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간담회 개최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16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동시 친환경 농업실천 농가들의 요청으로 개최됐으며,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과 관내 친환경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친환경농업 선도농가 확대육성사업 예산 확대 및 지원단가 상향, 친환경농산물 지속직불금 확대 및 지급제한 폐지, 친환경 시설하우스 자재지원 현실화,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친환경농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농업실천의 기본으로 앞으로 지속되어야 할 농업 분야의 중요한 과제임에 의견을 함께했다. 이러한 친환경농업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해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와 연관된 다양한 조례 제정 및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구체적이며 안정적인 판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복순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친환경농업은 생산비 증가, 생산물 판로의 제한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안동시의회에서는 지역 친환경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친환경 간담회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소통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친환경 간담회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제공-안동시의회)

경상북도는 산업계 인력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지난달 25일 한시적으로 시행한 ‘숙련기능인력 3만 5천 명 혁신적 확대 방안(K-point E74)’에 따른 지역 산업계와 외국인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안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K-point E74’는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해외 우수 기술 인재 도입을 확대하는 제도로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가 300점 만점(K-point E74) 중 최소 200점(가점 포함)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체로부터 추천받으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을 허용한다.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를 받은 이후에도 최소 2년 이상은 해당 기업체에 의무적으로 계속 근무하도록 한다. 모집 대상은 최근 10년간 단순외국인력(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자격으로 4년 이상 체류한 등록외국인으로 현재 근무처에서 정상 근로 중인 자이다.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신청은 하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자민원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활발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의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K-point E74) 방안을 적극 환영하며, 지역 산업계와 지역사회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성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과 더불어 K-point E74를 통해 도내 산업계에서는 우수한 외국인 채용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성실한 근로가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 도에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경북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능한 외국인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영양군,‘제17기 귀농학교’ 수료식...30명 전원 수료

영양군에서는 지난 6일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한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 수련원에서 예비 및 초보 귀농인으로 구성된 25명의 입교생과 영양군 귀농 협회 임원 등 총 30여 명이 영양군 귀농학교를 운영해 참가 교육생들 모두 15일 무사히 수료를 마쳤다. 영양군 귀농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 귀농 협회 위탁을 통해 시행되고 있으며 영양군 귀농학교를 수료한 졸업생은 총 100시간의 귀농교육 시간이 주어진다. 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9박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던 귀농학교는 △선도 귀농인들의 귀농 성공사례, △영양군의 귀농 지원정책, △농기계 실습 및 재배작물 선택교육, △관내 문화 탐방 등 농촌 초기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편성해 운영했다. 10일 교육장을 방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귀농학교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 과정을 거쳐 향후 영양군의 미래 농업인력 중 하나로 성공하여 만족스러운 귀농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라며 "영양군도 귀농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봉석 영양군 귀농 협회장은 "이렇게 영양군으로 귀농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참가해 주고 더불어 귀농학교 운영 기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주어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인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기 위해 귀농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양군은 귀농 농가 및 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등 관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들을 편성하여 도시민 유치에 더욱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년 제17기 영양군 귀농학교 성공적 운영 2023년 제17기 영양군 귀농학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제공-영양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서명 50만명 돌파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시도민의 염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 집계결과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지난 13일 기준 54만 7644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에서 100만인 서명운동 출정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린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는 그동안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도내 22개 시군, 유관기관 및 각종 단체가 합심하고 100만 서명운동에 대한 시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이다. 그리고 한 달여 만에 50만 명이 넘는 서명 결과는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과 문화의 도시인 대한민국의 경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개최되어야 한다는 시도민들의 기대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달까지 집중 서명운동 기간으로 정해 조기에 1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경 APEC 개최도시 공모 신청에 앞서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추진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계속 진행된다. 온라인 서명운동은 서명운동 페이지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큐알(QR)코드 인식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된다.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시군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를 활용해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서명운동 페이지에서 서명부를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시도민과 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 및 단체의 협력을 통한 유치 의지를 더욱 결집하고, 유치 공감대와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00만 서명운동 황리단길 홍보부스 100만 서명운동 황리단길 홍보부스(제공-경북도)

의성眞스포츠클럽, 제1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 제패

의성眞스포츠클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남 진주시일대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스포츠클럽 교류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남도가 후원하는 대회다. 전국에 있는 지정스포츠클럽 또는 예비지정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10개 종목, 총 78개 클럽에서 3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의성眞스포츠클럽은 △성인부 테니스 1위(박재관, 김예순, 정해길, 이청룡, 차점환, 김윤경) 시니어부 테니스 2위(이대열, 우주형, 노병수, 김한기, 윤진섭, 오상복) △성인부 탁구 단체전 3위(김명순, 최순연, 김인숙, 배창태, 심동섭, 김정인) 시니어부 탁구 단체전 2위(이광식, 김호완, 황명인, 석성환, 김기웅, 김정자) △성인부 배드민턴 초급 혼성복식(김경륜, 송기순) 성인부 배드민턴 상급 혼성복식(이한경, 이연옥)으로 대거 입상하며 대회를 제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반 군민들이 늘 즐기는 생활스포츠 분야에서 전국 쟁쟁한 스포츠클럽들을 제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의성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 값진 성과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진스포츠클럽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 의성眞스포츠클럽이 제1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을 제패 했다.(제공-의성군)

봉화군, LA한인축제서 농식품 판촉행사 펼쳐

봉화군은 봉화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통한 국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50회 LA한인축제 제17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행사에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 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LA 서울국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50회 LA한인축제 제17회 농특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행사에는 경북도 35개 농수산물 생산·가공업체가 참가했으며 봉화군에서는 봉화청량산김치, 봉화조합공동사업법인, 솔지원을 포함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물인 봉화청량산김치, 봉화고춧가루, 솔지원 메리골드차 등 5개 품목을 홍보·판매하고 시식 체험도 진행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미국 최대 한인매장인 H-마트 부에나파크에서 봉화청량산김치, 봉화고춧가루 외 봉화군 특산주인 봉화선주, 봉화산머루주 등도 함께 전시 홍보했다. 아울러 행사 참가 기간 중 박현국 봉화군수는 미국 LA 소재 주요 대형마트, 유기농산물 매장 시찰과 함께 농식품 수출관련 업체 바이어 면담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농특산물 국외판촉 행사 참가를 통해 봉화군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고 농산물 생산과 판매의 안정성 확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국외판로확대 봉화군은 농특산물의 판로확대 위해 ‘제50회 LA한인축제 제17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행사’에 참가 했다.(제공-봉화군)

박규탁 경북도의원,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박규탁 의원(비례·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 도내 각종 산림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의 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산불이 대형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이를 친환경 에너지화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하도록 제정됐다. 조례안은 시책 수립과 시행과 관련한 도지사 책무,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우수실천사례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규탁 의원은 "경북도는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지역으로 각종 개발과정에서 많은 산림부산물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부산물은 대형산불 등 재난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판단했다"고 조례의 제정취지를 밝혔다. 또한 "산림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지역경제발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0일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박규탁 박규탁 의원(제공-경북도의회)

윤승오 경북도의원 ‘사립학교 재정보조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윤승오 교육위원회 위원장(영천, 국민의힘)은 10일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사립학교 재정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재정결함 보조 대상 기관에 대안학교가 추가된 것을 근거로 종전 조례에 보조사업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로 규정했으나 개정을 통해 대안학교를 추가했다. 윤승오 위원장은 "종전까지 근거가 미비하여 대안학교 지원이 어려웠던 측면이 있었다. 시행령을 근거로 조례를 개정하게 되면서 도내 인가된 대안학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조례 개정의 의의를 설명했다. 동 조례안은 교육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하고 20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윤승오 윤승오 의원(제공-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고등학교 진학 동부권역 심사

경북교육청은 16일 포항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동부권역 특수교육대상학생 고등학교 진학 및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부권역 고등학교 장애학생의 장애유형 및 특성과 배치 원칙 등에 부합되는 고등학교에 학생을 배치해 학부모의 만족도와 특수교육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4개 거점(구미, 안동, 경산, 포항) 지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중 하나로 동부권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장애학생 선정 배치의 노하우와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도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고등학교 진학 학교 배치 기준은 장애학생의 복지카드 등 각종 증빙서류, 거주지 근거리 순 기재 여부, 배치 희망교 및 사유 확인, 진단평가 카드 항목별 내용 등을 확인하고 장애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배치한다. 대부분의 경우 면접 없이 제출 자료의 검토를 통해 배치가 가능하나 △일반고 또는 특성화고 진학을 원하거나 △장애유형 특성으로 인한 편의시설 △학교 폭력 관련 등과 같이 학생과 학부모 면접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면접 심사까지 실시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동부권역 111명의 학생에 대한 사전 서면 심사와 일부 학생은 학부모와의 면접 심사를 거쳐 일반고와 특수학교 진학 학생을 최종 결정했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유형과 특성에 알맞은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오는 19일 남부권역(경산지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고등학교 진학 선정 배치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6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특수교육운영위원회 16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됐다.(제공-경북교육청)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은 16일 어촌·어민을 돕기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7월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각 계의 리더들이 참여해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수산물 소비 촉진 관련 메시지를 인증사진과 함께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태준 의장은 지난 12일 윤경희 청송군수의 지명을 받은 가운데 ‘보양은 우리 바다 수산물로 안심하고 드세요’ 라는 메시지를 인증 사진과 함께 홍보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권태준 의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신 윤경희 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챌린지에 각 계 리더 분들의 많은 참여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전한 수산물의 소비가 촉진돼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수산물 소비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에 동참 했다.(제공-청송군의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