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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터미널 ‘설 연휴에 여유로운 귀성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설 황금연휴를 맞아 대구 동대구역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는 정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대구 동구 동대구역. 예년보다 긴 설날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들뜬 표정으로 동대구역에 도착했다. 양손에 선물 꾸러미를 들거나 몸집만 한 캐리어를 끌고 온 가족 귀성객들은 열차에서 내려 고향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길게는 9일 동안 쉴 수 있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행렬도 분산되면서 동대구역 대합실은 다소 여유로운 모습이다. 귀성객들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대구에 도착했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다. 오랜만에 친척을 만나러 온 어린이 귀성객들은 폴짝폴짝 대구역 내부를 뛰어다니기도 했다. 비슷한 시각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 평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jmson220@ekn.kr

대구 설 명절 재래시장, 손님은 ‘북적’... 상인은 ‘울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설 명절을 맞은 가운데 모처럼 재래시장이 활기를 찾아 대목의 특수 효과를 보며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대구 남구 관문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설 명절을 막지는 못하는 것 같다"며 “어렵고 힘 들어도 가족들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 상인들도 모처럼 몰려든 소비자들로 인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얼어 붙은 시장 경제에 그나마 명절 대목이 있어 다행"이라며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나마 활기가 보인다고 설명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청도군, 울진군 소식

◇김하수 청도군수, 설 명절 맞이 현업기관 방문 격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4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금천119안전센터 등 관내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관 방문은 군민 모두가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구조 대기 등으로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계획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이 최장 9일까지 늘어남에 따라 군민과 귀성객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며, 현업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청도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수립해 9개반 149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운영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도군, 공동방제단 발대식 개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난 23일 청도천 파랑새 다리 일원에서 청도축협과 합동으로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동방제단은 방역차량 3대를 이용하여 소규모 농가 및 방역취약지역을 순환 방문하고 월 2회 소독을 하게 된다. 또한, 전통시장과 밀집 사육지역을 연 24회 소독을 목표로 하여 상시 소독하며, '해외여행 중점 관리 축산관계자' 입국 시 해당 농장을 방문 소독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설 명절기간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공동방제단을 통해 설 연휴 시작 전인 24일과 직후인 31일에 축산농가 및 진입로, 인근 도로, 축산관계시설 등을 일제 소독할 계획이다. 공동방제단은 가축질병을 사전에 차단․방역해 청도군을 가축질병으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군민 보건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동방제단 상시 운영으로 방역 취약 농가 및 방역 사각지역을 집중 소독해 우리 청도군이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진군, '어르신은 웃는다' 노인일자리 수 47.6% 성장 노인일자리 정책으로 지역 경제・어르신 복지 향상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 채용 규모를 전년도보다 크게 확대해 총 2686명의 어르신께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는 경북 도내 채용 인원(2024년 6만2272명→2025년 6만7489명, 약 8.3% 증가) 대비 울진군 채용 인원이(2024년 1819명→2025년 2686명) 약 47.6% 대폭 증가한 수치로, 1인 1가구 취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울진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울진군은 군 자체 예산으로 공익형 노인일자리 200명을 추가 배정해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배정인원은 총 2686명(공익형 2246명, 사회서비스형 340명, 시장형 100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노인 일자리를 개발하며 초고령화 정책에 적극 대비하고자 하는 울진군의 의지가 돋보인다. 이번 채용 확대는 고령화 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한층 두텁게 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다양한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나아가'85세 이하 노인일자리 1가구 1인 취업'을 목표로 더 많은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년기 자아실현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경북도개발공사, ‘노사 상생협약’ 선포 및 체결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는 23일 공사 대강당에서 '노사 상생협약' 선포식을 열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2025년 1월 23일부터 새 임기를 시작한 제8대 노동조합 출범식과 연계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근로기준법 및 노동관계법령 준수 △경상북도의 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신규사업 발굴과 디지털 경영 실현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및 청렴 문화 확산 △합리적 인사제도 도입과 효율적 근무 환경 개선 등 이다. 공사는 노동조합 창립 이래 19년간 무분규, 무쟁의를 이어오며, 매월 '노사 상생한데이'와 노사 상생 TF 운영 등으로 모범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혁 공사 사장은 “그동안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방공사 최초 3관왕과 대통령 표창 등 최고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여 노사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경북도, 일본 외무대신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력 항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4일 일본 외무대신이 정기국회 외교 연설에서 대한민국 영토이자 경상북도 관할 지역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러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은 이날 외교연설에서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왜곡된 인식에 기반한 부당한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의 반복되는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은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훼손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전 도민과 함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일 간 미래지향적이고 상생 발전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일본 정부는 왜곡된 역사 인식을 고집하지 말고 독도 불법 침탈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로서, 경상북도는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국제사회에 독도의 정당한 주권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일본 외무대신의 독도 망언에 대한 1. 경상북도는 일본 외무대신의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전 도민과 함께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 3. 일본은 매년 반복되는 왜곡된 역사인식의 표출과 독도 불법 침탈의 시도를 버리고, 미래지향적이고 상생 발전적인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25년 1월 24일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jjw5802@ekn.kr

2025년 안동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미래를 약속하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24일, 안동시 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열린 '2025년 안동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통합 네트워크 공유회'는 지역 농촌 사회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큰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손광영 안동시 부의장, 이재갑·정복순 의원, 그리고 관계자와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각자의 열정과 헌신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은 개회식과 기념촬영, 네트워킹 시간, 시상식과 만찬 등으로 이어지며 따뜻한 환대와 축하로 가득했다. 안동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2021년부터 4년간 추진되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사업은 농촌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사회의 기반을 다지는 데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단계별로 체계화된 지원 시스템은 사업의 성과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진입 단계에서는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탐색 활동이 이뤄졌고, 도약 단계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같은 실질적 결과를 도출했다. 이어 성숙 단계에 이르러 사업의 고도화, 홍보 마케팅, 상품 개발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액션그룹들이 탄생했다. 특히 △봉마루-봉림힐링팜 공동체, △한국헴프 협동조합, △안동액비 바이오에코, △안동정, △팜바이탈, 마루미드미, △㈜강산-동악골마을만들기, △촌스러움, △4-h연합회, △시민공회 AND 등은 지역 농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박명배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은 “이 자리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이 사업이 단발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축사를 통해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촌도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지 않으면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오늘의 성과는 농촌의 내일을 여는 출발점이다. 여러분 모두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며 참석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마지막으로 손광영 안동시 부의장은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은 지난 4년간 농촌 혁신의 한복판에서 묵묵히 길을 닦아오신 분들이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단순히 사업 지원의 의미를 넘어서, 지역의 꿈과 희망을 담은 혁명의 시작이었다. 앞으로 안동시의회와 안동시는 여러분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라며 진심 어린 축하와 약속을 전했다. 안동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더 큰 가능성으로 지역 사회를 넘어 대한민국 농촌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영천시, 경주시, 포항시 소식 등

◇최기문 영천시장, 설 명절 맞아 환경공무관 격려 방문 별이 빛나는 깨끗한 도시 영천, 우리 환경공무관이 책임져요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24일 새벽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 속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환경 관련 현장 종사자 50여 명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환경공무관의 작업은 업무 특성상 시민들이 잠든 이른 새벽 실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겨울은 한파에 따른 추위 및 안전사고 등으로 특히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 이에 이동열 노동조합위원장은 “추위 등으로 작업하기에 힘들지만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쓰레기 적정 배출 및 분리수거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시민들께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결한 거리 유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벽부터 수고하는 환경공무관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한파 속에서도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해주시고,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전년 대비 1.32% 상승 전국 평균 2.93%, 경상북도 평균 1.35% 상승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4689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1.32%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천시는 개별토지의 공시지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18필지 증가한 4689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으며, 경기침체와 부동산거래 감소 등에 따른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영천시 1.32%, 경상북도 1.35%, 전국 평균 2.93% 각각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므로, 오는 4월 30일 공시 예정인 약 25만83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표준지 최고지가는 완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상가로 536만4000원/㎡이며, 최저지가는 화북면 공덕리 임야로 295원/㎡으로 조사됐다. 24일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2월 24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인터넷 접수 및 시청 지적정보과 방문을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공정하게 조사 및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지소유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 맞춤형 청소년정책으로 미래세대 성장 지원 2021년 대통령 표창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소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담 인력 6명이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 심리검사, 위기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청소년 상담의 중추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지원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상급학교 진학과 사회 진출을 돕는다. 또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진로·진학 상담, 직업체험, 대학입시 설명회,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밖에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자기계발, 저녁급식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경북도내 최초로 시작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을 통해 고위기청소년 113명에게 생활·의료·학업 지원 등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연계해 생활비, 의료비, 학원비 등을 추가 지원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주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2021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3~202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더욱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설 명절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 안전과 편의 챙길 것" 교통 및 의료 대책, 생활 쓰레기 수거, 다중이용시설 안전 등 분야별 대비 주문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각 부서에서 적극적인 사전 대비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임시공휴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시민 안전과 행정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간부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귀성객 등 이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교통 대책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고, 최근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의 유행에 따라 시민들이 연휴 기간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응급 의료체계 점검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수거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주요 관광시설 정상 운영,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적극홍보해 민생 안정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방지 등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빈틈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5~30일까지 6일간 재난·재해, 경제, 교통, 청소·환경, 보건 등 15개 반 496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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