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19일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5호 주자로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재혁 사장은 5호 주자로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마약을 손대는 순간 모든 것을 앗아갑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지목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직원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 마음 톡톡(Talk Talk) △ 지역병원 협업 매월 정기검진 △ 도민안전 예방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이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했다.(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