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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동두천시-양주시-양평군-파주시-포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내달 14일까지 신규 입주 기업을 공개모집한다.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평가를 거쳐 소형-중형-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창업 오피스 입주 기업 11개 업체를 선정하고, 창업역량 강화 및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 평가를 통해 입주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평가를 실시해 10개 업체를 선발한 뒤 각각 3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에는 회의실-교육실-미디어실 및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며, 연간 임대료는 실제 면적에 따라 부과된다. 입주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 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22일 “관내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산북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 들러 안부를 살피는 등 '취약계층 소통 행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행복한 노후 동행'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노인의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세밀하게 안내했다. 또한 해당 독거노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양주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방문을 마친 뒤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고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현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8명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 물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봄철을 앞두고 영농 잔재물과 쓰레기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에 나선다. 불법소각은 심각한 대기오염을 초래하며 큰 산불을 발생시키는 요인이자 인근 마을주민에게 건강한 삶의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집중단속 대상은 산림지역과 인접한 주거지, 농경지 등이다. 감시원들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발생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과태료 50만원 이하), 폐기물 관리법(과태료 100만원 이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단속에 앞서 양평군은 각 읍-면사무소 이장회의에 참석해 불법소각 단속에 대한 홍보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과 산불 방지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소각 감시원들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들러 영농부산물 적정 처리방법 안내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물을 주민에게 배부하며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22일 “불법소각 행위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산불과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를 근절하려면 주민 협조가 필요하며,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21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공식 개시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원금 신청 창구를 방문해 전담 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실무담당 직원들에게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경일 시장은 지원금 신청 첫날인 21일에는 파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이틀째인 22일에는 운정1-2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전담 창구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접수 시스템의 원활한 구동 여부는 물론 창구 위치 안내와 동선 구조 등 시민 편의를 돕기 위한 준비 상태, 창구에서 이뤄지는 상담과 소통 과정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김경일 시장은 현장 신청을 위해 지원금 전담 창구를 찾는 시민들 대부분이 인터넷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노약자인 만큼, 이들에 대한 배려가 특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 파주페이로 지급하는 파주시의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에 대한 시민 관심과 호응은 뜨거웠다. 내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 신청기간이 주어졌는데도, 신청 개시 첫날 하루에만 지급 대상자 51만984명 중 10.62%에 해당하는 5만4269명이 지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온라인 신청자는 3만112명(5.89%), 전담 창구를 직접 방문한 현장 신청자는 2만4157명(4.73%)이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 고금리에 허덕이는 가계부담을 덜어드리고,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모두가 어렵고 절박한 이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마련한 지원금이니,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청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이며, 신청 첫 주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혼잡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생년 끝번을 기준으로 요일별 4부제를 적용한다. 기존 파주페이 카드를 사용 중인 시민은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누리집(relieffund.paju.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파주페이 카드가 없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직원 도움을 받아 즉석에서 파주페이 카드를 발급받고,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가능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설 연휴 등)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창구방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생활안정지원금 사용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이며, 사용기한 내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된다. 특히 파주페이 카드를 이미 소지하고 있는 경우 온라인 신청 또는 카드를 지참해 접수 창구에 들리면 신속한 지급이 가능하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1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권역(소흘읍, 가산면) 학부모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학부모와 소통을 통해 의견을 듣고 포천시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는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일동권역(일동, 이동, 내촌, 화현) 학부모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소흘읍, 가산면 소재 초-중-고교 학부모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학부모 참석자들은 “포천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학교 교육환경 및 통학환경 개선과 진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예체능 교육 등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도 지속 제공되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에 대해 “포천시는 모든 아이가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학부모님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6일 일동권역, 21일 소흘권역에 이어 내달 3일 영중권역, 6일 군내권역까지 순차적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에경 영상] 유정복, 트럼프 대북 발언에 “김정은과 직접 대화할 수 있지만 속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 필요” 조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미 위싱턴을 방문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지시간 21일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발언과 핵무장 관련해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유 시장은 미국 방문 4일째인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한국계 미 상하원 의원들과 주요 싱크탱크 연구진을 면담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대화할 수 있지만 더 이상 속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을 방문해 스티브 예이츠(Steve Yates), 브루스 클링너(Bruce Klingner), 앤소니 김(Anthony Kim) 등 연구진들과 토론하는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기 집권당시 싱가폴과 하노이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담판을 가졌지만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으며 오히려 북한은 그 사이에 세계의 눈을 속여가면서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을 전후해 일부 언론매체 등을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사이였다"면서 직접 담판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데 대해 “앞으로 직접 대화는 필요하지만 한국 정부와 사전 협의 없이 북한의 의도에 휘말리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유 시장은 또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면서 잇따른 시험발사로 도발을 이어가는 상황에 대해 한국 내 일각에서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이는 NPT 핵확산금지조약 위배이며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 철수의 근거로 삼을수 도 있는 만큼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유 시장은 이와함께 CSIS(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를 방문해 시드니 사일러(Sydney Seiler) 한국석좌 선임고문과 엘렌 김(Ellen Kim) 한국석좌선임연구원과 만나 대화하는 자리에서 “미국이 경제와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와 압력을 가하는 상황에서 원활한 공급망을 위해 한미간 안보와 경제분야 협력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와 수준에서 한미 양국간 협의와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헤리티지와 CSIS 연구진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우선주의가 강조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여러 동맹국 국민들이 미국이 동맹을 버리는 것 아니냐라는 걱정이 많지만 이는 미국이 먼저 강해져야 동맹의 안전과 경제도 살필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이치라며 오히려 북중러 연합에 대한 강한 대처와 연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미국 싱크탱크 연구진들은 “트럼프 2기 정부는 동맹국이라 할지라도 대미 무역 흑자를 얼마나 내고 있는지 또한 방위비는 GDP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기준으로 동맹국 기여도를 평가하겠다고 밝힌 만큼 한국 정부도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헤리티지 재단의 앤소니 김 선임연구원은 “유 시장이 제 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에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을 초청한 사실을 알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지만 한국의 정치상황이 불안정한 점이 불리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유 시장은 이날 한국계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상원의원(공화당 뉴저지)과 3선인 영 김 미연방 하원의원(민주당 캘리포니아)을 만나 한미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제 75주년 인천상륙작전기념식에 참석해주도록 직접 초청장을 건넸다. 유 시장은 인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와 주 하원의원을 거쳐 연방 하원의원 3선의 관록을 쌓은 영 김 의원에게 '자랑스러운 인천인상'을 수여했다. 영 김 의원은 “어린 시절 인천에서 지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멀리 미국에 있는 자신을 잊지 않고 유정복 시장께서 직접 방문해 인천인상을 수여한데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인천과 모국 한국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영 김 의원은 이어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사법처리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탄핵 주도세력이 윤 대통령의 북중러 연합에 대응해 한미일 동맹 강화 외교를 펼친 것을 탄핵사유로 삼은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유 시장은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3대 항공사인 델타 항공을 방문해 로버트 레트니 (Robert A. Letteney) 국제담당 부사장을 만나 올해 인천상륙작전기념식과 관련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 6월 델타항공이 인천-유타주 직항 노선을 개설하는 것을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더 많은 도시로의 직항 노선이 개설되기를 희망하며 인천 영종의 항공복합단지 조성에도 델타 항공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패트롤] 고양시-과천시-남양주시-포천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2일 고양에서 태어난 일곱째 자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했다. 고양시에서 일곱째 자녀 탄생은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부모에게 격려와 축하인사를 전했고, 일곱 자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일곱째 다둥이 출산 가정 방문 영상 링크 : http://naver.me/5ISHG8pO). 급감하는 출산율을 회복하기 위해 고양시는 특색있고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탄생축하케이크와 다복꾸러미 품질을 높이고 출산지원금을 기존 최대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시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일곱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는 출산지원금 1000만원 외에도 산후조리비(지역화폐 50만원), 첫만남이용권(300만원), 부모급여(월 100만원), 아동수당(월 10만원)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동환 시장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이처럼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양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가 추진하는 출산 지원 정책으로는 모든 출산 아동에게 축하 마음을 전하는 '탄생축하 쌀케이크 사업'을 비롯해 △셋째 자녀 이상 출산가정을 축하하기 위한 '다복꾸러미 사업' △무주택 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출산가구 대출이자 지원 사업' △고양시 모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출산지원금 사업' △다자녀 출산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고양다자녀e카드 사업' △고양시 출산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임신-출산-양육 종합정보 가이드북' 배부 등이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2월에도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충전 및 구매하면 10% 추가 충전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내 소비 진작을 촉매하기 위해서다. 현재 과천시는 설 명절이 있는 1월에도 과천토리 10% 혜택을 제공 중이다. 카드형 과천토리 구매 한도는 1월에는 70만원, 2월에는 30만원이며, 지류형 과천토리 구매 한도는 10만원으로 동일하다. 카드형 과천토리를 충전하는 경우, 충전 금액의 10%가 추가로 충전된다. 지류형 과천토리는 희망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다만 월별 예산이 소진되면 할인 행사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2일 “2월에도 과천토리 구매에 대한 혜택을 확대 제공해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 이번 행사가 시민 가정경제에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을 힘 나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토리는 관내 음식점-병원-학원 등 1760여개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가맹점에도 과천토리 스티커가 부착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4세 이상 시민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이용하면 과천토리 카드 발급 신청과 충전이 가능하며, 현금과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농협 10곳에서 지류형 과천토리를 구매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교수 등 지방세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위원 13명과 재정경제국장, 세정과장 등 내부 위원 6명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선 이형우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위원들은 내년 12월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지방세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 △지방세 시가표준액 결정 △지방세 관계법상 위원회 심의가 필요한 사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관련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의 세정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형우 위원장은 “남양주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를 공명정대하게 운영해 남양주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동단 남양주시 세정과장은 “지방자치 핵심은 자주재원 확보에 있으며, 특히 지방세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를 증진하는데 쓰이는 매우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세 제도 발전과 세무 행정 신뢰성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신속한 민생 안정 정책을 펼쳐 경기침체를 해소하고자 새해 첫 번째로 열리는 포천시의회 임시회에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상정한다. 이번 추경예산은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시 10%(최대 15%) 확대 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융자지원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현재 평시 6%, 설-추석 명절 10%를 지원하는 포천사랑 인센티브를 이번 추경을 통해 상시 10%로 전환하고, 추가 5% 캐시백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한 절차를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지원의 보증 가능 인원을 기존 최소 8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고, 이자 지원을 4~5%에서 4.5%~5.5%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의 이자 지원률을 당초 1.5%~2.5%에서 3.5%~4.5%로 상향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한정적 재원 안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집중 지원하는 방향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효과적인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20억원 △범죄예방을 위한 다목적 인공지능(AI) CCTV 설치 10억원 △복지타운 주차장 조성 10억원 △내촌면 내리 공영주차장 조성 7억원 △일동면 기산리 풋살장 조성 6억원 △거점 세척소독시설 건립 공사 7억원 △신북면(청산라인)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2단계) 13억원 △한여울 짚라이더 체험관광 시설 조성 10억원 △한탄강 보름리권역 주차장 조성 10억원 △한탄강 가동보 설치 15억 등 108억원을 이번 추경예산으로 조기 편성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경기 불황이 끝나지 않는 터널처럼 계속되고 있다. 포천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밝은 미래로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포천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26일 의결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 대화에서 “원도심 중심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까지 410m 구간에 대해 공중선을 철거하고 지중전력설비를 신설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선 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인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사업을 오는 9월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 지중화 사업을 추가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7월 공모사업에 재차 신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 주택가와 상가의 주차난 해소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하남시는 시유지를 활용해 기계식 주차장 15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이현재 시장은 적극 소통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신장초등학교와 더샵하남에디피스 아파트 사이 횡단보도를 대각선 횡단보도로 변경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kkjoo0912@ekn.kr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전격 공개…국내 판매가, 전작과 동결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S25 시리즈를 내놨다. 회사는 더욱 발전한 인공 지능(AI)으로 전성비와 카메라 등 제반 성능을 제고해 사용 경험의 혁신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23일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3시(현지 시간 22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 위치한 SAP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통해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는 모바일 AI에 최적화된 플랫폼 '원(One) UI 7'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최신 AI 플랫폼인 '원 UI 7'을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대폭 향상했다. 자연어 이해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음성·이미지 등 다양한 입력 방식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나우 브리프'는 사용자의 일정·날씨·뉴스·수면 점수 등을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도입해 복잡한 작업도 한 번의 명령으로 해결 가능하도록 했다. 요컨대 “내일 저녁 7시에 축구 경기 있는 팀 알려줘"라고 말하면 일정 확인은 물론, 캘린더에 알림 설정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검색 기능도 강화됐다. '서클 투 서치'는 텍스트와 이미지 검색은 물론, 음성 기반의 실시간 검색을 지원하며 '실시간 통역'은 20개 언어로 양방향 통역 기능을 제공해 국경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퀄컴과 공동 개발한 최신 칩셋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AI 기반으로 전력을 최적화해 배터리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고사양 게임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끊김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새로운 방열 시스템을 통해 발열 문제를 최소화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카메라 기술 역시 크게 발전했다. 특히 갤럭시 S25 울트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이 적용돼 전문가 수준의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야간 촬영 성능과 관련, '가상 조리개' 기능은 다양한 심도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제품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알루미늄·유리가 대폭 사용됐으며, 배터리에는 50% 이상 재활용 코발트가 포함됐다. 패키징 역시 100%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최대 7회의 운영 체제(OS) 업그레이드와 7년 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해 제품 수명을 늘림으로써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혁신을 보여준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세련된 곡선형 디자인에 더해 인체 공학적 요소를 고려해 손에 쥐었을 때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7.9mm의 두께와 190g의 무게로 초슬림·초경량을 실현했다. 색상은 팬텀 블랙·라이트 블루·라벤더 등 총 8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오는 2월 7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512GB·1TB 용량을 탑재한 모델이 기본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69만8400원, 184만1400원, 212만7400원이다.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티타늄 제트블랙' 색상 1종으로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출시된다. 가격은 224만 9500원이다. 갤럭시 S25+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135만3000원, 512GB는 149만6000원이다. 갤럭시 S25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15만5000원, 512GB는 129만8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AI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갤럭시 25 시리즈 전 제품을 국내에서 전작과 같은 판매가로 가격을 동결했다"고 말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고려아연, 순환출자로 영풍 의결권 제한 시도…MBK “임시 주총 막으려는 꼼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되는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22일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영풍의 고려아연 주식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단행했다. 최 회장 측이 승부수로 던졌던 '집중투표제 카드'가 법원의 가처분 신청 부분 인용으로 무산되자 임시 주총 직전에 판을 흔드는 새로운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풍·MBK파트너스가 이번 조치를 '불법적인 의결권 제한 시도'로 규정하며 효력이 없다고 맞서고 있어 23일 임시 주총이 파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고려아연은 22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 지분 일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SMC가 취득한 영풍 주식은 19만226주로, 영풍 전체 발행주식(184만2040주)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액으로는 575억원이다. SMC는 고려아연이 호주에 세운 선메탈홀딩스를 통해 설립한 아연제련업을 영위하는 고려아연의 손자회사로, 고려아연은 상법 342조 3항에 따라 이를 자회사로 본다. SMC는 이날 장외매수를 통해 영풍 지분 10% 이상을 새로 취득했다. 이번 지분 거래로 고려아연 지배구조에 '순환출자 고리'가 생기게 됐다. 고려아연은 호주 중간 지주사 역할을 하는 선메탈홀딩스를 통해 SMC를 100% 지배하고 있다. SMC가 영풍 지분 10.3%를 확보하면서 고려아연 지분 약 25%를 보유하고 있는 영풍에 대한 지배력을 갖게 된다. 고려아연은 SMC의 영풍 주식 취득으로 상법상 의결권 규정이 새롭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상법 369조 3항은 회사, 모회사 및 자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의 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회사 또는 모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오는 23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가 새로운 규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임시 주총에서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될 수 있다. 고려아연 지분 구조는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40.97%,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은 우호 지분을 포함해 34.35% 수준으로 본다. 이 가운데 영풍이 보유한 지분은 25.42%다. 이번 임시 주총 표 대결의 핵심인 이사 선임안에 집중투표제 적용이 무산되면서 최윤범 회장 측이 추천한 이사 7명의 진입은 어렵고,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추천한 이사 14명의 이사회 진입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영풍 지분 약 25%의 의결권 효력이 사라진다면 최 회장 측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도가 형성된다. 이에 MBK·영풍 측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강력히 반발했다. MBK 관계자는 “상호주 소유에 관한 상법 조항들은 '국내 법인'인 '주식회사'들 사이에만 적용된다"며 SMC는 외국기업이자 유한회사라 상법상 상호주 의결권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날 영풍정밀이 제출한 영풍에 대한 주식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선메탈코퍼레이션의 정식 명칭은 'Sun Metals Corporation Pty Ltd'이며 법적 성격은 유한회사로 분류됐다. MBK·영풍 측은 “(최 회장이) 정부에서 사실상 금지하고 있는 외국 법인을 이용한 순환출자규제를 회피함으로써 또 하나의 역외 탈법행위를 자행했다"며 “외국 손자회사를 이용한 상호주 의결권 제한 주장은 의결권 지분 판세에서도 밀리고, 집중투표 방식의 이사선임도 불가능해진 최윤범 회장이 감행한 기습적이고 불법적인 시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임시주총 하루 전 최 회장이 꺼낸 상호주 의결권 제한 카드에 영풍·MBK가 반발하면서 주총은 파행으로 치닫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윤동 기자 dong01@ekn.kr

[이슈&인사이트] 산업안전, 이대로는 안 된다

우리나라의 산업안전수준이 경제수준과 달리 낮은 이유는 뭘까. 산업안전 행정인원·예산과 학자 수가 산재예방 선진국보다 훨씬 많고 기업도 예전보다 많은 안전투자를 하고 있는데도 왜 그 수준이 올라가지 않는 걸까. 아니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법제의 엉성함, 행정과 법원의 비전문성과 무책임, 학계의 무능이 주된 원인인 것 같다. 법제의 예측가능성과 이행가능성이 결여된 상태에서는 수범자의 규범의식이 높을 수 없다. 어떤 조직이든 내부규칙이 애매하고 비현실적인 내용이 많으면 준수하는 척만 할 뿐 위반이 만연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산업안전법제가 재해예방에 기여하지 못하면서 기업에 불필요하게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고용노동부는 결함투성이 법제를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도 정비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아무런 법적 근거 없는 지침으로 자의적인 법해석과 집행을 일삼고 있다. 산업안전에 전문성도 진정성도 없다 보니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얼렁뚱땅 넘기려고만 하고 문제해결에는 관심이 없다. 준법의지가 강한 기업조차 매우 혼란스럽고 법규를 지키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엄벌만능주의는 교리인 양 떠받든다. 법의 모호성과 공포분위기에 편승하여 퇴직 후 일자리를 얻는 데 혈안이 된 공무원으로 가득하다. 산업안전에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는 건 법원도 행정기관 못지않다. 치밀한 논거 제시는 선출된 권력이 아닌 법원에 헌법이 부과한 의무임에도, 전문성과 신중함보다는 휴리스틱과 감성으로 접근하는 판사들이 적지 많다. 수사기관의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는지 확인하거나 면밀히 논증하는 일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증거와 법리보다는 선입관과 이념에 따른 판결과 심지어 법창조(입법)까지 버젓이 하는 판결까지 나오고 있다. '엄벌이 곧 정의'라는 도그마에 사로잡혀 유죄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검찰이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판사도 적지 않다. '닥치고' 유죄 판결로 기업이 실질적 예방보다는 서류작업에 매몰되는 부작용마저 야기하고 있다. 조잡한 판결의 바탕에는 판사의 산업안전에 대한 전문성 부족과 오만하고 무책임한 자세가 자리 잡고 있다. 플라톤은 지위와 능력의 불균형이 문제의 근원이라고 갈파했다. 안전학계는 이 불균형이 가장 심한 집단이다. 학문의 견인은커녕 안전에 관한 기본지식도 없고 변변한 논문 한 편과 책 한 권 저술하지 못하는 사람 일색이다. 학문을 단순히 생계수단으로 삼을 뿐 학자로서의 전문적 권위와 양심은 찾아보기 어렵다. 안전에 관한 연구뿐만 아니라 강의와 심사·자문이 엉성할 수밖에 없다. 학회는 친목단체와 다를 바 없고 학위 남발하는 교수가 넘쳐난 지 오래다. 이들로부터 과연 배울 게 있을지 의문스럽다. 존재감이 없는 정도를 넘어 학문 발전에 큰 걸림돌인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죽했으면 안전학계는 없느니만 못하다는 지적까지 나올까. 현재와 같은 산업안전 환경에선 안전관리 가성비가 낮을 수밖에 없다. 전문가조차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적발 일변도의 아마추어 행정이 전횡하는 상태에서 수준 높은 산업안전은 기대난망이다. 안전 일류기업이 나오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실질적 안전을 위해서는 진정성과 헌신이 전제돼야 한다. 공포감에 기댄 처벌 위주의 법제와 법집행 환경에서는 겉멋과 형식이 판을 치고 진정성과 헌신이 들어설 여지는 비좁을 수밖에 없다. 정부와 법원, 학계는 우리 사회로부터 중요한 지위를 부여받았다. 그런 만큼 산업안전에서도 그 지위에 걸맞은 능력을 당연히 지녀야 한다. 이때 비로소 우리나라도 산업안전 선진국에 성큼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정진우

경북도의회, 제352회 임시회 개회…2025년 첫 도정 논의 시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임시회인 제3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 및 민생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23일 1차 본회의에서는 박규탁(비례), 박용선(포항), 노성환(고령) 의원이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들은 집행기관의 관심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민생 중심의 정책적 개선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의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시책과 사업들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안한다. 각 상임위에서 논의된 조례안, 동의안 등은 심사를 거쳐 2월 5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2025년은 경북의 미래와 결실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특히 경주 APEC 정상회의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며, 도민만을 위한 민생정책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장은 “위기와 도약의 갈림길에서 올해가 경북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박 의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의료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 의료 및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도민 안전과 생명보호에 우선 순위를 두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로 총 7회, 122일간의 회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의회는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경북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jw5802@ekn.kr

[패트롤] 군포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한세대학교-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도시농업 활성화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군포시민에게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세 기관은 도시농업 활성화 교육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도시농업은 단순한 농업 활동을 넘어 도시의 자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한 삶을 제고한다"며 “이번 협약이 군포 도시농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국무조정실과 협업해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이하 기아공장)의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현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기아공장과 협의해 광명시는 올해 상반기 내 지목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은 개발제한구역 내 개발로 인해 훼손될 수 있는 환경, 생태계, 경관 등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그동안 광명시는 기아공장 기업활동과 신규 투자 걸림돌이던 과도한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부과율을 낮추고자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수 차례 건의했다. 기아공장처럼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에 설립된 공장을 대상으로 부담금 부과율을 낮추자는 건의는 다른 시설과 형평성 이유로 수용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지난 2023년부터 국무조정실에 애로사항 해결을 요청했고 여러 차례 협의 끝에 지목을 대지에서 공장용지로 변경해 부담금을 감경하는 절충안을 마련했다. 공장용지로 변경되면 부담금은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에 대한 부담이 낮아지면서 기업의 미래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활동에 관심을 갖고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공장은 지난 1970년 공장 설립허가를 받아 착공하고 이듬해 도시계획법이 개정되면서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공장 증설에 수백억원의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을 납부했다. 작년 제2공장을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전환할 때도 약 600억원의 막대한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으로 공장 생산규모를 당초 20만대에서 15만대로 줄여야만 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내달 4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흥시-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등 26개 기업지원 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 지원 △판로 및 수출 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아울러 이날 설명회 현장에선 17개 기관별로 일대일 맞춤형 기업 지원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시흥시 중소기업 및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2025년 시흥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 곳에 담은 시책 안내서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시흥시 누리집에서도 언제든지 열람 및 내려받기를 통한 활용이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2일 “작년부터 이어진 원부자재 가격상승과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는 많은 중소기업이 관심을 두고 참여해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 설명회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시흥시 기업지원과 기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내달 10일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혼인신고 기간 5년 이내(2019년 1월 23일 이후) △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월 707만8784원)인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다. 안산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 3억원 이하 주택에 지원하며,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만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내달 10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관련 서류(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사본, 신분증)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민원콜센터-통합돌봄과-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관내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 주거복지 취약계층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2025년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개최한다.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열릴 축제에선 대중성 있는 거리예술 작품들을 선별해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 특성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1년간 시민과 함께 지속해온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안산문화광장 일대를 공연, 거리미술, 놀이, 워크숍 등으로 채우며 시민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는 축제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 예술을 통해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하고 감정을 나눌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하고 있다. 작년 축제에서 시민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어린이 공간과 청소년 공간을 이어가며 어린이-청소년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2025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극, 서커스, 인형극, 비보잉, 로보틱아트, 무용, 거리음악 등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 워크숍, 거리미술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친화적 운영을 도모한다. △프로그램 북 다시쓰기 △폐-현수막 활용 그늘막 설치 △자원순환부스 설치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의 축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폐막식 수어통역 및 자막 안내 △보완대체의사소통 ACC 그림판 제작 △장애인 화장실 위치 안내 등 노력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100일 후 펼쳐질 2025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한 소식은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중앙정부가 '2025년 경제정책 방향' 일환으로 추진하는 노후 청사 복합개발 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노후 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은 경제 성장 동력 확보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합동으로 추진하는 '역동경제 로드맵' 중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노후 공공건축물을 복합개발하고 유휴시설을 임대주택, 공익시설 등으로 공급한다. 안양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범계 공공복합청사 부지의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119구조대, 범계지구대 등 공공청사를 현대화하고,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은 지난 2020년 12월 경기도-안양시-경기주택도시공사(GH)-안양도시공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범계역 인근 공공청사를 현대화하고,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자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비 부담 및 임시 대체시설 부지 문제 등 기관 간 다양한 이견이 있어 사업 추진이 지연됐고, 의견 조율이 쉽지 않아 교착상태에 빠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안양시는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중앙정부 주관 노후 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 취지와 맞는다고 판단, 작년 9월 선도사업 후보지로 신청했다. 이후 경기도와 함께 적극 대응해 왔으며, 이번 선도사업 선정으로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번 선도사업에는 안양시를 포함해 서울특별시-부천시-의정부시-고양특례시-군포시-천안시 등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노후 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사업추진체계 마련 및 국비 지원, 용적률 상향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 유입을 도모하고 자립을 돕는 이번 선도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도시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기도, 민선8기 후반기 사무관· 주무관 승진 대상자 254명 결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민선8기 후반기를 책임질 5급 팀장급 공무원 53명과 6~8급 주무관 201명을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공정성과 실질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인사 원칙을 충실히 반영했다. 실·국장 및 부서장의 평가를 기본으로 하되 승진 직위에서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5급 승진 대상자 53명은 최근 3년간 평균 선발인원 50명과 비슷한 수준의 규모이며, 이 중 여성 공무원이 20명으로 38%를 차지했다. 이들은 올 상반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5급 승진리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상반기 또는 오는 7월 정기인사에서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6~8급 승진 대상자는 총 201명으로 그간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조직 활력과 업무추진 동력을 한층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7급에서 6급으로의 승진 95명 △8급에서 7급으로의 승진 57명 △9급에서 8급으로의 승진 49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여성 승진자가 약 절반인 98명(49%)을 차지해 양성 평등한 인사 운영의 가치를 실현했다. 김상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5급 이하 공무원들은 도정의 실무를 이끌어가는 인재들이다"며 “이번 승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며 조직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24일 수원페이 인센티브 2차 발행...20% 인센티브 혜택”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2일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 2차 발행이 시작된다"며 “기존과 동일하게 충전한도 50만원, 20%인센티브가 예산 소진될 때까지 지급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1월24일 09시, 수원페이 20%인센티브가 다시 찾아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새해 첫날 지급된 수원페이 20% 인센티브 혜택, 기억하시나요"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파격적인 혜택만큼이나 시민 여러분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면서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미처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송구한 마음이 컸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그래서 다시 준비했다"면서 “쓸 때마다 더블 혜택! 수원페이 '10+10 이벤트'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수원페이 가맹점 중 '10+10 이벤트' 참여 점포에서 결제하시면 최대 10%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으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민 한 분 한 분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경제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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