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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경북도의회,안동시의회,영주시의회 소식 등

◇ 경북도의회, 설 명절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영숙 의원 나눔노인복지센터 방문 남영숙 도의원은 상주시 서성동의 나눔노인복지센터를 찾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설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이용자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영숙 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제도적 보완과 지원을 강화하여 시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원 의원 참사랑 효마을요양원 방문 이충원 도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의성군 안계면의 참사랑 효마을요양원을 방문해 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요양원은 39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며 노래교실과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이 의원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진복 의원 희망의 집 방문 남진복 도의원은 울릉군의 희망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울릉 119안전센터 소방관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꼼꼼히 살폈다. 남진복 의원은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며, “모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명절을 계기로 도내 소외된 이웃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용선 경북도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선 의원(포항5,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과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도민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불합리한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그는 '경상북도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도민들의 물 복지를 실현하고,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중에는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교육청 한자 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학생들의 언어 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박용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경북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선 의원(포항5,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용선 경북도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박용선 의원(포항5,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공-박용선 경북도의원실 우수의정대상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과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도민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불합리한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그는 '경상북도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도민들의 물 복지를 실현하고,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중에는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교육청 한자 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학생들의 언어 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박용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경북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안동시의회, 설 명절 맞아 노인요양시설 위문 활동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임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나천복지회 아름다운마을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의원들은 복지 대상자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도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지원 약속안동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적 보완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영주시의회,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위문품 전달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0일, 이웃 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보름동산을 포함한 32개 사회복지시설의 입소자 1111명에게 위문품이 전달됐으며, 이 과정에서 의원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며, 복지 정책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영주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 덕분에 큰 힘을 얻는다"며, “이번 설에도 따뜻한 나눔이 입소자들에게 행복한 명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기 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 명절이 지역 사회 모두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겨울철 입술 갈라짐, 립밤 대신 ‘연고제형 치료제’ 바르세요

겨울철엔 입술의 보습막이 약해지고 외부 자극에 취약해진다. 특히 건조한 환경과 난방기 사용으로 수분이 쉽게 날아가 입술 갈라짐 등 손상이 빈번히 발생한다. 더욱이 입술 손상이 지속되면 상처와 염증으로 번질 수 있어 초기에 충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겨울철 입술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동화약품의 국내 유일 연고제형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가 주목받고 있다. 동화약품이 20~60대 총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술 손상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5% 이상이 최근 1년 사이 입술 손상 증상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80%로 가장 많았고, 40대(70%), 30대(65.8%) 순으로 입술 손상을 경험했다. 특히, 다양한 입술 손상 증상 중 갈라짐 증상을 호소한 응답자가 약 76% 차지했고, 한 달 이상 갈라짐으로 고통받은 비율도 10명 중 4명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국내에 입술 손상을 입은 빈도가 높음에도 치료에 적당한 의약품이 적다는 점이다. 의약품 정보에 취약한 일반인들이 립크림·립밤 등 미용 화장품을 대체재로 사용하거나 증상이 덧나면 비전문 스테로이드 연고제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국내 유일의 입술염 치료 일반의약품인 동화약품 큐립연고는 동네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에 따라 1일 수회 적당량을 질환 부위에 바르는 연고 타입이기 때문에 립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큐립연고는 항균작용을 하는 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수화물 등 5가지 복합성분으로 구성되며 입술 갈라짐·짓무름 외에 구순염, 구각염 등 재발률이 높은 입술 손상 치료에도 사용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에 입술 손상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사용할만한 의약품이 부족했다"면서 “연고제형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로 겨울철 갈라진 입술, 짓무른 입술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가스기술공사,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활동 추진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소외계층 1115명에게 약 2900만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본사 및 14개 지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가스기술공사 '그린누리 봉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구매 및 기부물품 전달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금 및 물품 지원 △명절음식 키트 제작 및 주‧부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전국 1115명의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공사측은 기대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방문, 진잠농협에서 구입한 유성 쌀 57포를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는 유성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이었다는 평가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트럼프 2.0 개막] “역사적 속도로 행동하겠다”…첫날부터 대규모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무너지는 미국을 되살리기 위해 20일(현지시간) 취임 첫날부터 100건에 가까운 대규모 행정명령을 예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하루 전인 19일 오후 워싱턴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승리 집회에서 “내일(20일)을 시작으로 난 우리나라가 직면한 모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나긴 4년간 미국의 추락은 내일 정오에 막을 내리고 미국의 힘과 번영, 품위와 긍지를 가져오는 새로운 날이 열릴 것"이라며 “우리는 워싱턴의 실패하고 부패한 정치 기득권과 행정부의 군림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국경에 대한 침략을 저지하고 우리의 부를 되찾으며 우리 발아래에 있는 액체 금(석유)을 해제하겠다. 우리 도시에 법과 질서를 회복하고, 우리 학교에 애국심을 다시 고취하고, 우리 군대와 정부에서 극좌 '워크(woke)' 이념을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취임 첫날부터 대규모 행정명령을 직접 예고했다. 그는 “내일 저녁 해가 질 때쯤에는 우리 국경에 대한 침략이 끝날 것"이라며 “내가 내일 취임사에서 소개할 국경 보안 조치는 우리의 국경을 복원하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광범위한 노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 여러분은 여러분을 매우 행복하게 만들 매우 많은 행정명령을 보게 될 것"이라며 “백악관 입성 후 몇 시간 안에 100건에 가까운 수십 건의 행정명령을 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국경을 복원하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조치를 약속한다"며 “사람들에게 최고의 임기 첫 날, 가장 거대한 한 주, 그리고 가장 특별한 첫 100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나라가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미국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사려 하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미 무역 흑자를 기록하는 무역국을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세계 각국이 미국산 에너지 수입을 늘려 무역흑자를 줄일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이자 LNG 수출국이다. 최근 몇 달간 일본과 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 바이어들이 미국 LNG 수입을 위해 협상을 한 바 있다. 가격만 적절하다면 계약도 맺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각국도 러시아 가스 공급이 끊긴 이후 미국산 LNG를 구입하려 하고 있다. EU 상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피할 수 있는 방안도 될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있다. 미국산 에너지 구입을 늘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현재 미국산 원유 생산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장기 계약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바이어들은 대신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수입 물량을 고정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6일 “다른 나라들이 모두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늘어나는 무역 적자를 어떻게 줄여야 할지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미국 에너지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시중은행장 만난 이재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 충실히 이행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대 시중은행장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지원 방안들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은행권 현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당 의원들을 비롯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전 세계적인 상황도 그렇고 대한민국의 특수 상황까지 겹쳐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매우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힘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고통을 겪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아마 각 은행에서도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애를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이 절실한데, 원래 금융기관의 역할 자체가 기본적으로 지원 업무가 아니겠냐"라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방안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여러분들에게 뭔가를 강요해서 얻어오거나, 뭔가를 강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다"며 “(이번 간담회는) 우리 금융사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충분히 들어보고, 여러분들이 활동하는 데 정치권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는 자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오늘 이렇게 많은 의원님들이 함께 해주신 것은 그만큼 우리가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은행은 경제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올해도 은행의 주요 고객이자 민생 경제의 근간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처한 고물가·고환율의 복합 위기는 은행의 금융지원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며 “앞으로 은행을 통한 비금융 측면에서의 지원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은행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저렴하게 결제 키오스크를 설치할 수 있다면 소상공인의 운용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은행이 상거래 데이터를 확보해 소상공인에게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민생 경제를 위한 은행의 노력이 상생, 혁신 간에 조화와 선순환을 촉진해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진에어, 작년 4분기 영업익 271억원…전년 동기비 42%↓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진에어의 매출은 3582억2400만원, 영업이익 271억5700만원, 당기순손실은 43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늘었고 영업이익은 42.0%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편 지난해 총 매출은 1조4612억6300만원, 영업이익 1667억1400만원, 당기순이익 1000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2023년 대비 매출은 14.4%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5%, 25.3% 줄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작년에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4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9개 분기 연속 영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다카마쓰·미야코지마, 부산-나고야 등 신규 노선 개척과 적극적인 시장 상황 대응으로 여객 실적이 증가했다"며 “창립 이래 최대치인 연간 약 1103만명 승객을 실어날랐는데, 이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시스템 기준 전년 대비 12% 늘어난 것"이라고 부연했다. 올해 시장 전망과 경영 계획과 관련, 진에어 측은 △고환율 △유가 변동성 확대 △국내외 정세 불안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시장인 근거리 저비용 항공사(LCC) 여행 수요 변화를 주시하며 시장 상황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해 수익 기반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운항·정비 관련 투자와 안전 문화 정착 등 안전 운항에 회사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성공적인 통합 LCC 출범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효율적 과제 수행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경북개발공사,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개발공사는 설 명절을 앞둔 20일, 포항시 오천시장에서 2025년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진엽 부위원장이 참석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상권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재혁 사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경상북도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친환경 장바구니와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경제와 환경을 고려한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북 지역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행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진엽 부위원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경상북도의 지속적 지원과 연계를 약속했다. 경북개발공사는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jjw5802@ekn.kr

영광군, 설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의무 표시 점검’ 실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영광군이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의무 표시 점검을 실시한다. 20일 영광군에 따르면 오는 1월 24일까지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재래시장·마트 등을 대상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의무 표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산물과 그 가공품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위장판매 범위 등 주요 위반사항과 그에 따른 행정처분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원산지를 바르게 표시하였으나 포장재·푯말·홍보물 등에 다른 표시를 하여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사례와 원산지 표시를 잘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표시 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원산지를 알리는 행위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제도가 더욱 강화되어 수산물 먹거리 유통질서 확립과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ns7200@ekn.kr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매출 3600억 원 달성하며 전국 유통 선두 자리매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2024년 기준으로 전국 지역농협 최초 매출 3600억 원을 달성하며 농산물 유통의 선두주자로서 다시 한번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일 안동농협에 따르면 농산물공판장은 사과 품목에서 전국 최대 거래량을 기록하며 품질과 신선도 측면에서 소비자와 유통업자들에게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1981년 1월 1일 개장 이후 꾸준히 고품질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이어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이번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된다. 박무훈 공판장장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안동농협이 전국 사과 유통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생산자, 유통종사자,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앞으로도 품질 중심의 유통 체계를 확립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유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jjw5802@ekn.kr

“현장에 답이 있고 마음속에 길이 있다”... 보성군  군민과의 대화 성료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지난 1월 7일 벌교읍에서 시작한 '2025년 현장 중심 군민과의 대화'는 1월 16일 득량면을 끝으로 12개 읍면 총 5천여 명의 군민 목소리를 듣고 답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취임 초기부터'현장에 답이 있고 군민의 마음속에 길이 있다'라며 '소통'을 강조했던 김철우 군수는 자유로운 담화형식 진행으로 군민들이 지역 현안은 물론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지역 발전 방안까지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속 시원한 소통 행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철우 군수가 직접 설명한 군정 성과 및 2025년 주요 시책과 비전 영상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보성군과 군민들이 함께 이룬 성과와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의 군정 핵심 5대 목표를 체계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과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보성읍은 토요일에 행사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 아동이 있는 가정을 배려해 행사장 내 어린이 돌봄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총 963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모든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 조사 후 공익성과 시급성을 바탕으로 처리하며 처리 상황은 소요 사업비와 일정 등을 포함해 구체적으로 건의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보성읍에 사는 안 모 씨(남, 66세)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 희망찬 보성을 만드는 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군수님의 진정성이 느껴졌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철우 군수는 “많은 군민께서 참석하셔서 올해 보성 군정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듣고 함께 힘을 모아 보성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더 나은 보성, 든든한 보성을 넘어 전남의 중심이자 전국을 압도하는 보성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걸어서 동네 한바퀴 현장 대화'를 연중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별 현안을 빠르게 파악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chadol9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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