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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신곡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스페셜 비디오 공개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투비(BTOB)의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세 번째 곡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페셜 비디오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비투비 콘서트 '비올라잇'(2024 BTOB CONCERT 'Be Alright')' 공연 실황이 생생하게 담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공연 당시 비투비는 미발매 상태였던 신곡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무대를 깜짝 선공개한 바 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시작된 영상은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로 향하는 비투비의 모습에 이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를 비롯한 다양한 곡들의 무대 장면으로 이어져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비투비는 높이 솟아오른 원형 무대 위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를 열창하며 가요계 대표 '믿고 듣는 그룹'다운 하모니를 뽐냈고, 흩날리는 컨페티를 맞으며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멤버들의 뭉클한 진심이 담긴 스페셜 비디오가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그날의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한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는 지난해 10월 선공개곡 '불씨,' 11월 두 번째 곡 '비올라잇'에 이어 지난해 12월 발매된 2024년 마지막 음원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는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의 따뜻한 기억을 마음 깊이 새기고,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긍정 에너지를 노래하는 곡이다. 비투비의 달콤한 목소리와 진솔한 가사가 어우러져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세레나데로, 벅차오르고 가슴 뛰는 감정을 선사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경북도의 철도 르네상스...철도망 구축으로 대구·경북 미래 구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작년 5개 철도 노선이 개통되며 철도 교통의 핵심 도시로 도약했다. 이로써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며, 올해는 좀더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 계획을 제시해 대구·경북 메가시티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개통된 지역 통과 5개 철도 등 7개 노선과 연계해 대구·경북 2시간 생활권이 가능한 대순환 철도망 구축에 나선다. 현재 철도 발전은 주로 남북축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경북도는 동서축 연결 부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철도망 계획을 수립상태다. 그동안 철도가 남북축 위주로 발전해 동서축이 거의 없는 만큼 이를 보완해서 메가시티 완성을 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작년 한 해 5개 노선 철도가 개통돼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며 “이제는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으로 대구·경북 메가시티 완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와 대구·경북 신공항 순환 철도 건설이 핵심이다.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는 대구를 시작으로 구미∼김천∼문경∼영주∼봉화∼울진∼포항∼영천을 거쳐 대구로 돌아오는 총연장 485.5㎞ 구간이다. 여기에 지난해 말 개통한 동해선(울진∼포항)과 운행 중인 중앙선(영천∼경주)·대구선(동대구∼영천)·경부선(동대구∼김천), 2027년 공사 시작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부내륙선(문경∼김천), 비전철 구간인 경북선(점촌∼영주), 봉화 분천∼울진 구간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까지 완성되면 대구광역권과 경북 서부 산업클러스터권, 북부행정도시권, 환동해권을 아우르는 순환망이 구축되면 철도 접근성 향상되어 대구·경북 2시간 생활권이 기대된다.. 그러나 분천∼울진 구간은 경제성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충남 서산∼천안∼문경∼울진) 사업으로 충북도 및 관계 13개 시군과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 반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도가 함께 추진하는 대구·경북 신공항 순환철도망 구축은 서대구를 기점으로 신공항∼의성∼군위∼영천∼동대구를 거쳐서 서대구로 돌아오는 총연장 162.5㎞ 순환철도망이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와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의성∼영천) 및 대구선(영천∼동대구)을 연계하단는 복안을 갖고 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이르면 올해 3분기 안에 나올 전망이다. 도는 이와 함께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을 위해 포항∼신공항 철도,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의성∼영덕 철도, 상주∼신공항 철도 등 동서축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충청과 호남 지역과의 철도 연결을 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영주울진)와 전주김천선 등도 건의하고 있다. jjw5802@ekn.kr

G.B. KENT, 10회 연속 로열 워런티 수여

영국 왕실에 제품을 공급해온 247년 전통의 G.B. KENT가 찰스 3세 국왕에게서 10번째 왕실 납품 인증서(로얄 워런티: Royal Warrant)를 수여받았다. G.B. KENT사는 1777년부터 품질, 신뢰,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장인 정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수세기 동안 영국 왕실에 제품을 공급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왔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이후 찰스 3세 국왕에게도 로열 워런티를 수여 받았다. 특히 G.B. KENT는 247년 역사 동안 영국 왕실의 신뢰를 받아왔으며, 10번의 왕위 교체 기간 동안 10회 연속 로열 워런티를 수여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G.B. KENT사의 품질과 장인 정신이 영국 왕실로부터 꾸준히 인정받아온 상징적인 사례로, 브랜드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한편, KENT 브랜드(켄트칫솔, 켄트치약 및 구강제품)의 한국 독점 상표권자인 켄트오랄스는 이번 수여를 계기로 더욱 기술 개발에 정진하여 보다 뛰어난 켄트 구강 제품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로열 워런티 수여에 대한 호응으로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영국 왕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윤리경영’ 의지 피력...임종룡 회장 “신뢰받는 우리금융 거듭나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 삼아 반드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16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전날(15일) 서울 회현동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열린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성과 리뷰 △2025년 전략 방향 공유 △유공직원 시상 등 기존 경영전략워크숍의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도 예년과 다르게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진행해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의 장으로 차별화했다. 임종룡 회장은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개인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그룹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에 모두가 한뜻으로 몰입해 반드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윤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윤리 의식을 내재화하고, 조직과 업무 전반의 약한 고리를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엄정한 신상필벌 원칙을 강하게 적용해 나가자"며 윤리경영에 대한 결연한 각오를 거듭 피력했다. 임 회장은 “기업문화는 단기간에 바뀌지 않으며, 윤리적 기업문화를 만드는 과정은 한 번에 만드는 '주조'작업이 아니라, 쉼 없이 담금질을 계속 해야하는 '단조'작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단 없이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한 해를 마무리한 그룹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올해 경영전략으로 '보통주자본비율 제고를 위한 자산 리밸런싱'과 '14개 계열사가 원팀으로 뭉쳐 시너지 창출' 등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그룹사 대표 및 임원, 은행 본부장 및 부서장, 자회사 전략담당 부서장, 그룹 우수직원 등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작년 말 윤리경영실을 신설해 윤리정책 총괄과 경영진 감찰을 전담케 하고, 금융권 처음으로'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를 시행하는 등 내부통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합병 26년 만에 퇴직직원 동우회를 통합해 계파문화 청산을 통한 기업문화 개선에 나섰다. 나아가 자금세탁방지센터와 여신감리부를 본부급으로 격상해 감독,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등 내부통제 조직을 한층 고도화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BYD코리아, 첫 출시 모델 ‘아토3’…가격 3150만원

BYD코리아가 16일 한국 승용 시장 진출발표와 동시에 첫 출시 모델인 아토3의 가격을 공개했다. 아토3는 소형 전기 SUV로 동급대비 넓은 실내 공간이 매력인 차량이다.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고 1회 충전시 주행거리 321㎞, 제로백 7.3초의 성능을 지녔다. 72개국서 100만대 이상 팔린 BYD의 대표 모델이다. 금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하며 오는 2월 중순 이후 고객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다. 아토3는 기본형과 플러스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본형은 3150만원, 플러스는 3330만원에 판매된다. 기본형의 경우 보조금 수령시 200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신율의 정치 칼럼]‘체포’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체포됐다.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하는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런 일의 발단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다. 윤 대통령은 아직도 비상계엄 선포는 '경고를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그런데 수도 방위 사령관, 방첩 사령관 등 구속된 장성들의 증언이나, 역시 구속된 경찰 고위 간부들의 말을 들어 보면, 과연 '경고'를 위한 계엄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대통령과 경찰, 그리고 군 장성들 중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 군 장성들과 경찰 고위 간부들의 증언이 대체로 일치하는 것을 보면, 대통령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기는 무리라는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을 비롯한 대통령 측 변호인들의 주장이 지금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사람의 속성상, 하나의 주장에 의구심을 갖게 되면, 다른 주장에 대해서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체포된 이후 대통령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묵비권 행사는, 구속 여부를 판단할 때 유리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는다. 검사 출신 대통령이 이런 사실을 모르지 않을 텐데, 그럼에도 묵비권을 행사하는 이유를 추론해 보자면, 대략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공수처는 내란혐의를 수사할 수 없는 존재인데, 현재 자신을 조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체포 영장 자체가 불법이라는 입장을 대통령 측은 가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조사에 응하면 체포 영장의 법적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비쳐질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이런 윤 대통령 측의 생각이 무조건 틀렸다고는 볼 수 없다. 공수처가 내란혐의에 대한 수사 권한이 없다는 것은 맞는 얘기고,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한 곳이 서울중앙지법이 아니라 서부지법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 대통령 측의 체포 영장에 대한 이의 제기는 서부 지법에 의해 기각당했고, 국회에 출석한 법원행정처장 역시 법적 차원에서 영장은 유효하다고 말한 것으로 봐서는, 공수처의 영장이 불법·무효라고 마냥 주장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불법'은 아닐 수 있지만, '편법'일 수는 있다는 것이 법조계의 견해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공수처가 대통령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려 한다면,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대통령을 체포하고 구속하는 초유의 사태에서 '한치'의 실수도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고, 해당 사안은 역사에 반드시 기록될 수밖에 없는 아주 중요한 '역사의 한 장면'이기 때문에, '이견 혹은 이의'의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오해나 논란을 불러일으킬 행동을 하게 되면, 이는 음모론으로 발전하기 아주 쉽다. 음모론이 횡행하게 되면 우리 사회의 균열 구조는 더욱 심각해지고, 이런 틈을 타 음모론은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자신들이 수사를 하겠다고 '자청'한 공수처다. 다수의 국민은 공수처에게 무슨 큰 성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공수처가 무리하지 말고, 법적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 방향으로 해당 사안을 처리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질 뿐이다. 이번 사태를 두고, 한쪽은 슬퍼하고 한쪽은 기뻐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아주 비극적인 사건이고, 그래서 다시는 이 땅에 반복돼서는 안 되는 사건이다. 한마디로, 좋아하거나 슬퍼하기보다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이고 냉철하게 사안을 바라보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영을 바라보지 말고, 역사와 미래를 바라보는 자세가 절실하다. 신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출시

제네시스는 16일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 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 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70 전동화 모델은 약 2년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 디자인으로 전동화 SUV만의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조화시켰다. 측면부는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콤비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이고 두 줄 디자인을 적용해 전·후면 통일성을 확보했으며,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HMSL)의 형상을 직선화해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실내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한국적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와 타원형 요소 중심의 독특한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하면서 모던한 감성을 더해 한층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세레스 블루(유광·무광)'를 포함해 총 12가지의 색상으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아이시 블루·글레이셔 화이트 투톤'을 포함해 총 3가지의 내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증대하고 다양한 첨단 전동화 기술을 적용해 더욱 편리한 EV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돼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00km에서 423km(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증가했다. 또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음에도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9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80%(10%->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할 때 배터리 온도를 조절해 최적의 충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를 개선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새로운 전기차 전원 제어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 특화 기능의 사용성을 개선했다. 이 기술로 GV70 전동화 모델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시동 버튼을 1회 눌러 전기는 사용 가능하고 주행은 불가능한 'POWER ON' 상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냉ᆞ난방 공조와 실내 V2L, 유틸리티 모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주행 감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해 고객에게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GV70 전동화 모델은 기존에 적용됐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에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 기술이 추가돼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사용 중 전방 차량으로 인한 급가속 및 급제동 상황에서 차체의 움직임을 줄여 탑승자에게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를 탑재하고, 측면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키는 횡풍안정제어 기술도 적용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제네시스 수지 4층 전시장에서 새로운 GV70 전동화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Electrified GV70로의 초대'를 운영한다. 특별 전시 기간 동안 GV70 전동화 모델 실차를 관람하며 우아한 내외장 디자인 요소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전시장 내 EV 테크 갤러리에서는 차량에 적용된 전동화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GV70 전동화 모델을 계약하고 상반기 내 출고한 고객에게 계약금을 지원해주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럭셔리 전동화 SUV에 기대하는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내외장의 수준 높은 디테일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거주 경험을 갖춘 GV70 전동화 모델은 고객에게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동 기자 dong01@ekn.kr

작년 고속·일반열차 이용객 1억7149만명···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

지난해 간선철도(고속·일반) 이용객이 1억7149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4.9% 증가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이전(2019년 1억6359만명)을 뛰어 넘은 수치다.노선 별로는 경부선, 역 중엔 서울역이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철도 이용객'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고속철도는 KTX 9000만명(일 24만6000명), SRT 2600만명(일 7만3000명)을 수송해 전체 1억1600만명을 수송했다. 노선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다 320km/h급 KTX-청룡이 새롭게 투입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하반기 서해선(홍성-서화성),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중앙선(안동-영천), 동해선(포항-삼척) 등 4개 준고속 노선이 개통했다. 동력분산식(EMU)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일반철도 수송인원도 5500만명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새마을호(ITX-마음 포함)는 1800만명, 무궁화호는 3700만명이 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관광열차도 70만명이 이용했다. 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으로 총 8560만명이 이용했다. 이중 고속열차는 6040만명, 일반열차는 2520만명을 수송했다. 최다 이용역은 서울역으로 4230만명이 찾았다. 동대구역(2440만명), 부산역(2320만명), 대전역(2210만명), 수서역(1600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고속철도 수요에 발맞춰 KTX는 2004년 최초 2개 노선, 20개역에서 올해 9개 노선, 77개역으로 전국을 연결할 예정이다. 서해선과 동해선 구간에도 ITX-마음을 비롯해 KTX-이음을 투입한다. 중앙선에서도 KTX-이음 운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소멸위기를 겪는 지방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사랑 철도여행' 참여지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KTX에는 임산부 전용 좌석도 만든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삼성생명, 2025년 컨설턴트 교육육성체계 개편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육성체계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신인 컨설턴트 교육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개편한 것에 이어, 올해는 '건강상품 중심의 상품교육 개편'과 '비보험, 인문학ㆍAI활용' 과정 신설로 종합 컨설팅 역량을 배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건강상품 중심의 상품교육'은 상품의 주요보장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6대 질병'과 '7대 치료여정' 중심으로 개편했다. 6대 질병은 암, 뇌, 심장, 특정질병, 시니어질환, 치매ㆍ요양이고, 7대 치료여정은 검사-진단-입원-수술-치료-통원-회복으로 삼성생명 컨설턴트는 주요 질병과 이에 수반되는 치료여정을 명확하게 이해함으로써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상품과 특약을 추천해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신탁 및 퇴직연금과 같은 비보험상품 과정이 보강됐고, 경제금융상식, 의학, 이미지메이킹과 같은 인문소양 콘텐츠를 30회차 신규 편성했다. 특히, 2년차 과정인 생성형AI를 활용한 컨설팅 기초 과정과 3년차 과정에 편성된 생성형AI 활용법과 같이 보험영업과 디지털ㆍAI기술을 결합한 교육은 컨설턴트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 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에도 고성과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이 지속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3년차 미만 대상으로 '성대-삼성' 과정이 연 2회 운영되며, 3년차 이상 대상으로 '연대-삼성' 과정이 연 1회 운영된다. 각 과정별 30명 내외로 선발해 약 8주간 엄선된 교수진과 외부 저명인사 특강을 들으며 금융 전반으로 폭넓은 지식을 쌓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5년 컨설턴트 교육육성체계를 개편했다"며, “이번 개편은 삼성생명이 '생손보 통합 1위'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DB손해보험, 대한수의사회와 공동 기획한 ‘개물림보상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대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개물림보상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반려동물 사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연간 보험료는 약 1만원으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반려동물 사망 시 15만원의 위로금과 500만원 한도의 반려동물 배상책임손해를 보장한다. 이번 '개물림보상보험' 출시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안전한 공존을 위한 공익적 가치를 담고 있으며, 반려동물 관련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이 첫 번째 가입자로 나서며 반려동물 문화 개선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가입절차는 전국 동물병원에 부착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입하거나 DB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과 대한수의사회는 지난해 8월,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동물진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보호자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개물림보상보험' 출시 이전에도 펫블리 반려견 및 반려묘보험에 대한 예방접종 할인제도와 저렴한 플랜 개발 등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여러 시도를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상품으로 이어져 반려동물 사고 시 적절한 보장과 책임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게 됐다. 허 회장은“DB손해보험이 수의사회와 소통해 개물림보상보험을 출시한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보험을 통해 국내 반려동물보험이 더 친숙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입 필요성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반려동물 사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지만, 사고 후 책임에 대한 보호장치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대한수의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반려인이 안심하고 책임 있는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대한수의사회의 공식 협력사로서 향후에도 반려동물 문화 개선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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