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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0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공·감리 현장 근로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향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대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산림지역, 경사가 급한 암석지 등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도 현장 근로자의 책임·성실 시공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재선충 방제 부실시공 척결을 위한 결의문 낭독, 현장 사례 중심의 품질 제고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으며, 방제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경북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하반기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방제 품질 제고 및 부실시공 척결 △철저한 설계·감리 업무 수행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다짐함으로써 10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방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58만 본의 재선충 피해목을 제거했으며 하반기에도 146억 원(26만 본 제거)을 투입해 국가 선단지 중심의 집중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피해 면적을 줄이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면서 발생 면적과 피해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선택과 집중으로 방제 관리 가능한 수준 이하로 유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봉화군 국민정책디자인단, 강원도 정선으로 워크숍 겸 벤치마킹

봉화군 국민정책디자인단 ‘봉화의 죽쑤니들’이 지난 6일 강원도 정선 고한읍으로 5차 워크숍 겸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봉화군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6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네 번의 워크숍과 다섯 번의 실무회의 및 추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봉화의 죽쑤니들 운영의 어려움 및 문제점을 도출해내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해오고 있으며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디자인단 전문가와, 봉화의 죽쑤니들의 운영진 및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는 주민주도형 자생적 도시재생 모델인 마을호텔 18번가 등 성공적 사례를 직접 접해 봄으로써 봉화의 죽쑤니들 회원 역량을 강화하고 이번 국민디자인단 운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의 죽쑤니들의 봉사가 닿는 곳 구석구석,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면서 "봉사를 받는 분과 봉사를 하는 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주민이 주도하는 이런 좋은 사례가 우리 지역에 확산 지속되면 좋겠고, 국민디자인단을 통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정책디자인단’이란 국민디자인단 운영지침에 따라 의제설정, 정책 결정, 집행, 평가 및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공무원, 국민, 그리고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통해 공공 서비스를 개발, 개선해 나가는 정책추진단을 말한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강원도 정선으로 워크숍 겸 벤치마킹 다녀와 봉화군 국민정책디자인단이 강원도 정선으로 워크숍 겸 벤치마킹을 다녀 왔다.(제공-봉화군)

영양군,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최

영양군에서는 오는 12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영양군에서 후원하는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는 12일 오전 09시30분에 50사단 군악대 연주와 함께 6개 읍·면과 향우회부, 직장부 등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1만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영양군체육회에서는 일반부 및 생활체육부 7개 종목(100m, 400m릴레이, 열차경기,이어달리기,중량운반달리기,단체줄넘기,단체줄다리기)과 어르신부 3개 종목(훌라후프,고무신멀리던지기,투호넣기)으로 경기종목을 구성하였으며 기존의 오자미바구니넣기는 제외하고 번외경기로 신발던지기를 추가해 행사에 참가하는 군민의 호응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종목별 경기를 마무리한 후에 ‘양수발전유치염원 범군민 총결의대회’와 인기가수 초청공연을 주내용으로 하는 「양수발전 유치염원 군민화합 한마당」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서깊은 군민화합한마당 잔치인 영양군민체전을 통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최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 한다(제공-영양군)

권기창 시장, 안동시 방문단과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 농식품 수출 위한 ‘시장개척’ 나서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방문해 한인사회에 안동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고 농식품 수출을 위한 시장개척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K-컬처, 푸드 등 한류 확산으로 미국 내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인지도와 친밀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LA에서 열리는 한인축제(10.12~15)와 연계해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보유한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을 홍보하고 안동 농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 기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방문단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지역농협수출업체, 안동소주협회와 함께 10일 출국해 LA 부에나파크 소재 H마트 농산물 유통 협약, LA한인축제 문화교류, LA총영사관 방문, 라스베가스 시청과 시의회 및 한인회 방문 등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귀국한다. 특히, 11일(현지시간) 미주 최대 한국 농식품 및 아시안 식품 슈퍼마켓인 H마트를 찾아 안동 농식품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판촉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어,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재단 행사주최 측의 공식 초청을 받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12일(현지시간) LA 한인축제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3일(현지시간) 농식품 수출확대 추진단은 경북도와 함께 안동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안동소주업체 대표단과 함께 H마트에서 안동소주 홍보 시음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전하고 우수한 K-푸드 안동 농식품이 미국 내에 탄탄한 유통 교두보를 마련하고 수출 확대와 함께 유네스코 3관왕의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의 문화영토가 세계 속으로 확장될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권기창 시장 권기창 시장(제공공-안동시)

구미시, 유휴공간인 보세장치장 활용 ‘가족친화형 복합문화공간 조성계획’ 최종 선정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해비타트가 공동으로 주관한 ‘안심;놀터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구미1국가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인 보세장치장을 활용한 가족친화형 복합문화공간 조성계획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심;놀터 사회공헌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전국 노후 산단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거점 육아시설 구축 및 확산 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노후 산단 내 유휴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여러 차례 대상지 현장 확인 및 현장 회의 등을 거쳐 제1공단 내 보세장치장* B동을 최종신청지로 선정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보세장치장은 1980년부터 2015년까지, 구미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의 수출입 화물 보관 및 통관 지원시설로 사용된 약 980m2 규모의 창고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북도와 구미시는 2015년 이후 운영이 중단된 구미 보세장치장 B동을 영유아 놀이 공간과 문화 체험 공간, 어린이 독서 공간과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구미 보세장치장 A동의 활용계획(음식과 음료(F&B) 중심의 복합문화 여가시설)과 연계하여 유휴공간인 구미 보세장치장 전체를 산업단지 근로자 및 구미시민, 인근 시·군민들이 이용하는 가족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요자 중심의 실시설계 후 내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구미 보세장치장은 운영 중단 후 ‘아트마켓 난장(19), ‘구미아트페어(22)’ 등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됐으며, 향후 주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구미형 문화도시 조성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문화도시로서 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들의 돌봄 지원과 여가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미 보세장치장 안심놀터, 복합문화 여가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지금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이 지역의 문화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보세장치장 내부 장면 보세장치장 내부 장면(제공-경북도)

경북 공공쇼핑몰 ‘사이소’ 3분기 역대 최대실적매출액 288억 원 달성,

경북도는 공공쇼핑몰‘사이소’의 매출액이 3/4분기 기준 288억 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기 225억 원 대비 28%가 증가했으며, 9월 매출만 105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이소‘(’23.9월기준) 회원 수 는 124410명, 입점업체 2037개 이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 수요가 급증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사이소’자체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76억 원 대비 28%가 늘어난 97억 원을 달성하면서 3/4분기 만에 지난해 말 103억 원에 육박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우체국몰·네이버·쓱닷컴 등 제휴 쇼핑몰**을 통해서도 19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149억 원 대비 28%나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산업 대전환의 한 축인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시군 단위로 운영되던 쇼핑몰을 도 단위 광역플랫폼으로 통합 운영한 것이 큰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쇼핑몰 회원관리, 등록상품, 결제 및 정산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인 고객 대응과 시스템 관리가 가능해졌고, 통합 마케팅을 통해 홍보예산 등을 절감하고 제휴몰 입점으로 판로를 확대해 저투입, 고효율 마케팅을 실현함으로써 매출액 증대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이소’에서는 명절 선물 기획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 쿠폰 발행 등 시기별·테마별 행사와 정례 행사(월요특가, 수요특가) 등 ‘사이소’만의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소상공인 구독경제지원사업, 농협 사과·한우 할인행사, 도 보건정책과 출산축하 쿠폰지원사업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가격상승, 우유값 인상 등 고물가 속에서도 ‘사이소’를 많이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행사, 타 기관 협업 등을 지속 확대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쇼핑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이소 역대 최대실적 경신그래프 사이소 역대 최대실적 경신그래프(제공-경북도)

경북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맞춤형 인사상담 실시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31일까지 인사고충 및 개선사항을 폭 넓게 청취하고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인사행정 실현을 위해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상담은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을 16개 권역으로 나눠 인사 고충 내용,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미리 신청받아 공무원이 희망하는 시간에 화상시스템(ZOOM 방식), 유선전화, 휴대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비대면 인사상담을 통해 그동안 상담 대기시간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담의 특성과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로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상담 완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인사제도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합리적인 인사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인사고충 수렴과 인사정책 반영을 통해 신뢰받는 경북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10일 본청에서 실시된 인사 상담 경북교육청은10일 본청에서 실시된 인사 상담을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대구농협, ‘도농상생공동사업’  농업·농촌 발전위해 협력

경북 도내 경제사업 시설투자 여력이 부족한 농촌농협에 도시농협의 공동투자 6건 유치, 총사업비 205억 4천만 원 규모 사업진행 지난 9월 18일 오전 11시 경북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에 위치한 수륜농협 대강당. 대구 반야월농협과 성주 수륜농협의 임직원, 조합원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는 잔치집 분위기가 난다. 수륜농협의 숙원사업인 20억 원 규모의 자재센터 건립을 위해 도시농협인 반야월농협에서 10억 원을 공동 투자하기로 계약하고 자매결연도 체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부 순서로는 인근 전통고택에서 수륜농협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고 청휘당, 회연서원 등 지역 명승지를 함께 탐방하며 우호교류의 초석을 다졌다. 도시-농촌 지역농협 간 교류와 상호 공동투자로 우군을 만드는 이러한 도농상생공동사업이 경북농협과 대구농협 간에 활발히 추진돼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경제사업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도시·농촌농축협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을 뜻하며, 사업모델은 ①공동운영투자형, ②단순지분투자형, ③조공법인설립형, ④조공법인가입형, ⑤유통채널제공형 등으로 구분된다. 농협중앙회는 2021년부터 공동사업 모델 확정과 업무체계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농협은 올 들어 4건의 계약을 체결했고, 협의중인 사업까지 포함하면 금년중 총 6건의 계약체결이 예상된다. 이를 통해 추진되는 도내 경제사업 시설투자 등 총사업비는 205억 4천만 원 규모이며, 이중 도시농협이 참여하여 공동 투자하는 금액은 32억 원이다. 투자형태는 주로 지분투자 방식이며, 문경지역에서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형으로 1건 추진됐다. 특히,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대구농협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은 도농상생공동사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됐다. 처음 추진한 사업은 지난 6월 1일 경북 남울진농협과 대구 월배농협이 체결한 저온양곡창고 건립운영을 위한 공동 투자인데, 이는 경북·대구 최초의 도농상생공동사업이다. 당시, 경북농협 양곡자재단에서는 지속적인 양곡 수매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보관창고 추가 확보를 계획하고 있는 남울진농협에서 시설투자에 따른 재원마련이 필요한 상황을 파악하고 대구농협과 협력해 도시농협인 월배농협의 투자를 유치했다. 남울진농협에서 13억 원, 월배농협이 5억 원을 각각 분담하고 남울진농협에서 공동사업장을 소유 운영하며 수익과 비용은 지분율에 따라 배분한다. 노하우를 확보한 경북농협은 관내 공동사업 희망 농협별 투자설명자료를 제작해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7월부터 8월말까지는 대구 등 대도시 지역본부와 연계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도시농협에 개별 방문하여 농촌농협의 경제사업을 소개하고 공동사업을 제안했다. 도시농협 입장에서도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에 동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의 각종 자금지원, 종합경영평가 등에 실적을 인정받게 되므로 적극적인 협조로 화답했다. 또한, 공동사업 계약체결은 당사자 농협간 자매결연 행사로 이어져 구성원 간 우호 증진과 함께 도시농협 채널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 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남은 하반기에도 도내 공동사업 희망 농축협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농협 대상 투자설명과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시농협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에 도농상생 공동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기회 제공과 이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수륜-반야월농협 계약체결식에서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과 손원영 대구농협 본부장은 "협동조합간 협력을 활성화해 도농상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산지농협의 현대화된 시설투자를 통해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성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대구농협 도농상생공동사업 지난 9월 18일 경북 성주군 수륜농협에서 수륜농협과 대구 반야월농협 간 도농상생 공동사업 계약 체결했다.(사진 오른쪽 여섯 번째부터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 김용희 수륜농협 조합장, 김익수 반야월농협 조합장, 손원영 대구농협 본부장)제공-경북농협 경북-대구농협 도농상생공동사업 수륜농협과 대구 반야월농협 간 도농상생 공동사업 계약 체결식이 개최 됐다. (사진 오른쪽부터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 김용희 수륜농협 조합장, 김익수 반야월농협 조합장, 손원영 대구농협 본부장)제공-경북농협

산소카페 청송군, 다양한 스포츠대회 개최로 지역에 활기 불어 넣어

청송군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청송군민운동장 및 진보면테니스장에서 제18회 청송군수배 읍면 클럽 및 직장대항 테니스대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2일에는 청송군게이트볼장에서 제25회 청송군협회장이 게이트볼대회를, 13일에는 청송군민운동장에서 제14회 청송군수기 족구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또한 오는 주말인 15일에는 전국 최대 규모(약42000평)의 백일홍 화원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2023 청송사과 트레일런 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산악마라톤 동호인들이 청송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누비며 달리는 이번 대회는 산악하프, 10km, 5km, 청송정원 걷기 코스로 나눠 열리며, 4개 종목에 1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백일홍이 만개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출발해 태행산 임도로 이어지는 마라톤 코스를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깊어가는 가을 청송은 각종 체육대회로 몹시 분주하다"며, "많은 체육인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아울러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여러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트레일런 지난대회 트레일런 지난대회(제공-청송군) 게이트볼대회 장면 게이트볼대회 장면(제공-청송군)

영양군,수비 능이축제 성료...직간접 경제효과 35억원

지난 6~8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수비 능이축제’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추진위원회 김거연 위원장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1만여 명의 관광객과 소비자들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축제의 메인 특산물인 능이버섯과 송이버섯 10톤을 판매하여 15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양고추, 묵나물을 비롯한 지역의 농·특산물의 구매가 이어져 35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거뒀다.수비 능이축제는 능이의 주산지인 수비면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지역특산물 홍보와 판촉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데 의미가 크다.수비능이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양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월산 자락에서 자란 능이버섯을 주제로 먹을거리, 특산품 장터 등이 마련됐다. 행사 사흘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풍물난장, 능이라면 나눔행사, 초청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막걸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올해 축제에서는 능이백숙, 능이동동주, 능이무침 등 능이버섯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의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채취량이 많지 않았지만 착한 가격에 많은 관광객들이 양손 가득 능이버섯을 구매해 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거연 위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축제에 흔쾌히 동참하여 시중가격보다 싼 가격에 버섯을 내주신 수비면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청정지역인 수비면에서 자란 능이버섯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비지역의 특산물인 능이버섯을 이용한 이번 축제는 국민건강 증진과 안심먹거리를 엮어내 만든 행사’라며 ‘내년도 능이버섯 축제를 군 축제로 육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양군, 제2회 수비 능이축제 성료 영양군, 제2회 수비 능이축제 성료 됏다. ‘35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 거뒀다.(제공-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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