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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3대 문화권 투어버스, 22일부터 운행

안동 3대 문화권 투어버스가 8월 2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안동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모디684를 거쳐 선성현문화단지, 한국문화테마파크, 도산서원을 순환한다. 출발 시간은 8시 20분, 11시 20분, 14시 40분으로 총 3회 운행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안동터미널 또는 모디684에서 탑승해 3대 문화권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탐방하며 즐긴다. 도산권역 첫 관광 프로그램의 시작을 기념해 8월 말까지 탑승 인원에 대해 1+1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1일 이용권은 5000원이지만, 1+1 이벤트를 통해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안동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선성현문화단지에 도착하면 물 위의 산책로, 선성수상길을 걸어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 다음 코스인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의병체험관,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어린이전시관, 전통한복체험방, 연무대 챌린지 및 뮤지컬 공연 등 색다른 체험과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도산권 관광 활성화에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라며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한국문화테마파크 구성도 한국문화테마파크 구성도(제공-안동시)

경북교육청, 무기계약직 조리원 54명 추가 채용

경북교육청은 각급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할 조리원 54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7월 시행된 ‘2023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결과, 선발 인원 대비 응시인원이 미달한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역별 선발인원은 △영천 3명 △상주 7명 △문경 10명 △청송 3명 △영양 3명 △영덕 4명 △예천 6명 △울진 15명 △울릉 3명이다. 응시 희망자는 오는 8월 30일(수)부터 9월 5일(화)까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9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 밖에 응시 자격과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및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함께 해주실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장학회,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2일 오후 4시 본청 웅비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을 기리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독립유공자 후손 10명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에서 추천받았으며, 인근 지역 학생 4명이 대표로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특히 수여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할아버지, 할머니 등 온 가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학업에 매진해 훌륭한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은 민족의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바탕으로 이룩한 것이며, 이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것이 나라사랑 정신을 교육하는 방법"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 을 전달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 관상어품평회 비단잉어 분야 ‘은상’ 수상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시흥 아쿠아펫랜드에서 열린 ‘제8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관상어품평회에서 비단잉어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관상어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는 총 55개사에서 관상어 수조 및 관련 물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 관상어 1000여 종이 출품되고, 관람객 3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박람회는 관상어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웠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2023년 한국관상어품평회 참가를 위해 2016년부터 아름다운 체형 및 체색 관리한 우수한 형질의 비단잉어(소화삼색, 대정삼색) 60㎝급 2마리를 출품해 그중 소화삼색이 은상을 수상해 관상어 양식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2018~2023년까지 5년간 한국관상어품평회에 참가해 금상 2회, 은상 2회, 동상 1회를 수상해 경상북도 비단잉어의 품질과 우수성을 드높였다. 현재 관상어 산업은 유통, 양식, 기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해외 45조 원, 국내 4100억 원 정도다. 또 신품종 개발과 기자재 발굴 등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어 관상어 산업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관상어품평회 참가와 수상으로 경상북도 관상어 연구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토속관상어와 더불어 비단잉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우량품종 개발연구와 생산 기술 보급 등 향후 관련 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경북도가 관상어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관상어품평회 수상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관상어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 했다.(제공-경북도) 비단잉어 소화삼색60cm급 비단잉어 소화삼색60cm급(제공-경북도)

경북농기원,청년 농업인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23일 2일간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에서 농업대전환 들녘특구별 공동체 핵심리더 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구 공동체들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구별 융복합 사업 개발을 위한 특화전략 방안 모색과 농촌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장이 됐다. 첫째 날은 청년 농업인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을 통한 6차 산업 성공사례를 시작으로 사라져가는 농업 유산의 가치를 되살린 농촌자원 융복합 사례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공동체 운영 활성화에 대한 특구별 임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튿날에는 공동체 경영에 필요한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전문지식 특강과 농산물 유통, 시장분석 및 농산물 가공 제품개발 방향 강의 등 특구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들녘특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밀 생산과 가공 확산을 위한 베이커리 카페 모델 개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방안 등 1차에서 6차산업에 걸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대전환을 통해 2모작 작부체계 성공과 가공을 비롯한 6차 산업화 전략을 구체화해 농가소득을 2배 이상 올리겠다"라며, "특구 구성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들녘특구 리더농가 워크숍 성공사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들녘특구별 공동체 핵심리더 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 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와 포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포스아트 레플리카 특별전 ‘철 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 개막식이 22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및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포항제철 냉천 범람 피해 당시 경북도의 조기 수해복구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경북도청 특별전을 마련했으며,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포스아트 특별전은 금강산도, 인왕제색도 등 조선 회화 걸작 56점을 포스코제 친환경 철제 강판과 여러 핵심기술로 구현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접촉하며 오감으로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민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에서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는 "1년 전 냉천 범람 시 물에 잠긴 포항제철소를 보며 참담한 심정이었는데, 경북도에서 대형 방사포 2대 및 복구작업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철로 구현된 한국의 명화들을 감상하며 한국 철강 산업의 기술력과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코는 국내 철강 기업의 중심이며, 미래 경북을 책임질 버팀목이자 명실상부한 파트너로, 앞으로 경북이 이끄는 지방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달 17일 경상북도 물가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기준 변경 시행’에 따른 것으로 2019년 3월 1일 현행 요금체계가 정해진 이후 4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요금(2km)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이 오르고 기본요금 이후 거리 요금은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3m 줄어든다. 시속 15km 이하 운행 시 합산되는 시간 요금은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또한, 기존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되던 심야할증(20%)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시는 지난달 26일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택시요금 인상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합할증요율(시내기준 4~7km 131m당 200원, 7km 이상 131m당 150원)과 예천군 호명면 신도시를 할증(20%)에서 제외하는 시계 외 할증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상회보를 통해 택시요금 인상을 홍보하는 한편, 택시 내부에 택시요금 인상 안내문과 택시요금 환산 조견표를 게시하고 조정된 요금이 택시 미터기에 반영되기 전까지는 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수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민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3월 택시요금 인상 이후 계속 동결해오다가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4년 6개월 만에 인상하게 됐다"며 "요금이 인상된 만큼 택시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 및 법규준수 교육을 실시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영양군, ‘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 실시

영양군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는(국가승인통계 774002) 영양군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해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군 발전 방향 제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청 승인조사이다. 올해 27회째 실시되는 이번 사회조사는 영양군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을 추출해 선정한 6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총 45개 문항(경상북도 공통항목 40, 영양군 특성항목 5개)을 조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 형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및 자기기입식 비대면 조사도 병행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중 잠정 발표하고, 최종 확정 발표는 내년 4월중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사회조사는 향후 영양군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 기초자료가 되므로 조사대상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 실시 영양군이 ‘2023년 경상북도 및 영양군 사회조사’를 실시 한다.(제공-영양군)

군위군, 수해복구 위한 자원봉사자 지원‘구슬땀’

군위군에서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군에서는 피해가 집중된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에 총 3757명(공무원 1885명, 군인 659명, 민간 1213명(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침수 가구 폐기, 각종 집기 세척 등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으로 많은 기관·단체·개인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무더위 속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뒤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수해복구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자원봉사자 태풍 수해복구 수해복구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제공-군위군)

경북도, 극한 호우 인한 ‘상하수도시설 피해복구비’ 26건에 총 139억 원 확정

경북도는 지난 6.27~7.19일까지 극한 호우로 인한 상하수도시설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피해복구비로 26건의 시설에 대해 총 139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는 경북 북부권 4개 시군(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집중돼 상수도시설 18건, 하수도시설 8건에 7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시설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총사업비는 139억 원으로 상수도시설 123억 원, 하수도시설 16억 원이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는 1차적으로 6.27~6.30일 영주, 봉화지역에 300㎜이상의 최대 강우량을 기록하며 지반이 포화상태를 유지하는 중에 7.9~7.19일 사이 2차적으로 경북 북부권에 최대 500㎜이상의 강우량이 재집중됐다.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하천제방과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컸으며, 이로 인해 하부에 매립된 상하수도 관로가 파손되고 저지대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이상기후 등으로 매년 반복되는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구 장비와 자재, 인원을 미리 대기시켜 피해 발생 구간에 최장 3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해 단수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상하수도시설 26건에 대한 지원복구계획을 수립하면서 대구지방환경청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 결과, 정수장과 취수장 및 관로 파손 구간의 피해시설을 복구하면서 금번과 동일한 강도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피해금액보다 62억 원 많은 복구비용을 확보할 수 있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파손된 상하수도시설물 피해에 대해 한발 앞선 응급복구와 복구계획 수립으로 도민들의 물복지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신속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복구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피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관로파손 예천 효자 명봉리 예천 효자 명봉리에 관로파손 장면(제공-경북도) 관로파손 응급복구 현황 영주 장수 화기리 영주 장수 화기리 관로파손돼 응급복구를 한 장면(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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