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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한국·일본 여름새우란 등 다양한 자생식물 전시

전남 신안군이 지난 5일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 새우란전시관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여름새우란 전시’ 개막식을 진행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일본의 여름새우란 100여 점을 비롯해 지네발란, 풍란, 석곡 등 다양한 희귀 자생식물 50여 점과 함께 자생식물을 그림으로 표현한 세밀화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신안군은 2013년부터 10회 이상의 새우란 정기 전시를 시작으로 2023년 에는 전국 최초로 새우란 축제와 전국 새우란 대전을 개최하는 등 새우란 홍보 및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을 함께 준비한 정언호 신안군새우란연구회 회장은 "이번 전시로 새우란의 원예적 가치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업기술센터를 통한 새우란 재배기술 교육 참석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판로개척 등 다양한 연구회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새우란 재배온실 및 판매장터 운영 지원 사업 등 새우란 재배 선도농가 육성을 통한 소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여름새우란 전시는 1004섬 신안에서만 볼 수 있는 여름새우란의 매혹적인 자태를 감상하면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여름새우란전시 (1) 지난 5일 신안군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 새우란전시관에서 열린 ‘2023 여름새우란 전시’ 개막식. 제공=신안군

영광군,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성료

전남 영광군의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체육관 등 관내 4개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로써 영광군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0회의 대회 중 7회의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개최 이력을 남겼다. 군은 전국 132개 팀 2,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숙박 및 식당과 특산품 판매점, 주유소 등의 지역 상인들의 수익을 26억여 원으로 추산하였다. 최근 계속되는 전국 규모 대회는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일반부 - 사천시청 △대학부-단국대 △남자 고등부-용산고 △여자 고등부 - 온양여고 △남자 중등부-삼선중 △여자 중등부-온양여중 △남자 초등부 - 대구칠곡초 △여자 초등부-성남수정초 △남초 클럽부-거제시 공공스포츠클럽 △남자3×3 -당진시 농구협회 등 2023년 전국 종별 농구 최강자가 가려졌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경기 관전 후 남자 고등부와 대학 우승팀 시상식에 참여한 김정섭 영광군 부군수는 "영광군은 지금까지 여러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해오며 타 시·군보다 훨씬 많은 경험과 암묵지를 축적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 영광군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라며 대회 관계자들에게 군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광스포티움 축구 전용구장과 보조구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8월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3 전국 하계 초등부 축구 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영광군에 방문한 축구 꿈나무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리그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ttebo2002@ekn.kr_ 영광군의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체육관 등 관내 4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공=영광군

진도군,

전남 진도군이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해 안전과 건강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근무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주 3회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시간을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한달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로 조정한다. 특히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는 실외일자리사업을 전면 중단한다. 각 읍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16명도 폭염특보 발효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활동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올해 역대급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예비비 8,400만원을 활용해 각 마을 경로당에 긴급 냉방비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청_에너지경제 진도군청.

FC목포 축구단 전지훈련 현장···SBS 다큐멘터리 20일 방영

FC목포 축구단이 여름 전지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7일 FC목포 축구단에 따르면 축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9일간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여름 전지훈련을 통해 하반기 리그 우승과 전국체전 금메달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향해 맹훈련을 실시했다. FC목포는 현재 10승 5무 3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2위에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구단은 전지훈련을 통해 하반기 리그를 우승으로 이끌고, 목포개항이래 처음 맞이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홈팀으로서 최고의 성적을 거머쥔다는 포부다. FC목포 이경훈 단장은 전지훈련지를 찾아 땀 흘리는 선수들과 코치진을 격려하며 "시민들과 팬들이 이번 시즌과 전국체전의 성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효율적인 훈련을 통해 훈련 성과와 컨디션 조절 둘 다 거양하기를 바란다"고 목포축구센터와 구단의 큰 기대와 관심을 전했다. 조덕제 FC목포 감독은 "항상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과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목포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최선의 준비를 통해 리그와 체전에서 모두 좋은 결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같은 열의를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참여, 조직력 강화를 위한 팀 훈련과 연습 경기를 병행하며 담금질하는 선수단을 밀착 촬영했다.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 제작진은 전지훈련을 통해 하반기 리그와 전국체전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한 선수들의 눈빛을 카메라에 담았다. FC목포 축구단의 특집다큐는 오는 20일 일요일 오전 7시 40분에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 방송될 예정이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목포_김옥현 지난 3일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 목포FC 촬영 현장. 제공=김옥현 기자

전남도교육청, 초등 교사 대상 수리력 직무연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7월 31일부터 5일 간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전남 전역의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3. 수리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체험과 조작 중심 수학 활동으로 교사의 수학과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3~6학년 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 수와 연산 영역의 교구 활용법 △ 3~6학년 학생 오류 경향 및 지도 방안 △ AI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학 교육 등을 통해 수학과 지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알맞는 조작 활동 중심의 수학 교육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기초학력 향상 방안을 진지하게 협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경미 교사는 "문제풀이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수학 수업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체험할 수 있는 연수였다"며 "그동안 고민했던 수와 연산 영역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삶과 연계한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수리 소양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이루어졌던 1~2학년 수학과 연수에 이어 3~6학년 활동 중심 수학과 연수를 지원하여 교원의 지도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전남 전역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열린 초등 수리력 직무연수 사진. 제공=전남도교육청

함평군, 관내 농협 로컬푸드 코너 확대 추진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최근 관내 농협과 농산물 판로 확대 개설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상기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광재 군지부장, 정상진 대표조합장, 축협장, 산림조합장, 군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 전용매장 개설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금년에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3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체 11개소에 로컬푸드코너 설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협은 관내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선8기 공약사항인 먹거리 선순환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계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함평의 농특산물이 확대 판매돼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안정적인 유통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함평군이 최근 관내 농협과 농산물 판로 확대 개설 상생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모습. 사진 좌측부터 이광재 군지부장, 이상익 함평군수, 정상진 대표조합장. 제공=함평군

4년 만에 열린 ‘영·호남 화합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성황

전라남도는 경상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남·경북 아동이 협연하는 ‘영호남 화합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를 지난 5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연주회에는 전남 단원 42명과 경북 단원 36명이 참여해 ‘학교 가는길’, ‘언젠가 꿈 속에서(Once Upon a Dream)’ 등 아름다운 선율 9곡을 연주했다.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번 합동 연주회는 올해 7회째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지난해 경북 포항에서 재개되고 올해 전남에서 4년 만에 펼쳐졌다.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는 합동 연주회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매년 ‘천사보금자리 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7번째로 순천시에 지원했다. 또한 전남과 경북 지역아동센터 간 자매결연, 상호 지역방문, 영호남 어린이 기자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영호남 아동복지와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미자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경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영호남 아동이 상호 지역 문화탐방,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등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우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영호남 화합의 하모니 합동연주회1 지난 5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영호남 화합의 하모니 합동연주회. 제공=전남도

나주시, 빈집재생 1호점 준공 완료····10일까지 입주자 모집

전남 나주지역 농촌 마을에 오랫동안 흉물스레 방치된 빈집이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거시설로 재탄생한다. 새집 단장을 마친 빈집은 입주 모집 절차를 거쳐 5년간 귀농·귀촌인의 임시 보금자리로 활용될 예정이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농촌활력 빈집재생’ 사업을 통해 왕곡면 마산마을(화정리) 빈집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이 사업은 빈집 방치에 따른 경관 훼손 방지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체류를 위한 임시 주거시설(귀농인의 집) 제공에 중점을 두고 민선 8기 신규 시책으로 발굴됐다. 농촌 마을 인구소멸 문제를 새 마을 조성이 아닌 기존 마을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윤병태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귀농인의 집은 나주시에서 일자리를 얻고 전입하는 무주택 청년(18~45세)에게 임대주택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이른바 ‘0원 임대주택’ 사업과 더불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인구 유입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사업 첫 성과인 왕곡면 마산마을 1호점 빈집재생에는 시 자체 예산 4000만원이 투입됐다. 이 빈집은 주택 53.2㎡, 대지 460㎡규모로 방 3곳, 부엌·화장실 각 1곳 등 주택 실내 및 외부 벽면 리모델링이 이뤄졌다. 나주시는 귀농인의 집 1호점에 입주할 예비 귀농·귀촌인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나주시 이외 지역에서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고 실제로 거주·정착하고자 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다.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귀농·귀촌인의 집(마산마을) 입주자 모집’ 안내글에 첨부된 입주신청서를 작성해 나주시농어업회의소로 우편(나주시 예향로 4075) 또는 방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자는 보증금 100만원과 월 임대료 20만원(공과금 별도)을 해당 마을협의회 통장으로 납부하면 된다. 이 비용은 마을 융화 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거주 기간은 사용 약정일로부터 2년 이내이다. 나주시는 올해 귀농인의 집 7곳 조성을 목표로 빈집재생을 희망하는 각 마을협의회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을 통해 현재까지 빈집 11곳이 모집됐지만 대다수 미등기 주택이거나 철거 직전의 노후 정도가 극심한 빈집 등으로 3곳이 1차로 선정됐다. 왕곡면 마산마을 1호점에 이어 다도면 방산마을, 세지면 성산마을에서 빈집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빈집재생 사업 추가 신청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오는 25일까지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농촌활력팀)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마을 내 빈집을 확보해 소유자와 5년간 주택 무상 사용 승낙 협약을 체결한 마을협의회 또는 비영리사회단체다. 읍·면 지역과 동 지역(주거·상업·공업지역 외 용도지역)의 빈집 리모델링 후 입주가 가능한 수준의 주택이어야 하며 다세대·빌라 주택은 제외된다. 신청 후 선정되면 개소당 최대 4000만원까지 주택 리모델링비가 지원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농촌 마을 빈집을 귀농·귀촌인 임시 주거시설로 조성해 마을 경관 개선과 활력 넘치는 농촌을 구현해가겠다"며 "빈집재생과 더불어 귀농·귀촌 시범마을 조성,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 영농 현장실습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나주시가 ‘농촌활력 빈집재생’ 사업을 통해 왕곡면 마산마을 빈집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왕곡면 마산마을 주택 내부. 제공=나주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영상····9일 유튜브로 선봬

전라남도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9일 오후 6시 비엔날레 홍보영상 ‘수묵찌빠’ 첫 편을 비엔날레 공식 유튜브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수묵찌빠’는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형식에 착안해 총 8편에 편당 30분짜리 영상으로 제작됐다. 9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에 방영한다. 영상은 행사 기간인 10월까지 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은 전남대·한남대·홍익대·부산대 미술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각 대학을 방문해 촬영했다. 대학생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묵찌빠 게임과 수묵 연관 퀴즈를 통해 비엔날레를 알리고,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미래 예술인에게 남도의 멋과 전통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앞서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천안, 전주, 광주 4개 대도시 순회 버스킹을 통해 비엔날레를 홍보했다.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올해 3회째를 맞아 수준 높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세대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성공적 비엔날레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목포시와 진도군 등에서 수묵작품 감상, 체험 프로그램, 수묵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수묵찌빠 홍보포스터 전라남도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영상 ‘수묵찌빠’ 포스터. 제공=전남도

순천시, 전남 최초 ‘반려동물 문화센터·공공진료소’ 개관

전남 순천시가 지난 4일, ‘반려동물친화도시 일류순천’을 선언하고 시민과 동물이 더불어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건립한 반려동물 문화센터(반려유기동물공공진료소)를 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김성홍 청암대학교 총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반려인들이 참여했다. 특별행사로 풍덕초등학교의 너른들합창단의 동물을 주제로 한 동요 합창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의 개막을 열었으며, 유기동물 입양문화에 함께 동참하자는 뜻으로 ‘슬로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순천시 역전길 50에 위치한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부지 면적 3천104㎡, 건축연면적 2천689㎡의 지상 4층 건물로 지난 2021년 3월 착공하여 2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준공했다. 주요시설로 반려유기동물공공진료소와 반려동물 실내놀이터(대형견 놀이실, 중소형견 놀이실), 체험학습실(기초미용, 간식만들기 등 실습교육), 교육실, 영상교육실, 입양상담실과 시민 휴식 공간을 갖춘 반려친화복합시설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반려인으로서 반려견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워 반려동물과 마음 놓고 뛰놀고 동반입장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야외 부지공간을 확충하여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놀이터를 조성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하는 펫티켓 문화를 정착하여 모두가 살고 싶어 할 만한 생태경제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4일 전남권 최초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순천시에서 개관했다 지난 4일 전남권 최초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순천시에서 개관한 모습. 제공=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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