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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카카오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위해 맞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영남대의료원은 20일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남대의료원은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근 새로운 통합정보시스템(WYVE)을 가동한 바 있으며, 이번 카카오헬스케어와의 업무 제휴로 스마트병원으로서 변화의 의지를 강화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 의료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첨단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스마트병원’은 최근 의료계에서 주목하는 키워드로서 외래 및 입원환자의 진료 편의 도모에서부터 병원 밖으로 나서는 순간까지의 모든 절차를 전산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통합적인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이용자를 확보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미 국내 대형 대학병원들과 헬스케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양해각서 체결 이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면 영남대의료원의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예약 시 AI 기반 기술이 적용된 카카오톡 ‘케어챗’ 챗봇을 통해 진료 예약, 위치정보 안내, 접수, 대기 안내, 진료비 수납, 입원 컨시어지, 주차비 정산, 제증명 발급, 진료비 환불 등의 업무를 휴대전화 하나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후 영남대의료원은 입원환자 관리 시 스마트 환자 인식시스템을 통한 환자 관리, 진료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베드사이드 모니터, 입원환자 감염 추적 솔루션, 스마트 수술실 등 의료진의 업무에도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jmson220@ekn.kr1 tkwls=왼쪽 영남대의료원 김종연 의료원장, 오른쪽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영남대병원 제공)

홍석준 의원 발의 전파법·방송법·인터넷방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홍석준 의원 ( 국민의힘 , 대구 달서구갑 ) 이 대표 발의한 ‘ 전파법’ , ‘방송법’,‘인터넷방송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21일 홍 의원실에 따르면 ‘전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전파차단장치 사용 기관의 손실보상 및 책임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 관련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 국가정보원은 최근 내놓은 ‘2022 년 테러정세와 2023 년 전망 ’ 보고서를 통해 북한은 도발적 군사행위로 무인기와 드론을 이용해 정보 획득과 테러 위협을 계속할 것이며 무인기를 활용해 주요 시설 파괴와 같은 다양한 공격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또한 , 지난해 12 월 26 일 오전 10 시 25 분경 북한 소형 무인기 5 대가 경기 김포 일대 군사분계선 (MDL) 을 넘어 영공을 침범했다 . 이 중 1 대는 서울 은평구 등 서울 북부 상공까지 침투했으며 , 나머지 4 대는 인천 강화도 , 경기 파주 · 김포 일대를 오후 3 시 30 분까지 비행했다 . 그리고 2014 년 백령도와 파주 등지에 북한군의 드론이 발견되었는데 발견된 드론에서 청와대와 해병대 6 여단 시설 배치를 집중적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발견됐고 , 2017 년에도 강원도에서 발견된 드론에는 우리나라 핵심군사시설인 성주 사드 기지가 촬영돼 있었다 . 개정 전 ‘전파법’은 전파차단장치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민사 피해에 대한 보상 규정이 없어 해당 장치를 실제로 사용한 자가 공공안전 위협 수단을 대상으로 전파차단장치를 적법하게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사상피해에 대한 손실보상을 부담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하게 됨으로써 전파차단장치의 적극적 사용이 제한되고 있었다 . 이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파법 개정안은 전파차단장치 사용으로 인해 민사 피해 발생 시 전파차단장치를 도입한 기관이 먼저 보상하도록 하고 해당 손실을 보상한 기관이 전파차단장치 사용의 원인이 된 불법드론 등을 사용한 자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파차단장치를 실제로 사용한 자의 민사피해 손실보상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전파차단장치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 홍석준 의원은 " 전파차단장치 사용으로 인한 민사상 피해 발생 우려로 인해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인 사용을 주저 하고 있었다 " 면서 " 이번 법 개정을 통해 북한의 도발적 군사행위와 테러 위협에 빈틈없는 국가안보태세 유지를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아울러‘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개정안이 같은 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제공사업자가 계열회사와 합병하는 경우 현행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규제를 간소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 글로벌 OTT 기업의 국내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국내 유료방송사업자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계열회사 간 합병까지 변경허가나 변경승인의 절차를 적용하는 것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경영환경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행정절차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 계열회사 간 합병은 경쟁상황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해 변경허가 등의 절차를 적용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이며 , 변경신고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었다 . 홍석준 의원은 " 현재는 방송과 통신 , 인터넷 멀티미디어 매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기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상황 " 이라며 , " 이번 법 개정을 통해 국내 방송사업자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보다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jmson220@ekn.kr2023050115464988367_l 사진=홍석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

경북교육청, 1055명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 총 1055명에 대한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1월 1일자로 발령된 이번 인사에서는 4급 2명, 5급 14명, 6급 이하 152명 등 168명이 승진했고, 4급 10명, 5급 50명, 6급 이하 625명 등 685명이 전보 발령됐다. 202명은 신규임용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정기인사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일 잘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 조성’에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행정국장에 박성일 예산정보과장, 정보센터관장에는 백영애 재무과장이 각각 승진 임용됐다. 4급 전보는 장중찬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이 예산정보과장으로, 강정진 교육협력관이 재무과장으로, 권오현 과학원 총무부장이 연수원 총무부장으로, 교육훈련에서 복귀하는 윤태현 서기관은 과학원 총무부장으로, 박소율 서기관은 문화원 총무부장으로 보직 변경됐다. 4급 승진은 류선기 사학담당사무관이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으로, 임종화 의성도서관장이 승진해 교육 파견됐다. 특히, ‘다자녀 양육 지방공무원 인사 우대기준’에 따라 교육행정 6급으로 3명, 조리 7급으로 1명이 우선 승진됐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22일 10시 30분 교육청 웅비관에서 개최되고,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발령 기관에서 실무 수습도 시행할 예정이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업무의 특성과 개인의 직무능력, 생활 근거지를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시·군 간 전보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인사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역량 중심의 합리적인 인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아이템 피칭대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권지현씨가 최근 열린 2023년 제1회 프리-라이콘 커넥팅데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아이템 피칭대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상장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것으로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를 혁신하여 유니콘으로의 성장하는 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을 ‘라이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위탁기관별로 미니피칭대회를 개최해 지역별로 선정된 17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구지역 대표로 본선에 나간 계명문화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6기인 권지현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6기 입교생 40여명을 모집해 7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미니피칭데이를 개최하고 컨설팅을 통해 입교생들의 아이템을 고도화해 나갔으며, 그 중 우수산 아이템을 선보인 권지현씨가 대구지역 참가자로 최종 선정됐다. 권지현씨는 현재 카페 녹태원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구 팔공산의 청정수로 재배하는 특산물인 팔공산 미나리를 활용한 전통 디저트인 ‘미나리 약과’를 선보였다. 미나리 약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심사위원 및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학교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미나리 약과’의 판로개척, 컨설팅, 창업아카데미교육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라며, "앞으로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핸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역량강화교육, 아이템 구체화를 거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jmson220@ekn.kr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아이템 피칭대회 수상(권지현 우수상) 사진=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아이템 피칭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권지현씨 (계명문화대 제공)

한국장학재단, 내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한국장학재단은 2024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22일부터 27일 까지 받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활용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350만 원부터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장학금 Ⅱ유형은 대학별 자체 지원 기준에 따라 9구간 학생들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2024년 1월 3일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필요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전자서명수단을 활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에서 할 수 있으며, 기존에 동의(2015년 이후)하였다면 생략 가능하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ㆍ고령 등 사유로 전자서명수단(인증서)으로 동의가 어려울 때는 동의서(신분증 사본 포함)를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갖고 재단의 각 지역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신청 시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 정보와 다른 경우에 필요하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이 필요한 신청자에게는 신청 2~3일 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며,서류 목록은 재단 누리집?서류제출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누리집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아직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학생은 바로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전화 상담(☎1599-2000) 또는 한국장학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jmson220@ekn.kr1 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DGB대구은행, ‘ 2023크리스마스 사랑의 케이크’ 나눔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DGB대구은행은 20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숲베이커리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는 DGB대구은행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 거리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케이크는 장애인의 고용과 재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숲베이커리에서 주문 제작했으며, 오는 22일까지 대구 9개 구·군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216개소에 총 500개의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성태문 마케팅기획본부장과 김석표 회장이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고, 산타 복장으로 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학용품 등 소정의 선물을 준비해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DGB대구은행 성태문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될 케이크가 지역 아동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아동들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jmson220@ekn.kr이미지 DGB케이크 김석표 성태문 사진제공=대구은행

대구가톨릭대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우즈베키스탄서 공연 펼쳐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가톨릭대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과 타슈켄트 장애인협회,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 아카데미의 초청으로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연을 펼쳤다. 앙상블은 실크로드의 중심지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11일 타슈켄트 ‘장애인의 날’ 행사와 12일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 주최 ‘장애인 화가 전시회 및 작은 음악회’에서 연주를 했다. 구족화가인 앙상블 리더 표형민 씨는 장애인 화가 전시회에 그림 12점도 전시하여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한 예술혼을 선보였다. 또 앙상블은 13일, 사할린에서 강제 이주해 온 고려인 1세대들을 위해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아리랑 요양원’에서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고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도 펼쳤다. 14일 콘서바토리 국립음악원에서 공연을 통해 음악을 전공하는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앙상블 공연은 우즈베키스탄 MY5방송국 등 현지 언론과 방송에도 보도되어 장애인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대표 전재현 신부는 "이번 공연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가르침을 접목한 대구가톨릭대 인성교육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대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인간의 온전한 발전을 위해서 환경생태뿐만 아니라, 인간생태, 사회생태를 건강하게 돌보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jmson220@ekn.kr20231220_맑은소리하모니카3 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제트스키 국가대표 이대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제트스키 불모지 대한민국이 세계무대에서 위상을 알린 뜻깊은 경기였습니다." 세계 최대규모의 제트스키 대회인 ‘2023 제트스키 월드컵’에 출전해 3위를 수상한 제트스키 국가대표 이대수 선수가 소회를 밝혔다. 제트스키 월드컵은 유럽의 각 나라와 미국 등에서 시즌 경기를 거쳐 매년 12월 태국 파타야에서 파이널라운드 경기를 통해 월드챔피언을 가린다. 올해 대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제트스키 국가대표 이대수, 이민, 김진원 선수와 한국 최연소 노태양(17) 선수 등 모두 8명의 선수와 스태프 및 팀 매니저, 미케닉 등 50여명의 ‘TEAM KOREA’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인 13일 이대수 선수는 익스퍼트 런어바웃 리미티드(Expert Runabout Limited)와 익스퍼트 베테랑 런어바웃 리미티드 +35(Expert Veterans Runabout Limited +35) 2종목에 출전, 14일까지 이틀간 한 종목당 4게임, 모두 8게임의 종합점수 결과 익스퍼트 베테랑 런어바웃 리미티드 +35(Expert Veterans Runabout Limited +35) 종목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익스퍼트 런어바웃 리미티드(Expert Runabout Limited) 종목에서도 4위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감하며 두 종목 모두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트스키 월드컵 대회는 1~5위까지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된다. 특히 익스퍼트 베테랑 런어바웃 리미티드 +35(Expert Veterans Runabout Limited +35) 종목에서 이대수 선수는 다소 늦은 출발로 7위로 스타트를 했으나, 경기 막바지 다른 나라 선수들을 계속 추월하며 역전의 드라마를 써내며 경기장 내 방송에서는 연이어 이대수 선수의 극적인 경기를 토해냈다. 이대수 선수는 "한국에서 시합준비부터 함께 한 이민 선수를 비롯해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저력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경기장을 이민 선수가 사비로 만들어 안동시에 시설물을 기부했지만, 규정에도 없는 소음 민원을 이유로 안동시가 폐쇄해 한국 선수들 모두 연습 한 번 못 해보고 시합에 출전했다"며 "하루빨리 정부 관계기관의 적극적 대처로 국내 선수들이 제약 없이 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이대수 선수가 제트스키 월드컵에서 3위를 수상했다 이대수 선수가 제트스키 월드컵에서 3위를 수상했다.(제공-한국제트스키협회) 이대수 선수가 다른나라 선수를 추월하며 앞으로 나가고 있다. 이대수 선수가 다른나라 선수를 추월하며 앞으로 나가고 있다.(제공-태국 제트스키협회)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 원 등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29개 중앙부처, 243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43개 지표에 대한 전년도 재난관리 추진실적, 성과 등을 종합평가 한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재난유형별 저감 활동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실적 △위기 매뉴얼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재해구호 인프라 및 복구사업 관리 실적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 군의 재난관리역량과 위상을 입증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jjw5802@ekn.kr

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일 도내 공립 특수학교인 상희학교(상주) 내 (구) 기숙사 건물을 개축해 두 달간 사전 운영 후 전국 최초로 장애 학생 자립 생활교육관인 ‘꿈담채’를 개관했다. 경북교육청 장애 학생 자립 생활교육관 ‘꿈담채’는 장애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자립 생활 중심의 진로·직업 교육과 숙박형 일상생활 훈련을 통한 자립 생활 역량 강화에 역점을 뒀다. 또한 완전한 사회통합을 위한 성인기 자립 생활 준비를 목표로 참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우고 채워가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꿈담채’는 금전 관리와 자기 보호, 대인관계, 자립 생활, 여가생활, 사회적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다양한 일상생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사회로의 전환기에 있는 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필요한 전환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꿈담채’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수업받는 것보다 친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리 활동, 영화관람, 대중교통 활용 등의 다양한 체험 시간이 매우 즐거워 학교로 돌아가기가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같이 참여한 영주제일고 교사는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교사들에게 학생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지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면 좋겠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의 전환기 장애 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마련된 자립 생활교육관에서 숙박형 일상생활 훈련 체험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추진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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