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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발급 가능

하나카드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하나 트래블GO 체크카드(비자(Visa))'와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마스터(Master),유니온페이(UPI))'를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트래블로그의 비자 브랜드인 '하나 트래블GO 체크카드'를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이미 지난해 마스터, 유니온페이 브랜드의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오픈한 바 있는 하나카드는 이번 '하나 트래블GO 체크카드'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하나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3개 해외 브랜드의 트래블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전 세계 유일 58종 통화 무료환전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하나 트래블GO 체크카드'는 기존 트래블로그 서비스 3대 주요 혜택인 ▲환율 우대 100% ▲해외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가 동일하게 적용 된다. 국내 결제 시 하나은행 결제계좌에서 출금되며, 해외 결제 또는 해외 ATM 인출 시 외화 하나머니에서 즉시 차감된다. 외화 하나머니 잔액 부족 시에는 카드 결제계좌에서 자동 환전 후 결제 되며 환율은 하나은행이 고지하는 실시간 환율로 적용되어 편의성을 강화했다. 하나카드는 미국, 유럽, 일본을 주로 여행한다면 '마스터+비자' 조합을 중화권, 동남아를 주로 여행한다면 '마스터·비자+유니온페이' 조합을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해외 여행 시 브랜드에 따라 국가별 서비스가 달라 해외 브랜드 카드를 2개 이상 가지고 가는 게 합리적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사마다 제휴한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해 이용 할 수 있는 가맹점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또한 해외 브랜드사마다 이용수수료가 면제되는 ATM이 달라 필요에 맞춰 인출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은 해외 브랜드사별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를 필요에 맞게 선택 및 적용 할 수 있고, 소매치기 등 카드 분실 시 다른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2장 이상의 카드 조합을 추천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항공권 및 숙소 예약 등의 사정으로 해외여행이 임박해 '트래블로그' 카드 발급을 원하는 손님 요청이 쇄도해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에 이어 이번 '하나 트래블GO 체크카드'까지 하나은행 전 영업점 즉시 발급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는 그룹 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손님 편의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삼성생명 “숨어있는 만기·휴면보험금, 미신청 연금 찾아가세요”

삼성생명은 고객의 소중한 보장가치를 지키고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해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숨은 보험금이란 보험금 지급 금액이 확정됐으나 아직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이다. 분할보험금, 만기보험금, 소멸된 계약의 휴면보험금과 신청하지 않은 연금이 해당된다. 대부분 보험 가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장 내용을 잊어 보험금 청구 시점을 놓쳤거나,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아 정확한 안내를 받지 못해 발생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회사가 먼저 안내하고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생명은 이달부터 숨은 보험금이 있는 고객에게 문자를 발송하고 담당 컨설턴트와 함께 고객이 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삼성생명 고객이라면 홈페이지와 모바일, 콜센터 또는 고객플라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숨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고객이 잊고 있었던 소중한 보장자산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카카오뱅크,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 출시…월 교통비 캐시백 4000원

카카오뱅크가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고객들의 필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카카오뱅크는 이 카드 이용시 K-패스 환급 혜택에 교통비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전월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의 경우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월 5만원 결제시 4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K-패스는 지난해 5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선보인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이용시 최대 60회까지 이용 요금 일부를 환급해주는 서비스다. 일반 고객은 20%, 만 19~34세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일부 가맹점 외 제한 조건 없는 0.2%(주말·공휴일 0.4%) 무제한 캐시백 혜택 외에도 △일상(배달의 민족·GS25·커피 프랜차이즈) △생활용품(다이소) 및 택시 △온라인쇼핑(쿠팡·에이블리) △주유/통신(GS칼텍스, 휴대전화 요금) △학원 등 11개 업종 및 가맹점 대상 월 최대 2만9000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카드는 카카오뱅크 어플리케이션 내 프렌즈 체크카드 페이지의 '체크카드 신청하기'를 누르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은 카드 수령 후 K-패스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 인증 후 등록하면 가능하다.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를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흰색 플레이트 위로 춘식이가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2D 도트 컨셉으로 표현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교통비 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 생활 속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하나금융그룹, MSCI ESG 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의 2024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AAA'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ESG 중장기 전략을 선포했던 첫해인 2021년 MSCI 평가등급에서 A등급을 획득한 지 불과 3년 만에 최고 등급인 AAA등급으로 2단계 상향됐다. 또한, 발표일 현재까지 '2024 MSCI ESG 평가' 등급이 확정된 글로벌 은행 중 가장 높은 점수인 7.6점을 기록하며 세계 유수의 글로벌 은행들을 제치고 은행산업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세계 최대 ESG 펀드 벤치마크 제공업체이자 ESG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보유한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독립성 및 투명성 제고 ▲반부패 및 윤리경영 강화 등을 통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나아가 ▲어린이·외국인 유학생·시니어 손님 등을 위한 금융교육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과의 상생금융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MSCI AAA 등급 달성은 하나금융그룹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일관성 있게 실천해온 노력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입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KTis “수어 상담 서비스 지속 개선…청각장애 고객 소통 앞장”

KT그룹 자회사 KTis는 3일 '한국 수어의 날'을 맞아 수어 상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 수어의 날은 청각장애인 권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한 날이다. KTis는 KT고객센터를 통해 청각장애인 고객이 직접 얼굴을 보며 수어로 화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한다. 전산에 장애가 등록된 고객은 추가적인 신청 없이도 전문 상담사와 통화할 수 있다. 단순 기술 지원을 넘어 고객과 상담사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가능케 했다는 설명이다. 백한솔 전문 수어 상담사는 “한 고객이 처음으로 수어 상담을 통해 영상 통화를 하면서, '이런 편리한 서비스가 있어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종만 KTis 고객본부 전무는 “고객들은 전문 수어 상담사와의 통화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모두가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인터뷰] 유대원 BEP 워터 대표 “최저 충전요금 제공, 3년내 톱3 진입 목표”

“워터는 업계 최저 수준의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3년 내 톱3 전기차 충전 사업자(CPO) 진입을 목표로 충전 인프라 보급에 좀 더 속도를 낼 것이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 워터(전기차충전 사업부문) 부문 대표는 지난달 22일 에너지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워터는 재생에너지 발전소 등 기후 인프라 투자운영회사인 BEP에서 지난 2022년 11월 만든 브랜드로 현재 BEP와 물적분할을 추진 중이다.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는 완속보다는 급속에 집중하고 있고 현재 73개소의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최근 전기차 충전기 시장이 침체되는 가운데에도 워터는 저렴한 충전요금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유 대표는 “오는 3월 말까지 전국 46개소 고속도로 휴게소에 초급속·급속 충전기 206기를 신규 설치하는 등 올해 상반기 내로 전국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1000기 규모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이미 한국도로공사 2권역 사업과 고양시, 원주시, 거제시, 제주도 등 다양한 지자체의 입찰을 수주하며 196개 충전소, 846기(초급속·급속 736기)의 설치 계획을 확정해 목표 수치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급속전기차 충전기 1000기면 지난해 기준으로 업계 누적 보급량 순위 10위 안에 들 수 있는 규모다. 그는 “지난달 17일 워터의 새로운 요금 정책을 발표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의 경우 초급속·급속 충전요금을 일괄적으로 킬로와트시(kWh)당 294원(회원가)으로 책정했다"며 “이는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자(CPO)의 급속 충전요금 중 최저 수준으로, 일부 완속 충전요금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처럼 저렴한 충전요금을 책정한 이유는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의 경우 '박리다매' 전략이 효과적일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라며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는 일반 충전소 대비 이용률이 두 배 이상 나오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식당으로 치면 테이블 회전율이 그만큼 좋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공공기관과 지자체와 적극 협력 중인 점도 강조했다. 그는 “전기차 충전업계에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자 전국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중 양양, 보령, 태안 등에 도로와 연결된 용지를 직접 구매해서 충전소를 직접 짓자고 판단했다"며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등 모든 입찰 사업의 발표자로 참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충전소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통상 20~30분 정도 걸리는 전기차 충전 시간을 이용자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서 다른 사업자들과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려고 한다"며 “국내 최초로 북미충전규격(NACS) 직류(DC) 콤보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호환 충전기도 선보였다. 테슬라 전기차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호환 방식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별도 어댑터 없이 빠르고 간편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전기차 충전기 정책에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 대표는 “정부가 전기차 충전기를 위한 장기적인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시장 참여자들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며 “급속과 완속 충전 인프라 보급 확산을 위한 보조금 정책을 현행처럼 매년 업데이트하기보다는, 향후 5년간 유지하겠다'라는 식으로 정책 지속성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당장 내년에 없어질지도 모르는 보조금 정책을 바탕으로 정부 예산을 집행하면 정부 예산 외 민간 자본이 투자할 여지가 줄어드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공공기관, 지차제가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의 임대 계약기간을 현행보다 늘려야 한다는 점도 제시했다. 유 대표는 “사실 지자체 충전소 임대차계약 기본 5년은 말이 되지 않는다. 지자체 충전소 임대차 운영 기간 특례법 등을 제정해 현행 5년에서 15년+5년, 또는 20년 수준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며 “태양광 발전 같은 인프라 사업도 최소 20년을 국가가 권유하고 보장해서 진행하는데, 전기차 충전소 사업만 유독 5~7년 또는 5+5년, 10년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기차 보급 제도에 대해서는 영국 사례를 소개했다. 유 대표는 “영국에서는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직원의 월급 일부를 전기차 리스료로 전환함으로써, 그에 따른 소득세 및 사회 보장비용을 절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부양 제도로 전기차 출고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클린에너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실철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유 대표는 “'사용자가 간단하고 빠르게 전기차 충전이라는 본래 행위의 목적을 달성하게 한다'가 워터 브랜드의 밑바탕에 깔린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워터라는 전기차 급속 충전사업자는 이러한 철학과 브랜드의 뼈대를 소중히 지켜나가며 새로운 시도를 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나주시, ‘연 매출 3억원 이하’ 음식점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가 경기 불황과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업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요금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민생안정 긴급종합대책 일환으로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관내 음식점 한 곳당 3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에서 정한 연매출액 1억400만원 이하였으나 나주시는 경영 위기에 처한 음식업주의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지원 기준을 '연매출액 3억원 이하'로 대폭 확대하고 예산 4억5천만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지원금은 신청 및 적격 여부 심사 절차를 거쳐 3월 12일 이후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 지류형 상품권으로 대체해 지급한다. 대상은 전라남도 민생대책 발표일인 2024년 12월 16일 이전 사업자등록 및 사업 신청일 기준 사업장이 유지 상태여야 한다. 단 유흥주점을 비롯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대상 업종에 해당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분증, 사업자증록증, 수입금액증명원, 건강보험사업장가입자별 부과내역서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신분증만 준비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라남도 영세음식점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넘어 우리 시 자체적으로 지원 기준을 연매출액 3억원으로 확대했다"며 “경기 침체, 소비 위축 대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음식점업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도내 시(市) 단위 지자체 최초로 1인당 10만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모바일 상품권 온라인 신청은 오는 2월7일까지 스마트폰 앱 '모바일 지역상품권 chak(착)'을 설치 후 시청 누리집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 팝업창을 통해 하면 된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담양군 소식

고독사 위험군 발굴·관리부터 맞춤형 지원까지… 촘촘한 예방 체계 구축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2025년 담양군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관리, 사회적 연결망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지원,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4개 부서가 10개 과제, 3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군은 고립된 중장년층을 위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상돌봄 서비스 연계 및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사회로의 안전한 복귀를 돕는다는 구상이다. 또한, 고독사 위험 청소년에게는 집중 심리 치료를 연계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병원 동행, 방문간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사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사례관리 및 공적제도 연계를 강화해 촘촘한 고독사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고독사를 예방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재)담양장학회는 2025년 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총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방식은 선발 분야와 추천 분야로 나뉜다. 선발 분야는 총 81명으로, 담양장학생 71명, 미래천년 장학생 6명, 임홍균 등불장학생 4명을 장학회의 선발기준에 따라 학생의 성적과 생활 태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추천 분야는 최두호장학생 14명, 두봉장학생 3명, 허영호장학생 2명 등 총 19명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을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자는 장학생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 후,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담양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장학생 선발이 지역 내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 큰 호응…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해 군민 편의 제공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군민들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을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야간 민원실은 직장인과 학생 등 군민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평일 저녁 시간대에도 민원실을 운영하는 서비스다. 2024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한 야간 민원실은 △여권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서 등의 민원이 총 164건 중 90%(148건)를 차지했으며, 특히 여권 발급은 최근 급증한 해외여행에 따라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방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병노 군수는 “군민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 개선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올해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재)담양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담양시니어클럽은 최근 담양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어울림문화예술단의 밴드공연과 향촌노인종합복지관 향촌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에 이어 이병노 담양군수를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사업 안내, 선서문 낭독, 안전조끼 전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담양경찰서 교통관리계의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올해 담양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공익 활동 사업 371명, 역량 활용 사업 38명, 시장형 사업 40명 등 449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담양군은 핵심정책인 향촌복지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익활동사업 참여자의 활동비를 5만8000원 추가해 월 34만8000원을 지급한다. 이웅철 관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좋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공주시, 청양군 소식 등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는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 방지 대책본부 17개소(본청 1, 읍면동 16)를 설치해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산불 진화대 40명, 감시원 120명 등 산불 감시 인력 160명을 비롯해 산불 진화차 18대, 등짐 펌프 825개, 갈퀴 1162개, 무전기 90개 등 6종 2832점의 산불 진화 장비 및 시설을 확보해 사전 대응 태세와 초기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산불 감시 CCTV 10대를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감시망을 구축하고, 등산로 폐쇄(우산봉 1.2km) 및 입산 금지 구역(2만 5652ha)을 지정해 단속을 강화했다. 관내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조심 홍보물을 설치하고 산불 조심 차량용 깃발을 제작·배부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 임의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올해부터 산림 100미터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산불 재난 예방을 위해 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 대응 체계를 개선하는 등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청양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 개최 인구감소지역 기본계획 및 2025년 시행계획 심의 청양군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군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인구감소지역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청양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청양군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인구감소지역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심의 자리로, 위원장 김기배를 포함한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청양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을 변경하고 2024년도 인구정책에 관한 추진 실적을 점검했으며 2025년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5년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은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 활력 증진 △지역자원 기반의 특화형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가치 재창조를 위한 지역인재 양성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립되며, 청양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운영, 근로자 주거 문화공간 건립 등 지역자원 기반의 특화형 지역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업들이 논의되었다. 청양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인구감소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인구 유입촉진 및 인구 유출 방지에 대한 논의와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기배 위원장은 “인구 감소 문제는 우리 군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이며 위원회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과 관계 부처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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