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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총력 대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제6호 태풍 ‘카눈’ 한반도 접근에 대비해 기관장 주재 대책회의 개최 및 긴급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부산항의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BPA는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정부 및 관계기관 합동으로 운영되는 선박대피협의회 회의를 개최, 8일 오후 8시까지 부산항 전 선박들에 대해 피항을 완료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8일 오후, 태풍피해가 예상되는 북항의 선박 집단계류지와 컨테이너터미널 등을 점검하고, 이어 긴급 상황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 역시 신항 신규부두 조성현장 등 5개 현장을 집중 점검하며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하였다.BPA는 유사 시 실시간 피해 및 현장상황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부산항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부산항 내 각 항만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조치에 최우선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부산항 내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물적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semin3824@ekn.kr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맨 오른쪽)이 제6호 태풍 ‘카눈’ 한반도 접근에 대비해 부산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안전보건공단, ‘폭염’ 온열질환 노출근로자 건강보호 총력 대응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지난 7일 폭염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한 달 간 가용 인력 및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할 방침을 세우는 등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 노출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 지역별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기관장 중심의 폭염 현장점검 강화 등 전사적으로 폭염 현장 온열질환 예방에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7월 28일부터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해 비상체계 대응반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 취약업종(소규모유통 및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이동식 에어컨 등 예방품목 지원 규모(약 100억 원)를 확대한 바 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국 폭염대비 비상대응 체계 운영을 통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대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물, 그늘(바람), 휴식’의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이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안전보건공단, ‘폭염’ 온열질환 노출근로자 건강보호 총력 대 안전보건공단 전경.

김해시, ‘반려동물 문화계도원’ 운영 눈길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계도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으로 4명을 선발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들은 ‘반려동물 문화계도원’이라고 쓴 노란색 조끼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하는 인구가 많아 민원도 많은 대성동고분군(2명), 거북공원(1명), 유적공원(1명)에서 활동하고 있다. 활동 시간은 반려견과 산책을 많이 하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이며 주로 △등록대상동물의 안전조치 의무 △배설물 수거에 대한 위반자 계도 △동물등록사항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황희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로 인한 시민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반려인들의 펫티켓 준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동물보호법 제16조 관련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위반으로 2022년 16건(240만원), 2023년 9건(180만원)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반려동물 문화계도원’ 운영 눈길 반려동물과 산책중인 시민을 계도하고 있는 ‘반려동물 문화계도원’ 모습. 사진=김해시

성낙인 창녕군수, ‘폭염과 태풍’ 대비 현장점검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성낙인 창녕군수가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폭염·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저수지, 축산농가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8일 창녕군에 따르면 성 군수는 이날 관내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폭염·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창녕읍 명덕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사전 수위조절, 배수로 및 비탈면 점검, 수변 산책로·체육시설 점검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방면 양계농가를 방문 점검하고 양계사 내 △안개분무시설·냉각판 설치 △전기시설 안전점검 △배수로 사전정비 △축대·지붕 보수 등 철저한 가축 관리와 시설 점검을 당부하며 축산농가 집중 지원에 적극 나섰다. 성낙인 군수는 "무엇보다도 군민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폭염 취약시간(오후 2시~5시)에 외출을 자제하고, 태풍상황과 기상예보를 주시하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장 중심 예찰 활동과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집중관리하여 군민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성낙인 창녕군수, ‘폭염과 태풍’ 대비 현장점검 성낙인 창녕군수가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계농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남해해경청, ‘대마·양귀비 밀경사범’ 집중단속...7명 구속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남해해경청, 청장 채광철)은 4월부터 7월까지(4개월간)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사범 단속을 벌여 어촌과 도서지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어민 등 총 57명(양귀비 2064주 압수)을 적발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내국인 1명과 외국인 7명을 검거하는 등 총 65명(7명 구속)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된 어민들은 조사과정에서 대부분 직접 심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해경은 주거지 내 화분이나 텃밭에서 사람의 재배 흔적이 있는 고정 작업(양귀비 줄기가 꺾이지 않도록 나무대에 묶는 작업)으로 볼 때 고의성이 있다고 봤다. 또한 해경은 대마초 흡연 사범에 대한 첩보 활동 중 해안가에서 낚시 중이던 내국인 A씨를 구속하고, 조선소에서 집단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외국인 노동자 7명을 검거, 이 중 6명을 구속시켰다. 이들 외국인 노동자들은 같은 국적의 외국인들로부터 대마초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해해경청 마약수사대는 이전까지 50주 미만의 양귀비 재배는 압수와 계도 위주의 활동을 펼쳤지만 마약용 양귀비는 열매에서 추출되는 아편이 모르핀과 헤로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 될 수 있어, 올해부터는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허가 없이 단 1주라도 고의성이 확인되면 형사 입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semin3824@ekn.kr남해해경청, ‘대마·양귀비 밀경사범’ 집중단속.. 7명 구속 양귀비 재배 채증 모습.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BPA, 8월 말까지 부패·비리 집중신고기간 운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8월 8일부터 31일까지 ‘2023년도 부패·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를 맞아 실시하는 이번 신고기간의 주요 신고대상은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 사익추구 등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행위 △ 갑질·예산의 부당집행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이다. 신고는 공사 홈페이지 익명신고센터 및 기관장 직통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특히 신고자의 신분과 신고내용은 관련 법령에 의해 철저히 비밀보장되며 신고인은 신고사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된다. BPA는 확인된 부패·비리행위는 행위의 경중과 고의 또는 과실 여부를 판단해 최대 파면에 이르는 강력한 징계를 할 방침이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임직원의 부패·비리 행위를 예방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부산항만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공직사회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불시 현장감찰, 임원 청렴계약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semin3824@ekn.krBPA, 8월 말까지 부패·비리 집중신고기간 운영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에 본 궤도에 오른다. 부산 북항2단계 재개발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로 구성된 ‘부산컨소시엄’이 담당한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4일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로 부산시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부산컨소시엄에는 부산시와 와 부산항만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북항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2030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해 부산시가 부산시컨소시엄 기관 중 현시점에서 사업 시행이 가능한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BPA)를 사업시행자로 우선 지정해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공식 요청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 시행자 지정에 따라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을 위한 사업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등 관련 용역 추진을 통해 오는 2024년 상반기 사업 착수를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다만 이번에 사업시행자에 포함되지 않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기관은 연내 내부의사 결정 등을 이행한 후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3개 기관은 2030세계박람회 개최와 북항 2단계의 조속한 착수를 위해 사업계획 및 실시계획에 적극 참여하고, 올해 안으로 내부의사결정 등을 이행해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은 부산 자성대부두와 부산역,부산진역에 이르는 228만㎡의 부지에 국비 3043억원과 민자 3조7593억원 등 총 4조636억원을 들여 전시컨벤션 시설을 비롯한 업무·상업·주거 등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부산시는 오는 2024년 사업에 착수해 ‘2030부산 세계박람회 개최에 맞춰 2030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전략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주요 시정사항을 담은 도시 미래비전 제시 및 2030세계박람회 연계 통합방안 검토 등 시민과 함께하는 북항 2단계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며 향후 사업계획 및 실시설계에 용역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북항 2단계 사업에 부산시컨소시엄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됨에 따라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조성도 한층 탄력을 받게됐다며,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우암·감만동을 대상으로 하는 북항 3단계 항만재개발사업도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조감도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워터프론트 파크 설계용역 3차 자문회의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4일 공사 7층 소회의실에서 오시리아 워터프론트 파크(백사장 구간)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3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8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번 자문회의를 위해 조경계획 및 설계, 조경시공, 토질 및 기초, 경관디자인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관계 공무원과 시민단체 대표 등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학 사장 및 관계 직원들도 참석했으며 지난 6월 오시리아 현장에서 개최된 2차 자문회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워터프론트 파크 공간구성 및 시설계획 등 공원조성계획 전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2차 자문의견을 반영한 공원조성 전략으로는 백사장 면적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기존 동선을 활용해 진입로 및 스탠드를 설치하고, 구조물 및 조경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시설세부 디자인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에 공사는 현재의 지형여건을 고려해 과도한 옹벽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형 순응형의 스탠드 디자인을 계획했다. 기존 동선을 활용, 보행약자의 이동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경사로를 확보하고, 백사장으로 최단거리로 이동할 수 있는 진입로도 계획했다. 아울러,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플로팅 데크의 폭을 축소하고, 전망공간의 폭을 고려해 조형물 규모를 축소하는 등 공원 내외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했다. 공사는 이날 자문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공원조성계획(안)을 마련해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추진해 워터프론트 파크를 핵심 앵커시설로 조성, 차별화된 관광단지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자문의견을 검토하여 공원조성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자연환경과 맞닿아 있는 공원의 특징을 적극 활용한 친환경 공원설계로 차별화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워터프론트 파크 설계용역 3차 자문회 지난 4일 오시리아 워터프론트 파크 설계용역 3차 자문회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장에 최덕근 자격부과실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14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에 최덕근 자격부과실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최 본부장은 9일 지역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최 본부장은 해운대지사장과 부산동래지사장을 거쳐 본부에서 자격부과실장을 역임하며 건강보험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을 주도해 변화된 제도 속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 안정적 제도 정착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그는 홍보실장을 역임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력을 바탕으로 신·구 세대 모두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semin3824@ekn.kr건보공단 제14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에 최덕근 자격부과실 최덕근 신임 부울경지역본부장

울산항만공사, 수산물 및 전통시장 소비활성화 통한 취약계층 지원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7일 사장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필요한 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수산물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울산 수암시장 내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및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의 지도 아래 140명의 아이들은 물품 구매 계획서를 작성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시장 체험을 통한 경제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아이들은 본인의 물품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가정 104세대에 전달할 선물 꾸러미 물품도 함께 구입해 나눔을 기쁨을 맛볼 예정이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시장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가계부담 완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수산물 및 전통시장 소비활성화 통한 취약계층 왼쪽부터 김재균 UPA 사장,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본부장이 나눔꾸러미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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