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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동반성장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29일 열린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된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했다. 코레일유통은 철도역사 내 매장과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창업자의 사업 운영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레일유통은 청년창업자에게 철도역사 내 창업공간과 비용을 지원하고 매장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문 판매하는 중소기업 명품마루 매장과 지역특산품 매장 고향뜨락을 직영 운영하며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홍보가 필요한 벤처기업을 선정해 철도역사 내 광고매체에 기업 홍보영상을 무료로 송출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14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서 주최하는 ‘KOSA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중소상공인, 청년 등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동반성장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코레일유통이 지난 29일 열린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코레일유통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스마트물류플랫폼’ 운영 순항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스마트항만물류플랫폼(이하 체인포털) 중장기 계획 공유 및 전자 인수도증 도입 사업 종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BPA에 따르면 체인포털은 항만 운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 및 항만 관계자 이익 증대를 위해 항만 이해관계자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BPA가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인 시스템이다.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 환적운송시스템(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I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가입자 수가 증가해 2023년 11월 현재 1만 명을 넘어섰다. 이 날 보고회에는 해수부, 항만공사, 항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인포털의 향후 고도화 방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보고회는 △체인포털 구축 사업의 추진 경과 및 성과 △체인포털 중장기 계획 및 향후 발전 방향 △전자 인수도증(e-slip) 도입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컨e는 화물차 운송기사들이 체인포털의 주요 서비스인 VBS와 TSS, IIS 등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BPA가 개발한 화물차 운송기사 전용 모바일 앱이다. BPA가 올컨e에 구축한 전자 인수도증(e-slip)은 터미널 게이트 입구에서 발급하던 기존의 종이 인수도증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운송기사는 올컨e 앱을 통해 터미널 진입 전에 미리 화물 반출입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터미널 진입 시 정차할 필요가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종전에 운송기사들이 차에서 내려서 확인했던 컨테이너 검사, 세척 및 Seal 수령 등의 작업 현황을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BPA는 체인포털 중장기 계획과 관련하여 정보 연계 범위 확장, 항만물류 민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경제체계 구축, 부산항 탄소중립을 위한 각종 탄소배출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은 "전자 인수도증(e-slip) 도입으로 운송기사 등 항만 관계자들이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스마트물류플랫폼’ 운영 순항 지난 29일 열린 체인포털 성과설명 보고회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신세계 센텀시티, 이색 디저트 파이 ‘꼬알라파이’ 팝업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호주식 패스츄리 파이인 ‘꼬알라파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화점에 따르면 ‘꼬알라파이’는 얇고 겹겹이 쌓인 바삭한 패스츄리 안에 다양한 토핑이 가득 들어간 호주식 이색 디저트 파이다. 서울 송파에서 시작되어 연예인들이 웨이팅을 해 사먹을 정도로 사랑받는 미트파이로 ‘꼬알라파이’의 시그니처 메뉴는 미트파이, 머쉬룸파이, 폴드포크파이등 총 7가지의 메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빵지순례’를 할 정도로 빵에 진심인 요즈음 예전과는 다르게 밥 대신 빵으로 한끼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SNS에서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입소문이 난 든든한 한끼, 파이 안에 넘치도록 가득 들은 토핑 덕분에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으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과도 잘 어울리는 ‘꼬알라파이’는 현재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min3824@ekn.kr신세계 센텀시티, 이색 디저트 파이 ‘꼬알라파이’ 팝업 개최 이색 디저트 파이 ‘꼬알라파이’ 팝업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신티

[기장군] 철마면 안평어린이공원 개장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철마면 안평어린이공원 개장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철마면 안평리 506-12번지 일원에 ‘안평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안평어린이공원’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힐링공간 확충을 위해 조성됐으며, 오늘 개장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공원은 데크쉼터, 정자 등 녹색쉼터를 배치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조합놀이대, 야외운동기구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탄생했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설명회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고, 공원 내 전통담장, 대형수목 등을 배치하여 전통적 분위기가 어우러지도록 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녹지와 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주민들의 휴식공간 확보와 복지증진을 위해 공원조성 등 녹색 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행정 최일선 마을이장 역량강화 교육 열어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29일 오후2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마을이장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장역량강화 교육’은 행정기관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관내 마을이장들을 대상으로, 지역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힐링을 위한 감성소통, 지역리더로서 자긍심과 사명감 고취’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기장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장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4개 읍과 1개 면, 188개의 행정리로 구성돼 있으며, 각 행정리를 대표하는 이장은 군정 홍보, 주민여론 보고, 지역사업 추진 협조 지원 및 주민 복지에 관한 사항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semin3824@ekn.kr11월 30일 개장하는 철마면 안평어린이공원 전경 11월 30일 개장하는 철마면 안평어린이공원 전경. 사진=기장군

경남정보대, 제4회 CCF(창의융합포럼)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가 내달 2일 오후 12시 30분, 해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4회 CCF(Creative Convergence Forum·창의융합포럼)’을 개최한다. 30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CCF는‘디자인으로 승부하라’를 주제로 Plus X, BRENDEN, COSMIC RAY, BRUDER, 일상의실천, CFC 등 대한민국 디자인 스튜디오를 주도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디자인신산업과 트렌드를 내용으로 한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Plus X의 신명섭, 변사범 고문-브랜드 경험의 과정에 있어서 Al를 통한 디자인의 확장 가능성 △BRENDEN의 이도의 대표-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한 브랜드 경험디자인 △COSMIC RAY의 이성만 대표-브랜드를 영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 △BRUDER의 정규혁 대표-항해하는 디자이너 △일상의실천의 권준호, 김경철, 김어진 대표-실천, 일상, 그리고 스튜디오 △CFC의 전채리 대표-Content, form, and context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남정보대 재학생 뿐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 시민들에게도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2020년부터 세계적 패널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부·울·경 시민들에게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를 부산에서 접할 수 있게 하는 매개체의 역할로 CCF를 만들어 그동안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4회 CCF도 온라인 신청 3일만에 준비한 250여석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최 측은 당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최대한 참석이 가능하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최고의 패널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과 도전정신을 심어줄 좋은 계기"라며 "내년부터는 행사의 규모를 키워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경남정보대 주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로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제4회 CCF(창의융합포럼) 개최 포스터

[포토] 5개 국립과학관 및 과학기술인공제회 업무협약 체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내 5개 국립과학관(부산, 중앙, 과천, 대구, 광주)이 과학기술인공제회와 과학기술인 가족의 과학문화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9일 부산과학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인들이 과학관을 자주 방문하여 우수한 과학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semin3824@ekn.kr[포토] 5개 국립과학관 및 과학기술인공제회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전태호 광주과학관장 직무代, 김영환 부산과학관장, 김성수 공제회 이사장, 이석래 중앙과학관장, 한형주 과천과학관장, 우상민 대구과학관장 직무代.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울산항만공사, 2023년 항만보안 혁신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3년 항만보안 혁신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며 울산항의 항만보안 우수성을 전국 항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30일 밝혔다. 항만보안 혁신대회는 전국 항만의 항만보안 개선 우수사례 공유 및 항만보안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해수부가 개최하고 있으며, 항만공사, 지방해양수산청 등 전국의 항만보안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대회다.올해 대회에서 UPA는 항만 보안사고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원 밀입국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복합감지기 설치, 고화질 CCTV 등의 인프라 개선과 모의훈련 등을 통한 보안근무자의 역량을 향상시켜 8년 연속 보안사고가 없었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보안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2023년도 항만운영 및 보안 혁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김해 24시] 2024년 양대 체전 홍보영상 제작 外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2024년 양대 체전 홍보영상 제작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도시로서 시민 참여와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양대 체전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개최 의의와 가야 건국 이래 인구 56만 대도시로 성장한 김해시의 발전상 그리고 전국체전으로 인한 더 큰 도약의 김해상을 담는다. 이번 영상은 양대 체전 주관인 경남도에서 제작하는 공식 영상이 아닌 김해시 자체 영상인 만큼 양대 체전 이외에도 2024년 김해시가 메가 이벤트로 추진하고 있는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정책도 담긴다. 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비전에 따른 김해시의 더 큰 도약이 포함된다. 영상은 각각 4분 30초와 30초 분량 2가지 형태로 제작해 향후 김해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 이벤트 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 김해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제작은 12월 초까지 완료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내년 전국체전이 1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시는 전국체전뿐만 아니라 3대 메가 이벤트로 2024년을 축제와 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대내외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경남 전역에서 펼쳐진다. ■2024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한 ‘정책토론회’ 열린다 김해시체육회(회장 서동신)와 (사)김해시스포츠클럽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 2024년 김해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제1차 김해시 신도약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1차 정책토론회는 2024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김해시 신도약 방안을 주제로 서상옥 (사)한국민간스포츠단체협의회 회장이 주제 발표하고 장성동 김해시 대외협력관이 좌장을 맡아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백승엽 창원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박문수 동의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김해시의원, 김해시 관계자 등이 토론한다. 토론회는 김해시 신도약 방안, 전문·생활·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김해시 상권과 관광 활성화 모색 등 다방면에 걸쳐 내년 전국체전 개최 전까지 5차례 이어질 예정이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이번 정책토론회가 김해시 체육은 물론 경제, 문화 등이 어우러져 다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 24시] 2024년 양대 체전 홍보영상 제작 外 김해시청사 전경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를 위해 코레일유통이 달려갑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콘텐츠 산업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코레일유통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8일 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 위크 2023’ 현장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정부 국정과제인 ‘K-컬쳐의 초격차 산업화’에 기여하고 K-콘텐츠 문화의 확산을 위해 보유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웹툰 등 우수 콘텐츠 IP와 컬래보를 통해 철도역사 내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와 문화 소비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콘텐츠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 콘텐츠 기업과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철도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 밖에도 국내 콘텐츠 기업과 연계한 콘텐츠 IP 및 문화 상품의 공동 발굴 및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철도 고객의 경험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콘텐츠의 성장과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공공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K-컬쳐의 초격차 산업화를 위해 코레일유통이 달려갑니다” 협약식 모습. 사진=코레일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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