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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면 이주지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신공항 편입지역주민 150여 명은 22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의 역할부재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대구시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항이전 추진과 경북도의 소극적인 태도와 무관심으로 군위군을 내주면서 민항터미널·화물터미널·영외관사 등 좋은 것은 다 빼앗기고 군공항 소음만 남고, 생계대책도 없이 뭘 먹고사느냐며 이럴려고 공항유치 한게 아니다라며 반발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생존권 박탈하는 공항중지’ 등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희생하는 주민 앞에 도지사는 도대체 지금 껏 뭘했냐며 불만을 성토했다. 이어 주민들은 북과 꽹가리를 치며, ‘의성군민 희생시켜 경북발전 의미없다’, ‘미래없는 의성군, 도지사는 책임져라!’ 등 구호를 외치며 도청에서 신도시 시가지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김선동 대책위원장은 "이주지역 주민들은 의성군 발전을 위해 공항이전을 찬성하고 꾹꾹 참아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것은 군위가 다 가져가고 약속했던 화물터미널도 없고 소음만 온다하니 참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계대책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어떠한 구체적 설명도 없고,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다"며, "이럴거면 도지사는 앞장서서 공항이전 백지화하라. 우리는 정든 고향땅에서 살다가 죽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책위는 앞으로 대구시를 상대로 대대적인 집회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예천군은 21일 오후 1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 및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영식을 시작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과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 보호, 농작업 안전 요령, 법적 사항 등 교육도 함께했다. 군은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예천군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의 현지 가족이나 4촌 이내 친척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게 되는 근로자는 이민자의 가족들인 만큼 이탈 문제와 고용주와의 소통에 문제가 없어 고용주와 근로자들 모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현재 군에서는 하반기 신규 외국인 근로자 80여 명과 상반기 근로기간 연장자 70여 명을 포함해 16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5농가에 투입되어 고추, 고구마, 사과 등 농작물 수확 작업을 도우며 수확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계절근로자들이 우리군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내년에는 근로자 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이와 함께 인권 보호와 복지증진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의회, 추석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안동시의회는 21일 안동시 정상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동시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복지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경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동시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회복지시설 방문 안동시의회는 추석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를 방문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영주시, ‘제27회 영주시민대상’ 선정

경북 영주시는 ‘제27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 신인섭(60세, 이산면)씨,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유종군(63세, 가흥2동)씨로 선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 신인섭 수상자는 고구마작목반을 결성하고 학습을 통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해외시장 및 대도시 홍보 시식회와 직판 운영 등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에 앞장서며 무균모(종묘)를 관내 농가에 보급하는 등 지역 고구마 생산증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사 및 효행 부문 유종군 수상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도지부 영주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출근길 교통질서 계도 활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 지역의 각종 축제 및 행사장 교통통제 등 안전한 행사추진에 기여했으며,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쓰고 있는 시민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민대상’은 지난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시민대상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27회 영주시민대상 제27회 영주시민대상(왼쪽)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신인섭 씨와 시민대상 봉사 및 효행 부문 유종군 씨가 선정 됐다.(제공-영주시)

군위군,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일 부군수 주재로 실단과소별 공약사업 관련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선8기 군위군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기반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 (8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16개),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12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14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10개),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14개) 등 6대 핵심과제 74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진도율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부서 간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 당초 계획 대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부진사업을 보완하는 등 공약 이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찬균 군위부군수는"정기적으로 공약사항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공약보고회 군위군은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했다.

제6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는 21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도 모계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도 모계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이선희 도의원(청도)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였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3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건의안에 대해 의장 및 의원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제안설명과 질의· 찬반토론 등을 거쳐 표결까지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의 담배와 주류행위 처벌’,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자’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학교 내 자치실 상시 개방에 관한 조례안’, ‘학교 내 태블릿 사용 허용에 관한 조례안’, ‘교내 매점 재설치를 위한 건의안’, ‘수업 시간 내 불필요한 전자기기 사용 방지를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 "뉴스에서 본 도의회 본회의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내가 실제 도의원이 된 거 같아서 책임감과 함께 보람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희 의원은 "청도 모계고등학교 학생들이 1일 도의원 체험을 통해 경상북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대화와 토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 학생들이 경북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일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청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소년의회교실 경북도의회는 제6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 했다.(제공-경북도의회)

청송백자 마지막 사기대장 故 고만경 옹 5주기 기념 특별기획전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5백년 청송백자의 산증인이자 마지막 사기대장인 故 고만경 옹(1930~2018) 5주기를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왕산관광단지 도예촌내(內)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故 고만경 옹의 생전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이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청송백자를 이수한 국내외 도예작가들의 작품 2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청송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인 故고만경 옹의 도자인생과 예술혼을 재조명하고, 전통백자로서의 청송백자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이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청송백자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송백자의 전통기술을 이수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故 고만경 옹은 1945년(15세)에 생계수단으로 처음 입문하여 청송사기 제작기술을 전수받기 시작하여 1947년(17세) 본격적인 사기대장일을 하게 됐다. 15세에 입문한 이래 근대기 왜사기의 보급과 사기공장의 경영악화 등으로 인해 1958년 폐점하기까지 13년간 청송백자 사기대장으로 종사했다. 이후 2009년 청송군의 청송백자 복원사업이 시작되면서 청송군 향토문화유산(무형유산) 제1호로 지정되어 50년간 단절됐던 청송백자의 전통을 혼신의 노력으로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 귀토(歸土)할 때까지 청송백자전수관에서 청송백자의 전승과 보존에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현재 수석전수자 윤한성(청송백자전수관장)과 함께 전수자 안세진, 송인진, 고형석 등 4명의 후대 도예가들이 故 고만경 옹의 장인정신을 온전히 계승해 나가고 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백자는 과거 故 고만경 옹의 장인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전수자들을 중심으로 전통 가치에 현대의 실용미를 더해 청송군 핵심 콘텐츠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매년 매출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송백자 도예촌을 핵심거점으로 지속적인 고급화 전략 추진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청송백자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후기 4대 지방요(地方窯)인 청송백자는 흙이 아니 ‘도석(陶石)이라는 돌가루를 활용해 백자를 빚어내는 독특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백자 브랜드이며, 전통의 가치를 재해석한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접목한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거듭나면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마지막 사기대장故 고만경옹 5주기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5백년 청송백자 마지막 사기대장故 고만경옹 5주기 기념 특별기획전이 개최 된다.(제공-청송군)

경북도, 치매극복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북도는 2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치매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사업 등을 선도적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경북도는 치매극복을 위해 광역치매센터 및 22개 시군 24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사회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노력해왔다. 치매극복을 위해 △치매파트너 10만 명 양성 △보건지소·진료소 중심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치매보듬마을 운영 △재가환자 치매보듬 쉼터 운영 △메타버스 활용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비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공립요양병원 연계 강화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쳐왔다. 향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지역사회 치매 돌봄 사업을 확대하는 등 치매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과 사업모델 개발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도와 광역치매센터, 시군 치매안심센터가 적극 협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도적 치매관리사업 추진으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경상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동국대 경주병원 위탁)도 보건복지부 전국 광역치매센터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군 치매안심센터별 서비스 제공 불균형 해소 노력,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연구 및 사업 추진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치매극복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북도는 치매극복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햇다.(제공-경북도)

경북교육청, 필리핀 따이따이시장단과 교육교류 논의

경북교육청은 21일 본청에서 필리핀 따이따이시 시장단과 국제교류 협력과 해외 우수학생 입학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의 우수한 교육과 직업계고 취업시스템에 관심을 가진 필리핀 따이따이시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태형 부교육감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관계자 5명과 따이따이 시장단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학생들의 경북 직업계고등학교 입학과 다양한 국제교류 방안에 대해 2시간 동안 협의를 진행했다. 알란 마르티네스 S. 드 리온 따이따이 시장은 "요즘 K-컬쳐가 전 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관리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필리핀 학생들이 경북의 우수한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으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회의에 이어 필리핀 정부 관계 부처와 비자 발급 등 유학생 입학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별도 협의하고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영사에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내년에는 전국 최초로 첫 해외 유학생을 받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필리핀 학생들도 경북의 우수한 교육을 받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도내 9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해외 학교와 국제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해외 4개국에서 56명의 학생을 선발해 경북 직업계고등학교에 입학을 허가한 상태로 외국 학교의 학생을 국내 고등학교에 입학시킨 것은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국제교류 협력 및 해외 우수학생 입학 관련 회의 개최 경북교육청은 21일 필리핀 따이따이시 시장단과의 국제교류 협력 및 해외 우수학생 입학 관련 회의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시군-대학과 ‘경북 지방시대 정책’ 공유

경북도는 21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도와 시군,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 정주시대로 대전환하는 ‘경북 지방시대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연찬회를 개최했다.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방시대 업무 담당 연찬회’를 통해 경상북도의 지방시대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시군과 대학 간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 시군, 대학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연찬회에서 경북도는 경북이 주도하는 청년 지방 정주시대로 대전환하기 위한 ‘경북이 주도하는 교육 대전환 정책’, ‘K-U시티 지방정주 대전환 정책’, ‘경북형 외국인 정책’ 등 경북의 지방시대 정책발표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우수사례’, ‘K-U시티 프로젝트 추진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먼저, 허윤홍 경북도 교육협력과장은 ‘경북이 주도하는 교육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보통이 성공하는 고졸 시대를 위해 경북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구축과 1시군-1대학-1특성화, 경북형 EU 대학 모델 구축, 4차 산업 주도 창업캠퍼스 조성 등 아이디어 산업주도 대학 대전환을 추진하고 외국인 유학생 1만 명 유치 등 경북이 주도하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다음으로 김동기 지방시대정책과장이 ‘K-U시티 프로젝트 지방 정주시대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지역혁신대학 시범사업(RISE), 글로컬30 등 선정된 공모사업을 K-U시티를 통해 지역 현장에 실현하기 위해 기업과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을 유치하고, 대학-전문대-고교가 일체형 인력양성과 입지·산업·교육·의료 라이프 케어 규제혁신을 추진하며, 배움터-일터-삶터를 어우르는 캠퍼스형 창의 주거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외국인공동체과 김지훈 외국인정책팀장이 ‘외국인도 지방 가 살자’를 주제로 지역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개방사회로 변화를 위해 K-드림 통합지원센터, 경북 글로벌 학당 운영 등을 통한 입국부터 영주까지 촘촘한 지원체계 마련 방안과 지역특화비자 확대 및 K-GKS(경북해외 우수인재 초청장학생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의성군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고자 소개했다. 마지막 순서로 K-U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시군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최인호 영남대 교수가 올 3월에 인력양성협약을 체결한 ‘의성 세포배양 U시티 프로젝트’의 인력양성체계 및 세포배양연구소 추진에 대해 발표하고, 김재효 한동대 학생처장이 올 6월 인력양성협약을 체결한 ‘울릉군 글로벌그린 U시티 프로젝트’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확실한 지방시대를 실현하려면 시군과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장 중심의 공동기획과 지역에서 선도 투자 후 중앙이 역 매칭하는 방식으로 지역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라며, "오늘 연찬회를 통해 경북의 지방시대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도-시군-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도 지방시대 업무담당 워크숍 경북도는 지방시대 업무담당 워크숍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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