를 지나고 있다. 이 제도의 순기능은 ▶정책지원관제도는 의회의 전문성과 정책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도입 이후 3년 동안 정책지원관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며, 법률 검토와 정책 자료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원주시의회는 이 제도를 통해 단순히 집행부를 견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는 시민들이 의정활동의 결과를 더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정책지원관제도는 지방의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신뢰를 얻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를 위해 원주시의회에서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조례 입안기법 연구회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책지원관들이 입법 실무를 학습하고, 기존 조례의 오류와 우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소규모 정책토론회와 의회 관련 독서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특정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 역량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원주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 원주시 발전을 위해 현 시정이 직면한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지속 성장 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고, 현재 원주 출신 2명의 국회의원이 지방분권법 개정안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대도시 특례가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원주시가 특례시로 승격될 경우 기존보다 더 많은 권한과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이를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주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도시 인프라 확충과 환경 문제 해결도 중요한 현안이다. 원주는 지속 성장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교통망, 주거환경, 공공 서비스 등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2025년을 맞이해 시의회 의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나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먼저 미래지향적인 교육과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과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마련돼야 한다. 특히 청년과 어르신을 아우르는 세대 간 통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 정책이 필요하다. 원주의 자연과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방문객들에게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협력하며 원주의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발전을 이뤄가고자 한다. - 마지막으로 시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은 의회가 나아가는 데 있어 가장 큰 원동력이다. 우리 의회는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주시의회가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실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의정활동을 함께하며 보여준 동료 의원들의 협력과 열정은 원주시의회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서로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최선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갈 원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 ess003@ekn.kr

1위 고려아연 주가·2위 에코프로 주가·3위 에코프로비엠 주가, 12월 2주차 디시트렌드 테마별 주식 2차전지 부문 인기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2차전지 부문 인기지수에서 고려아연 주가는 디시트렌드 2024년 12월 2주차 인기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디시트렌드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12월 2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12월 2일~8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11월 4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디시트렌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2차전지 부문 인기지수 2024년 12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고려아연 주가는 인기지수 42,652점으로 전주 12,743점보다 29,909점 상승했다. 2위 에코프로 주가는 인기지수 27,506점으로 전주 34,834점보다 7,328점 하락했다. 3위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인기지수 26,265점으로 전주 32,605점보다 6,340점 하락했다. 4위 신성델타테크 주가는 인기지수 25,573점으로 전주 20,347점보다 5,226점 상승했다. 5위 금양 주가는 인기지수 22,298점으로 전주 21,888점보다 410점 상승했다. 6위 삼성SDI 주가는 인기지수 16,238점, 7위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인기지수 15,710점, 8위 포스코퓨처엠 주가는 인기지수 15,029점, 9위 엔켐 주가는 인기지수 10,174점, 10위 LG화학 주가는 인기지수 9,291점이다. 11위 SK이노베이션 주가, 12위 에코프로머티 주가, 13위 엘앤에프 주가, 14위 코스모신소재 주가, 15위 SKC 주가, 16위 대주전자재료 주가, 17위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 18위 코스모화학 주가, 19위 제이오 주가, 20위는 피엔티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고려아연 주가는 10대 1%, 20대 10%, 30대 25%, 40대 26%, 50대 38%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2월 2주차 기준, 주식 증권사 인기순위 결과

디시트렌드가 12월 2주차 주식 증권사 인기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인기지수는 직전 주(2024년 12월 2일~8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11월 4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증권사 내 9,270포인트를 받아 1위에 올라섰다. 이어 7,775포인트를 받은 키움증권이 2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은 지난주 대비 728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삼성증권로 인기지수 7,090포인트다. 4위는 4,696포인트의 토스증권, 5위 4,658포인트 한화투자증권, 6위 4,530포인트 한국투자증권, 7위 4,378포인트 NH투자증권, 8위 3,070포인트 KB증권, 9위 2,531포인트 유안타증권, 10위 2,135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순이다. 주식 증권사에서의 인기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증권은 남성 58%, 여성 42%로 남성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1%, 20대 10%, 30대 17%, 40대 27%, 50대 46%, 2위 10대 2%, 20대 11%, 30대 20%, 40대 29%, 50대 38%, 3위 10대 1%, 20대 9%, 30대 19%, 40대 24%, 50대 48%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테마별 주식 핀테크(FinTech) 부문 인기지수, 성별·연령별 관심도 차이 얼마나?

12월 2주차 기준 테마별 주식 핀테크(FinTech) 부문 인기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인기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2월 2일~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1월 4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디시트렌드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카카오가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KT, 3위 카카오페이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카카오는 66,523포인트로 전주보다 37,937포인트 상승했다. 2위 KT는 16,817포인트로 전주보다 2,930포인트 하락했다. 3위 카카오페이는 13,068포인트로 전주보다 9,335포인트 상승했다. 4위 이스트소프트는 6,436포인트, 5위 SK는 5,358포인트, 6위 코나아이는 4,538포인트, 7위 NAVER은 3,568포인트, 8위 갤럭시아머니트리는 3,060포인트, 9위 한국정보인증은 2,668포인트, 10위 핑거는 2,434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가비아, 12위 다날, 13위 아톤, 14위 한국전자인증, 15위 이글루, 16위 라온시큐어, 17위 한컴위드, 18위 KG모빌리언스, 19위 KG이니시스, 20위는 NHN KCP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카카오는 남성 67%, 여성 33%, 2위 KT는 남성 63%, 여성 37%, 3위 카카오페이는 남성 57%, 여성 43%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카카오가 10대 1%, 20대 10%, 30대 21%, 40대 26%, 50대 42%로 집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모비데이즈, AI 솔루션 바탕 디지털 마케팅 강화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모비데이즈의 마케팅 사업 확장과 신규 사업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11일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기준 매출액은 95억6000만원(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을 기록했으나, 신사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비용 영향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케팅 사업은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DA(디스플레이 광고), SA(검색 광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제공하며, 광고 컨설팅 서비스인 미디어랩과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5년 상반기에는 Mobi-AI(AI를 통한 실시간 광고 성과 분석 및 전략 제시 솔루션) 출시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IP 커머스 부문에서는 모비콘텐츠테크가 코코다이브의 SNS 총 합산 공식 계정 팔로워가 430만명을 돌파하며 K-POP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지속 중"이라며 “코코다이브는 'COKO BUY 4U' 구매 대행 서비스 론칭을 통해 K-POP 음반과 MD상품 외에 K-뷰티, 패션 상품 등 신규 매출 품목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장내시경 지혈재 美시장 진출 가시화 전망 [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대장 내시경 예방 지혈재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1일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024년 연간 전사 매출액은 96억원이 예상되며, 이 중 수출 비중이 90% 내외를 차지할 것"이라며 “2025년 매출액은 230~250억원 이상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는 국내 식약처, 미국 FDA(상부위장관), 유럽 CE,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 허가를 받았다"며 “2020년에 글로벌 1위 미국 의료기기 업체인 메드트로닉과 한국, 일본, 중화권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계약을 체결해 현재 유럽, 미국 등 29개국에서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장 내시경용 지혈재는 2024년 11월에 미국 FDA 품목승인을 받았다"며 “First in Class 제품이고 메드트로닉이 주도하기 때문에 2025년 3분기부터 미국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하 연구원은 “2025년은 매출에 대한 기반을 다지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구도가 될 것"이라며 “대장내시경 예방 지혈재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2025년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대구 진짜웨딩박람회, 14일부터 이틀간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

대구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비 부부들의 설렘을 더욱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전문 웨딩 플래너가 예비 부부의 취향과 예산에 맞춰 1:1 상담을 진행하며,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등을 비교 분석하여 최적의 선택을 도와준다. 특히, 엑스코인터불고, m스타, 수성스퀘어, 노비아갈라, 아트라움 등 인기 웨딩홀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로 새롭게 단장한 웨딩홀까지 만나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어레일리, 마리스포사, 모리아 브라이덜, 아뜰리에 레이나 등 유명 스튜디오의 특별 혜택으로 웨딩 화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 앨범, 촬영권, 드레스 추가금 지원, 메이크업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어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저 예산부터 커스텀 웨딩까지, 예비 부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채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웨딩홀 계약 시 최소 보증 인원,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잔여타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식대 및 부대사용료 지원, 홀 계약 시 추가 지원금까지 제공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다. 스튜디오와 드레스 또한 앨범, 촬영권, 촬영 드레스 추가, 생화 부케 증정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결혼 준비를 돕는다. 박람회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자리지킨 보험사 CEO, 금융불안·실손 개혁 보류에 ‘냉가슴’

연말 금융권 인사 바람에도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교체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현재까지 나타냈던 실적 호조를 계속 이어오기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데다 대통령 탄핵 등 정국의 혼란으로 인한 위기대응 강화 등 경영상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주요 보험사의 대표이사의 유임이 예상된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와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의 임기는 2027년 3월 주주총회 전으로 아직 임기가 많이 남아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현대해상 조용일 부회장·이성재 사장,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로 1년 이상 남은 상태다.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신한라이프의 경우 경영성과를 입증한 결과로 이영종 대표가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와 함께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13개 자회사 중 8개의 사장을 교체했지만 두 대표의 연임을 결정하며 1년씩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영종 대표는 신한라이프의 순익을 꾸준히 키워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467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신한EZ손보의 경우 앞서 전산과 조직 등을 갖춰 공격적 영업에 나설 준비를 해온 만큼 경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연임인 것으로 분석된다. 임기 만료가 내년 3월 도래하는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도 사실상 연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8월 7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여 부회장은 제판분리의 성공과 안정적인 해외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이전까지 대표직을 수행하던 이환주 대표가 KB국민은행장으로 영전해 후임에 정문철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추천된 상태다. 정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선임된다.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의 경우 교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대다수 대표가 자리를 지켰지만 내년부터는 경영상 불안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직후 탄핵정국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 급등 등 금융상황 악화로 인해 보험사들이 해외에 투자한 자산에 대한 환헤지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 보험사들은 수익 창출의 방식 중 하나로 해외 채권 등에 투자해 자산운용상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환율변동으로 발생하는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외화자산에 대한 환헤지 100% 비율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환율이 지속 상승하게 되면 환헤지 비용도 늘어나게 된다. 생보업권은 자산건전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IFRS17 무·저해지 해지율 가이드 적용 등으로 건전성 확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던 상황에서, 계엄 여파로 인한 대외 신용도 하락으로 채권 가격 인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통상적으로 국가 신용위험이 높아지면 해당 국가 기업 채권에 대한 수요가 줄어 채권 가격 하락과 채권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 생보사들은 후순위채 등 자본성증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보험업계에 시급한 금융정책은 한동안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먼저 손해보험 업권에선 이달 말경 발표가 예정된 '비중증 과잉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방안' 등의 현안이 후순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여야 대치 국면 장기화로 실손보험 개혁이 연기된다면 손보업권의 실적상 구멍이 지속될 수 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세대 실손의료보험 급여·비급여 손해율은 130.6%로 지난해 상반기 115.9% 대비 크게 치솟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관리를 강화하고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제 등의 의료 과잉을 저지해야 하지만 이번 사태로 개혁안을 추진할 동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다. 특히 지난 3일 발표된 비상계엄 포고령에 '전공의의 48시간 이내 복귀'라는 조항이 담기면서 의료단체들이 특위 참여를 거부하면서 실손 의료보험 개선 방안 등을 담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발표의 무난한 시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게됐다. 업계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도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해당 정책은 내년 상반기 법안 발의와 하반기 통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었다. 현장은 영업상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예상도 있다. 현재와 같은 정국상 어수선한 분위기와 경제적인 불안감이 최대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소비자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직군이 상담과 계약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장기적이고 지출 규모가 큰 금융 상품인 보험가입을 고려함에 있어 이를 보류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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