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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과수 생산유통 평가 도내 ‘1위’

청송군은 지난 4월 실시한 2022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FTA사업) 도 자율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시행지침준수, 시·군 참여조직의 경북연합 사업참여 실적, 사업관리의 적정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실시됐으며, 청송군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군은 평가 결과에 따라 금년도 사업관리비 1천만 원 배정, 차년도 사업비 예산지원에서 20% 증액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한 것은 청송군의 과수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송군 과수농업발전을 위해 현장맞춤형 농정시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송군청사 전경 청송군청사 전경(제공-청송군)

박홍열 경북도의원,우수의정대상  수상..."초심 잃지 않을 것"

박홍열 경북도의원(영양)은 20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로가 지대한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박의원의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경북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산림자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경북의 산림자원가치 상승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영양군 청기면 소재 ‘동천(무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도 차원의 제도기반 마련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뿐만 아니라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영양군이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 공원’으로 지정된 ‘별천지 영양 국제캠핑축제 활성화 방안’의 학술용역을 발굴하고, 지역대표축제로의 경쟁력 강화와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확대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열 의원은 "도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뛰어왔는데 의정대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양군민을 비롯한 도민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새희망 부자 영양과 새로운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영양 출신인 박홍열 의원은 영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예산총괄팀장, △문화예술과장, △청송부군수 등을 역임한 40년 경력의 베테랑 행정공무원 출신으로, 지난해 7월부터 △제12대 경북도의원으로 농수산위원회 위원, △지방소멸대책위원, △정책연구위원으로써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이번 수상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박홍열 도의원, 제13회 의정대상 수상 박홍열 경북도의원(사진 왼쪽)이 20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제공-박홍열 의원실)

봉화군, 2023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정기회 개최

봉화군은 지난 20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회원 시군 시장·군수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경상북도(봉화, 영주), 충청북도(제천, 단양), 강원도(영월, 평창)의 3도 6개 시군이 2004년 출범한 협력회로, 매년 6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회원 시군 간의 상생발전 방안과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합의문을 발표하고, 공공기관 이전촉구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고자 고향사랑 기부제 회원 시군 상호 기부, 중부내륙 공공기관 유치 활동 전개, 인구소멸대응 광역 연계사업 발굴 용역 사업 등 7건의 공동 협력사업과 지방도 915호선(영주~봉화) 국지도 승격 및 도로 확포장, 남북 9 축 강원내륙 고속도로(영천~양구) 조기 건설, 국지도 82호선(평창~영월) 구간도로 직선화 제6차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등 9건의 공동 건의 안건을 채택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의 균형발전이 필수다"며 "오늘 정기회에서 건의한 안건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강력히 촉구해 회원 시군 모두가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2023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정기회 개최 봉화군이 2023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 햇다.(제공-봉화군)

박남서 영주시장, 국토장관에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 등 협조요청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중앙 부처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남서 시장은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국가발전과 연계된 지역의 핵심현안을 건의하고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영주시가 건의한 사업은 △국도 28호선 대체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 △국도 5호선(풍기IC) 연결도로 개설 △영주댐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 △영주시가지 일주 보행로길 설치 등이다. 박 시장은 원 장관에게 관련부처 인·허가 협의를 모두 마치고 국토교통부 최종 심의를 앞두고 있는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이 최종 지정·승인되면 분양 경쟁력 확보와 입주기업 물류비 확보를 위해 필요한 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사업과 중앙고속도로·국도5호선 접근성 확보를 위한 국도 28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을 앞당겨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봉현면 회전교차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국도 5호선(풍기IC) 연결도로 개설과 용(龍)의 형상을 한 영주호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융·복합 체험관광단지 영주댐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영주시가지 일주 보행로길 설치사업 등도 조기에 추진해 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시의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시행되어 시민의 삶이 바뀌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현안들을 건의 드렸고, 장관께서 시급성과 당위성을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박남서 영주시장 국토교통부장관 면담 지역 ‘현안사업 적극 지 박남서 영주시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왼쪽 두번째)에게 지역현안을 담은 협조요청 자료를 전달한 뒤 박영수 국회의원,심재연 영주시의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실시

군위군의회는 지난 12일부터 실시하는 제27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자료를 수집하고, 사업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삼국유사면 불법 폐기물 매립 현장 등 5개소의 사업장을 찾아 당면한 문제에 대한 논의와 각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날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시설물 하자 검사 이행 철저 등을 요구하며, 군민이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을 겪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이번 현장 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군위군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하고 있다.(제공-군위군의회)

군위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군위군은 지난 2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희망복지지원단 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전단지와 희망복지지원단 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두고 적극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사회적·제도적 지원을 받아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모두가 관심을 두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군위군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제공-군위군)

권기창 안동시장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1호 기부

권기창 안동시장이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안동시 1호 기부자로 동참해 20일 시장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주축이 되어, 기존 희망 나눔 캠페인이 연말 연초에 편중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1년 내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북 도내 지역별 캠페인 릴레이 진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자 한다. 안동시에서는 1호 기부자로 권기창 안동시장이 앞장서서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경상북도 다음으로 시·군 중에서는 첫 번째로 모금회와 함께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은 "망설임 없이 안동시 1호 기부자로 나선 권기창 안동시장님께 큰 감사와 영광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이 나비효과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모금회에서 연중에 새롭게 실시하는 냉방비 나눔 캠페인에 우리 시에서 가장 먼저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나눔캠페인 안동시 1호로 기부금 전달 권기창 시장이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안동시 1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7월 15일 과 7월 2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구미코(GUMICO)에서 각각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72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 운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특강 및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 특강 △학과별 멘토-멘티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 신청으로 운영된다. 사전 접수 기간은 24일 저녁 8시부터 29일 23:00까지며‘경북진학지원센터’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60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대구·경북 지역 4년제 대학이 모두 참여함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이 대부분 참여해 다양한 대학의 정보를 대학 관계자로부터 직접 듣고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별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신청 마감이 예상되어 박람회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며 "유익하고 안전한 박람회 준비를 통해 대입 걱정 없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 대학진학경북박람회 행사 임종식 교육감이 2023 대학진학경북박람회 행사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6.25전쟁 정전 70주년 호국길 걷기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영덕과 영천, 17일 안동과 칠곡 4개 권역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실시된‘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호국길 걷기 행사는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의미,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데 목적이 있으며 4개 권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10일에는 △영덕 남정초등학교에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까지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영천 충혼탑에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까지 영천 전투 호국길을 걸었다. 또한 17일에는 △칠곡 호국평화기념탑에서 호국의 다리까지 낙동강 전투 호국길 △안동 충혼탑에서 안동교, 영호대교, 안동체육관까지 낙동강 전투 호국길을 걸었다. 2km 내외의 6.25전쟁 유적이 포함된 호국길 걷기와 더불어 헌화 및 묵념, 전공사,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호국 선언문 낭독, 참전용사 강연, 나라 사랑 합창 등 권역별 추념식도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실천·체험 중심의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제동행 나라사랑 동아리, 통일동아리 선도학교, J-ROTC,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 및 공감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고귀한 희생을 통해 나라를 지켜낸 역사를 우리 학생들이 잊어서는 안된다"며 "6.25전쟁을 겪었거나 겪지 않은 세대가 함께 호국길을 걸으면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덕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걷기 임종식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 유관기관 관계자 들과 영덕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걷기를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중소기업 디자인 개선으로 매출성장 지원

경북도는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초기기업 등을 위해 21일부터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디자인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디자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경북지역 사업자등록증(본점 기준)을 보유한 1인 이상 사업자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초기기업 등 전년도(2022년) 매출액 15억 원 미만인 업체다. 지원분야는 △시각디자인(로고시안, 홍보물, 사인물) △포장디자인(포장지, 쇼핑백, 용기라벨 등) △웹·GUI(홈페이지 및 앱 화면) 중 1개 분야며 평가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전문기업과 매칭 지원한다. 총 70개 기업에게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하며 예산 1억 4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디자인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디자인개발 지원을 통해 성장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지원사업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 사례 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 사례(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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