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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한국국학진흥원은 경상북도가 시행한 ‘2023년도(2022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 ‘S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상북도 산하 23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부문 15개 세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2022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만에 ‘최우수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 또한 기관장의 책임경영과 중장기 전략과제 및 혁신과제를 평가하는 기관장 평가에서도 평가 대상 기관장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은 도정 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 대응 및 협력을 통해 다방면에서 이뤄낸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및 유네스코 행사 유치, 국학자료의 디지털·스마트화 추진 등을 통해 국학진흥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개선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달 22일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선제적인 기관 혁신 도모,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 인문정신연수원의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한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종섭 원장은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와 경영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직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이룬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국학 진흥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한국국학진흥원 전경 한국국학진흥원 전경(제공-한국국학진흥원) 행전안전부 장관 표창장 행전안전부 장관 표창장(제공-한국국학진흥원)

‘2023 봉화군 청소년 봉화여행 숏폼 공모전’ 개최

봉화군은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 봉화군 청소년 봉화여행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재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해 봉화의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숨은 명소, 상징물, 맛집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 청소년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 및 공모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노력상 8명 등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38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매력적인 여행지를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봉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 봉화군 청소년 봉화여행 숏폼 공모전 포스터 2023 봉화군 청소년 봉화여행 숏폼 공모전 포스터(제공-봉화군)

예천동학농민혁명 서정자들 전투 기념비 제막

(사)예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12일 오후 3시 예천읍 서본리 91-1(동학기념공원)에서 예천동학농민혁명 서정자들 전투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서정자들 전투 기념비’는 1894년 9월 27일 서정자들에서 동학농민군과 민보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크기는 가로 2.5m, 세로 1.5m, 두께 0.6m, 무게가 5.7톤이며, 앞면에는 전장홍 예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이 글씨를 썼고, 박용진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 이날 행사는 뿌리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비 제막과 사진 촬영, 경북일고 학생들의 합창, 내빈축사, 김두년 예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부회장의 추모사 등으로 진행됐다. 전장홍 예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은 "이번 서정자들 전투 기념비 제막식을 계기로 예천동학농민혁명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일항쟁의 선봉에 섰던 선조들의 유산을 발굴하고 계승 발전시켜 후세에 전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 동학농민혁명의 열기가 뜨거웠던 우리 예천에 건립한 서정자들 전투 기념비는 동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하나의 기록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동학의 정신을 받들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만드는 예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엔저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동학농민혁명 서정자들 전투 기념비 제막식 예천동학농민혁명 서정자들 전투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제공-예천군)

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 은 12 일 안동·예천 도청신도시 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도청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양도차익 과세이연과 법인세 감면 특례를 적용하는 방안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본사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세종특별자치시 등으로 이전하는 경우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이연과 법인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이 본사를 수도권에서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에 따른 도청신도시로 이전하는 경우, 해당 특례를 적용받지 못하는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기관 본사 이전에 대한 양도차익 과세이연과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도청신도시까지 확대 적용해서, 도청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의 본사 이전 이 이뤄질 수 있는 조세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형동 의원은 도청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적용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혁신도시 등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조세특례 일몰기한을 2025 년 12 월 31 일까지 2 년간 연장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성장거점 육성을 위해 도청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대하여도 해당 특례를 적용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윤석열 정부는 2 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 22 대 총선 이후에 2 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형동 의원은 "도청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의 본사 이전에 대한 조세 특례를 마련하게 되면, 안동·예천에 소재한 도청신도시 내 공공 기관의 신규 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도청신도시 내 기업 ·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도청신도시의 자족 기능 강화와 안동·예천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형동 의원은 도청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국가 균형발전법 일부개정안’(23.3.2, 도청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도청 이전법 전부개정안 ’(23.6.8, 도청신도시 특례규정을 혁신도시 수준으로 강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23.10.4, 도청신도시 입주 기업의 소득 · 법인세 감면) 을 잇달아 발의한 바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질의 나선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제공-김형동 의원실)

정희용 의원 "농협은행, 고금리로 임직원 성과급 잔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농협은행의 이자수익 및 사회공헌비와 성과급 등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협은행의 이자수익은 △2018년 5조 1991억 원에서 △2019년 5조 1672억 원, △2020년 5조 3939억 원, △2021년 5조 8908억 원, △2022년 6조 9383억 원으로 5년간 1조 7392억 원으로 33%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농협은행의 사회공헌비는 △2018년 710억 원에서 △2019년 807억 원으로 증가한 후, △2020년 746억 원, △2021년 745억 원, △2022년 598억 원으로 하락해, 최근 5년간 112억 원(15.8%)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협은행의 성과급 총액은 △2018년 5454억 원, △2019년 5127억 원, △2020년 5799억 원, △2021년 6242억 원, △2022년 6883억 원으로 5년간 26.2% 증가했으며, 이 중 기관장이 지급한 특별성과급은 △2018년 1639억 원, △2019년 1356억 원, △2020년 1985억 원, △2021년 2468억 원, △2022년 2963억 원으로, 2018년 대비 5년간 80.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기본성과급은 △2018년 3815억 원에서 지난해 3921억 원으로 2.8%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정희용 의원은 "지난 5년간 성과급이 증가할 때 사회공헌비가 낮아져 농협은행이 서민과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이란 소개가 무색할 정도"라며, "농협은행은 본연의 설립 취지를 잊지 않고, 농업·농촌에 대한 공헌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원화대출금 평균 금리는 2020년 2.77%에서 2022년 4.71%로 약 2%p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정희용 의원 정희용 의원(제공-정희용 의원실)

경북교육청, ‘2023 경상북도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오는 20일 안동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2023 경상북도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북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선수 200여 명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을 대표해 200여 명의 학생들은 △육성종목으로 육상 △보급종목으로 배드민턴, 볼링, 실내조정 △체험종목으로 디스크골프, 슐런 등 총 7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 시각, 청각, 언어, 지적발달 장애학생 등이 참가 대상이며, 1인 1종목 참가를 원칙으로 하며 올해에 한해 100m 달리기와 포환던지기는 중복 참가가 가능하다. 특히 체험 종목은 따로 신청과 접수를 받지 않아 대회 당일 선수가 아닌 장애학생들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으며,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치며 경북 각 지역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회 참가는 모두 사전 신청으로 운영되며, 특히 그동안 장애학생 체육 영역에서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적었던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우수한 체육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경북예선대회를 따로 거치지 않고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기량을 발휘했던 경북의 장애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도 전국 대회에서는 더욱 큰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경북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장애에 대한 경북도민의 인식개선과 장애공감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 장애학생 체육대회 리플릿 경북 장애학생 체육대회 리플릿(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학업중단예방 내실화 및 지원 강화에 박차

경북교육청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학업중단율을 줄이기 위해 학업중단숙려제 등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업중단예방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질병, 유학, 교통사고, 가사 및 대인관계 문제, 검정고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경북 학생은 2021년 1696명(초·중·고 전체 학생 대비 0.6%), 2022년 1938명(0.7%)이다. 특히 고등학생 자퇴 학생은 2021년 1060명(고 전체 학생 대비 1.6%), 2022년 1254명(2.0%)으로 2019년 코로나 이전 1410명에 비해 줄었으나 자퇴 학생은 소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를 통해‘학업중단숙려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업중단숙려제의 내실화를 위해 △관련 전문 교수와 업무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학업중단의 원인 분석 △2024년 학업중단 사례별 예방 프로그램 개발 보급 △메타버스 가상현실을 이용한 학업중단 위기 학생 상담 확대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학교 방문 상담 및 위클래스 지원 강화 등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교 안 학업중단예방에 대한 내실화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도 노력을 가하고 있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에게는 학습 지원 및 학력 인정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행카드 사업비로 월 10만 원의 학습지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 동행카드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매년 약 300명의 학생들이 학습지원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문제 발생의 원인과 해결 방안은 현장에 존재한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해 보완하고,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학업중단숙려제 사례별 예방 프로그램 개발 협의회 경북교육청이 학업중단숙려제 사례별 예방 프로그램 개발 협의회를 열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상북도,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최

경상북도는 13일 칠곡 생태공원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신희현 제2작전사령관, 주한미군 관계자,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에 열 번째를 맞이하는 문화대축전은 ‘칠곡 일상의 평화, 그 소중한 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특히, ‘제14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국방부, 제2작전사령부 주관)’와 통합 추진해 대한민국 호국 문화 대표 축제로써 더욱 자리매김하게 됐다. 낙동강 전투 희생자에 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美 참전용사와 함께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상호 우호를 다지며, 첨단 전투장비 체험 등을 통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군(軍)의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등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되었다. 아울러, 조국을 위해 자신을 불살랐던 국군장병과 머나먼 타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22개국 200여만 명 UN군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갖고,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행사 첫째 날인 13일 개막식에서는 호국평화원정대 및 참전용사 입장, 개회선언, 주제뮤지컬, UN평화소년소녀합창단과 아남카라합창단의 합창공연,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열렸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호국로 걷기 체험, 군(軍) 문화공연,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자전거 대행진, 제8회 어린이 평화동요제, 낙동강 생태콘서트, 블랙이글스 에어쇼, 폐막식과 칠곡 피스 뮤직페스티벌(이날치·노브레인·박정현·다미나믹듀오, YB) 등을 개최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낙동강 방어선 최대의 격전지인 칠곡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호국문화 축제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경북도는 호국보훈의 성지로, 최고의 안보정책인 보훈을 통해 국가 안보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칠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포스터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포스터(제공-경북도)

2023 세계모자페스티벌’개막

경북도와 상주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세계모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OTT 플랫폼의 흥행작인 ‘킹덤’으로 전통복식의 일부인 ‘갓’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계기로 한국한복진흥원과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모자 뿐만 아니라 세계 전통모자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시켜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축제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축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13일 19시 개막식에는 ‘시공을 초월하여 상상을 주도하는 판타지 쇼, 상주! 모자와의 백년가약’이라는 개막 주제공연을 통해 상주의 지역 설화에서 유래된 인물(공갈)을 모티브로 모자를 활용한 연극과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한국한복진흥원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받아 3일간 상산관에서 세계전통모자전시관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전통 의관인 ‘갓’을 비롯한 세계 70개국의 모자를 전시하여 국내 유일의 모자를 소재로 한 축제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전통복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국제적 인지도를 확장해 한국 복식의 글로벌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모자를 통한 문화콘텐츠 확장을 위해 ‘Oh my 갓! 춤사위 한마당’ 모자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5일 폐막식은 ‘세상의 모든 모자’라는 주제로 세계전통모자패션쇼를 개최해 우리나라 전통복식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의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모자 패션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시민주도형, 참여형 축제로 만들고자 △모돌이 도전 Hat, 올해의 모자(Hat of the year) 선정, 당신을 축복 Hat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 △상주예술마당, 시민어울마당 등 경연·공연 △만들지 모(帽), 추억 Hat, 모자나라키즈랜드 등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개막식에서 "모자는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연이 담긴 일상의 콘텐츠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모자를 통한 전통복식 문화의 진흥과 한국이 글로벌 모자 문화축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상주세계모자축제포스터 상주세계모자축제포스터(제공-경북도)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경북 새마을운동 발상지 방문

경북도는 ‘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 사업 추진으로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 5월 광주광역시새마을회, 7월 전남새마을회, 9월 경기도새마을회에서 경북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 80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은 2023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타 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문한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는 12일부터 2일간 경북에 머물며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생가 및 역사자료관을 견학한다. 또 문경새재를 방문해 경북도의 새마을 현장과 문화 유적지를 직접 보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도내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품 판매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 경상북도새마을회와 이북5도새마을회 간 지역 문화 및 관광 분야, 통일새마을운동 관련 사업, 재해·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단체와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는 "개발도상국가의 희망이 된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경북에서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우리의 영토를 사랑하고, 통일 후에도 전 국토에 새마을운동 정신이 깃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 최초 AI도지사로 인사말을 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새마을 종주도 경북 방문에 감사드리며, 경상북도와 이북5도 간 더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뜻깊은 만남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북5도새마을지도자 경북도 새마을발상지 방문 이북5도새마을지도자들이 경북도 새마을발상지를 방문 했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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