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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매트, 주문 다음날 바로 설치 ‘로켓설치 베이비’ 서비스

주문 다음날 바로 설치해 주는 ‘로켓설치 베이비’ 서비스에 알집매트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쿠팡의 로켓설치는 크고 무겁거나 별도의 조립과 설치가 필요한 상품을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 후 설치까지 도와주는 쿠팡에서 론칭한 서비스로 가전, 가구에 이어 최근엔 유아 용품까지 서비스 대상을 넓히고 있다. 특히 유아매트의 경우 대형 사이즈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설치하기 까다로웠지만 로켓설치로 제품 구매 시 전문 기사가 배송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을 담당해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로켓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알집매트의 제품인 더블제로매트는 기존 폴더매트의 틈새로 인한 번거로운 매트 청소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내구성을 높여주는 2중 커버링으로 통기성이 우수한 메모리원단 속커버가 내장재 벌어짐을 잡아주어 끼이거나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고 내장재 오염을 방지한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알집매트 알집매트(제공-알집매트)

유비맘,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23’ 참가

유아용품뿐만 아니라 최근 유아복 프리오더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유비맘’이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Hanoi International Center of Exhibition)에서 개최되는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23(VIETNAM INT‘L MATERNITY BABY & KIDS FAR)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연간 신생아 수 4배에 달하는 베트남에서는 유아용품 소비자 지출도 증가하고 있어, 전시회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 출시된 신규 PPSU 디자인 젖병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유비맘만의 일러스트 감성이 담겨 있고, 현지에서 이미 토끼띠 에디션 젖병의 인기가 많은 덕에 신규 젖병에도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유비맘 관계자는 "바이어와 현지 파트너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사로잡고 젖병 제품력을 더욱 알려 신생아 연령층을 확보하고 자연스럽게 메인 제품인 빨대컵을 사용하는 연령층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유비맘,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23’ 참가 유비맘이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23’에 참가 했다.(제공-유비맘)

경찰, 국립 안동대학교 학사비리 의혹 관련 ‘수사’ 착수

경북경찰이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의 학사비리의혹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9일 지역 언론사 2곳에서 안동대학교의 학사비리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안동경찰서에 접수했다. 고발장 내용에는 지난 2022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대학교가 강원도 양양에서 체육학과 정규수업인 서핑수업을 하면서 학생들 35명에게 참가비 명목의 현금 870여만 원을 요구해 돈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불참할 경우 학점 F를 줄 것처럼 강요한 혐의가 담겼다. 또 학생들 1인당 참가비 25만 원 가운데 담당과목 교수 2명의 숙박비와 식비를 합산하는 수법으로 학생들이 낸 공금을 유용 및 횡령한 정황도 추가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규수업인 해당수업의 수업료까지 합산돼 양양의 서핑업체로 지출된 내역도 포함됐다. 안동대는 해당 내용이 언론보도로 이어졌으나 자체감사와 학칙에 의거 수사기관에 해당 교수들을 수사 의뢰해야 하는 학칙을 무시하고, 사건을 은폐한 뒤 2023년 초 해당 과목을 담당한 A 교수에 대해 징계나 처벌 없이 4년의 재임용을 했다. 사건을 담당하는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고발장 내용과 보도된 기사내용, 녹취록, 사진, 관련 서류를 검토 중이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안동대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알고 있으나, 이와 관련 교수들의 자체감사나 징계, 처벌은 전혀 없었다"며 "교육부에 보고하거나 수사기관에 의뢰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2ekn.kr경찰,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 학사비리 의혹 관련 ‘수사착수’ 국립 안동대학교 학사비리 의혹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 했다.(제공-더팩트)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가 21일 오색오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봉화송이한약우축제는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및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 첫날부터 봉화송이한약우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국적으로 송이작황이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은 가운데 봉화송이한약우축제에서는 송이와 함께 명품 한약우,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우수한 지역 농특산품들을 함께 선보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송이판매 장터에서는 봉화에서 생산되는 전국 최우수 품질의 봉화송이를 축제장에 와서 직접 보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었으며, 송이 한약우 먹거리 식당에서는 송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송이 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 송이소량 판매와 무료 송이 손질터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풍요로운 들판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축제장 곳곳에서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이날 연계행사로 진행된 계서 성이성 문화제에서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 신명나게 어울릴 수 있는 성이성 풍류 한마당 콘서트가 열려 전통음악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오후 7시 개막축하공연에는 봉화군 홍보대사인 최우진, 인기가수 김다현, 효녀가수 현숙,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 불타는 트롯맨 신성 등이 출연해 깊어 가는 가을밤 분위기를 한층 띄우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는 "숲속도시 봉화를 방문한 관광객분들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봉화 송이 향에 반하고 명품 한약우 맛에 빠져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은 베트남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만큼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올해 송이한약우축제 기간 중 22일을 베트남의 날로 지정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 체험과 베트남 대형 창작뮤지컬 리롱뜨엉 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다문화 힐링 콘서트 공감, 언어유희 전문가들인 개그맨들과 함께하는 관광객 참여형 개그 토크쇼 Talk까놓고 말해보Show!, 전국 각지 가수 지망생들의 열정 가득한 제1회 송이 한약우 가요제, 숲속도시 봉화를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송이한약우 골든벨 등 송이와 한약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21~22일 양일간 봉화군과 함께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미.지.답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리 황조와의 역사적 연원을 바탕으로 한-베 교류의 새로운 30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박현국 봉화군수,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등 민·학·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봉화, 베트남을 품다(K-베트남밸리 조성과 지역발전)"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의 "문화관광으로 이어진 경북과 베트남"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한국과 베트남 미래 관광 청사진"을 주제로 특별강연, 박순교 부산가톨릭대 연구교수의 "한-베 문화관광 교류의 거점, 봉화(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전략과 과제)"주제 강연이 열렸다. 이어 도옥 루이엔 주한 베트남공동체 대표가 "베트남인이 바라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정부도 베트남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한국과 베트남 간의 관계 정립에 대해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바탕으로 봉화 베트남 마을이 한-베 우호 증진 및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들의 교류 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민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역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봉화는 한국-베트남, 양국을 잇는 인적·물적 네트워크의 거점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과 대안을 통해 봉화 베트남 마을이 관광·교류·교육 등 한-베 관계 전반의 핵심 기지로서 한국-베트남 간 역사의 공간, 교류 협력 확대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공항화물터미널 미래지향적 해결방안 강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관련 발표와 관련해 "미래지향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화물터미널도 세계공항추세를 분석하고 전문가의 토론 등을 통해 과학적 미래지향적으로 접근해 슬기롭게 해결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피력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의성군 비안면 이주지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신공항 편입지역주민 150여 명은 22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의 역할부재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대구시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항이전 추진과 경북도의 소극적인 태도와 무관심으로 군위군을 내주면서 민항터미널·화물터미널·영외관사 등 좋은 것은 다 빼앗기고 군공항 소음만 남고, 생계대책도 없이 뭘 먹고사느냐며 이럴려고 공항유치 한게 아니다라며 반발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생존권 박탈하는 공항중지’ 등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희생하는 주민 앞에 도지사는 도대체 지금 껏 뭘했냐며 불만을 성토했다. 이어 주민들은 북과 꽹가리를 치며, ‘의성군민 희생시켜 경북발전 의미없다’, ‘미래없는 의성군, 도지사는 책임져라!’ 등 구호를 외치며 도청에서 신도시 시가지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김선동 대책위원장은 "이주지역 주민들은 의성군 발전을 위해 공항이전을 찬성하고 꾹꾹 참아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것은 군위가 다 가져가고 약속했던 화물터미널도 없고 소음만 온다하니 참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계대책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어떠한 구체적 설명도 없고,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다"며, "이럴거면 도지사는 앞장서서 공항이전 백지화하라. 우리는 정든 고향땅에서 살다가 죽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책위는 앞으로 대구시를 상대로 대대적인 집회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예천군은 21일 오후 1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 및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영식을 시작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과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 보호, 농작업 안전 요령, 법적 사항 등 교육도 함께했다. 군은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예천군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의 현지 가족이나 4촌 이내 친척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게 되는 근로자는 이민자의 가족들인 만큼 이탈 문제와 고용주와의 소통에 문제가 없어 고용주와 근로자들 모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현재 군에서는 하반기 신규 외국인 근로자 80여 명과 상반기 근로기간 연장자 70여 명을 포함해 16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5농가에 투입되어 고추, 고구마, 사과 등 농작물 수확 작업을 도우며 수확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계절근로자들이 우리군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내년에는 근로자 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이와 함께 인권 보호와 복지증진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의회, 추석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안동시의회는 21일 안동시 정상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동시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복지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경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동시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회복지시설 방문 안동시의회는 추석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를 방문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영주시, ‘제27회 영주시민대상’ 선정

경북 영주시는 ‘제27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 신인섭(60세, 이산면)씨,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유종군(63세, 가흥2동)씨로 선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 신인섭 수상자는 고구마작목반을 결성하고 학습을 통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해외시장 및 대도시 홍보 시식회와 직판 운영 등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에 앞장서며 무균모(종묘)를 관내 농가에 보급하는 등 지역 고구마 생산증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사 및 효행 부문 유종군 수상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도지부 영주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출근길 교통질서 계도 활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 지역의 각종 축제 및 행사장 교통통제 등 안전한 행사추진에 기여했으며,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쓰고 있는 시민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민대상’은 지난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시민대상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27회 영주시민대상 제27회 영주시민대상(왼쪽)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신인섭 씨와 시민대상 봉사 및 효행 부문 유종군 씨가 선정 됐다.(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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