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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농업기술진흥원과 탄소중립

의성군은 25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농업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 및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성군은 의성지역 내 저탄소 농산물 인증 취득 희망 농가 발굴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서 컨설팅 등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청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절차에 따라 인증 심사·심의를 지원하며, 농업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군은 기존 저탄소 인증면적 270ha(372농가)에서 490ha(565농가)로 대폭 늘어나고, 전국 인증 면적의 5%를 차지함으로써 저탄소 그린 농업도시 브랜드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과 한국농업기술원 간 업무협약으로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저탄소 농법 및 인증확대를 유도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군 탄소중립 협약식 의성군-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했다.(제공-의성군)

경북교육청,호찌민 노동부와

경북교육청은 25일 호찌민 노동보훈사회부와 ‘경북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입학추진단은 베트남 호찌민 노동보훈사회부 노동보훈사회부: 노동, 고용, 산업 안전, 사회 보험 및 직업교육기관에 관한 국가 행정을 담당하는 베트남 정부 부처로 376개의 직업교육기관을 관리하고 있다. 를 방문해 경북 직업계고 입학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술 기능 인재 양성 협력 △대한민국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유학생을 위한 기반 구축 및 지원 △유학생의 교육 및 안전 △교사 역량 강화, 국제 교육 및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레반틴 부장은 "경북 직업계고의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이 글로벌 기술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으며,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호찌민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부에서도 학생 선발과 기초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국과 베트남이 중등 직업교육의 역사를 새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논의됐던 여러 안건들을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해 양국 직업교육의 발전과 번영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찌민과의 업무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끈 입학추진단은 유학생 입학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26일 베트남 다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업무협약 체결 경북교육청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의 업무협약 체결 했다.(우측 6번째 임종식 경북교육감, 우측 5번째 레반틴 호찌민 노동보훈사회부 부장)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경북도는 기업과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3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31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공무원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경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등기우편 또는 시군 규제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복지 분야 △교통, 주택, 의료 등 일상생활 분야 △청년, 경력단절자, 어르신의 취업·일자리 분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 입지, 고용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등 총 5개 분야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위원회와 소관부서 검토, 그리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과제가 선정된다. 우수 안건 선정자는 12월 중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정된 과제는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소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공모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규제개선 포스터 규제개선 포스터(제공-경북도)

경북도, 화물용 전기자전거 기업인들과 간담회

경북도는 25일 김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총괄주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모토벨로, 에코브 등 화물용 전기자전거 관련 특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이하 물류특구,‘21.7.지정)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생활물류산업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물류특구는 김천 도심 내 주차장에 주차기능과 물류기능이 통합된 첨단물류복합실증센터(황금동, 율곡동)를 구축해 중소상공인 전용 마이크로 풀필먼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last mile delivery)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안전기준 부재 및 법령상 제약으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참석한 신일철 행정안전부 생활공간정책과장은 실증현장을 둘러보고 특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입법 공백 영역에 있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별도의 안전기준 마련 필요성과 중량 제한 완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신일철 과장은 "그동안 자전거는 운동이나 취미용으로 이용돼 왔으나,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통해 탄소중립의 대표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물류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법령정비와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는 물류 특구의 화물용 전기자전거 규제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개선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이를 통해, 경북을 화물용 전기자전거 생산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생활물류산업이 꽃 피울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현장간담회 경북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현장간담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신청접수 받아

경북도는 26일부터 사회 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증료 지원 사업은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신혼부부 등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임차인이 기 납부한 전세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자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 등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하고 임차주택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신청인 계좌로 보증료를 환급한다. 주소지 관할 시·군청 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경북청년포털 청년e끌림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보증료지원신청서, 서약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본인 명의 통장사본, 전년도 소득금액 증명원 등이다. 이밖에 대상자 요건, 접수처 등 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국토교통부 민원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데 이번 보증료 지원 사업으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활성화함으로써 전세보증금 보증사고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년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포스터 청년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포스터(제공-경북도)

라오스 노동부,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안동시에

안동시의회는 25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과 주한 라오스 부대사 등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을 맞이해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기익 의장은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과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농촌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협력에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의 안동시의회 방문은 지난해 12월 ‘안동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무자 도입 업무협약(MOU)’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한, 차담회에는 권기익 의장, 김경도 부의장을 비롯한 안동시의회 의장단과 라오스 대표단의 퐁싸이삭 인타랏 노동사회복지부 차관, 아룬콘 부롱마봉 주한 라오스 대사관 부대사 등을 포함한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은 "이번 안동-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무자 도입은 어려움이 많은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중물"이며 "향후에도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집행부의 예산 편성 시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 안동시의회 방문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이 안동시의회를 방문 했다.(제공-안동시의회)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 안동시의회 방문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이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권기익 의장과 차담회를 가졌다.(제공-안동시의회)

영주시, 벼 침수지역 긴급 공동방제 실시

경북 영주시가 지난 25일 이산면 신암들 일대에 침·관수된 170ha 논에 벼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했다. 경북도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방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논 침·관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벼 잎도열병 등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물에 잠긴 논은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이 급속도로 확산될 우려가 있고 먹노린재와 같은 해충 피해도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방제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긴급 공동방제를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농작물 긴급 병해충 방제비를 확보했으며, 영주농협에 방제약제 전량을 지원받아 이날 무인항공방제를 진행했다. 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최근 다습하고 일조량이 부족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벼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했다"며 "농작물 관리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해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작물별 재배 및 사후관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 원예작물팀, 과수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산면 신암들 일대 논에 벼 병해충 긴급 방제 영주시는 24일 이산면 신암들 일대 논에 벼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했다.제공-영주시)

봉화군, 석천계곡 수해복구 완료때까지 폐쇄

봉화군은 지난 14~1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해 진입로, 가로등, 조명, 난간, 수목 등이 유실된 석천계곡을 내방객 안전을 위해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폐쇄하고 출입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석천계곡 석축이 약화되고 안전난간 및 경관조명이 유실됐으며, 계곡 내 돌다리 유실과 상류에서 흘러온 각종 쓰레기, 유리조각 등 내방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 부득이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석천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송림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지역으로 수심이 그다지 깊지 않아 피서지로 최적인 곳이다. 석천계곡은 지난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됐으며 계곡 바로 옆에는 봉화 춘양목으로 지은 석천정사가 계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하루빨리 수해복구를 완료해 내방객들에게 석천계곡과 석천정사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집중호우 피해 입은 봉화 석천계곡 집중호우 피해 입은 봉화 석천계곡(제공-봉화군)

권기창 안동시장,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합동 점검’

권기창 안동시장이 25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이하 노동부) 대표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하는 농가를 합동 방문해 현장 여건을 살피며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권 시장은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부 차관과 아룬콘 부롱마봉 주한 라오스 부대사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한 풍산읍 일원 농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안동시와 라오스가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부 차관은 안동시의 행정적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으로 자국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라오스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국 계절근로자에게 친절하고 부지런한 근로 자세를 주문하기도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더운 여름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성실하게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내 집처럼 적응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근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지역농협이 참여한 가운데 권 시장 주재로 교류행사를 가지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계절근로자 사후관리, 지속적인 교류 확대 등 향후 발전방향과 현안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안동시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 단체 계절근로자 163명이 입국해 60여 농가에 배치됐으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계절근로자들이 속속 입국해 고용농가에 배치되고 있다. 또한, 시는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재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계절근로자 귀국 시 항공료를 지원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계절근로자 근로현장 방문 권기창 안동시장(오른쪽 두번째)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합동 점검’에 나섰다.(제공-안동시)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기계 전문가’ 긴급 투입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경북 농기계 전문가 38명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관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전문가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과 시군 농촌지도자(농기계운전숙련자) 38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물트럭 18대, 농용운반차 4대, 굴착기 15대, 스키드로더 5대 등을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작업에서 유실 및 침수 피해 농경지 복구와 함께 토사로 인해 매몰된 배수로와 진입로를 정비하고, 2차 작업으로 8월 초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피해 농기계 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상북도 농기계 전문가들께 감사드리며, 집중호우 피해지역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농업기계 전문가 수해 현장 긴급지원 예천군은 농업기계 전문가 수해 현장에 긴급지원에 나섰다.(제공-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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