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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점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상북도, 해양수산부 수산물품질관리원, 해경, 시군 공무원, 사법경찰,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이 진행한다. 단속은 주로 수산시장,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품목은 명절 제수·선물용 인기 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 품목은 (활참돔, 활방어, 활암컷대게) 이다. 특히 일본산 활암컷 대게가 국내 유통됨에 따라 국내산 불법 암컷대게가 일본산으로 둔갑해 판매될 가능성에 대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유통질서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반 시 거짓 표시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미표시 또는 표시 방법 위반은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우리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투명한 유통환경 조성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찬성’…최윤범 회장 한숨 돌렸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고려아연의 집중투표제 도입에 찬성표를 던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유미개발인 주주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에 찬성하는 의견을 냈다. 이사수 19명 상한의 안건 역시 찬성했다. 글래스루이스는 ISS에 이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문사다. 고려아연의 외국인 지분은 상당한 수준이다. 경영권 분쟁 이후 6개월간 리포트 발표가 전무해 구체적인 수치는 확인되지 않지만, 지난해 8월 기준 유통주식의 20.3% 중 18.5%가 외국인 소유였다. 현재는 8% 중 7%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경우, 국내 투자자들 지분은 기관·개인 합쳐도 1%가 안 된다. 지난 10일 ISS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의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집중투표제 도입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반면 현 경영진이 제안한 이사 수 상한 설정안 등 다수 안건에는 찬성을 권고했다. ISS는 이사진 적정 인원으로 16명을 제시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E- 로컬뉴스] 안동시, 예천군, 의성군 소식 등

◇ 안동시, 새해 소통 위한 읍면동 방문 순회 출정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정을 공유하기 위해 읍면동 방문 순회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순회의 첫 출발지로 송하동이 선정되었으며, 1월 13일 출정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출정식에서는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안동의 변화를 스토리텔링하며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안동시의 신년화두인 '동주공제 동심만리'를 시청각적으로 구현해, 한마음으로 변화와 도전을 이뤄가겠다는 희망 비전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권기창 시장은 대시민 메시지 작성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 화합과 공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함께 안동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이번 읍면동 순회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이·통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와 함께 현안을 논의한다. 주민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읍면동 공감 소통의 날을 통해 시민의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지역 구석구석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겠다"며 앞으로의 행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순회는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안동시의 모습을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학동 예천군수, 주민 의견 수렴 위한 경로당 방문 시작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가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14일부터 은풍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경로당과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방문에서는 현안 사항 전달,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숙원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해 주민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모든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 중심의 군정 운영과 예천군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소통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의성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31일까지 귀농귀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이사비용 지원(60가구), 귀농인 정착지원사업(25개소), 귀농영농기반조성사업(10개소), 그리고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40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비용 지원은 귀농귀촌으로 의성군에 정착한 가구에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며, 농기계 구입, 저온저장고 설치, 하우스 조성, 버섯 재배사 설치 등 영농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사업도 포함된다. 특히, 귀농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해 정착지원금 지원 사업을 통해 12개월 동안 월별 지원금도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65세 이하 귀농귀촌인으로, 의성군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경우에 해당된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4기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공식 출범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제4기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2025년 1월 공식 출범했다. 노동조합은 오는 21일 운영위원회의에서 2025년도 사업계획(안)을 논의한 뒤, 2월 초 대의원회의를 거쳐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4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권기득 위원장은 총 투표인 871명 중 718명(투표율 82.2%)이 참여한 가운데 526표(득표율 73.46%)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합리적인 기준에 따른 공정한 인사 시스템 도입 △관행적 보고회 및 종이 행정 철폐 △저연차 공무원의 생존권 보장 등이 제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권기득 위원장은 “실질적인 변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강화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위원장이 되겠다"라고 밝히며, “질적으로 개선된 일터 환경과 상식이 통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보여주기식 행정을 탈피하여 공직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리더십과 실질적인 변화를 다짐한 제4기 노동조합의 출범은 의성군청 공직 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 된다. jjw5802@ekn.kr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연초부터 ‘잭팟’…주가도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14일 오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7% 오른 10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14억1011만 달러(한화 약 2조747억원)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5조4035억원)의 40% 수준이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광양시, 뱀섬(蛇島)으로 불렸던 배알도 관광지로 변모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가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뱀섬으로 불렸던 배알도의 역사와 멋지게 관광지로 변모한 배알도로 갈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배알도는 0.8ha, 높이 25m 규모의 섬이다. 섬이 망덕리 외망마을 망덕산 정상의 천자봉조혈을 배알하는 형국이라, 지위가 높거나 존경하는 사람을 찾아가 뵌다는 '배알'이라는 말이 그 이름에 쓰였다고 알려져 있다. 광양시지에 따르면 배알도는 여지도서(1760년), 대동여지도(1861)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됐으며 뱀섬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1972년 당시 내무부가 발간한 도서지에는 면적 0.01㎢, 해안선 연장 0.6㎞, 가구 1, 인구 4(여 2∙남 2), 주택 2, 라디오 1대 등으로 배알도 현황이 기록돼 있어 지나버린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잔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현재의 배알도는 수국, 꽃무릇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비움과 여백의 미로 안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배알도 섬 정원'으로 변신했다.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찍은 마침표처럼 동그마니 떠 있는 배알도 섬 정원은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와 연결되면서 포구와 수변을 잇는 낭만플랫폼으로 거듭났다. 김미란 관광과장은 “굵은 고목과 섬 마당이 추구한 여백의 미를 자랑하는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유장하게 흘러온 섬진강도 쉬어가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 조망과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감성 가득한 석양과 야경을 두루 갖춘 낭만 공간"이라며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 뱀섬으로 불린 역사를 간직한 배알도 섬 정원을 찾아 희망차고 역동적인 기운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알도 섬 정원으로 가는 방법은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타는 방법, 망덕포구에서 별헤는다리를 건너는 방법,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해맞이다리를 건너는 방법까지 총 3가지다. 광양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맑고 푸른 섬진강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도전과 자유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짚와이어로 다이내믹 레포츠다. 특히,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활강 4라인 규모로 빠른 스피드가 특징이며 모노레일, 해상보도교, 섬 정원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출발대가 있는 망덕산까지는 12인승 모노레일이 운행되므로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즐기려면 모노레일 탑승지(진월면 망덕길 159)가 있는 망덕포구로 가야 한다. 깎아지른 280m 구간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은 포구의 절경과 아찔한 쾌감을 선사하고 출발대에 서면 맑은 섬진강과 포구 너머로 푸른 남해안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좌우 회전이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하네스를 착용한 후, 마침내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무한한 자유를 온몸으로 느끼며 짙푸른 바다 위를 스릴 넘치는 속도로 활강할 수 있다. 도착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을 거닐고 해맞이다리를 건너면 영혼의 쉼터인 배알도 섬 정원에 닿고 다시 별헤는다리를 건너면 낭만 가득한 망덕포구다. 망덕포구에서 시작되는 별헤는다리와 배알도 수변에서 뻗은 해맞이다리는 배알도 섬 정원의 관문이자 곡선의 미를 실현한 낭만해상로드로 은은한 별빛야경을 자랑한다. 일출과 일몰 명소로도 이름이 높은 배알도 섬 정원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을 바라보며 '노을멍'에 빠지기에 제격이며 인근에는 이를 겨냥한 카페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광양시

동계전지훈련 100개 팀, 1,500명 유치 목표 다양한 체육 인프라 구축,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방문자 지속 증가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동계 전지훈련팀의 잇따른 방문으로 도시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알렸다. 겨울철에도 낮 기온이 영상에 머무는 온화한 기후, 잘 갖춰진 체육 인프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덕분에 지난해 말 육상, 축구, 탁구, 수영 등 5개 종목에 96개 팀이 광양시 방문을 확정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광양시는 지난해 대비 15%가 늘어난 규모인 100개 팀 1,500여 명 유치를 목표로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18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순옥 체육과장은 “광양시는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광양만배 전국 유소년 수영대회, 전국실업태권도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강조했다.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상, 부착 비용의 90% 지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2025년도 소규모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 소재 사업장 중 기존에 운영 중이던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및 자료전송이 올해 6월 30일까지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광양시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가 설치되지 않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모가 적은 4∙5종 사업장이다. 사업장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지원신청서를 광양시에 제출하고 우선순위 선정 후 설치가 완료되면 전문기관과 함께 현장 조사 후 준공 절차를 밟는 순서로 사업이 진행된다. 보조사업 희망 사업장에서는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광양시청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양시, '청년농(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청년농(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농(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소형농기계 구입을 지원해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자료실)에 수록된 '정부지원(융자)모델', '일반농업기계모델' 중 가격이 30만 원 이상인 농기계 구입비의 50%(최대 300만 원)를 지원하며, 농가 1개소당 농기계 1대를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청년농과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인 만큼 ▲영농 개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18세~45세(1980년 1월 1일생~2007년 12월 31일생)의 청년 농업인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에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65세 이하의 귀농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사업(다목적 소형농기계지원사업 등)의 수혜자, 농업 이외 다른 산업 분야에 전업적 직업 및 사업체가 있는 자 등은 사업 선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서류, 지원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61-797-2883)로 문의하면 된다. chadol999@ekn.kr

삼성바이오로직스 ‘새해 잭팟’…2조원 단일수주 최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해 시작과 함께 2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첫 수주 성과를 알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14억1011만달러(약 2조747억원)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금액 5조4035억원의 40%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최대 수주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3개월여 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1조원 이상의 계약을 잇따라 3건 체결하는 등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지난해 연간 수주 금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5조4035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176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인천 송도 5공장은 18만리터 규모로 오는 4월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완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리터의 세계 1위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투자자 및 잠재 고객사와 미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무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에 잇따라 참석해 경쟁력을 알리고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특징주] 샤페론, 미 FDA 임상2상 파트2 진행 승인 소식에 17% 강세

샤페론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 20분경 샤페론 주가는 전일 대비 17.29% 오른 4985원에 거래 중이다. 샤페론은 이날 장 개시 전 개발 중인 염증복합체 억제기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b상 파트1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공시했다. 샤페론은 FDA 규제 가이드라인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SMC)로부터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임상 2b상 파트1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 파트2 시험 진행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미국 내 다인종 33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 용량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FDA 권고에 따라 용량을 최대 8배 증량하고 시험 기간을 8주로 연장해 진행됐다. 시험 결과 약물 관련 중대한 부작용이 없었으며, 위약군과 비교해 부작용 차이도 나타나지 않아 고용량, 장기간 투약 시에도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한 아토피 효능을 평가하는 'EASI' 점수에서 누겔은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였으며, 특정 용량에서는 환자의 100%가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샤페론은 SMC 권고에 따라 기존 4곳에 미국과 국내 병원 4곳을 추가해 총 12개 병원에서 다양한 인종 177명을 대상으로 파트2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신년인터뷰]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투명한 의회 운영 ,주요 현안 해결에 최선 다하겠다”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김정희 울진군의회의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울진군민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축복의 인사를 전하며,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투명한 의회 운영을 약속했다. 그는 “지난해 여러 어려운 순간에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군민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진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매진해 온 책임감을 되새기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주요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25년 새해 울진군의회의장으로서 의회 운영 방침은? ▲자치행정을 넘어 지방시대로 나아가는 지방자치의 대전환을 맞아, 저출생·고령화 및 인구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에 힘써야 한다는 것은 단순히 누구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닌, 시대의 흐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시대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으며, 울진군의회도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외면하지 않고, 군민과 함께 울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군민의 일을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며, “군민의 대변자"라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군민의 뜻을 한결같이 받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항상 지역 현장 곳곳을 직접 살핌으로써,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울진군의회의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 ▲ 제가 의원으로 활동한 때를 돌이켜보면,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2022년 울진대형산불,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군민들의 삶을 어렵게 하는 각종 장애물과 맞닥뜨린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다시금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도록 울진군의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재정비하고, 지역 경제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문화·관광 및 사회·경제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각종 체육시설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써 울진의 재도약을 알렸습니다. 또한, 제261회 임시회에서 “울진 산불 재해구호 성금 현실화 결의안"을 채택하여 산불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제266회 임시회에서는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반대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관련기관과 마찰을 감수하면서까지 군민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렇듯 군민의 대변자로서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어떻게 하면 군민의 뜻을 군 정책사업에 잘 녹아들도록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심하며 의정활동에 주력해왔습니다. - 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 후 개선할 점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확보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기는 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조직(정원) 및 예산편성권은 여전히 집행기관에 남겨 둠으로써, 지방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군민의 권익 증대를 위해서는 지방의회-집행기관 간의 상호 견제와 균형의 권력분립 원칙이 제대로 기능하여야 하기에 현행의 제도는 분명 개선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함께하는 한, 지방의회가 완전한 독립기관이자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가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고, 울진군의회를 비롯한 전국의 지방의회가 이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와 별개로 전문성과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군민의 밝은 눈과 큰 귀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앞장서겠으며, 집행기관의 정책사업과 예산집행 사항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소중한 군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 지역 소멸, 저출생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울진군의회의 대응 방안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악화, 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 원자재 가격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 등 우리 앞에 직면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또한, 이는 군민 모두가 함께 고심하고 힘을 합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울진군의 일자리 감소로 야기될 수도 있었던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추진"과 관련하여 제9대 울진군의회에서 통폐합 반대 결의안 채택을 통해, 결국 환동해산업연구원을 울진군의 품으로 되돌려 올 수 있었듯이,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군민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여 울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자 끊임없는 사례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정책 개발에 힘쓰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살피며,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의회는 민의의 대변기관이다. 군민 의견을 대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나 ▲지방자치가 점점 확대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지방의회의 역량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시행된 정책지원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방의원의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조사 지원 등 의정 업무를 전방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 인력 및 조직을 보강하였습니다. 아울러, 의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문제 발생 현장에 대한 답사, 군민 의견 수렴, 선진 정책 추진 사례 벤치마킹, 타시군 지방의회와의 정보교류 등 의정활동을 위한 정보를 더 폭넓게 습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어떠한 과제든지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직접 가야지 알 수 있으며, 지역의 각종 문제 해결은 실제로 이 지역에 사시는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민들께서 마음 편히 지역 현안을 논할 수 있고 군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진군의회는 어떠한 지역의 문제라도, 제아무리 사소한 정책이라도 군민의 의견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경제 상황 악화로 재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다. 이에 대한 의견은? ▲ 대내외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 추세 강화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그 여파가 지역 경제 및 지방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그 이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으며, 군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적재적소에 투입되도록 각종 정책사업과 예산 집행에 대한 감시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의원간담회를 통해 집행기관의 군정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잘못된 관행에 대해 강력히 시정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업효과가 불투명한 정책, 목적이 불분명한 정책, 실행계획이 부실한 정책, 우리군의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에 관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게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울진군의 살림살이 운영을 감시하기 위한 “예산·결산 심사"에서는 사업의 효과성, 능률성, 형평성, 대응성, 적합성, 적정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집행기관의 정책사업과 예산집행 사항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겠습니다. - 군민들에게 드리는 새해 인사 한 말씀하신다면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 해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9대 울진군의회가 무사히 의정활동을 해올 수 있었던 것도 의회 개원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태풍, 코로나19, 대형산불, 홍수 등 각종 재난을 겪었음에도 함께 단결하여, 슬기롭게 고난을 극복하고 지금의 울진을 만든 주인공들입니다. 이러한 군민 여러분의 열망과 저력에 부끄럽지 않은 의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울진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울진군의 주인은 군민이며, 의회의 힘도 군민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울진군의회의 힘찬 발걸음이 쉬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에는 우리군이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되는 것은 물론,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한, 희망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광양제철소 ,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식 등

2008년부터 백운산 일대 동절기 야생동물 위한 먹이주기 이어와 하산길엔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로 환경보호에 앞장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지난 11일 광양시 백운산 일대에서 '2025년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봉사활동은 광양제철소 프랜즈 재능봉사단이 매년 겨울이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리고 있는 야생동물들의 탈진과 폐사를 방지해 아름다운 생태계를 보전하겠다는 취지에서 2008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아울러, 겨울철 먹이가 부족해짐에 따라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와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피해와 차에 치이는 사고 등을 예방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양제철소 임직원 100명을 비롯해 광양시 가야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백운산 수련원에서 노랭이봉까지 이어지는 코스, 긴 코스와 짧은 코스로 구성된 백운산 둘레길 총 3개의 등산로를 걸으며 준비한 고구마, 감자, 감, 콩과 같은 먹이를 동물들이 안전하게 먹으러 올 수 있는 곳에 비치했다. 또한, 단순히 먹이를 주는데 그치지 않고 먹이를 담았던 봉투를 재활용해 하산길에는 등산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창록 프렌즈재능봉사단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추위가 심해 야생동물들이 겨울을 이겨내는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는 만큼 이번 봉사활동이 동물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경보호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토종 두꺼비 생태보호 활동 ▲탄소중립포럼 개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품 제작 ▲현장 에너지 낭비 저감 경진대회 ▲연료 효율 극대화 활동 등에 나서며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 제철소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과 환경보호 실천 공로 인정"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환경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평소 박성현 사장이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여수·광양항의 친환경 항만 구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 프로젝트 추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현 사장은 취임 이후 여수·광양항이 '친환경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정책을 주도해 왔다. 그 중에서도 항만 내 친환경 설비 도입 확대,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시스템 개선,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해양환경 정화 활동 등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꼽힌다. 박성현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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