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상일, “오늘은 장애인수영팀 창단하는 ‘뜻 깊은 날’...최선 다해 지원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대한장애인 수영연맹과의 협약에 이어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하는 오늘은 우리 용인시에 매우 뜻 깊은 날"이라며 “장애인수영팀 선수들이 앞으로 좋은 성적을 올려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수영팀 창단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장애인수영팀의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이날 시 직장경기부 소속으로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하고 대한장애인 수영연맹과 장애인 수영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성백유 대한장애인 수영연맹 회장, 선수단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와 연맹은 이날 협약을 통해 2028년 준공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전국장애인 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앞서 시는 용인 출신의 우수한 장애인수영선수들이 그간 다른 기관 소속으로 활동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고 용인지역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했다. 시는 수영팀의 초대 감독으로 2016년 리우 패럴림픽과 2021년 도쿄 패럴림픽 장애인 수영 감독을 역임한 주길호 감독을 영입했다. 선수단에는 지난해 파리 패럴림픽 4위·전국체전 자유형, 평영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한 조기성 선수와 2021년 브라질 데플림픽 5위·2024년 전국체전 평영에서 2관왕을 차지한 채예지 선수, 2024년 전국체전 배영 2관왕의 권용화 선수 그리고 2024년 전국체전 남자 계영 3위 오석준 선수 등 4명이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장 취임 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예를 들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조성했으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도 건립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원만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8년 '반다비체육센터' 완공과 함께 전국장애인 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 수영연맹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시가 추진 중인 반다비체육센터는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만8920㎡에 10개의 50m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다이빙풀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다. 한편 시 장애인수영단 창단식에서 주길호 감독은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하고,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주고 계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제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선수를 양성하고, 그 선수들로 장애인수영팀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드디어 꿈을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 감독은 또 하나의 마지막 꿈이라며 “용인시에 준비 중인 50m 정규 수영장에서 우리 선수들이 기록을 세우는 꿈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창단식에서 감독과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단복을 입혀주며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시 직장운동경기부에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하게 돼 뜻 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주길호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을 보니 너무나 든든하고 앞으로 여러분의 활약이 다른 장애인들과 시민들에게도 많은 용기와 희망이 되리라 생각하고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무엇보다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선수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 드린다"며 “선수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를 더욱 발전시켜 좋은 성적도 내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반다비체육센터'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DGB금융, 2030년 비전 선포…“디지털·하이브리드 금융그룹”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2030 그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선포식에는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경영진 63명이 참석해 새로운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온리(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명명된 새 비전은 기존 금융의 강점인 신뢰성·안정성·관계형 금융과 비대면 접근성, 비용효율성의 디지털 금융 장점을 함께 갖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DGB측은 설명했다. DGB금융그릅은 '도약', '혁신', '상생'의 경영방침 아래 디지털 혁신과 자본효율성 강화의 두축을 실행하기 위한 10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2030년까지 단계별 로드맵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오늘 선포하는 비전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그룹이 2030년까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력 확보와 적극적인 소통,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리더십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디지털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의 변신 및 자본효율성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성장 기회를 살리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mson220@ekn.kr

[E-로컬경제] 영천시, 경주시, 포항시 소식 등

◆영천시, 설연휴 앞두고 '영천 샤인머스켓' 깜짝 판매로 인기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의 높은 가성비 '영천 샤인머스켓' 울산 소비자 사로잡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깜짝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저장 샤인머스켓 1.5㎏ 규격으로 1000상자를 농식품부 할인지원을 통해 1상자당 8784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는데, 짧은 기간 진행된 행사였음에도 울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 물량이 완판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시와 조공법인이 작년 12월 같은 장소에서 3일간 진행한 '영천 샤인머스켓' 판매행사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5㎏ 규격 1000상자를 완판하면서 이번 1월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 또한 작년 샤인머스켓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저온창고에 많은 양을 저장해 둔 농가가 많아, 저장 중인 샤인머스켓의 품질이 떨어지기 전 2~3월 중에 저장 샤인머스켓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판매행사를 또 한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을사년 새해 울산에서의 영천 샤인머스켓 첫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우수한 품질의 영천과일을 더 많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전국 곳곳의 영천과일 단골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한우농가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경주가축시장서 한우 거래 현장 점검 및 축산농민들과 소통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0일 불국동 소재 경주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거래 현장을 둘러보고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하상욱 경주축산업협동조합장, 이영철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이 동행했다. 주낙영 시장은 30여 분 간 경매 과정을 지켜보며 한우 품질 고급화와 지역 축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009년 9월 개장한 경주 가축시장은 매주 월요일 열리는 경매를 통해 연간 1만5000여 두의 한우가 거래되며, 지역 한우 농가들의 주요 거래처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주 경매에서 수송아지는 평균 372만 원, 암송아지는 256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년 대비 5% 이상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사료 가격 인상과 맞물려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편 경주시는 앞서 2023년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경매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농가의 편의성을 높이고, 구제역 등 가축 질병 예방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한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동계훈련 최적지로 자리매김…올해 85개교 2300여 명 참가 태권도·축구·야구 등 3개 종목 활기… 참가 인원 전년 대비 500명 증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계훈련의 최적지로 다시금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축구, 야구,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85개 팀, 2300여 명이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5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축구는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 에어돔에서 30개 팀, 900여 명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야구는 경주 베이스볼파크에서 12개 팀, 700여 명이 참가 중이며, 태권도는 불국체육센터에서 40개 팀, 700여 명이 동계훈련에 나섰다. 특히 태권도는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참가인원이 증가했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서건우(한국체대), 양희찬(한국가스공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경주를 태권도의 발상지이자 동계훈련지로 더욱 빛내고 있다. 경주가 선수들에게 꾸준히 선택받는 이유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더불어 풍부한 숙박시설, 뛰어난 교통 여건, 온화한 겨울철 기후 등 다양한 강점 때문이다. 알천구장과 축구공원은 천연잔디 8곳, 인조잔디 3곳과 겨울철 인기 시설인 스마트 에어돔을 보유하고 있다. 경주 베이스볼파크는 우수한 시설과 주변 경관으로 매년 방문 팀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불국체육센터는 인근 숙박 및 음식점, 관광지와의 연계로 훈련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주는 선수들이 훈련 중 휴식 시간에 세계문화유산, 동궁원, 루지 월드, 황리단길 등 다양한 명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여가와 훈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축구, 야구,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동계훈련 유치에 힘써 경주를 스포츠 명품도시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설연휴 관광객 맞이 풍성한 이벤트 마련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 동안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 대부분을 정상 운영하며,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당일 사방기념공원, 보경사, 오어사둘레길, 포항운하크루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이가리닻전망대, 장기읍성&유배문화체험촌,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은 모두 정상 운영되며,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오는 28일과 30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는 설 명절 민속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등 체험행사가 열리며 귀비고 전시실에서는 기획전 '선과 선의 우주'가 열린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29일 포항전통문화 한마당이 열리며,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29일은 휴관) 민속놀이 체험과 윷놀이 대항전을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송도 해수욕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호, 비석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마련했다. 또한 포항네컷(포토존), 한복 체험 등 이벤트와 MBTI별 나에게 맞는 특별한 포항 관광지 추천 등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거주 외국인과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포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광장 등 주요 포항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최근 큰 화제를 얻고 있는 포항시 제작 지원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와 연계한 관광지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극 후반부에 지역의 관광명소인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송림테마거리 등이 등장할 예정으로, 설 연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시는 동해선 개통으로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강원권에서도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로 접근이 한층 수월해져 설 연휴를 맞아 관광 활성화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광객 유치 홍보와 병행해 숙박 할인, 주차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죽도시장 부근 5개소의 공영주차장과 대해 시장, 큰동해시장, 북부시장 공영주차장은 설 연휴 기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동해선 개통 기념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력해 최대 40% 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큰 관심 속에 지난 19일 행사가 선착순 종료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가족, 친지들과 함께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길어진 설 연휴를 이용해 포항에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 즐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시, 출생아 수 9년 만에 증가…지난해 2243명 신고 전입자 수가 전출자 수를 넘어서 사회적 이동에 따른 유입 인구도 증가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의하면 2024년 출생아 수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했으며, 전입자 수도 전출자 수를 넘어서며 사회적 이동에 따른 인구 순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포항시 출생아 수는 2243명으로 2023년(2102명) 대비 141명(6.71%)이 증가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출생아 수 반등에 성공했다. 사회적 이동에 따른 인구도 2023년에는 순유출된 인구가 2128명에 달했으나 2024년에는 190명의 순유입으로 인구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또한 법무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포항시에 거소신고된 외국국적동포 및 등록 외국인 수 역시 8618명으로 전년 대비 738명(9.37%)이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사망에 따른 인구 감소분을 상쇄하며, 2015년 이후 평균적인 인구 감소율이 0.57%던 것에 비해 2024년의 감소율은 0.14%로 인구감소 추세가 둔화됐다. 포항시는 지난 몇 년간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왔으며, 2019년에는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초과하는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했다. 연평균 1500명의 자연적 감소와 외부로의 인구 유출이 심화되면서 사회적 감소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는 이러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 인구 감소율이 완화되는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부터 경북 최초 3무(無) 복지로 민간 어린이집 무상 보육, 유치원 및 초·중·고 무상 급식,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등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맞춤형 특화 보육서비스를 추진해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및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한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운영하며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 출생아 수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차전지·바이오·수소 특화단지 지정을 이뤄낸 한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마이스산업을 육성하는 등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장기적인 인구 유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밖에도 장성동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선정, 청년 징검다리주택 건설, LH보유 공공주택 재임대 등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해 청년과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으로 인구 유입을 지속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출산 장려 정책은 물론 모든 분야에서 도시 전반의 매력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며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며 “주거,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충남도, 올해 도정 목표 달성 위한 청사진 제시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올해 도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와 32.2조 원의 투자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민선 8기 충남도는 4년 차를 맞아 더욱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도약을 다짐했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올해 5대 핵심 과제로 △농업·농촌 구조·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 특색·특장을 살린 균형발전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 추진을 설정했다. 도는 12조3000억 원의 정부예산 확보와 45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대전-충남 행정 통합, 고속철도(KTX) 서해선 연결 등 주요 현안의 성과 달성을 다짐했다.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관련해 도는 올해 스마트팜 126만 평을 준공하고, 청년농 유입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발전 전환 가속화,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 등을 추진한다.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충남도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산재특화병원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중점 추진한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5대 권역별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기회발전특구를 통한 경제산업 격차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저출생 대책으로는 합계출산율 1.0명 회복을 목표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보완·개선한다. 365일 24시간 어린이집과 마을 돌봄터를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조부모 손자녀 돌봄수당 등 신규 정책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성화약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올해는 웅변창신의 정신으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개척하며 도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영천시의회, 칠곡군의회 소식

◇영천시의회, 20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심도있게 논의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는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와 의원발의 규칙안인 '영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하기태 의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응시료 지원 외 수강료 등 추가지원으로 미취업 청년들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내용을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를 더 강화하고, 청년들이 목표의식을 가지고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사업의 취지를 잘 살려 추진하길 당부했다. 김선태 의장은 “간담회에 접수된 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게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우리 시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제307회 임시회 폐회 모두 함께 칠곡군의 밝은 미래 만들어 나갈 것 당부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의회는 20일에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7건을 의결하며, 새해 첫 회기의 막을 내렸다. 제307회 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7일까지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을 심의했다. 특히,'칠곡군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군민들의 관심사가 조명된만큼, 14일 의원실에서 칠곡군 파크골프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제시된 의견과 건의를 안건 심의에 반영했다. 이외에도 각 의원들은 2025년 현안사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18~19일 양일간 올해 연구활동의 방향과 주제, 연구단체 구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승 의장은 “새해 첫 회기를 원활하게 마치며, 이제 첫걸음을 뗐을 뿐"이라며 “새해에는 의회와 집행부, 군민 여러분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칠곡군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제308회 임시회로 3월 5일일부터 11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향후 의회운영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칠곡군의회 홈페이지로 공개될 예정이다. jmson220@ekn.kr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1호 참가도시는 ‘필리핀 세부’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는 필리핀 세부가 국제자매도시 중 처음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정기 부시장 등 대표단 4명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간 필리핀 세부를 방문해 레이몬드 알빈 가르시아 세부시장을 예방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필리핀 3대 축제 중 하나인 '세부 시눌로그 축제'에 참가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19일에는 장첸 세부주재 중국총영사와 히데아키 마쯔오 세부주재 일본총영사 등 각국의 영사관대표단을 만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레이몬드 알빈 가르시아 세부시장은 “섬은 여수와 세부의 우호를 돈독히 하는 공통된 매개체"라며 “세부에서도 2027년 섬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기 부시장은 “필리핀 세부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참가 선언이 여타 국가들의 참여로 이어지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 연대와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adol999@ekn.kr

세종시의회, 건보공단과 시민 건강증진 협력 논의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20일 의장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김진성 부장을 비롯한 건보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황과 2025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세종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회와 공단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임 의장은 “세종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늘 애쓰시는 공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의회도 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전수식이 진행됐다. 세종시의회 정의현 비서실장은 공단 급여 조사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정 비서실장은 의장 의정활동 보좌와 관계기관 협력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제91회 임시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번 간담회와 표창 수여는 세종시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광양시 소식

25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상수도 관련 시민 불편 처리 예정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설 연휴 동안 수돗물 단수나 수도관 동파로 인한 수돗물 이용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1일까지 광양시청 상수도과 공무원이 상황실에서 상시 근무하면서 24시간 누수와 단수, 계량기 고장, 동파 등 상수도 관련 생활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은 상수도 상황실로 신고하면 바로 조치 받을 수 있다. 김용식 상수도과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 시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돗물을 소량 흐르게 하는 등 수도관 동파 예방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랑과 정성이 모여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갑니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이사장, 기탁자를 비롯한 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이 개최됐다고 20일 알렸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총 6490만 이다. △디와이이 3000만원 △동남건설 1000만원 △에이치피이앤씨 1150만원 △아쿠아텍 500만원 △초록건설 500만원 △대기건설 17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100만원 △한솔이엔지 70만원을 기부했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보육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올 한해도 우리 시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좋은 사업을 많이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보육재단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는 데 일조하고 있고, 우리 시의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보육재단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는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드래곤즈는 올해는 더 많은 골을 넣어 더 많은 기부를 해주시길 바라며, 다른 기업과 단체들에서도 베풂을 통해 가득 채우는 을사년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5년도 사업으로 △쌍둥이 안심 단체 보험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사업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7대 김정호 회장 이임, 제8대 이시종 회장 취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18일 봉강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봉강면발전협의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7대 회장을 지낸 김정호 회장, 제8대 회장에 취임한 이시종 회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회 및 광양시의회 의원, 발전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2025년 신임회장단(△회장 이시종 △부회장 유성우, 이돈현, 이기욱, 최종환, 제종모 △상임부회장 허용호 △감사 이성규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시종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강면발전협의회장을 맡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회원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더 많은 봉사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지방도 865호선 확·포장 공사 등 여러 지역 현안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희 봉강면장은 “봉강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발전협의회의 열정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발전협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강면발전협의회는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 20여 포, 꿀 2병을 지역 내 경로당 및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중이용시설 등 외출 시, 꼭 마스크 착용해주세요!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인플루엔자와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광양읍 5일장, 중마시장, LF스퀘어 등에서 마스크 착용 및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독감은 지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광양시는 시민 1000여 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외출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해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의료기관, 마트,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방문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의료진 및 환자와 문병객 간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확인하기(병문안 가능시간, 허용인원, 장소 확인하기) △자제하기(감염병질환자, 노약자는 병문안 자제하기) △지켜주기(병문안객 기록지 작성, 병문안 전·후 손위생, 애완동물과 음식물 반입금지)의 '병문안 문화개선 3대 원칙'을 홍보했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청도군, 칠곡군, 울진군 소식 등

◇청도군, 2024년 농수산물 수출 경북 군부 1위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전 세계적인 K-Food 열풍으로 국내 농식품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군의 친환경 명품 농특산품 수출 또한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해 5779만 달러에 달하는 농식품을 수출해 경북도 내 군 단위 1위, 22개 시∙군 중에는 4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경북도와 함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농식품 안전성 제고 지원 △농식품 해외 판촉 지원 △가공농식품 수출경쟁력 제고 지원 △수출 전략 품목 포장재 지원 등에 사업비 15억원을 지원해 내실 있는 수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수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상담코자 수출전문상담관을 두어 '수출애로상담실'을 운영해 생산 농가와의 공감대 형성 및 수출이행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냉동참치, 버섯류(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느타리버섯), 청도반시 가공품 순이다. 주요 수출국은 이탈리아, 일본, 호주, 미국, 베트남, 중국 등 30여 개국이다. 냉동참치 가공업체인 S&B 인터내셔널은 수출 확대를 위해 2023년 제2공장 증설로 생산가공 능력을 확대하고 유럽 중심에서 아시아․미주 등 수출국가 다변화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활용한 감말랭이, 반건시, 아이스 홍시, 감와인, 감식초 등 다양한 감 가공품은 일본, 캐나다 등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5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현지 유통업체와 청도군이 청도반시(감말랭이)의 수출 확대와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 과정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반시의 우수성과 품질을 보장한다는 모두 발언을 통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김하수 군수가 직접 미국 뉴욕을 방문해 미주지역 최대규모의 한인마트인 H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군수는 캐나다 벤쿠버에서도 우수 농특산물 현지 판촉행사에 직접 참여해 감말랭이, 반건시 등 감가공품은 물론 친환경 우렁이쌀, 전통 식혜, 김치류, 건나물류 등 수출 품목 다변화와 수출 판로개척으로 세계인의 식탁을 공략했다. 또한, 팽이버섯의 안정적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FDA 그린리스트 등재를 지원하고 관세청·aT·kotra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으로 관내 수출업체의 통관 및 관세 절감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수출 성장세를 이어 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농업인과 행정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수출 1위라는 결실로 이어진 거 같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수출 농식품 발굴과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해 우리 농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K-Food 확산에도 청도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청렴문화로 신뢰 행정 선도 청렴한 공직문화로 군민 행복 실현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청도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부서 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에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민원서비스 공정성 강화 △선물·금품 수수 사례 예방 △공직사회 내부감사 강화 등의 주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군민들에게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병행했다. 청도군은 이번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명절기간 동안 각종 민원처리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감찰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금품·향응 수수와 같은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청도군이 청렴문화 확산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청도군, 인심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장보기 행사 열어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청도군은 지난 19일 청도시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국내 상황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주말임에도 청도군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하고,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값싼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해 명절 준비를 하시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다가오는 21일 동곡, 풍각 전통시장에서 추진되는 설 명절 장보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칠곡군, 사랑의 온도탑 117℃ 달성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도탑 117도(5억3000만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려운 경기에도 군민들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으로 5억3000만원으로 목표액인 4억5000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베풀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남은 캠페인종료일까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더욱 살기좋은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2025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1만1370건에 1억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이 규정한 면허·허가·인가·등록 등 면허를 받은 자로써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한 과세대상 면허에 대해 사업종 별·규모에 따라 45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구분해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위택스, 인터넷지로, 모바일(앱 설치),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는일이 없도록 납세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 사업 추진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휠체어(전동 휠체어 포함) 및 전동스쿠터를 소유한 관내 등록 장애인이며, 수급자·차상위 장애인은 수리비용 30만원 이내에서 100%, 일반 장애인은 수리비용의 50%(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된다. 특이 사항으로는 전동스쿠터 및 전동 휠체어의 배터리 교체는 2년에 1회까지만 지원 가능하며, 개인이 별도로 장착한 부품·장비·액세서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신청 가능하며, 읍·면장으로부터 대상자 결정 통보를 받은 후 수리업체를 통해 보장구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장애인 보장구 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보장구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이동권 보장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장애아동 이동지원서비스 사업 추진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병원진료, 등·하교 등 각종 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아동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 관내 19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 관내 19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 중 고교 이하 재학생이며,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6만원의 대중교통 이용권을 수령 한 후 관내 지정 대중교통업체(택시, 시내버스 등)에서 이용권 한도 내에서 올해 12월 1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관내 장애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신체적 부담을 경감해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 평등을 적극 실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세종시, 소상공인과 협력해 경제 활성화 나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가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경제 불황 극복을 위한 내수 진작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세종사랑 소상공인 착한세일' 특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시 전역에서 80여 개의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행사 기간 중 추가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행사 기간 동안 음식점, 카페, 생활체육, 미용 등 다양한 업종의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업종과 품목에 따라 상이하나, 대체로 매장 평균 구매 금액의 5~10% 이상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행사 내용은 세종시 공식 웹사이트나 각 매장에 비치된 홍보 자료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착한 선결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소비자가 미리 결제하고 추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들의 단기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본청을 비롯해 산하기관과 중앙부처, 공공기관에 이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시는 또한 올해 총 8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시중은행 가산금리를 낮춰 대출금리를 최대 0.7% 인하하고 대출금리 1.75~2.0%에 해당하는 이자 차액을 보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청 구내식당의 정기 휴무일에 경제산업국 직원들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식당을 이용하는 '찾아가는 구내식당' 제도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공공기관과 국책연구기관에 경영평가 지표에 반영되는 '지역농산물 구매실적'과 연계해 전통시장을 구매처로 이용하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승원 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내수진작 방안은 소비자와 판매자 간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행정·공공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종시의 경제 활성화 방안은 지방정부와 소상공인, 그리고 시민들이 협력해 지역 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legance4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