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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의 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경북도는 독도의 날(10월25일)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14일 경산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독도수호 걷기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17~27일에는 대구·구미에서 독도 영토주권 의식 고취를 위해 독도 인문학 교실을 운영 중이다. 또 20일에는 2023 교육과정의 독도교육 관련 내용을 주제로 영남대 독도연구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해 독도 메타버스 경진대회 시상식, 학술대회와 주제발표 등을 진행했다. 21일에는 시민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포항 철길숲에서 독도사랑 페스티벌이 열려 포토존 및 사진전시, 홍보물품 배포, 독도영상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21~22일 포항 영일대 장미원 일원에서 제4회 독도상품 비즈페어가 경상북도 마을기업 가치경제 박람회와 연계해 열려 3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독도관련 상품 전시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독도의날 당일인 25일에는 대학 독도동아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독도퀴즈 이벤트, 독도 카드뉴스 업로드, 독도굿즈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바로알기 교육(10회)을 실시한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는 전 직원이 23일 가을 햇살아래 독도 티셔츠를 착용하고 종이비행기에 염원을 담아 날려 보내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 독도에 대해 한 번 더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는 계기가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제국 칙령 반포 123주년을 맞아 독도가 평화로운 대한민국 영토라는 국제적 위상 제고와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독도 영토주권 공고화에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50회 LA한인축제 독도홍보 제50회 LA한인축제에 참가해 독도홍보를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위,도 원자력 대책 관련 업무보고 받아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제342회 임시회 기간인 20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해 경상북도 환동해 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 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 생태계 강화를 추진하는 정부 에너지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경상북도가 현재 추진 중인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현안논의를 했고, 신규 주요 역점시책인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가칭)원자력 안전연수원 설립등에 대한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정경민(비례)의원은 "SMR(소형모듈원자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됨으로써 얻어지는 긍정적인 효과와 원자력에 대한 상식을 SNS나 지면광고, 행사 개최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창화(포항) 의원은 "고준위 방폐장 유치와 관련해서 운영주체 선정, 지원방안등의 법제화가 필요하다"며, "추후 도 지역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황명강(비례) 의원은 경북 테크노폴리스 조성에 관해 "SMR 국가산업단지등이 조성되는 만큼 생활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을 국비 확보등을 통해 빠른 추진을 하면 좋겠다"며, "원자력 안전연수원을 울진뿐 아니라 경주에도 설립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도내 원자력과 직접 관련된 기업이 없음"을 언급하면서 "기계, 건설, 전기등 간접기업들을 원자력 관련 기업으로 추정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있고, 또한 이러한 기업들이 원전 관련 기업임을 홍보할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손희권(포항) 의원은 "향후 5년 안에 설계 수명 완료되는 원전 5곳에 대해 안전성을 담보하고, 허가 연장을 통해서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영덕군이 산업부에 대해 제기한 천지원전 특별지원금 가산금 회수처분 취소소송 패소 및 항소와 관련 경상북도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질의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경북에 유치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도록 제안했다. 황재철(영덕)의원은 "내년 총선에는 영덕 원전 유치가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영덕 주민의 수용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합동TF를 구성하여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최덕규(경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은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과 관련한 폐기물 처리장 예치금 이자를 지자체가 활용하도록 규제개혁 차원에서 정부에 건의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문무대황과학연구소건립을 조속히 추진하여 상업용 SMR 시장이 다른 나라에 선점 당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으며, "분산재생에너지법 제정과 관련 지역차등요금제가 적용되면 원전 주변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되는 만큼 경상북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해안전략산업국에서는 향후 주요역점시책으로 2028년까지 SMR제작지원센터 설립, 2026년까지 글로벌 원자력 공동 캠퍼스 설립, 2028년까지 (가칭)원자력 안전연수원 설립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342회 임시회 제3차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 대책과 관련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신상발언...‘공동합의문대로 화물터미널은 의성군에 유치되어야’

경상북도의회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성)은 20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당초 공동합의문대로 당연히 의성에 화물터미널을 유치해야 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홍준표 시장의 일방적 언론플레이 중단을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신공항은 민선 7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그리고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정치권이 힘을 합쳐 이룩한 값진 성과지만 민선8기 들어 홍준표 대구시장의 일방적 언론발표로 시도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갈등을 조장하며, 독단적으로 신공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신상발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성군으로부터 유치철회서를 받아 이전부지 선정 결과를 마음대로 뒤집는 것은 대구시장이 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니며, 이러한 말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경북도민과 의성군민에 대한 기만이자 겁박용 정치 술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의성군민의 정당한 요구인 화물터미널을 포함한 항공물류단지 실현을 ‘떼나 쓰는 집단’으로 표현하며 민심을 분노케 하고 갈등을 조장한 것에 대한 의성군민에 대한 사과를 요청했다. 신공항을 동네공항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의성군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가 제대로 이행되어야 하며, 대구시가 국방부에 이전건의서를 제출한 2014년부터 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최종확정되기까지 8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으니 이전을 번복하는 것은 사실상 사업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이후, 대구·경북 간 오랜 상생·협력의 전통이 깨지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군 배치를 비롯한 공동합의문의 적극적인 이행과 대구시 언론발표에 대한 대응 등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태림 위원장은 군위군을 대구로 편입해 줄 때, 도지사께서 ‘생니를 뽑는 심정이지만 상생발전의 기회로 꼭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통합신공항을 추진하셨는데, 그 생니는 현재 대구로 가고 의성군에는 소음만 남았다면서 대구시장이 유치철회와 군위우보론을 주장한다면 대구시로 간 군위군도 원천무효가 되는 것으로 그 ‘생니’는 다시 경상북도로 오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양 의회 차원의 협력을 제안하면서 정치 본연의 역할은 갈등의 조정과 문제해결이며, 이를 위해 경상북도의회와 대구광역시의회가 함께 나서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최태림 의원 신상발언 최태림 의원 신상발언을 통해 당초 공동합의문대로 당연히 의성에 화물터미널을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제공-경북도의회)

박순범 경북도의원, 신공항 개발지역 50km 확대제안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칠곡2, 국민의힘)은 20일 제34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과 칠곡을 호국보훈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제안 등을 선보였다. 이날 박 의원은 벨기에 리에주 공항, 네델란드 스키폴 공항 등 국내·외 주요 공항을 사례로 들며 통합신공항 여객·화물터미널의 분리설치 방안과 화물터미널 추가 설치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물었다. 또한, 현재 인천공항에서 처리 중인 연간 294만 톤의 항공물류 중 약 10%인 29만톤의 항공물류는 통합신공항 배후 권역인 경북·경남·전라·강원권의 항공물류임을 설명하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서는 연간 100만 톤 이상의 항공물류를 확보해야 한다"며 국내·외 사례로 이를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통합신공항은 경북 100년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개발예정지역을 50km까지 확대하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방소멸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법’에 명시된 주변개발예정지역을 종전 10km에서 50km로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도지사에게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밖에도 도민이 행복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핵심사항으로 ‘재정분권’과 ‘지방재정 자율성’을 손꼽았으며, 지방재정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기 위한 전략과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추진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등 경상북도의 지방시대 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어서 박 의원은 "국가 정체성과 역사성을 강화할 수 있는 수준의 호국보훈시설이 필요하다"며 칠곡에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백선엽 장군 기념관, 한국전쟁 참전 용사 추모 조형물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공원 등을 포함한 30만평 규모 UN평화공원을 조성하는 것을 제안했고, 경상북도에서 참전용사나 그 가족과 후손들을 직접 초대하는 것을 당부하며 "참전용사들이 젊은 시절 피와 목숨으로 지켜낸 격전지를 추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임종식 교육감에게 서이초 사건을 비롯한 언론에 보도되는 교육공동체 회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무너진 교권에 대한 실태조사’, ‘학부모 민원 대응 시스템 개선’, ‘교육공동체 회복 운동’과 같은 3가지 정책을 제안하며 답변을 요구하였고 "교사, 학생, 학부모 간 교육공동체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상호 존중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급선무"라 촉구했다. 또한, 학원법의 적용을 받는 ‘무자격 강사 유아대상 영어학원’ 운영방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주문하면서 도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박순범 의원 도정질문 박순범 의원이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성료

경북도의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회’는 20일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사례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계명대학교 사용진 교수는 최종보고회에서 정책수요자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IPA분석과 도내 가족센터 종사자에 대한 심층 면담 조사의 결과를 발표하고, 해외 우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사례에 대한 적용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다문화가정의 국내 적응과 정착을 위해서는 부모교육이 중요하지만 참여도가 낮음을 언급하고, 다문화가정의 부모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외국인 고용 사업주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창화 의원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현황 조사와 더불어 프랑스의 다문화 정책과 같은 우수한 정책을 검토하여 경상북도에 적합한 사례를 정책으로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일수 의원은 "다문화가족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지방소멸의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세밀한 정책 추진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다문화가족지원 정책연구보고회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연구보고회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제공-경북도의회)

영주 ‘가흥동마애삼존불 헌공법회 및 문화행사’ 개최

영주불교신행단체협의회에서 오는 21일 가흥동마애삼존불 헌공법회 및 문화행사(이하 헌공법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물 제221호인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 부근에서 진행된다. 문화재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문화재 보존을 홍보함과 더불어 영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하자는 것이 협의회의 행사 취지다. 올해 헌공법회 및 문화행사에서는 헌공법회 외에 천도재와 방생법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천도재는 지난여름 수해로 인한 희생자들이 좋은 곳으로 ‘인도환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한 의식으로, 뒤이어 방생법회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오전 9시부터 30분간 마애삼존불 헌공법회가 진행되며, 이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가량 문화행사(마하합창단 공연 등), 헌공법회, 천도재, 방생법회가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성 협의회장은 "부처님의 보살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지는 이번 헌공법회를 통해 앞으로 부처님의 가호와 가피가 영주시와 영주시민들에게 넘치기를 바란다"며 "특히 지난 수해 희생자들을 부처님께서 보살피셔서 희생자와 그 가족분들께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일 가흥동마애삼존불 앞에서 헌공법회가 진행되고 있다 20일 가흥동마애삼존불 앞에서 헌공법회가 진행되고 있다.(제공-영주시)

中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경북도 방문

스용칭중국 허난성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을 대표로 하는 허난성 대표단 6명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북도를 방문하며 28년간 이어진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줬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중국 자매도시 관계자의 첫 방문으로 대표단은 먼저 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 교류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 후 도청 1층 안민관 전시장에 마련된 허난성 사진 전시회에 참관했다. 또한 안동과학대학교 총장,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 회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울진군을 방문해 지역 간 교육, 문화, 청년 교류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스용칭 부회장은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9월 허난성 허비시에서 개최된 제19회 허난성 경북도 서화예술교류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와 허난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서로를 이해하고 자주 왕래하며 우정의 씨앗이 곳곳에 심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 대사는 "허난성은 경북도와 오랜기간 가장 밀접하게 교류하는 중국자매도시로 특별히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다. 향후 양 지역이 실질적 교류 확대를 통해 해외자매도시 교류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허난성 방문 스용칭 中허난성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이 경북도를 방문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우즈베키스탄 시장 개척 광폭행보

경상북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타슈켄트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국제 혁신기술 박람회인 ‘우즈베키스탄 INNOWEEK 2023’에 참여해 수출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지역기업 45개사와 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 등 9개 지역 대학, KOICA, KOTRA,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경상북도 경제사절단으로 구성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우즈베키스탄 INNOWEEK 박람회는 자동차, 로봇, 헬스케어, 화장품, IT기기 등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세계 60여 개 국, 2천여 개의 유망 기술기업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킹, 부스 전시, 투자협약,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상북도는 2013년 타슈켄트주와 우호 협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간 결과, 이번 박람회에 경상북도 특별관을 설치·운영해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개막식 이후 이란 부통령, 에스토니아 외교통상부 대사,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산하 사회혁신국 의장 등 12개국의 대표가 참여해 국가 간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혁신-투자 포럼’에 참가해 경상북도의 반도체, 배터리, 로봇, 바이오 등 첨단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각 국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유치 및 첨단 기술의 도약을 제안했다. 포럼 참석 이후에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 타슈켄트주지사, 우즈벡 한국대사 등 정부관계자와 쉴 틈 없는 면담을 통해 △지역기업 해외진출 지원 △고부가가치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지역대학 학생 유치·유학생 교류 △스타트업 육성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경제 통상 분야의 교류 확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우즈벡 혁신개발청과 혁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국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우리 기업의 우즈벡 진출을 위한 투자·기술 정보교류 △법·제도 개선 노력 △정부지원 정책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자국의 핵심산업으로 에너지와 제조업 분야를 집중 육성 중이며, 경북의 강점인 혁신제조 기술, 이차전지, SMR 등 첨단산업과 우즈벡의 젊은 기술인력을 융합하면 양 지역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이 기대되는 지역이므로 이번 협약에 의미가 크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8일부터 9일간 신재생 에너지분야 행정기술연수를 위해 경북을 방문 할 예정이며, 앞으로 에너지 뿐만아니라 우즈벡이 보유한 천연자원의 첨단 소재화 등 다양한 방면의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미국, EU 등 수출시장과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경북도 수출액은 9월 말 기준 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중앙아시아 시장개척과 수출계약 등을 통해 수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10월 17일에는 지역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무계바이오가 INNOWEEK 전시회 현장에서 3백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해 도내 중소기업의 우즈벡 현지 시장개척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중앙아시아 최대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에게 새로운 협력의 기회와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며, "앞으로 기업환경과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경제는 물론이고 농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확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양 지역 간 우호와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달희 경제부지사 무계바이오 수출계약 이달희 경제부지사 우즈베키스탄과 무계바이오 수출계약을 했다.(제공-경북도)

이철우 지사, 미국 방문서 풍성한 결실 맺어...25개 참가기업 8천 718달러 계약 추진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경북의 우수생산품과 문화예술을 들고 미국을 방문해 K-열풍을 일으키고 수출계약을 이루는 결실을 맺었다. LA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도내 25개 기업은 상담 476건, 상담 금액 22374천 달러, 계약 추진액 8718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도내 농수산물 생산 35개 기업은 현장에서 45만 달러의 전량 판매와 300만 달러의 상담금액을 이뤄냈다. 미국의 항공, 방산업체인 오버에어사, 아메리칸 항공, 벨 헬리콥터, 록히드 마틴 항공사 등을 방문하여 경북의 투자유치환경을 설명했고, 뉴욕상공회소장, 유대인상공회의소장, 미주한인상공인연합회장단, LA상공회의소장 등과도 만나 투자유치를 권유했다. 또한 아마존 시장에 입점해 있는 푸닷(Foodot)사와 미국 내 농식품 수출확대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라티노식품협회와 미국 및 라틴국가와 농식품 진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연구원이 선보인 ‘수로부인’ VR체험관은 한국의 우수한 메타버스 기술로 미국인들을 사로잡았고, 뉴포트 비치시와는 지난해 메타버스 영화제 개최 MOU 체결에 이어 구체적인 영화제 내용들을 협의했다. 이 지사는 LA 한인 방송인 ‘우리방송’과 텍사스 한인 방송인‘DK 미디어’에 출연해 한미동맹 70년간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설명하고 "K-컬쳐에서 시작된 코리아 열풍을 이제는 K-푸드로 연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 교민들에게 큰 공감과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국에서 K-컬쳐와 K-푸드에 대한 열풍과 함께 경북의 생산품들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경북의 우수 상품들이 경북의 문화와 함께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들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foodot) 이철우 경북지사가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foodot)을 맺고 있다.(제공-경북도)

경상북도, ‘2023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in 안동’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월영교 일원에서 ‘경북 소소문, 세계가 즐기다!’라는 주제로 ‘2023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in 안동’을 개최했다. ‘소소문’은 경북 특산품인 소주+소고기+문어를 뜻하며 소소문을 대중화하고 경북 전통주와, 종가음식과 함께 종가문화의 숨겨진 매력 홍보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한국정신문화재단 주관으로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 등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22개 시군 전통주 화합을 통한 경북의 우수한 술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및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전통주 화합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의 전통주 및 특산주를 홍보하고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술문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전통주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소주(가양주)와 소고기, 문어를 활용해 종가마다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으로 만든 ‘소소문 상차림’을 전시하며 종가문화 속의 전통주와 종가음식의 다양함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통주 수출협약식, 세계 각국 주류문화와의 비교 체험 등을 통해 전통주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홍보하는 등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했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 안동소주관에서는 국내 대표 전통 증류식 소주인 안동소주의 전통적 제조법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홍보해 안동소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명인관에서는 경주 교동법주, 문경 호산춘, 선산 약주, 김천 과하주, 칠곡 설련주 등 도내 명주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월영교에서는 시군별 전통주, 막걸리, 증류주,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시군 대표 술과 특산품을 홍보했으며, 퍼스널 전통주 체험과 자신만의 전통주 칵테일 제조 등 MZ세대 맞춤형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소비층인 MZ세대에게 경북 전통주의 매력을 홍보했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가야금 공연, 퓨전 국악, K팝 공연, 마술 공연, 통기타 공연, 팬터마임 공연, 어린이 관람객 대상 공연 등 다양한 버스킹과 문화예술 공연도 펼쳐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경북은 전통주 산업 인프라와 전통주 관련 문화자산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전통주 산업을 관광 산업과 함께 육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전통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통주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기간에 맞춰 백두대간인문캠프, 경북여행리포터단 팸투어, 안동 호반관광나들이길 걷기행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품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대구경북권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 경북 문화탐방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유치 활동에도 큰 노력을 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개회식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개회식이 열리고 이ㅐㅆ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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