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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대구 달서구, 동구, 남구 소식 등

◇달서구, 2025년부터 금연 구역 과태료 5만원으로 상향 금연 환경 강화로 쾌적한 도시 조성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21일부터 금연 구역(866개소)에서 흡연 시 2만원에서 5만원으로 과태료를 상향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달서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했고, 3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이달 21일부터 과태료 상향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금연구역으로는 △공원(169개소) △버스정류소·택시승강장(579개소) △도시철도 출입구(113개소) △횡단보도(5개소)가 포함된다. 달서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 적발 중심의 금연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금연 홍보와 함께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건강한 달서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실적과 관리시책을 평가하고,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평가에서는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관리 노력도∙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동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건축무료상담 '아키데이' 운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고 생소함에서 벗어나 친숙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건축사가 참여하는 건축 무료 상담 '아키데이'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건축 무료 상담'아키데이'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에서 지역건축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 무료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방문을 통해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공사로 인한 생활불편 등 민원 대처 방안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등 건축 관련 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로 구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구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스마트팜 혁신, 영주시가 앞장선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8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풍기읍에 위치한 샤인머스켓농장과 만감류 농장에서 스마트팜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영주시는 2022년,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와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농업 디지털화에 나섰다. 특히, 풍기읍에서 진행된 샤인머스켓 바닥 멀칭 스마트팜 개발 시험과 만감류 지역 적응 재배 실증 시험은 지역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팜 기술 검증과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농업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기술과 현장 경험을 얻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의지를 밝혔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기술이 농업 혁신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농가가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증 시험 기반의 현실적인 보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팜과 관련된 문의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스마트 농업 확산과 전문성 강화를 향한 영주시의 노력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안동시의회, 수어통역센터와 2025년도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 체결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8일 의장실에서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각장애인의 알 권리 증진과 의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회의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어통역 방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의회는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중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방송을 도입한 의회로, 매년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어통역사의 수당을 비롯한 서비스 환경이 개선되었으며, 올해 2월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까지 모든 본회의에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도 의장은 “매년 헌신해주시는 안동시수어통역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어통역 방송을 통해 농아인의 의정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항상 안동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jw5802@ekn.kr

권기창 안동시장, 2025년 비전 제시...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안동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안동을 향한 청사진을 공개하며, 다섯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을 전통의 따뜻함과 현대의 혁신이 공존하는 미래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핵심전략을 소개했다. 먼저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경북 바이오2차 산업단지 확장 등을 통해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2027년까지 연장된 헴프 특구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백신 및 헴프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천연물 소재 표준화작업과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혁신 생태계 구축할 방침이다 . 또 안동을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 도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2024년 방문객 기록을 갱신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포함해 사계절 축제의 콘텐츠를 혁신해 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 이와함께 구 안동역 복합문화관광타운, 안동호 권역 마리나 리조트 등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과 연계한 문화 인프라 구축하기로 했다. 스포츠도시로의 성장에도 촛점을 맞춘다. 파크골프장, 스카이파크 등 스포츠 시설 확충과 주요 대회 유치로 스포츠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인구소멸을 막고 저출생을 극복하는 복지도시로서의 성장도 꿈꾼다, 이를위해 청년과 신혼부부을 지원하고 출산장려금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24시간 돌봄 서비스 제공 등으로 복지도시의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노인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운영으로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망 확대에도 힘쓰기로 했다. 그리고 예천시와 공동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하고 K-인성교육 과정을 통해 교육-일자리 연계해 젊은 도시로서의 위상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구현을 위해 중앙선 복선화 완료, 서대구-의성 광역철도 안동 연장 추진등의 초광역 교통망 구축하고 재난·재해에도 효율적으로 대응, 위험지구 정비와 취약지역 생활 개선으로 시민 안전 인프라도 강화하기로 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행복택시를 확대하고 도시 경관 개선, 신도시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끝으로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징을 살려 농민이 우대받는 미래지향 농업도시로도 개발을 추진한다.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농기계 임대 서비스 강화, 특화작물 육성등에도 주력한다.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확대와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 등으로 안정적 영농 환경 조성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경북도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 신규 위촉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8일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며 9명의 민간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들은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소속 전문가들로, 임기는 3년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기구로,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윤리 강령과 실천 규범 준수 여부, 징계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참석한 황두영 윤리특별위원장은 “위원들께서 제시할 객관적이고 신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렴한 경북도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만 도의장은 “의원 청렴성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자문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경북도의회가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회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경북도의 농업대전환 7대 핵심전략...2030년까지 농업 혁신을 이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고령화, 인력 부족, 이상 기후 등 대내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2030 농업대전환 7대 핵심전략' 발표했다. 경북 농업은 고되고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 보다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변화를 시작한 셈이다. 도는 총 1조 1657억원을 투자해 7대 핵심전략을 추진해 농업대전환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농업대전환을 통해 농업의 틀을 바꾸고,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모작 공동영농으로 고령화와 쌀 과잉 문제 해결 =경북도는 '주주형 공동영농 소득모델'을 도입해 고령 농가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기계화된 영농을 통해 이모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모작 공동영농은 2030년까지 9000ha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쌀 재배 면적도 10% 줄어들어 쌀 과잉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생산현장의 첨단화로 쉽고 편한 농업 실현 =경북도는 2030년까지 스마트 시설을 2700ha에 보급하고, 스마트 축산도 1400호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자동화된 비닐하우스와 스마트 농축산으로 전환되어 농업의 효율성과 편리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평면 사과원으로 세계 시장 경쟁 =경북도는 대표 과수인 사과의 생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평면 사과원으로 전환한다. 평면 사과원은 고품질 사과 생산을 극대화하고, 작업의 효율성도 높이며,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한다. 2030년까지 전체 사과원 중 30%, 6000ha가 평면 사과원으로 변모한다. △ 농식품 가공 산업 활성화= 도는 농식품 가공을 활성화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와 부가가치를 증가시키고, 농산물 공급이 지속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 2030년까지 1000개의 농식품 기업을 육성하고, 매출 100억원 이상 우수 기업도 200개를 목표로 지원할 예정이다. △ K-Food 수출 2조원 시대 개막= 경북은 2030년까지 농식품 수출을 2조 원으로 확대한다. 신선 농산물의 해외 시장을 겨냥해 품종을 개선하고, K-푸드를 적극적으로 수출하며, 국제 박람회와 해외 판촉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 디지털 유통 혁신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농가에 더 높은 가격을 제공한다. 스마트 APC(산지유통센터)를 구축하고, 가축 경매 시장도 온라인화해 효율적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만든다. △ 고령화 대응 및 청년농업인 육성 = 도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농업인을 8,000명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업 지원과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공급체계를 공공 영역에서 관리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jjw5802@ekn.kr

“돈 되는 산림” 부자 경북 만들자…올해 산림중심 경제로 대전환 시동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올해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 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임업 경쟁력을 강화를 통해 '부자 경북'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른바 도의 경제 구조를 농촌 중심의 경제에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 중심 경제로의 대전환를 시도하는 것이다. 경북도는 '돈 되는 산', '살고 싶은 산촌'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기치를 내걸고 임산업 전환점의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풍부한 산림 자원을 경제적으로 재조명해 지역 소득 창출과 일자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산촌, 지속가능한 임산업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산림자원국과 산림소득과를 신설하는 한편 숲전문가 이른바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 경북산림사관학교를 기존 5개 과정을 7개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특히 청년과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산림소득, 임산물 가공·유통 등의 임업 경제에 필수적인 실질적 교육을 진행, 임업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산촌 정주에 기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도·성주에 산지종합유통센터를 설립하고, 포항에는 임산물 가공활성화센터를 신설하는 한편 올해 완공 예정인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과 자동화 품질 선별 시스템을 이용 경북도가 임업물류의 허브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봉화를 목재친화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김천에는 목조건축 실연 사업을 전개하며 구미·영주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목재 이용을 한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부가가치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밖에 산촌 정주의 새 모델로 '4060+ K-산촌 드림'을 통해 귀농촌처럼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으로 귀산촌 유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와 연계해 영양군의 산채 스마트팜 혁신단지를 활용한 미래형 산촌 농업 모델도 실현할 방침이다. 경북은 1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임산물 생산 규모로 전국 생산량의 21%를 차지하며 송이, 대추, 오미자 등 주요 품목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농가소득 대비 임가소득은 74%에 불과하며 목재 자급률 또한 선진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jjw5802@ekn.kr

영양군, 2025년 신년인사회 개최...지역 발전과 화합 다짐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 및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며, 군민과의 소통과 함께 새해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영양군애향청년회의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다양한 정책과 계획을 소개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을 위한 행정을 통해 영양군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도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의회의 역할을 확고히 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문기 애향청년회장은 “우리 영양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되어 미래 세대에게 희망찬 영양을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지역 사회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 후 애향청년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 나누고 도울 수 있는 의미를 되새겼다. 성문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의 의지를 확립했다. jjw5802@ekn.kr

[E- 로컬뉴스]예천군, 안동교도소, 경주정보고 소식 등

◇예천한우, 명품 브랜드 도약…축산업 혁신으로 4년 연속 경북도 수상 쾌거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 130억 원을 투입해 축산업 발전에 매진한 결과, 경상북도 축산업무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예천군은 우량암소 장려금과 한우 수정란 구입 지원 등 9개 사업에 11억 원 이상을 투자해 우량암소 개체를 57두 증가시키며 한우 개량에 성공했다. 경북한우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예천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입증했다. 예천군의 혁신적인 축산 정책은 한우 품질 향상은 물론, 스마트화·친환경화와 맞물려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전국 축산업의 모범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 한우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천한우 맞춤형 아카데미는 고급육 생산 및 최신 기술 적용을 위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교육은 지역 축산업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예천군은 2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과 24시간 무인 계량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신 기술을 반영한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산업의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황원희 축산과장은 “2024년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며, “예천한우를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교도소, 풍산초교 졸업생들에게 표창장 장학금 전달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교도소는 7일 풍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졸업생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모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총 3명의 풍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장학금과 함께 표창장을 받았다. 윤영주 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등학교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경주정보고, MICE 산업 특화로 도약…산·학·관 협약 체결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8일 경주시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경주정보고등학교의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경주시청 등 57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주정보고는 MICE(회의, 포상여행, 컨벤션, 전시/이벤트) 산업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산업 인재를 육성한다. MICE 산업은 숙박, 교통, 관광, 무역 등과 연계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분야다.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MICE 산업 발전 가능성이 높아 이번 협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교육 기회 제공,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학교-기업-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를 통해 지방시대 직업교육의 비전을 보여주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산·학·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정주를 목표로 하는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정보고의 MICE 산업 특화 교육과정은 지역 산업과 청년 고용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수해 극복 후 재개통한 봉화 낙동정맥트레일 2구간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2023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폐쇄했던 낙동정맥트레일 2구간(승부역배바위고개분천역)의 복구 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재개통했다고 8일 밝혔다. 낙동정맥은 태백시 구봉산에서 부산시 몰운대까지 이어지는 총 370km 산줄기의 옛 이름으로, 봉화구간은 석포면 석개재에서 시작해 승부역과 분천역을 지나 영양군 경계까지 총 70km에 달한다. 봉화구간 3개 노선 중 2구간(배바위고개, 비동마을, 분천산타마을 경유)은 숲길 트레커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이 구간에서는 울창한 산림과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복구 공사에서는 유실된 등산로와 침수된 구간의 배수로 정비에 주력했다. 계곡부 소규모 교량 설치 등 이용자 안전과 쾌적함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 작업도 완료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숲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낙동정맥트레일을 통해 봉화의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널리 알리고, 숲길 이용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뜻을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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