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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 관광 플랫폼

전남 담양군이 지난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관광 플랫폼(J-TaaS)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오픈한 전남 관광 플랫폼 ‘제이타스(J-TaaS)’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 예약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업이다. 설명회를 통해 군은 관내 협의회 회원들에게 제이타스를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으며, 먼저 시행한 지자체의 실질적인 운영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관광업체들이 제이타스를 적극 활용해 수혜자가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담양군이 명품 스마트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지난 2일 담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전남 관광 플랫폼 ‘제이타스(J-TaaS)’ 설명회. 제공=담양군

나주시 "전력반도체 중심도시 도약"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 세계적인 산업 이슈이자 국가 경제 안보 핵심 기술 분야로 평가받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사 이화실에서 국내 최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나주시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위원회가 ‘나주형 전력반도체 산업육성 로드맵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전자제품에서의 직류·교류 변환과 전압, 주파수 변화 등의 제어·처리를 수행하는 반도체로 신속한 전력 변환과 제어에 특화돼있다. 발전소와 같은 대규모 전력 시스템, 태양광 발전 인버터 등 재생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산업 자동화 등에 쓰이며 전동화 추세가 빨라지면서 세계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 탄소중립에 대응한 효율적인 전기 에너지 변환 시스템인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2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4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위원회’를 출범했다. 이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보고회에 따르면 나주시는 먼저 전력반도체 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국내·외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 및 집적화를 도모한다. 특히 전력반도체의 어느 한 분야가 아닌 전력소자, 전력컨버터, 전력모듈, 전력시스템 등 분야별 특화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전력반도체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육성하고 전력반도체 불모지에 가까운 대한민국에서 전력반도체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전라남도에서도 ‘전남형 반도체 산업’ 육성을 목표로 나주를 중심으로 한 전력반도체 R&D 클러스터 조성을 선언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남형 반도체 산업 육성에 있어서 나주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와있다"며 "비전을 같이하는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새로운 차원의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나주시, ‘나주형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로드맵 보고회_ 최근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나주형 전력반도체 산업육성 로드맵 보고회. 제공=나주시

전남 목포시가 목포의 기독교사 및 근대 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북교동교회 교육관(구 북교동교회 본당)를 목포시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교동교회는 1924년 경 부터 목포 북교동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100여년의 역사를 안고 있는 교회다. 첫 본당은 1933년 유달산에서 채석한 응회암으로 지은 단층 석조 건물이었으며, 그 후로 1955년에 크게 증개축이 되어 현재의 모습을 띄고 있다. 한편 1992년 화재로 내부가 전소됐으나 석조에는 손상이 없었고 외부도 본래의 모습을 유지했다. 그 후 새 본당 신축을 계기로 기존 본당은 내부를 수선해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구 북교동교회 본당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목포 및 인근 서남해안 지역의 기독교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아울러 목포 기독교 건축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화유산이다. 시는 목포시문화유산위원회에서 구 북교동교회 본당(교육관)이 근대문화유산 가치가 있다고 심의 의결한 사항에 대해 북교동교회 건물 소유자인 (재)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유지재단의 동의를 받아 목포시문화유산 제32호로 지정했다. 목포시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인 김지민 목포대 명예교수는 "북교동교회 교육관이 목포시 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것에 대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의미가 있는 지정이며, 향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될 수 있도록 교회 측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1.목포시, 북교동교회 교육관 목포시 문화유산 지정 북교동교회 본당. 제공=목포시

전남도교육청, 올해 첫 임용시험 합격자 222명 발표

전라남도교육청이 3일 오전 ‘2023년도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22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평균 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교육행정 142명, 사서 21명, 전산 11명, 보건 5명, 식품위생 9명, 기록연구사 1명, 조리 14명, 운전 19명 등 총 222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합격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 81명(36.49%), 여자 141명(63.51%)이며, 교육행정 직렬의 경우 양성평등 채용 목표 인원 미달로 남성 합격자 14명이 추가 합격됐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65.32.%(14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 직렬 응시자로 만53세, 최연소 합격자는 조리(특성화고) 직렬에 응시한 만1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들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전남교육청 교육지원센터(체육관)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이번 임용시험 최종 관문을 통과하신 합격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며 "전남 아이들의 미래와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전남교육 대전환 실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교육청_에너지 전남도교육청.

‘2023년 노고단배 구례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3일 구례군에 따르면 (사)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구례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외 통티모르 1팀, 태국 2팀, 일본 7팀과 국내 94개 팀 총 104개 팀 1,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경기는 9세 5팀, 10세 12팀, 11세 19팀, 12세 36팀, 13세 32팀으로 연령별 유소년 선수들이 조별 풀리그로 진행하여 결과에 따라 챔피언십과 프랜드십 리그를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승부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축구라는 매체로 국내외 유소년 선수들이 팀별 기량과 뜨거운 승부가 예상되며 대회 입상한 한국 유소년 선수에게는 해외 전지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기회가 열린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2. 구례군 전경 구례군 전경.

전주시,

전북 전주시는 전주 북부권 개발의 핵심사업인 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이 2024년 3월 준공을 앞두고 2단계 구역 내 체비지 매각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매각 대상인 2단계 부지는 에코시티 1단계 구역의 서측, 백석저수지 남측의 옛 항공대대가 위치한 곳으로 단독주택용지 120필지, 준주거용지 54필지, 기타용지 15필지로 총 189필지(185,093)㎡ 규모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매각에 착수해 총 90필지는 매수자 결정 후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고, 나머지 99필지는 2회에 걸쳐 입찰을 통해 9월까지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매각 방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일반 공개경쟁 전자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금회 매각공고(7.31.)에 따른 입찰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4일 14시까지이다. 개찰은 8월 25일이며 추후 매각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개발과로 문의하거나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및 온비드 인터넷 입찰 사이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은 북부권 발전의 제약요인이었던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부지를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 착수하여 2017년 1단계 구역을 완료하였고 현재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2단계 구역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찰희망자는 대상 필지의 규제사항 등 제반 여건을 철저히 확인한 후 입찰에 임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에코시티 체비지 위치도 에코시티 체비지 위치도. 제공=전주시

4일부터

전북 부안군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3 변산비치파티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춤추는 해변 follow 변산"을 슬로건으로 한 2023 변산비치파티는 작년에 이어 전국댄스경연 및 국가대표 댄서의 화려한 퍼포먼스, EDM버블파티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변산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본 행사 홍보를 위해 행사장에 높이 7m의 대형 모래조각을 6월 중순에 설치하였으며, 변산비치파티 로고 및 잼버리 앰블럼 등을 새겨 변산비치파티 홍보와 2023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특히 이 모래조각은 금번 장마철의 기록적인 폭우에도 끄떡없이 그 모습을 지켜내 관광객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어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변산비치파티의 주요프로그램인 비치댄스 경연은 총상금 25백만원인 전국 스트릿 댄스 경연으로 청소년부와 성인부 나뉘어 3일간 경연을 펼친다.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춤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꿈을 이루는 벅찬 무대가 될 것이다. 국가대표 댄서 6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공연이 3일간 계속되며 특히, 스트리트 맨 파이터의 우승팀인 저스트절크 퍼포먼스 공연이 5일에 있어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4일, 5일 야간프로그램인 DJ DOC의 이하늘 등 DJ아티스트와 함께하는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버블파티는 변산해수욕장 해변을 무대로 화려한 조명, 버블, 물대포에 바닷바람과 파도소리가 더해져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여름 밤바다 하늘을 황홀하게 수놓을 불꽃놀이도 5일 진행되며 무대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워터플레이존, 물총놀이존, 모래놀이존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본 행사를 통해 젊음과 열정이 있는 변산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부안군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잼버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 가족, 친구와 함께 변산비치파티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부안군, 2023 변산비치파티 4~6일 변산해수욕장 개최 오는 4일부터 3일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2023 변산비치파티가 열린다. 제공=부안군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가 지난 2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의 대축제를 시작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잼버리 영지 델타구역(대집회장)에서 열린 개영식에는 150여개국 4만 3천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세계잼버리 조직위 공동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개영식을 빛냈다. 개영식은 식전행사·본행사·식후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전영상 시청, 내빈입장, 주제공연으로 구성된 식전행사 직후 각국 기수단이 입장하며 스카우트 선서와 개영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개영식 식후행사에는 세계적 탐험가이자 세계스카우트연맹 수석홍보대사인 베어 그릴스의 깜짝 퍼포먼스와 포레스텔라의 미니 콘서트, 케이(K)-타이거즈의 태권도 시범, 드론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 "새만금 잼버리 온다" 인기 프로그램 ‘인간 대 자연’으로 유명한 영국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스카우트 대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땅을 밟는다. 베어 그릴스는 개영식에서 하늘의 별을 따는 고난도 퍼포먼스로 신체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야영 중 생존 노하우도 전수했다. 스카우트 대원으로 구성된 드림오케스트라단은 ‘잼버리 개영식’을 주제로 한 공연을 선사했다. 드림오케스트라단은 세계 각 회원국의 대원들과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협연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공연’을 준비, 새만금 잼버리에 참석하지 못한 스카우트 대원들도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그룹 포레스텔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한 그룹이다. 노래를 통해 포레스텔라가 갖고 있는 도전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공유하며 4만 3천여 참가자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 부지에 8.84㎢ 크기로 조성된 야영장의 하늘을 무대 삼아 드론 500대가 라이트쇼를 펼쳤다. 이번 잼버리 핵심 주제인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와 스카우트 창시자인 베이든 포웰 경의 초상화를 드론으로 연출하였으며, 포웰 경의 생전 육성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세계 평화를 지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리더로 성장하자는 스카우트 정신을 전달했다.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을 환영하기 위한 한국 전통 음악 공연도 준비했다. 전통 음악 공연은 기접놀이·북청사자놀음·소고놀이·상모돌리기 등 외국인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공연으로 엄선했다. 한국 전통 음악이 세계 청소년들에게도 사랑받는 음악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악 트렌드를 주도하는 케이(K)-팝과 댄스를 결합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 19 이후 개최되는 첫 대규모 청소년 국제행사인 만큼 청소년들이 희망의 꿈을 그리며, 회복탄력성을 키우자는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겠다."라며 "이번 세계잼버리가 희망과 용기, 연대를 배우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2023 세계잼버리 영외과정활동 변산마실길 하이킹. 제공=부안군

전남도, 2023 전국 지자체 일자리 시상식서 우수 성적 거둬

전라남도가 2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상·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고 9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일자리 대책 추진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종합평가 분야에서 전남도가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받음으로써, 2015년 이래 전국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일자리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 여수시·무안군은 최우수상을, 나주시·광양시·장성군은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도는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한국폴리텍대학 나주전력기술교육원 건립 추진 등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선제 대응과, 일자리플랫폼 개소 등 도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강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업 분야에서는 그린·디지털 뉴딜 인력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2차전지 소재 인력 양성교육과 취업을 적극 지원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앞으로도 중앙-지방정부 간 일자리 정책을 종합 분석해 민선 8기 도민이 행복한 으뜸 일자리 40만 개 창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지역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전남 일자리 행복시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일자리 우수 지자체 시상식1 전라남도가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상·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공=전남도

전주시립요양병원, 치매안심병원 지정 현판식 개최

전북 전주시는 2일 전북권 공립요양병원 중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전주시립요양병원에서 본격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국회의원, 전주시의원, 전북도청 및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병원 지정 경과보고 및 전북권역 중 최초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주시립요양병원은 지난달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북권역 공립요양병원 중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로 인한 폭력과 망상 등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이 치매전문병동 등 치매환자 전용 시설과 신경과·정신과 전문의 등 치매전문 의료인력을 갖춰야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시는 민선8기 신바람복지 구현을 위한 공약사업인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위해 총 예산 18억원을 지원받아 병원 내 1천883㎡ 규모의 공간에 2개 병동 96병상 규모로 치매전문병동을 확충했다. 입원병실(6인실 이하, 흡인기, 산소발생기, 환기시설)과 치매환자 전용 프로그램실, 상담실, 심리안정실, 공용거실 등 치매환자의 안전과 효율적 돌봄을 위한 치매친화적 시설과 장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시는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주시립요양병원에 신경외과 전문의와 치매전문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 30명을 배치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립요양병원이 전북권역 공립요양병원 중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치매 환자들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치매안심병원 지정 현판식3 (1) 우범기 전주시장이 2일 전주시립요양병원 치매안심병원 지정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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