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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공원, ‘202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토탈상장례서비스 부문 1위 수상

봉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장지 기업 용인공원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토탈상장례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전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온·오프라인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2025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50년 전통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은 150만m2(약 50만 평)의 국내 최대 규모 장지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추모를 원하는 가족들을 위해 실내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공원식 수목장, 평장묘, 매장묘 등 다양한 종류의 장지를 마련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상장례 준비부터 장지 분양까지 통합된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통해 맞춤형 장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장례 문화기업인 용인공원라이프의 상조 상품과 용인공원의 다양한 장지 상품을 연계해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용인공원 관계자는 “언제나 고인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용인공원은 앞으로도 보다 품격 있는 봉안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린백, 넓고 안락한 쿠션감의 사무실 발받침대 신제품 ‘LB104F’ 출시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이 새해 첫 신제품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쿠션감을 통해 쾌적한 휴식과 집중력 강화 모두 챙길 수 있는 스퀘어 멀티폼 2단 발받침대(LB104F)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책상 발받침대 'LB104F'는 발이 지면에 닿도록 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에 도움을 주는 1단 받침과 다리를 쭉 편 채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2단 쿠션으로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회전 저항 시스템이 적용된 각도 조절을 통해 자유로운 발목과 다리 움직임이 가능하며, 3단 높이 조절로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편안한 자세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고탄성 스펀지로 제작되어 안락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고, 표면에는 마름모 패턴을 적용해 미끄러움을 최소화했으며, 가로 480mm의 넓은 사이즈로 다양한 자세 변화에도 여유 있고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지속 가능한 사용성을 위해 내구성도 우수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프리미엄 PU 가죽으로 뛰어난 방오성을 자랑하며, 하중을 받쳐주는 프레임은 고강도 스틸 파이프로 구성되어 휘어짐 없이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한층 더 안정감을 높였다. '린백'은 새해 첫 신제품으로 'LB104F'를 출시하면서 발받침대 3종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이로써 다양한 선택지 안에서 소비자의 취향과 작업 환경에 맞는 사무실 발받침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린백 관계자는 “연이어 사무용의자 시리즈에서도 특색 있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2025년에도 소비자의 건강한 의자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트렌드쇼퍼2 허영지가 선정한 베스트 아이템, 에르고바디 ‘쉐이피 브이라인밴드’

지난 6일 방영된 유튜브 채널 '트렌드쇼퍼 시즌 2'에서는 카라의 허영지, 배우 한고은, 주연, 티아라 효민,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아이템 중 베스트 제품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영상에서 카라의 허영지는 에르고바디의 페이스라인 리프팅 디바이스 '쉐이피 브이라인밴드'를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으며, 해당 제품의 뛰어난 리프팅 효과와 간편함을 강조했다. 효민은 “착용만으로 브이라인이 만들어진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다"며, 귀찮은 괄사나 비싼 경락 시술 대신 집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쉐이피 브이라인밴드는 이중턱, 사각턱, 입꼬리 처짐 등 다양한 턱 라인 고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출연진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리뉴얼된 제품에 대해 허영지는 EMS 패널이 기존 5cm에서 7.5cm로 확장되어 더 넓은 부위를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연은 “기존 3가지 모드와 2가지 LED에서 6가지 모드와 5가지 LED로 업그레이드된 점에 놀랐다"며, 사용자가 데일리 피부 상태에 맞춰 라인과 탄력을 정교하게 케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에르고바디 쉐이피 브이라인밴드는 하루 15분 착용만으로 피부 관리샵의 경락 마사지와 유사한 강도의 중주파 EMS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분당 약 2만5000번의 진동으로 피부 속근육까지 자극하여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처진 턱 라인의 탄력을 살려준다는 설명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쉐이피 브이라인밴드는 15단계로 세분화된 강도 조절 기능과 확장된 EMS 패널, 6가지 모드 및 5가지 LED 케어를 탑재하여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맞춘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특징주] SKC, 유리기판 엔디비아 공급...주가 폭등

SKC 주가가 9일 장초반 급등했다. 엔비디아로의 유리기판 공급 기대감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SK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03% 증가한 15만4400원에 거래중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CES 2025'에서 SKC 유리기판의 엔비디아향 공급을 시사했다. 최 회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SK 부스에서 SKC 유리기판 모형을 들어 보이며 “방금 팔고 왔다"고 말했다. 이는 최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남 이후의 발언으로, 젠슨 황 CEO를 상대로 직접 유리기판을 판매하고 왔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인천경제청, ‘CES 2025’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 ‘첫 신호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글로벌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 저녁에 열린 '인천의 밤(All Connected Incheon Night)'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피닉스 시장, 더그 부른케(Doug Bruhnke) 글로벌 챔버 대표, 빅터 호스킨스(Victor Hoskins) 페어팩스 경제개발청장 등 전 세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조직인 '글로벌 챔버(Global Chambe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측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핵심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경제청과 글로벌 챔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스타트업들과 도시 공공 및 민간 대기업 간 협력과 투자 유치 활동 △공동 프로젝트 개발, 제품 실증(PoC, Proof of Concept) 등 스타트업지원 활동에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도 글로벌 챔버는 40여 명의 글로벌 리더를 초청, 인천 참가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인천 스타트업 대표 27명은 글로벌 리더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이 행사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새로운 파트너십의 출발점이자 혁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은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20년 동안 글로벌 미래 도시의 주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INCHEON-IFEZ 홍보관을 통해 인천 스타트업 10개사, 유레카파크 통합 한국관의 10개사 등 총 41개 혁신 기업의 전시와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며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는 인천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h31@ekn.kr

수원시, 기초생활수급자 등 2만2600가구에 난방비 10만원 지원

수급자, 경기도 5만원과 함께 총 10만원 지원받을 수 있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시가 9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2만2600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10만원(도비 5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도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난방비 5만원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난방비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난 3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차상위본인부담경감·차상위장애인·차상위자활·차상위계층확인) 2만2600가구이며 경기도 노인월동난방비·장애인난방비 지원 사업 대상은 제외된다.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자 신분증, 통장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난방비 지원금은 대상자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하고 누락자가 발생하면 내달 중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 물가 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난방비 지원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횡성군-송호대, 지방소멸 적극 대응 ‘맞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과 송호대학교는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명기 횡성군수와 이경중 송호대 총장은 8일 군청 집무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정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이 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내 정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송호대학교에 제공하고, 송호대학교는 한국어와 전공분야 등 양질의 교육을 실시해 유학생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될수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명기 군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입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하고 나아가 정주∙생활인구 확대와 경제활동 활성화 등 인구유입으로 인한 선순환 구조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인천시,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 ‘S등급’...‘쾌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9일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역 특성과 산업수요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자체가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의 평가는 S, A, B, C, D 5등급으로 나뉘며 평가 결과는 다음 연도의 지역별 국고보조금 결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청년기피∙재직자∙고령화∙대기업 쏠림 등으로 중소 뿌리기업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뿌리기업 컨설팅(뿌리코디)'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혁신프로젝트 부문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인천경영자총협회의 뿌리코디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 유일의 뿌리산업 특화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업종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근로환경 및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자동차 상생협력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장려금과 건강검진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A등급'의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59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지역혁신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자동차업종 상생협력사업 등을 추진하며 1797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구인난 속에서 뿌리산업을 비롯한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올해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화천군, 산천어축제 대학생 도우미 209명 채용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이 2025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일인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23일간 대학생 209명을 축제도우미로 채용키로 했다. 9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일자리 일자리 추첨식을 가졌다. 올해 선발 인원 규모는 지난해 172명, 2023년 154명, 2020년 134명보다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추첨식에 이어 도우미 안전교육까지 완료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축제장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통역, 교통, 기동대, 재난구조대 등에 배치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돕게 된다. 군은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모든 대학생에게 납입 등록금 전액, 매월 거주공간 지원금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방학 단기 일자리까지 제공함으로써 학부모 부담은 줄고, 가계 가처분소득은 늘어 소비 촉진과 지역경기 부양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겨울방학 이외에 매년 여름방학에도 화천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군은 2024년 139명, 2023년 151명, 2022년 174명의 대학생들을 여름방학 기간 화천토마토축제 등에 채용했다. 화천군은 대학생 이외에도 2025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약 500여명의 군민들에게 행복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축제 기간 집중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는 우리지역 대학생들에게 스스로 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와 소중한 사회생활 경험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가계부담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 영천시, 경주시, 포항시 소식 등

◇영천시 이수회, 국립영천호국원 참배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영천시 이수회는 지난 8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회원들은 먼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하고, 현충탑 광장에서 호국원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천 발전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참배는 회원들이 영천 발전을 위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진 간담회는 각 기관·단체 간 유연한 소통의 시간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기문 이수회장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가슴에 깊이 새기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영천시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이수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시, 관광 회복세 뚜렷…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달성 경주 방문객 증가세 뚜렷…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이어가 소비 증가는 물론 외국인 매출도 급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2020년부터 최근까지 관광 통계와 소비 지출액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주를 찾는 방문객 수와 관광산업 매출액이 증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경주의 연간 방문객 수는△ 2020년 3592만 명 △2021년 3951만 명 △2022년 4508만 명 △2023년 4754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지난해는 11월까지 4363만 명을 기록해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지난해 기준 22.7%), 울산(20.2%), 부산(12.4%) 등 인근 지역은 물론 경기(8.8%), 서울(6.2%) 까지 방문객 비율이 전국에 고루 퍼져 있어 경주의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관광 인프라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3년 주요 관광지별 입장객 수는 동궁과 월지가 168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월드 109만 명 △불국사 48만 명 △대릉원 43만 명 순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감소했던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경주의 관광 경쟁력을 입증했다. 관광 관련 업종 매출 역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761억 원에 불과했던 내국인 매출은 2023년 2518억 원으로 43% 증가했다. 2023년 관광소비액(신용카드 데이터 기반)을 살펴보면, 전체 매출 가운데 식당과 커피숍 등 식음료업이 1414억 원으로 56.1%를, 놀이공원∙스포츠시설 등 여가서비스업이 507억 원으로 20.2%를 차지했다. 외국인 방문객 소비도 크게 늘었다. 2020년 9억 원 수준에 머물렀던 소비 규모가 2023년엔 95억 원으로 10배 이상 수직 상승했다. 물론 팬데믹에 따른 매출 증감이 반영된 것이지만, 경주시가 그간 국제 교류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방문객들의 주요 소비 분야는 2023년 기준 숙박업이 40억 원으로 42.5%를, 식음료업이 37억원으로 39.6%를 차지했다. 경주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를 반영한 주요 정책을 수립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 회복세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경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혁신적인 관광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 새해 첫 읍∙면∙동장회의…시민 중심 행정 논의 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환경 정비 등 주요 현안 점검 주 시장 “2025년은 경주가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해"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8일 오전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읍·면·동장회의를 주재하며, 새해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3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각 지역의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시민 소통간담회 운영 계획 △설맞이 환경정비 및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강화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추진 일정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등이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귀빈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정비와 노후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경주시는 주요 도로와 하천변의 시설 점검 및 정비,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읍∙면∙동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최일선 행정기관"이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올해 △범시민 청결운동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신임 이장 직무교육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지와 도심 지역의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불법 광고물 철거 및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행정의 핵심 인력으로 꼽히는 이·통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2025년은 경주가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중요한 해"라며 “APEC 정상회의 준비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읍·면·동장들의 책임감 있는 행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시, 상반기 예산 2조230억 집중 배정.....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상반기 내 전체 세출예산의 70%인 2조230억 집중 배정해 예산 집행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가 상반기에 전체 세출예산의 70%에 해당하는 2조230억 원을 집중 배정하고, 속도감 있는 예산 집행으로 얼어붙은 내수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시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되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등 신속한 예산 집행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월별 배정계획을 수립해 상반기 내 집중 배정·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1월 중 신속 집행 보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내에 전체 신속 집행 관리 대상의 60%(정부 목표 54% 이내)를 조기 집행한다. 시는 대규모 시설 사업의 공정 및 집행률을 집중 관리하고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선금·기성금 활용 등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포항사랑카드 350억 원 규모를 4일 만에 완판한 것을 시작으로 추가로 250억 원을 발행해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2000억 원 확대 조성, 9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지원 등 민생 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포엑스(POEX) 건립,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활력을 견인할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청 내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하고, 부서별로 명절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민간기업과 시민들에게 건전한 소비 활동을 권장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데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경제 안정은 신속한 지방재정 운용이 필수적으로 동반돼야 한다"며 “모든 업무를 시민 경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대한민국 연어 산업 정조준…연어양식특화단지 지정계획 승인 경상북도 2025년도 산업 단지 지정계획에 포항시 연어양식 특화단지 반영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연어 산업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의 '2025년도 산업단지지정계획 고시'에 포항시 연어양식 특화단지 22만4160㎡(약 6만8000평)가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장기면 일원에 연간 1만톤 규모의 연어 생산을 목표로 연어 양식 시험시설인 테스트베드(2만8570㎡)와 배후 부지(19만5570㎡)로 구성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 이번 지정계획 승인 이후 연어양식특화단지는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 △환경·재해·교통 영향평가 △경북도 지방산단계획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되면 각종 세제 혜택과 분양가 조정 등으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닐스윌릭슨사, 미래아쿠아팜 외 6개 업체뿐만 아니라 타 기업의 입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항 스마트 연어 양식클러스터 사업은 노르웨이의 연어양식 기술을 벤치마킹해 순환여과식(RAS)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양식 모델을 구축해 기존의 양식 방식보다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실현하고, 연어의 생산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 양식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배터리, 수소, 바이오특화단지에 이어 연어양식 특화단지에 지정되면 포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포항이 연어의 국내 생산을 선도하고 나아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연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를 잇는 새로운 대표 수산물로 연어를 육성해 '대한민국 연어 1번지 포항' 브랜드를 순조롭게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해 연말 스마트 연어양식 민간사업자인 서울의 미래아쿠아팜 본사를 방문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연어양식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신속하고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요청하며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한 바 있다. 또한 포항시-미래아쿠아팜과 기술 협력 등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노르웨이 대표 연어 양식기업인 닐스윌릭슨은 올해 4월 포항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살피는 등 포항시와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지반공사를 마치고, 바닥 기초 및 수조를 건설 중이며, 시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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