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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어마어마’ 제16회 국제신문배 우승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경(부산경남)과 서울의 대표 중단거리 강자들이 출동해 경마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제16회 국제신문배(G3, 1400m)에서 ‘어마어마(6세, 수, 레이팅136, ㈜나스카 마주, 송문길 조교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기록은 1분 24초4. 2위는 ‘캄스트롱’, 3위는 ‘대한질주’이다. 지난 12일 렛츠런파크 부경에서는 16두가 출전해 출발 게이트를 가득 메운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어마어마’는 3번, 부경의 암말 강자 ‘캄스트롱’은 4번, 코리아스프린트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벌마의스타’는 가장 바깥쪽 16번 게이트를 부여받았다. 경주를 기다리는 팬들은 배당률을 기준으로 ‘벌마의스타’ 단승식 2.6배, 연승식 1.5배로 응원했으며, ‘어마어마’는 단승식 3.1배, 연승식 1.3배로 기록됐다. 경주는 초반부터 ‘캄스트롱’ 주도하며 이끌어나갔다. ‘어마어마’는 4위에서, ‘벌마의스타’는 하위권에서 경주를 전개했다. ‘캄스트롱’은 경주 내내 한 번도 선두를 내어주지 않고 초반 선행을 유지했으나 직선주로 마지막 ‘어마어마’의 맹렬한 추격 끝에 아쉽게 우승을 내어주며 2위에 그치고 말았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벌마의스타’는 불안정한 출발로 엎어질 뻔하며 늦게 출발하여 14위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출발심사 처분을 받았다. 이번 경주의 승리로 ‘어마어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제신문배 트로피까지 차지하게 됐다. ‘어마어마’에 기승한 외국인 기수 또한 화제가 됐다. 2017년부터 한국에서 활동 중인 브라질 출신 안토니오 기수는 올 한해 85회 우승을 차지하며 서울경마 최다승을 기록하여 믿고 보는 기수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편 경주영상과 기수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min3824@ekn.kr디펜딩 챔피언 ‘어마어마’ 제16회 국제신문배 우승 제16회 국제신문배 우승마 어마어마와 안토니오 기수.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정종복 기장군수 "동남권 신성장동력 창출과 미래 먹거리산업 적극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난 15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기장읍 소재)에서 개최한 ‘2023 웰니스·2차전지 메카 꿈꾸는 부산 기장 컨퍼런스’에 참석, 기장군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권 신성장동력 창출과 미래 먹거리산업 선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7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파이낸셜뉴스 주최로 부산의 신성장동력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장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 기장, 미래 먹거리 창출하라‘를 주제로 개최됐다. 최근 전력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남권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 금양 등 우수기업의 지역 내 투자 확대,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사업 등에 관해 각계 인사와 기업가가 참석해 현안사항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장군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부산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고 있으며, 금양 등 우수한 전문기업들의 지역 내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현재 조성 중인 방사선의·과학, 이-파크(E-Park)산업단지들은 ‘마운틴 밸리’로 명명되어,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산단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라고 먼저 운을뗐다. 그러면서 정 군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상업·휴양문화·운동·오락시설 등을 두루 갖춘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기장군이 동남권의 신성장동력으로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대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정종복 기장군수 “동남권 신성장동력 창출과 미래 먹거리산업 정종복 기장군수. 사진=기장군

부산도시공사,임대아파트 경로당에 먹거리 전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공사가 운영 중인 임대아파트 경로당 13개소를 이용 중인 어르신을 위해 계절과일 및 컵라면 등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제공 품목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선호와 요청에 의해 선정되었으며, △샤인머스켓 포도 △조생밀감 △방울토마토 △컵라면 등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 위주로 제공했다. 공사는 연말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입주민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소박하지만 우리 공사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어르신들 정성입니다” 연말선물 ‘듬뿍’ 선물 전달식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캠코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해운시황 분석 및 국내 선박금융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16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선박금융에 대한 개선·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우수 대학생들에게 선박금융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해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국내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8개 대학에서 15개 팀의 해운시황에 대한 분석 및 연구결과가 제출됐다. 캠코는 ‘실현 가능성’과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와 실무자의 예선 연구결과 심사와 본선 PT 심사를 통해 우수 연구 5건을 선정해 캠코 사장상과 함께 총 상금 650만원을 수여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은 부산대학교 ‘NG세대’팀의 ‘무탄소 해운 실현에 따른 LNG선 시황분석 및 국내 조선업·선사·정부의 대응방안’ 연구, 최우수상은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유경제 조직을 활용한 민간기반 토니지 프로바이더 비즈니스 모델 구축방안’에 대해 연구한 중앙대학교 ‘어서와 해운은 처음이지‘팀이 각각 차지했다. 캠코선박운용(주) 특별상은 ‘IMO 환경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써 녹색 선박금융 포트폴리오 제안’에 대해 연구한 중앙대학교 ‘날파람’팀이 선정되었다. 대상 및 최우수상,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2개월간 캠코 또는 캠코선박운용(주)에서 ‘선박금융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해양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운산업 지원을 통해 정부의 신해양강국 도약 정책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2015년부터 총 2조 8007억원 규모의 캠코선박펀드를 조성해 국내 중견·중소 해운사의 중고선박 103척을 인수했으며, 2021년부터 캠코신조펀드를 출범시키는 등 국내 해운업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분산남구 캠코 BIFC 본사에서 지난 15일 열린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에서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왼쪽 다섯번째)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수능생 격려.. 최고의 결과 얻기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실시된 16일 경남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부산의 경우 이번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동부 및 서부 2개권역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2만6740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하 교육감은 "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것을 쏟아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수능생 격려... 최고의 결과 얻 16일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능생을 격려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수능,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실시된 16일 경남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하 교육감은 오전 7시부터 직접 수험생 입실 지도를 확인하고 경남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침으로 수능시험장 현장 응원이 제한돼 수능 당일 교육 수장의 대면 격려를 볼 수 없었다. 부산의 경우 이번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동부 및 서부 2개권역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2만6740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씩씩하고 차분하게 시험실로 향하는 우리 학생들을 보니 뭉클하기도 하고 참으로 대견스럽다"라며, " 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것을 쏟아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우리 수험생의 빛나는 꿈을 저와 부산교육가족 모두가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수능,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16일 수능 당일 경남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김해시, 국제 자매도시 中 무석시와 돈독한 우정 재확인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 대표단(단장: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 15일 국제 자매도시 중국 무석시(無錫市, 우시시)를 방문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홍태용 김해시장과 일행은 이번(13일∼16일, 3박 4일) 중국 출장기간 중 14일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중국 이우시) 참석 후, 무석시로 이동해 이날 두시오강 무석시 당서기를 접견하고 의생명·의료기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조업과 IoT 기술의 융합을 위한 IoT 시범타운인 쉐랑과학기술타운과 중국 최초의 생명과학 분야 기술산업단지인 우시회산생명과학기술단지 내 대표입주기업을 방문해 무석시의 의생명·의료기기 기업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무석시의 첨단산업 발전상을 둘러보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자매도시 무석시를 방문하여 당서기님을 직접 만나 교류협력 논의를 한 만큼 앞으로 양 도시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체결한 의생명?의료기기 협력 MOU를 통해 양 도시의 관련 산업이 상호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무석시 관계자는 "무석시의 정치, 행정, 외교 전반의 수장인 당서기님이 자매도시 시장님을 직접 접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며, "그만큼 김해시와의 우정을 특별하게 생각하신 것으로 앞으로 양 도시의 우호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석시는 중국 10대 경제도시 중 하나로 반도체, 바이오, IoT 등 첨단산업 및 공업이 발달한 대도시이며 김해시는 무석시와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문화 등 여러 분야의 교류활동을 지속해 왔다. semin3824@ekn.kr김해시, 국제 자매도시 中 무석시(無錫市)와 돈독한 우정 재확 MOU에 서명하고 있는 홍태용 김해시장(사진 왼쪽)과 두시오강 무석시 당서기(오른쪽) 모습. 사진=김해시

부산항만공사, 4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시상식’에서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2023년까지 4년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BPA는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식소통문화 조성’이라는 추진목표를 가지고 △사내 북카페 운영, △E-book 구독 서비스, △사내독서모임 지원, △북러닝(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오늘독서완료(비대면 독서인증 제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준석 BPA 사장은 "배움과 문화가 있는 BPA에서 조직과 개인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내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는 독서 친화적기업(기관)을 발굴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4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BPA 사내 북카페 다독다독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코레일유통, 슈퍼무브와 손잡고 MaaS 혁신 업무협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슈퍼무브(대표 조용성)와 대국민 이동 편의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유통과 슈퍼무브는 지난 15일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 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오픈 MaaS’ 정책 성공 및 모빌리티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MaaS는 Mobility as a Service의 약자로 철도, 버스 등 다양한 이동 수단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슈퍼무브는 지난 2월 국토부 주관 MaaS 시범 민간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양사는 MaaS 앱 데이터와 철도역사 매장 이용 데이터를 결합해 모빌리티 서비스 향상 목적의 빅데이터를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전국 이동수단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MaaS 플랫폼에 코레일유통의 사업을 더해 지역상생과 가치소비를 지원하는 의미가 있다. 슈퍼무브 플랫폼을 통해 철도를 이용할 경우, 출발 및 도착역사의 지역 특산품 매장과 기프트숍 등의 정보를 제공해 고객에게는 여행 맞춤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MaaS 앱 이용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철도역사 상업시설을 활용한 부가서비스와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는 "슈퍼무브와 협업을 통해 국민을 위한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셰어링 연계 등 모빌리티 서비스의 허브 역할까지 확장해 다양한 철도이용 경험과 편익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슈퍼무브와 손잡고 MaaS 혁신 업무협약 코레일유통과 슈퍼무브가 지난 15일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왼쪽)와 조용성 슈퍼무브 대표. 사진=코레일유통

동의과학대, 허석곤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장 초청 특강 ‘눈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5일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허석곤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장을 초청, 재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소방공무원,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라는 주제로 사회공공안전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은 사회공공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소방직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방 업무의 사회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석곤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강조하면서 공직에 입문해서도 올바른 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허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소방과 해양경찰의 업무 영역, 경찰과 소방의 관계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를 모시고 초청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문화의 다양성과 폭넓은 사회 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semin3824@ekn.kr동의과학대, 허석곤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장 초청 특강 ‘눈길’ 특강 후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동의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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