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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설 명절 중소기업 대상 특별자금 15.1조 공급

우리은행이 설 명절을 맞이해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 14일까지 특별자금 15조1000억원을 지원한다. 1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신규자금 6조1000억원 △만기연장 자금 9조원 △금리우대 최대 1.5%포인트(p) 이내 등 금융지원 등을 실시한다. 최근 고환율,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는다.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임직원 임금체불 해소 자금 △매출채권(B2B, 구매자금대출 등) 관련 대출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초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이번 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제적 난관을 고려해 다양한 상생금융 방안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마망앤디, 무릎관절제 ‘마망라이프업’ 리뉴얼 출시

이앤드한의 자체 브랜드인 마망앤디에서 마망라이프업 제품을 리뉴얼 진행 후 출시했고 현재 최대 53%까지 할인율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제품을 출시한 마망앤디는 산모가 출산 직후 관절이 닫히기까지 1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몸의 구조가 변화한 산모에게 지속적인 케어와 관리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거나,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엄마들을 위한 건강식품 브랜드로 엄마들을 위한 원료 배합을 엄선하여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이다. 리뉴얼 된 마망라이프업은 출산을 통해 몸의 구조가 변화되는 관절 및 뼈 건강 약화,피부 탄력 저하와 육아로 인한 피로감 및 체력저하 호르몬 변화 및 정서불안 등 다양한 걱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리뉴얼된 제품은 난각막, 석류추출물 등을 주원료로 채택하여 기존 제품보다 약 2배의 함량을 늘렸고 보스웰리아, 초저분자콜라겐 외 7종의 원료를 추가하여 효과를 증가시켰다. 특히 난각막은 난각막 전문 제조업체 torolis에서 인증을 거친 스페인산 난각막을 사용해 제조했으며제품 제조시 착색료와 감미료 등부형제를 넣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 안정성까지 더했다. 마망앤디 관계자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원료채택부터 생산까지 까다롭게 만든 제품이다. 산모들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산모들을 위한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올해 국제유가 떨어진다더니…시장은 왜 ‘상승 전망’에 베팅하나

올해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미 월가에서 대세론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 베팅을 늘리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글로벌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은 지난해 31일까지 한 주 동안 5900만배럴 상당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등 원유 선물 및 계약을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투자자들이 보유한 원유의 순 롱포지션(매수) 규모는 4억 400만배럴로 불어났는데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이들이 매도 전략을 취한 것을 감안하면 유가 전망에 대한 기류가 크게 반전된 것이다. 로이터통신의 존 켐프 분석가과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0일 기준 투자자들의 순 숏포지션(매도) 규모가 3400만배럴로 집계됐는데 이는 사상 최대다.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은 특히 지난달에 유가 상승 베팅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1일까지 3주 동안 이들의 WTI 롱 온리(long-only) 계약 규모가 41% 급증한 반면 숏 베팅은 33% 급감했다. 월가에서 유가 전망 비관론이 확산하고 있는 와중에 투자자들이 매수를 크게 늘려 이같은 현상이 더욱 주목받는 상황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공급 과잉을 거론하면서 올해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65달러로 급락할 것으로 최근 전망했다. 9일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 선물가격은 배럴당 76.9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유가 전망과 관련해 우리는 상방 리스크보다 하방 리스크에 주목하는데 바쁘다"고 설명했다. 맥쿼리도 과잉 공급이란 이유로 올해 WTI 평균 가격이 배럴당 66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이 유가 상승에 베팅하는 배경엔 공급 과잉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미국 BOK 파이낸셜 증권의 데니스 키슬러 트레이딩 담당 부회장은 “펀더멘털은 수급이 더 빡빡해질 것이란 시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최대 셰일오일 유전지대인 퍼미안분지에서 생산량 정점이 임박했다는 점, 중국 수요가 앞으로 더 위축되지 못할 것이란 점, 미 원유재고가 급감한 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등을 유가 반등의 요인으로 지목했다. 블룸버그는 미 오클라호마주 쿠싱 허브의 원유재고가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9일 보도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석유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영국 스탠다드앤드차타드 은행은 미국의 원유 공급 증가량이 2023년 하루 160만5000배럴에서 지난해 73만4000배럴로 급감했다며 올해와 내년엔 각각 36만7000배럴, 15만1000배럴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비(非)OPEC 산유국들의 원유 공급량은 하루 100만배럴을 밑돌아 시장이 우려해왔던 수준의 과잉공급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시 이란에 대한 강경책을 펼칠 것이란 관측도 유가 상승의 또다른 요인으로 지목된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특히 이란의 원유 수출을 틀어막는 데 신속히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산유국인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정조준해 강력한 제재를 단행했고, 이에 따라 이란의 원유수출량이 급감했다가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서 수출이 다시 회복된 바 있다. 미국의 반(反) 이란 단체인 이란핵반대연합(UANI)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해 5억87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0% 급증한 수준으로, 대부분은 중국으로 수출됐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전북중기청,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15일 개최

[전북=송종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 전북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오는 15일 전북중기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전북특별자치도 등 10개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수출, 정책자금, 기술개발(R&D), 창업, 보증(기술, 신용)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분야별 지원사업과 전북도 등 각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제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사업 수행기관 별 담당자가 직접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세부 지원내용, 사업 신청 방법 등에 대한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참석 기업에는 지원사업 책자와 더불어 전북중기청에서 발간하는 정책소식지 구독 신청서를 배포하여 격주마다 신규로 공고되는 지원사업과 각종 정책정보를 이메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수출, 소상공인, 창업, R&D 등 주요사업을 담은 영상을 시리즈별로 제작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 등에 송출하고, 주요 정보는 정책정보시스템인 기업마당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책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와 주요 협·단체 등을 통해 찾아가는 지원사업 설명회와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부안 등 8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8개 시·군 이외 지역의 정책수요자는 가까운 지역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관련 일정 및 내용 등은 전북중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중기청은 수요자 맞춤형 정책정보 전달을 위해 창업·벤처, 소상공인, 공공구매, 여성기업 등 분야별 설명회도 유관 협·단체 및 기관과 협업을 통해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각 설명회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참여기관별 담당자와 비즈니스지원단 전문가가 별도의 상담 공간에서 1:1 정책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종료 이후에도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책상담 오픈채팅방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전북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로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기간을 고려해 15부터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전북중기청 관계자는 “내수부진, 고환율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설명회는 중기부의 2025년 지원사업을 통합적으로 소개하는 첫 시간인 만큼 기업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ressjb@ekn.kr

“트럼프 집권 우리 경제에 꼭 부정적이진 않아…에너지가격 안정 긍정적”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이 우리나라 경제에 꼭 부정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정부가 에너지가격 안정을 꾀하면 우리나라 경제에 득을 주는 점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 경제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침체된 생산성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점점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 우려했다. 조 원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에너지미래포럼 1월 조찬 포럼에서 '한국경제 전망과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트럼프 집권 후 최악의 시나리오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도 20%의 보편관세를 부과할 때다. 이럴 시 총 수출액은 448억달러,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67% 감소해 영향이 크다"며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는다. 보편관세를 얼마나 높일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조 원장은 “관세 인상과 감세에 따른 제정적자확대, 저임금 불법이민자 추방 등 트럼프 정책은 미국 물가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라며 “환율이 올라가면 개별 경제주체들에게는 적지 않은 득실을 줄 것이나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부정적이라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에는 불리해지나 수출에는 유리해진다는 점을 언급한 셈이다. 그는 “트럼프 집권으로 긍정적인 것은 에너지가격 안정에 있다"며 “트럼프는 셰일가스 등 화석연료 생산 등을 통해 에너지 가격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에너지가격이 10%만 하락해도 우리나라 경제의 수입 부담은 연간 10조~20조원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방위비 분담금 인상시 우리나라 경제에는 부정적인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2.3 비상계엄 사태는 우리나라 경제에 불확실성을 키웠지만 실제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소비자심리지표가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실물경제에 얼마나 반영되는지는 다른 문제다"며 “신용카드 데이터는 거의 영향이 안 나타났다고 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때도 실물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최근 주가와 환율이 반응했으나 정도가 아직 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더 걱정되는 건 장기적인 경제성장이 어떻게 될 것인가이다"며 “2010년대에 하락한 생산성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비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미국과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 원장은 생산성 반전을 위해 규제, 노동, 교육 등을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관 에너지미래포럼 대표는 이날 포럼 개회사에서 탄핵 정국으로 불확실한 에너지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김 대표는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돼서 야당이 집권하면 에너지정책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원자력 발전 확대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개선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하지만 야당에서도 중도 성향 정책을 추진하지 않을까 희망 해본다. 현재 어려운 경제여건과 문재인 정부 때 정책 실패를 고려하면 새집권 세력은 실용주의 노선을 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에너지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내고 제 역할을 해주면 에너지 산업이 골고루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본지는 지난 2024년 11월 17일(지면 11월 18일자) '[이슈분석] 논란 많은 태안안면클린에너지, 경영권 꼼수 이전에 전기위 심사결과 주목' 제목으로 “A씨는 구속 수사를 받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사모펀드 대표이사에서도 사임했다. 하지만 검찰은 여전히 A씨가 사모펀드의 실질적인 대표이사로 보고 있다." “이에 TACE 측은 A씨에서 다른 인물로 대표를 바꿨으나 바뀐 대표도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구속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에서는 A씨의 횡령건과 바뀐 대표의 조세포탈 혐의를 병합 심리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지난 2024년 12월 24일 '태안안면클린에너지, 횡령 혐의 최대주주 '우려' 씻었다' 기사에서 “A씨는 최근 보석으로 석방됐으며 사모펀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검찰은 여전히 그를 실질적 경영자로 판단하고 있다. 새로 선임한 대표 역시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된 상태며, 법원은 두 사건을 함께 심리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A씨는 사모펀드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사실이 없고, 사모펀드의 업무를 관장하는 무한책임사원에는 법인이 선임돼 있으며, 무한책임사원인 법인의 대표는 조세포탈 혐의를 받거나 구속수감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바 이를 정정합니다.

[패트롤] 군포시-안양시-양주시-의왕시-파주시-포천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원도심에서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10일 군포시에 따르면, 최근 '군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주차장법'에 따른 단지조성사업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은 사업부지 면적이 5만제곱미터 이하일 경우 노외주차장 설치 의무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기존에는 정비를 포함한 단지조성사업은 사업부지 면적 중 1% 이상 규모로 노외주차장을 설치해야 했다. 헌데 군포시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 대부분은 구역면적이 5만제곱미터 이하여서 모든 정비사업 구역 내 일정 규모 이상으로 노외주차장 설치는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 및 정비계획 수립 어려움, 과도한 기부채납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조례 개정으로 구역면적이 5만제곱미터 이하인 정비사업 구역에 합리적인 정비계획 수립 가능성을 제공하고 구역 내 주민 부담을 완화해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이 9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들러 스마트도시 기술 및 안전예방 시스템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스마트도시 발전 방안과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 일환으로 추진됐다. 작년 4월 건물을 신축해 확장 이전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재난-환경-범죄-교통 등 여러 분야 데이터를 24시간 수집-분석하고,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김용균 실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시스템, 실시간 인공지능(AI) 기반 영상감시시스템(CCTV), 딥러닝을 통한 스마트교차로, 지자체-소방서-경찰청-법무부 등 기관 간 현장정보를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용균 실장은 작년 11월28일 발생한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동 지붕 붕괴사고에 대한 피해상황 및 후속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균 실장은 “이번 안양시의 선제적인 대피조치, 휴장명령 등 안전조치는 대형 인명사고를 막은 재난재해 대응의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또한 “안양시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세계 각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에 대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시민안전을 지키는 컨트롤타워"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 접목, 정부-지자체 간 정책 협력 등으로 시민안전이 보장되는 스마트도시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1일 시민안전을 위해 관내 사업용 화물 및 여객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위반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사업용 화물, 여객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증가로 발생하는 교통 불편 및 소음 발생 등 민원사항을 해결하고 무질서한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1개 단속반을 구성해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 1시간 이상 허가받은 차고지 외인 관내 아파트단지 주변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주차하는 화물 및 여객 자동차에 대해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화물, 여객 자동차는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 등 '화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김지현 대중교통과장은 10일 “지속적인 밤샘주차 단속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주차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밤샘주차 위반 운수종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주차 행위에 대한 연중 정기 및 수시 단속을 시행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의왕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지원대상은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상시근로자 10인 미만)과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상시근로자 5인 미만) 등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융자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균등상환)이며, 연 2%의 이자 차액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다.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이며, 협약 금융기관은 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우리은행 등 4개 은행 의왕지점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 또는 의왕시 지역경제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금촌천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일 “이번 사업이 파주를 친수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수변문화공간을 통해 시민에게 더 큰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금촌천 산책로 조성은 금촌 1-3동에서 공릉천까지 단절됐던 하천변 산책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구역별 주요 공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돼 효율적인 사업 진행과 지역주민 기대를 충족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3년 착공 이후 구역별 주요 공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산책로를 조성했다. 먼저 1구간인 순달교~공릉천 구간에 제방 둑마루를 포장하고 연결로를 설치해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어 2구간인 삽교천에는 인도교를 설치해 기존에 돌아가야 했던 불편이 해소됐다. 3구간인 삽교천 하부에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공릉 용치 산책로 이후 단절됐던 하천변 산책로가 연결됐다. 이에 따라 주민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금촌천과 공릉천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식품제조협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포천시청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식품제조협의회 소속 20개 업체가 참여해 70개 품목의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행사는 사전 주문과 현장판매로 진행된다. 포천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먹거리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화 주문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현장판매는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주문한 뒤 택배로 받아보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전화 주문을 원하는 경우 포천시 누리집(pocheon.go.kr)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0일 “이번 특별전이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께 질 좋은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지역 업체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식품 제조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이달 분양

삼성물산은 이달 중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원페를라'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59~120㎡ 48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23번지에 있는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와 반포를 잇는 핵심 입지로 분양 이전부터 이목을 끌었다"며 “방배동 일대 다수의 대규모 정비사업과 서리풀 업무문화 복합단지 개발 등이 완료되면 지역 일대의 가치 상승으로 기존 부촌의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로컬뉴스] 광양시 소식

산업재해 예방 추진체계 마련 및 산업안전 문화 확산 기여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광양시는 산업재해 예방 추진체계 마련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모집인원은 6명이다. 지원자격은 ▲산업안전기사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업체 또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체·기관 등에서 안전보건 담당자로 3년 이상 활동한 자 ▲고용노동부 지정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중 한 가지 이상의 자격증 보유자다. 접수는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 광양시청 투자경제과에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거나 이메일(dbsgur1022@korea.kr)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노동안전지킴이는 위촉일부터 올해 말까지 5인~50인 미만의 건설업·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안전 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계도하는 역할을 2인 1조로 수행하게 된다.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 총력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관내 읍면동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산불 관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추진한다. 광양시는 현재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7명, 본부 2명, 초소근무자 6명 등 총 100명을 배치해 산림 내 취사 행위, 흡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피우는 행위를 감시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광양읍을 첫 시작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산불 예방에 전념하고 있는 근로자 등의 애로사항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산불예방 근로자들과의 만남은 산불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전념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근무자들의 사기를 올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불편한 점을 조속히 개선함으로써 봄철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전 직원이 1년간 기금 모아…광양읍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응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회상,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지난 3일 드림피아에서 600만 원 상당의 탄소매트, 이불패드, 식료품 꾸러미와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드림피아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1년 동안 모은 기금을 후원품과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후원품은 광양읍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는 광양읍 위기가구 대상자의 의료비 지원으로 지정 기탁돼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현 드림피아 차장은 “기금으로 마련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후원대상자분들이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니 나눔의 의미가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는 일에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피아는 산업 설비·운송장비 및 공공장소 청소업을 업종으로 일하는 있는 광양시의 든든한 중소기업으로,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전 직원이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광양읍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학교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 전달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회상,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지난 3일 세풍초등학교(교장 전계자)에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63만6천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세풍초등학교에서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바자회에서 전 학년 학생들이 모은 기금으로, 광양읍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후원하자는 학생들의 뜻을 담아 기탁됐다. 세풍초 담당 교사는 “학교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쓰일 수 있어 기쁘다"며 “올 한해에도 학생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풍초 교장은 “따뜻한 광양을 만드는 일에 우리 학교와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세풍초 가족들과 더불어 광양의 행복을 가꾸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회상 광양읍장은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와 학생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앞으로도 행복 1번지 광양읍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dol999@ekn.kr

한국교육평가인증,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한국교육평가인증이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한국교육평가인증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정기적으로 전달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 송파구에서 위치한 수능 국어 학습 콘텐츠 '한수모의고사' 연구·제작 기업 한국교육평가인증을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이승호 한국교육평가인증 대표는 “그동안 저소득층 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결식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ESG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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