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대상 부모교실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2일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일터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부모교실을 개최했다. BPA에 따르면 이번 부모교실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는 요즘 인터넷 과몰입으로 인한 가족 간의 소통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보드게임을 통하여 가족 간 배려심 향상 및 가족 화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임직원 대상 부모교실 개최 임직원 대상 부모교실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부울경’ 현장소통 행보 나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오는 16일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 이하 부울경본부)를 찾는다. 14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기석 이사장은 지역본부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 현안들을 직접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본부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부산서부지사(지사장 김안옥)를 찾아 건강보험 최일선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지사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평소 소통과 배려의 직장문화를 강조하는 정 이사장은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직접 챙기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의 이번 지역 행보는 지난 1일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를 시작으로 부산 방문이 다섯 번째이다. semin3824@ekn.kr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부울경’ 현장소통 행보 나서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사진=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물류센터 근로자 보호.. 폭염 현장 점검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안종주 이사장, 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쿠팡풀필먼트 경기광주센터를 방문해 물류센터 근로자의 건강보호조치 이행 실태 등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작업여건 및 작업장 구조상 폭염에 취약한 물류센터 ‘냉방·환기장치 가동현황’과 ‘실내 작업장의 온열질환예방 3대 수칙 이행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폭염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해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 폭염 취약사업장에 대한 온열질환예방 3대 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온열질환예방을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종주 이사장은 "실내작업장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준수여부 확인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증상이 있는 근로자가 혼자 휴식 중 쓰러져 응급조치 및 구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온열질환자 발생 초동대처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 이사장은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민감군과 업무강도가 높은 근로자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상황 발생 시 즉시 작업 중지와 의료시설 연락체계 등의 대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안전보건공단, 물류센터 근로자 보호.. 폭염 현장 점검 안전보건공단 전경.

부산시, 수산물 소비촉진 ‘꼼꼼촘촘’ 범시민 캠페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수산물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합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부산시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주요 4개 지역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부산수산물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합니다. 안심하고 드세요’를 주된 구호로 ‘꼼꼼촘촘 수산물 안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국민운동 3단체, 이?통장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범시민 캠페인을 펼쳐 원전 처리수 방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막연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며 부산수산물 소비 촉진을 확산할 계획이다.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부산의 수산물 관리체계는 시민들과 관광객들 모두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을 만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하고 있다"며, "이번 원전 처리수 방류 문제로 인한 지역 수산업계의 피해가 없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시, 수산물 소비촉진 ‘꼼꼼촘촘’ 범시민 캠페인 부산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DB

캠코, ‘탄소중립포인트제’ 적극 동참 ESG 경영 박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지난 13일 정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연계해 QR코드를 활용한 다회용 컵 사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자체 ESG 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E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캠코 임직원이 사용한 다회용 컵은 총 2만6732개로 탄소중립포인트 기준 801만9600원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온실가스를 약 1390kg 감축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외에도 캠코는 지난 4월 임직원 건강 증진과 친환경 ESG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생활 속 걷기를 통해 모은 임직원 걸음 수가 30일간 1억 걸음을 달성하면 캠코가 1억 원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은 "매해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습관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다회용 컵 사용 시스템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생활 속 탄소중립 동참을 확대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개인 텀블러와 재활용 사무용품 사용을 확대하고, 여름철 쿨비즈 착용 등 일상에서 탄소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탄소중립포인트제’ 적극 동참 ESG 경영 박차

경남정보대, 지역사회 위해 ‘C.L.C UCC 공모전’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해 ‘KIT C.L.C UCC 공모전’을 열고 시상식을 11일 대학 내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학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위해 ‘설레임이 가득한 사상, Jump Up SASANG!!’이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총 32개팀이 영상작품을 제출해 ‘Jump Up SASANG!!’ 부문에 ‘체리아’(기계계열 공민준, 권동현)팀이 대상에 선정되어 총장상과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설레임이 가득한 사상’ 부문에 ‘사상 이쁘조’(기계계열 안용선)팀이 총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공민준(기계계열)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대학이 위치한 사상구에 필요한 점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팀원들과 함께 촬영하고 편집하며 영상을 제작해보는 좋은 경험과 좋은 결과가 있어 대학 생활의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식 총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그것을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력으로 남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가진 능력을 발굴해낼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경남정보대학교가 부산 사상구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 인재 양성, 평생직업 교육과정 운영, 지역 현안과제 해결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지역사회 위해 ‘C.L.C UCC 공모전’ 실시 공모전 시상식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부산도시공사,해운대시니어클럽과 주민커뮤니티 운영 3년 연장 협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과 지난 7일 ‘커뮤니티센터 카페 쉼표‘ 1호점 운영과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3년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커뮤니티센터 카페 쉼표’ 1호점은 부산 해운대구 반송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상가에 소재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해당 협약은 아파트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와 커뮤니티를 활용한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여 2020년 8월 최초 체결되어 올해까지 3년간 유지돼 왔다. 현재 반송지구 쉼표 카페는 일평균 약 17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만 60세 이상의 실버 바리스타 4명을 채용해 지역 노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공사는 그간 이용객이 꾸준히 확대되어 온 점, 입주민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만족도가 큰 점을 고려하여 3년 연장협약을 결정했다. 협약서에는 부산해운대구시니어클럽은 전반적인 카페의 운영과 바리스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부산도시공사는 상가공간의 무상임대 및 일자리 사업 지원금 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협약 기간은 2023년 8월 21일부터 3년간 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 공동체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 확충을 위한 사업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 주민커뮤니티 운영 협약 3 협약식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박형준 부산시장 "태풍.. 철저한 대비 인명사고 없어 다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부산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뿌리고 지나갔지만, 부산시가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대비로 인명사고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부터 부산지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섬에 따라, 시는 이보다 이른 낮 12시부터 비상 2단계로 전환,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상황 관리 및 24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본격적인 태풍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별도로 시의 국장급 공무원을 상황반장으로 지정, 24시간 재난상황실에 상주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재난대응 이행력을 높였다. 특히 시는‘선제적 위험지역 발굴 및 총력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재난대응 기조로 시 간부 221명을 구?군 위험지역 행정지원책임관으로 급파해 산사태와 침수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 지하차도, 하천 등 재해우려지역 1천122곳에 대한 긴급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관리지역 외 재해우려지 109곳도 추가 발굴해 이곳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9일 오후 2시 15분 태풍 대비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태풍의 위험성과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고, 노후건축물 등 재해우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주민대피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후 박 시장은 부산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밤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키며 태풍 대비·대처 상황을 실시간으로 챙겼다. 아울러 시는 긴급히 해수욕장 시설물을 철거하고 선박(3504대, 9일 기준)을 피항 조치했으며, 출근시간대에 태풍이 최근접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시철도 지상구간 미운행 등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조정했다. 실시간으로 강우량과 풍속 등 태풍의 영향을 파악하며 하천 변, 지하차도, 교량 등 위험지역 111곳(10일 09:00 기준)을 통제했고, 안전등급이 낮거나 노후해 침수 및 붕괴 위험이 큰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274세대 451명을 긴급 사전대피(10일 09:00 기준)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피해현황을 집계한 결과, 인명사고는 없었으며 배수불량·차량고립 구조 등 679건의 단순피해(11일 07:00 기준)가 발생했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태풍 카눈의 경로와 규모를 고려했을 때 부산에 상당한 피해가 예상됐음에도, 시·구군·소방·경찰 등 안전관리 인력이 촘촘한 협업체계로 위험지역을 실시간으로 집중 관리해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시를 포함한 관계기관의 안전조치에 성실히 응해준 부산시민 여러분의 빛나는 안전의식 덕분에 큰 피해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은 10월까지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피해복구를 진행할 것이며, 이와 함께 재해우려지역(급경사지, 상습침수지역 등)에 주변 거주하시는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시민안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semin3824@ekn.kr박형준 부산시장 "태풍.. 철저한 대비 인명사고 없어 다행"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포토]성낙인 창녕군수, 태풍 ‘카눈’  피해 현장 방문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창녕군수가 지난 10일 오후,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바로 관내 피해 현장으로 향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 자리에서 "태풍의 중심이 우리 지역을 지나갔음에도 농경지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으로 인한 도로 통제 등 크지 않은 피해만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히 복구하겠다"고 말했다.semin3824@ekn.kr성낙인 창녕군수가 11일 태풍 피해지역인 창녕함안보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김해시, ‘재활로봇’으로 사회적약자 의료서비스 제공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인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재활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P&S 메카닉스, 핵사휴먼케어 등 지역병원과 로봇기업이 참여해 총 4억 2000만원(국비 2억, 시비 2억, 민간 2000만 원)을 들여 지역 재활치료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료비 감면으로 지역 사회적약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소아용 보행 재활 훈련로봇과 성인용 상지 등속성 재활 로봇을 각 1기씩 도입해 △사회적약자 재활치료비의 50%를 감면해주고 △참여병원 내 재활치료팀과 진료협력센터를 연계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으로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소아청소년 등이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국산 재활 로봇 도입으로 국내 의료용 로봇산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아 발달장애인의 재활치료 수요는 증가하나 관내 소아 재활치료 서비스 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이 사업으로 소아용 보행 재활로봇 치료를 위한 이동, 대기 등의 사회적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시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재활로봇’으로 사회적약자 의료서비스 제공 김해시청사 전경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