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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이상일,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참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첨단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방미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현지시각 11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이 시장은 함께 미국을 방문한 용인의 공직자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면서 헌화와 묵념했다. 이 공원은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미국 병사들의 동상이 세워졌고 벽면에는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공원에 조성된 이 기념비는 1995년 7월 27일 제막됐으며 기념비 건립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은 모금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2006년 1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중앙일보 특파원으로 주재하던 시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면서 이 기념비를 자주 방문했고 한국전쟁의 참극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수차례 걸쳐 특강하는 등 안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념비에는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뜻"이라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와 참배를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세대가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은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인근에 위치한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의회의사당과 의회도서관을 방문했다. 미국 의회의사당 주변은 오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행사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 시장은 이날 용인의 공직자들로 구성된 용인대표단과 함께 미국 의회의사당과 의회도서관을 견학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은 미국 의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되며 이 지역의 건물들은 의회의사당 보다 높게 지을 수 없도록 규제되고 있다. 의회의사당 내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승천해 신격화된 모습을 나타내는 그림이 천장에 새겨졌고 곳곳에는 미국의 역사적인 사건을 표현한 조각과 그림 작품들이 배치됐다. 이 시장은 미국 의회도서관을 방문한데 이어서 현지시각 12일에는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자매결연을 맺은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우호교류를 체결할 예정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를 비롯해 더 많은 도시와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또한 조 대사와 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와 경제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sih31@ekn.kr

경복대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2024국시 100% 합격 ‘쾌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4년 제5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학과는 졸업예정자 175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86.5%를 크게 상회하는 높은 합격률이다. 치위생학과는 이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치위생학과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100%에 이어, 이번 2024년 100% 합격으로 전국 최상위 합격률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치위생학과로 평가받게 됐다. 경복대는 높은 국시 합격률 비결로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 최첨단 실습실 구축, 평생 지도교수제를 통한 체계적인 학생 관리, 특화된 국시 프로그램 운영 및 성적 하위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손꼽았다. 권순복 치위생학부장은 “이번 100% 합격이란 쾌거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학생 관리,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의 4개 학과(치위생학과-작업치료학과-임상병리학과-물리치료학과)가 전원 2024년 국가고시 100% 합격률 쾌거를 덜성했다. 임상병리학과는 수석을 배출하고, 치위생학과와 작업치료학과는 외국인 학생이 합격했다. 외국인이 한국작업치료사 면허 취득은 국내 최초여서 경복대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kkjoo0912@ekn.kr

iM뱅크, 202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13일 오전 수성동 본점에서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 및 부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경영전략회의는 조기영업 활성화와 영업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열었다. 세일즈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주요 그룹의 경영전략 발표를 통한 경영목표 달성 중점 추진과제 공유, 새해 새롭게 신설된 영업그룹과 수도권그룹의 지역별 영업전략 발표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iM뱅크의 2025년 경영목표는 'Focus on Value up'으로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본격적인 질적 성장과 더불어 은행 가치 향상에 집중하겠다는 전 임직원의 의지를 담았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방향으로는 성장을 위한 전략자산 중심성장, 수익 추진과 위험 요인 분석에 따른 손익 추구, 경영효율성 강화의 미래전략 수립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공격적인 MAU/DAU 확보를 통한 플랫폼 고객 증대,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으며 여신·리스크 분야는 자산건전성 개선, 질적 성장, 수익성 향상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신설점포인 원주금융센터 성장전략을 비롯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신설된 영업그룹과 수도권그룹에서 영업환경을 고려한 추진 전략을 공유했고, 한편 지역 및 서민지원대출과 관련한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2025년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건전성·Pricing·수신조달'의 3대 핵심과제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기업가치 개선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행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하기 위해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구호를 제청하며 영업 일선에서의 소통과 협력의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jmson220@ekn.kr

[패트롤] 광명시-남양주시-김포시-동두천시-안산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13일 “시민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더 나아가 기회로 만들기 위해 시민 가까이서 소통하겠다"며 제49회 생생소통현장을 열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골프연습장 피해복구 현장, 가림중학교, 한부모가족시설 아우름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현장 소통 행보다. 먼저 박승원 시장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시설을 점검하고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를 마친 후 복지관 이용자와 소통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작년 11월 폭설 피해복구 현장도 찾았다. 폭설에 따른 하중 증가로 하부 경사 그물망이 파손된 광명골프연습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관련 부서에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히 복구작업을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요청한 민원 현장도 직접 둘러보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작년 11월 하안3동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학부모들은 가림중학교 앞 인도가 중간에 끊겨 학생이 단지 내 차도를 통해 등하교하는 상황이라며 광명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승원 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주민, 관련부서 등 협의로 해결책을 찾도록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한부모가족시설 '아우름'도 방문했다. 아우름은 경기도내 유일한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 기관으로, 한부모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 내 복지 서비스와 운영 상황을 박승원 시장은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한부모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지역사회 책임"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25년 먹골배 지원사업'과 '2025년 남양주시 농산물 공동 브랜드(여유농) 육성사업' 참가자 신청을 내달 7일까지 접수한다. 먹골배 지원은 남양주 대표 특산물인 먹골배 품질 향상과 명품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관내에서 먹골배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사업은 △배꽃 수정률 및 품질을 높이는 '먹골배 명품화(배꽃가루) 지원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먹골배 농업기계(SS기, 고속분무기)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남양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명품화를 위해 개발한 농산물 공동 브랜드 '여유농' 지원은 친환경 및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여유농 사용을 승인하고, 사업 신청 품목에 따라 공동 브랜드 포장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치 상승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두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각 사업에 맞는 신청서류를 해당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농업 담당팀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브랜드특화팀으로 문의하거나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사업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직장 체험을 통한 진로 체험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자 '겨울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 체험'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모집 공고일 현재 김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최근 4년 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이미 참여했던 자, 입학예정자,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 대학, 대학원생, 평생교육원, 전산원 재-휴학생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김포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모집/행사란에서 행정보조-대민서비스-문화-예술-체육 중 분야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추첨 결과는 김포시 누리집 및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25명은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김포시청, 사업소, 읍면동, 출자-출연기관에 분산 배치된다. 신청 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 결과 발표 등 구체적인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취약계층에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스마트 돌봄 복지 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혁신기술을 결합한 사회 서비스(개인 맞춤형 디지털 돌봄 서비스, 고독사 위험정보 감지 및 예방 등)를 제공한다. 경기도에선 작년 동두천시가 선정됐다. 수혜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중위소득 48% 이하로 치매 위험군 또는 만성질환 등을 보유한 경우와 60세 이상 65세 미만 중 독거세대이면서 장애 또는 중증질환이 있는 취약계층이다. 동두천시는 올해 100세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1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19일 샘골교회와 상록수공원 일대에서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의 90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최용신 선생은 심훈의 소설 '상록수' 주인공이자 일제강점기 본오3동(옛 샘골마을)에서 아동교육과 민족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올해로 서거 90주기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최용신 선생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시민과 함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안산시와 샘골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추모행사는 샘골교회 박성민 담임목사의 추모예배로 시작해 △추모사 △안산시립국악단과 경기연회장로합창단의 추모음악회 △야외 최용신 묘소 헌화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최용신 선생은 일제강점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교육과 민족 독립에 헌신한 분"이라며 “이번 추모행사가 시민이 선생의 삶과 상록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신기념관은 시민을 위한 주간 헌화체험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연다. 운영시간(09:00~18:00) 내 최용신기념관을 방문하면 최용신 선생 묘소에 헌화가 가능하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소비지원금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의왕시는 카드형 의왕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결제금액 중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협업해 진행하며, 캐시백 지급 한도는 1인당 최대 1만원이며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3일 “이번 행사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내수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공정한 심판 기대 어렵다”…尹측, 헌법재판관 기피 신청

윤석열 대통령 측은 자신의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정계선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해 기피 신청을 냈다. 윤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13일 “재판관에게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해당해 기피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정계선 재판관은 법원 내 진보적 성향을 가진 '우리법연구회'의 회원이자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본 사건의 사실관계와 법률적 판단에 대한 예단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또 “정 재판관의 배우자인 황필규 변호사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그 재단법인의 이사장이 국회 측 탄핵소추대리인단의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라고 덧붙였다. 헌재법에 따라 재판관과 재판 당사자가 친족인 경우 등 외에도 '재판관에게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본안 변론 전까지 기피 신청을 할 수 있다. 헌재는 기피 신청이 소송 지연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분명하면 각하할 수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아울러 헌재가 지난 3일을 끝으로 변론 준비 절차를 종결하고 14일 정식 변론에 들어가기로 한 것도 부당하다며 이의신청을 했다. 윤 대통령 측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결정이 선행되기 전까지는 “재판부의 적법한 구성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대한 법률효과를 가져오는 변론기일 참여에 응할 수 없다"고 했다. 이밖에 헌재가 5회 변론기일까지 일괄 지정한 것, 탄핵심판 심리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수사기록 확보 등 증거 채부(채택 또는 불채택) 결정과 관련해서도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복귀설 ‘솔솔’ 한동훈…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불참 결정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행사에 초청을 받았지만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여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 측 인사로부터 오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 등 엄중한 국내 상황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박정하 의원과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한지아 의원도 함께 초청받았으나 역시 불참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지만 국내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했다. 원내대표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권 원내대표는 오늘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 측에 서한을 보내 취임식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엄중한 정국 상황으로 인해 불참하게 된 데 따른 아쉬움을 표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들에게 깊은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권에선 한 전 대표의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친한계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가 정치를 그만둔 적은 없다"이라며 “잠시 뒤로 물러나 있을 뿐, 어떤 식으로든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의 팬카페인 '위드후니'에는 이달 초 강남 소재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전 대표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 입장을 밝힌 한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사퇴한 이후 잠행을 이어왔다. 한 전 대표는 사퇴 당시 지지자들에게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해 복귀를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로컬뉴스] 평창군 소식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임성원 제30대 평창 부군수가 지역 현황 파악과 읍면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첫 순방에 나선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임 부군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8개 읍∙면을 순방할 계왹으로 △13일 대화면∙방림면∙미탄면 △14일 대관령면∙진부면∙용평면∙봉평면 △15일 평창읍 순으로 방문해 읍∙면 기본현황과 당면 과제·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주요사업장과 시설 및 겨울철 재난·재해 취약지역을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임성원 부군수는 “이번 순방을 시작으로 대민 행정서비스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읍∙면사무소 직원들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고, 각 읍∙면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학생바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평창군이 후원하는 제15회 한국학생바이애슬론연맹회장배 전국대회 폐회식이 13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2일과 13일 2일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 학생 바이애슬론 선수 12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 스프린트 및 계주 경기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박종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도시 평창에서 열린 학생 바이애슬론대회는 미래의 국가대표인 학생 선수들이 올림픽이 개최됐던 정식 경기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동계스포츠 메카도시로서 동계스포츠 육성에 군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농업농촌공익직불법' 제37조제1항을 바탕으로 공익직불금의 투명한 운영으로 부당수령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급대상자 정보를 공개한다. 공익직불금 등록신청 정보 공개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공개된다. 공개정보는 △신청자의 성명 △농지 등의 지번 △등록 면적 △직불금 종류(소농∙면적) 및 수령금액이다. 올해 평창군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가는 5721개 농가이며, 신청면적은 5142.19㏊로 지급금액은 약 94억3000만원이다. 정보공개 기간 이후에는 직불금 등록당사자 이외의 타인을 통한 개인정보 제공은 불가하다. 한편, 부정수급자 신고는 '부정수급 신고 전화상담실'로 접수할 수 있으며 부정수급자 신고 시 건당 50만원 또는 환수액의 30% 중 많은 금액을 신고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정보를 공개함에 따라 부당하게 받은 것이 적발되면 직불금 전액 환수 및 제재부가금 및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모든 농업인은 본인이 지급대상 요건이 맞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적정한 지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 BBQ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BBQ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자리를 지켰다. 2위는 교촌치킨으로 직전 12월 3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12월 4위 맘스터치도 1월에 한 단계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1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새해 1월 13일까지 치킨 전문점 브랜드 28개의 빅데이터 1325만9901개를 분석해 도출한 결과이다. BBQ는 참여지수 24만6850, 소통지수 50만4656, 커뮤니티지수 119만8265로 브랜드평판지수 194만9771로 1위를 고수했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184만8783)보다 5.46% 상승한 기록이다.​ 2위 교촌치킨도 브랜드평판지수 165만5165로 12월(144만3532) 대비 14.66% 크게 뛰었다. 반면에 3위 맘스터치는 12월보다 10.27% 하락한 브랜드평판지수 123만3659로 분석됐다. 4~5위는 굽네치킨(112만1299), BHC(106만4349)가 차지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월 1위를 기록한 BBQ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지원하다, 출시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맨단짠, 윤홍근, 30주년'이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KB국민은행,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KB국민은행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인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날부터는 KB국민은행 계좌로만 빗썸 거래가 가능하다. 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이다.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달 10일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국민은행은 이달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 빗썸 고객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돕는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양사의 거래관계 강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가상자산시장이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로컬뉴스] 횡성군 소식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의회는 13일과 14일 이틀간 2025년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군정 운영 방향과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임시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사업과 세부계획을 청취하고 지역발전과 군민복리 증진을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군의원들은 집행부가 제시한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효율적 추진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표한상 의장은 “2025년은 군 발전과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한 해"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군정계획을 수립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횡성군이 지역에 산재한 빈집을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팔을 걷어부쳤다. 13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빈집)을 대상으로 면적에 따라 500만원의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또 14일까지 빈집이 소재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군은 보조금 신청 현장 확인 후 우선순위별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영철 허가민원과장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보다 안전하며 쾌적한 농촌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이 공근면 삼배리 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에 착수한다. 군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던 공근면 삼배리 일원에 대해 지난해 말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삼배리 4지구 급경사지는 재해위험도 D등급으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이다. 비탈면의 뜬돌을 제거하고 사면보강을 통해 암구간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공사기간은 6개월로 상반기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해빙기와 우기 시 붕괴에 따른 도로 통행 제한 등의 불편이 해소돼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조형용 군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계기로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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