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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생회 소통 투어 눈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세 번째 학생회 소통 투어 장소로 장서초등학교를 찾았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6일 오후 1시 30분 장서초등학교에서 학생회 임원, 6학년 학생 등 125명을 대상으로 ‘학생회 소통 투어?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감과 각급 학교 학생회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사상고, 해강중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날 하 교육감은 학생자치회를 참관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장서초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기획·운영한 ‘나는 J-STAR’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기타 연주, 장서라온누리합창단 공연, 밴드 연주 등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 자치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우리 학생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적극 지원하며, 향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생회 소통 투어 눈길 26일 부산 장서초등학교를 찾은 하윤수 교육감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김해시, 시청 맞은편에 제2청사 28일 개청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 제2청사 개청식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제2청사 2층에서 개최된다. 개청식은 부원동문화센터 사물놀이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진다. 현 김해시청 맞은 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선 제2청사는 2021년부터 200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6020㎡, 9층 규모 1동 건물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하수과, 수도과), 스마트도시담당관, 도시통합운영센터, 하천과가 입주했다. 1층 차량등록사업소, 2·3층 수도과, 4층 하수과, 5층 상하수도 종합상황실, 6층 스마트도시담당관, 7·8층 도시통합운영센터, 8층 하천과, 9층 구내식당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 시대를 열게 됐다"며 "개청식은 간소하지만 김해시의 발전과 번영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28일 제2청사 개청식 개최 김해시 제2청사 모습. 사진=김해시

한국해양진흥공사, 내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시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22일 해수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인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이하 이차보전사업)’의 2024년 상반기 사업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8일까지이며, 선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친환경 설비 관련 자금 대출 시 정부로부터 대출 이자비용 일부(2% 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차보전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설비 개량 특별보증사업(이하 특별보증사업)’을 시행 중으로, 선사는 공사가 제공하는 특별보증을 통해 5개 협약 은행(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으로부터 친환경 설비 설치 자금의 최대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 부담 없이 선박의 친환경 설비 설치가 가능하다. 이차보전사업 및 특별보증사업의 지원 대상 설비는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에 따라 2024년 9월까지 모든 국제 항해 선박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를 비롯해 황산화물배출저감설비(스크러버), 수전장치(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 에너지효율개선장치(ESD, Energy Saving Device) 등이며, 공사는 2019년 4월부터 2023년 말까지 총 45개 선사 284대(약 5,612억원 보증 규모)의 친환경 설비에 대해 특별보증을 승인하였다. 윤상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 "선사들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친환경 설비 지원을 통해, 국적선사가 국제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내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2일 내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시행 공고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9일 ‘2023 부산경남 연도대표’ 시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오는 29일 2023년 부경 경마에서 각 부문별 최고 활약을 펼친 경마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한다. 연도대표상은 경마계의 연말 시상식으로서 1999년 시작된 명망 있는 국내 주요 경마행사다. 그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주마를 가리고 우수 조교사와 기수를 선정함으로써 경마관계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상은 크게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 부문으로 나뉜다.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국내산마를 시상하는 경주마 부문은 서울과 부경지역을 통합해 28일 서울에서 시상하며, 경마 관계자 포상은 포상의 형평성을 위해 각 사업장별 시상을 진행한다. 각 부문별 수상현황을 살펴보면 최우수 조교사에는 백광열 조교사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기수는 올 한 해 다섯 차례 대상경주 우승을 따내며 서울과 부경에서 활동하는 전체 기수 중 독보적인 최다승을 기록한 서승운 기수가 차지했다. 서승운 기수는 2013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 기수에 선정됐다. 이 밖에 최우수 관리조에는 권승주 조교사가 이끄는 33조가 이름을 올렸으며 페어플레이 기수에는 정우주 기수가 수상을 영광을 안았다. 한편, 서울과 부경 지역 통합으로 선발되는 경주마 부문의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국내산마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위너스맨(국산,5세,수)이 차지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9일 ‘2023 부산경남 연도대표’ 시상 지난 17일 그랑프리 경주에서 2023연도대표마 위너스맨와 부경 최우수 기수 서승운 기수의 경주 장면.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마음돌봄’ 위해 맞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과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지난 22일 ‘소방공무원 마을돌봄 사업 및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마사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송대영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 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강서구 소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홀스테라피(동물매개 치유 프로그램)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심리 회복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자 추진됐다. 또한 양 기관은 재난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며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와 교육을 위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홀스테라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의 정신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한국마사회-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마음돌봄’ 위해 맞손 2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송대영 본부장(왼쪽 세 번째)와 부산소방재난본부장 허석곤 본부장(왼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BPA 노사, 2023년도 단체협약 체결··· 20년 연속 무분규 타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 노사는 지난 21일 본사 사옥에서 2023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BPA에 따르면 이로써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1월 창립 이래 20년 연속으로 분규 없이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노사는 지난 11월 교섭위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수차례에 걸친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통해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개정 단체협약에는 △정부 혁신지침 준수 △노사 공동 지속가능경영 노력 △연차휴가 활성화를 위한 사용 단위 축소(1시간기존→ 30분변경) △가족돌봄휴직을 이유로 한 불리한 처우금지 △‘만나이 통일법’ 적용 등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기업의 발전을 위한 합의 사항이 담겼다. 강준석 BPA 사장은 "노사 관계는 상호 신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참여와 협력에 기반한 노사관계 확립을 통해 공사의 건전한 발전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신호 BPA 노조위원장은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경영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호이해와 협조를 최우선으로 부산항 경쟁력 제고 등 노사 공동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BPA 노사, 2023년도 단체협약 체결··· 20년 연속 무분규 타 단체협약을 체결한 왼쪽부터 강준석 BPA 사장, 박신호 BPA 노조위원장. 사진=부산항만공사

캠코,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7기 수료식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과 함께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BUFF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금융·경제지식 습득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지역특화형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이번 BUFF 7기는 부산지역 9개 대학 총 97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운영됐다.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금융전문역량(FSC) 경진대회 △캠코·BNK부산은행 직원 멘토링 △금융 세미나 등 금융·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이날 수료식은 권남주 캠코 사장, 박영준 BNK부산은행 상무를 비롯한 BUFF 7기 대학생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료증 수여와 함께 활동 성적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BUFF 7기 프로그램 성적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10명의 대학생들에게는 금융 분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약 한 달간 캠코 현장실습생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금번 BUFF 7기 활동을 통해 예비 금융전문가로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실무적인 직무경험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부산지역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BUFF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금융인의 꿈을 품은 지역인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6년 BUFF 1기 출범 이후 금번 7기까지 총 709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BUFF 활동을 지원했으며, 이외에도 작은 도서관인 ‘캠코브러리’ 설치, 특성화고 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직장체험’ 등 꾸준한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7기 수료식 개최 캠코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7기 수료식 모습. 사진=캠코

서용석류 대금산조 보존회... 오경수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공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서용석류 대금산조 보존회는 오는 28일 오경수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16 ‘오경수의 대를 잇는 음악 이야기’로 찾아온다. 서용석류 대금산조 보존회는 고 서용석 선생의 음악과 정신을 계승·보존하는 단체로, 2015년 창립됐다. 보존회 회장인 오경수 명인은 서용석 선생의 제자이자 조카로,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비롯한 민속음악의 발전과 전수에 앞장서왔다. 오경수 명인이 만든 서용석류 대금산조 보존회는 많은 음악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공연의 제목인 오경수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16 ‘오경수의 대를 잇는 음악 이야기’에서 알수 있듯, 대금의 명인인 故서용석, 故김광식의 가락과 우리나라 국창이였던 故박초월의 소리를 잇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용석류대금산조보존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돈화문 국악당에서 펼쳐진다. semin3824@ekn.kr서용석류 대금산조 보존회... 오경수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공연 오경수 명인

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2493억에 수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HJ중공업(조선부문 대표 유상철)이 지난해에 이어 해군의 신형고속정 4척을 추가 수주하며 특수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HJ중공업은 이달 초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의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Batch-II) 5~8번함 4척 건조 입찰 결과 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된 후 계약 및 기술 협상을 거쳐 방위사업청과 2,493억원에 함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해군의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Batch-I) 16척 전 함정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이후 후속사업인 Batch-II 사업에서도 지난해 첫 발주된 4척에 이어 올해도 4척을 추가 수주하는 쾌거를 거두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신형 고속정 사업은 1999년과 2002년 당시 제1, 2연평해전 승리의 주역이었던 해군의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하기 위한 200톤급 고속정 건조 사업이다. 검독수리급인 이 고속정은 기존 참수리 고속정에 비해 화력과 기동성뿐 아니라 탐지, 방어능력, 임무 수행능력까지 대폭 향상돼 명실상부한 차세대 전투함정으로 꼽힌다. 지난 1972년 국내 최초의 고속정인 ‘학생호’ 건조를 시작으로 방위사업에 뛰어든 HJ중공업은 대한민국 해양방위산업체 1호 기업으로서 50여 년간 국산 고속정의 역사를 써내려오고 있다. 해군의 주력 고속정인 참수리 고속정 100여척을 건조하였으며 차세대 고속함인 유도탄고속함 8척과 신형 고속정 24척의 건조를 도맡아 고속함정 분야에서 꾸준히 위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 신형 고속함정의 총 수주 금액만 약 1조 7천억 원에 달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50여 년간 국산 고속정의 산실 역할을 해 온 자부심과 각종 전투함과 마라도함 등 우리 해군의 주력 함정 건조를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국가 해역 수호 및 해상 전력 증강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HJ중공업은 이번 고속정 역시 NLL 사수와 연안방어 최일선 전력으로 손색없도록 공정에 완벽을 기하여 건조한 뒤 순차적으로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해군은 고속정을 인수하면 정박 및 항해 시운전과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하게 된다. semin3824@ekn.kr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2493억에 수주 고속정 통합진수식. 사진=HJ중공업

기장군 정관아쿠아드림파크 "부실공사에 운영도 부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날림·부실공사’ 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 정관아쿠아드림파크가 이번에는 회원모집 중 서버가 다운되는 사고가 발생해 지역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26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9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은 정관아쿠아드림파크의 내년 1월 강습수영 및 헬스 등 회원 모집에 나선다. 그러나, 불과 몇 초 만에 서버가 다운되었고 일요일에다 크리스마스이브의 아침을 반납하며 모집에 응했던 많은 지역민들이 영문도 모른채 몇 시간을 허비하는 사태를 겪었다. 이후 오후 1시 30분경 공단 측은 해당 서버가 다운된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해 2배 이상 회선을 늘였지만 역부족"이었다는 해명과 함께 당초 ‘선착순’ 모집을 ‘추첨식’으로 변경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에 기장군 일광읍의 한 주민은 "기장군과 인근 해운대구 ‘체육센터’ 등이 내년부터 휴장에 들어가는 곳들이 있어 정관아쿠아드림파크로 몰릴 것으로 예상됐었다"면서, "특히 이번 1월 모집은 6개월을 운동할 수 있는 기회였다. 부실공사에다 운영은 더 엉망이라 참 부끄럽다. 차라리 첨부터 추첨제였으면 귀한 휴일 아침을 몇 시간씩 허비하는 이런 혼잡은 없었을 것"이라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왜 하필 일요일 오전에 그것도 선착순으로 모집 날짜를 정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지역주민의 일요일은 안중에도 없었던 모양"이라며, "지금도 ‘행정’ 우선주의가 남아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자조 섞인 푸념을 털어 놓았다. 한편, ‘정관아쿠아드림파크’는 개장 몇 달 여 만에 기계실 침수로 인해 1년 넘게 운영이 중단되었고, 이후 감사원 감사 결과 총체적 부실 공사와 건축법 위반 사실 등으로 공무원 징계 및 정부 교부금 삭감 등의 지적과 조치를 받은 바 있다. 또 개장 이후 아직도 ‘탈의실 및 복도’ 등에서 물이 새는(누수) 등의 부실공사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 건물 전체적인 ‘안전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세게 일고 있다. semin3824@ekn.kr기장군 정관아쿠아드림파크 “부실공사에 운영도 부실”.. 회원 지난 11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 의원들이 정관아크아드림파크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법적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강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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