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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연특별시 상징 ‘무주사랑상품권’ 신권 발행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사랑상품권의 신권을 발행, 오는 17일부터 유통한다. 이는 무주군 무주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신규 상품권에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상징하는 슬로건과 색채(녹색)를 담았다. 또 국가지정유산 보물 '한풍루'를 대표 이미지로 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렸다.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종합지침에 따라 신규 발행 상품권(신권)과 카드형 상품권은 30억 원 이상 매출액 대형가맹점(농·축협하나로마트, 농협자재판매장, 풀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없다. 단, 전입세대지원금과 고향사랑기부답례품, 임신축하금 등 정책 발행분에 대해서는 대형가맹점 사용이 허용된다. 정책 발행분은 일반 발행 상품권과 다른 색채(보라색)를 적용해 구분이 용이하다. 군 관계자는 “구 발행 상품권도 기존대로 대형가맹점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구권 구입은 오는 14일까지만 가능하다는 점 인지해서 구입·사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kthjinan@ekn.kr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 오는 15일부터 야간 개장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기암절벽과 계곡, 울창한 숲 등이 어우려져 '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매주 토요일 밤과 휴가철에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더위로 낮 시간을 피해 저녁 시간대 강천산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야간에도 공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강천산 인근 상가들도 야간개장에 따른 관광객 확대를 기대하며 반가운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강천산 관람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휴무일 없이 매일 야간 개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간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오후 9시까지 입장을 마쳐야 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 청소년 4,000원이며 입장료 중 2,000원을 지역상품권인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간개장 구간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이며, 반딧불 조명과 함께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담은 영상 콘텐츠 '단월야행'을 감상할 수 있다. '단월야행'은 조선 중기 고전 소설인 '설공찬전'을 모티브 한 것으로 구름계곡, 신비의 강, 빛의 정원, 달의 궁궐 등의 다양한 컨셉을 미디어쇼와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다. 야간의 강천산군립공원은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전달하고 은은한 경관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과 물소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여름, 강천산군립공원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야간 개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순창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방문해 주신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전북도, 부안군서 4.8 규모 지진으로 비상1단계 발령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 진도Ⅴ의 지진이 발생하자 오전 8시 3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으며, 도 13개 협업기능 및 14개 시군이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행안부장관 주재 회의를 가졌으며, 이어서 행정부지사와 도 관련부서와 14개 시군과 지진 상황에 대한 대처를 논의했으며, 특히 댐·저수지 등 관련 시설에 대해 수시 점검을 비롯해 도민 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중에 지진을 느꼈다며 소방과 경찰에 접수된 유감 신고는 119건이며, 피해접수는 창고 벽 균열 및 주택 유리창 파손 등 3건이 접수됐다. 최병관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기상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가적인 여진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대비하겠다"며, “다른 재난과 달리 지진은 발생을 예측할 수도 없기에 도민들께서는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북도에서는 2.0이상 지진이 지난 2월 익산에 이어 2건이 발생했다. 진도Ⅴ지진은 지난해 7월 장수에서 발생한 이후 10개월만으로, 지난1978년 계측이 시작된 이후부터 도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 이날 지진이 최대치이다. 이번 진도는 부안, 김제, 정읍Ⅴ, 고창 군산 순창 익산 Ⅳ, 나머지 시군은 Ⅲ으로 계측됐다. 진도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으며 창문이 깨지고 불안정한 물건은 넘어지는 정도, Ⅳ는 실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고, 주간에 실외에 있는 사람은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이 창문이 흔들림, 서있는 차들은 눈에 띄게 흔들리게 된다. 진도Ⅲ는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꽤 느낄 수 있는 수준, 많은 사람들이 지진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정도이다. rbs-jb@ekn.kr

전남도,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준공식 개최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라남도는 12일 오후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AI농업 관제센터에서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 준공식을 개최하며, 첨단 농업 혁신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장,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농작업 기술 시연과 자율주행 농기계, 배터리 자율교체 드론 스테이션 등의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는 DNA(Data, Network, AI)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시작해 2024년 6월 완공됐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해 54.3ha 규모로 조성됐다. 시범단지에는 스마트 물관리 시설 구축, 농기계 자율주행 기반 농경지 확대, 자율주행 농기계 5종 31대 도입, 지능형 원격관제 플랫폼, 첨단 무인시설물을 구축했다. 특히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과 무인 육묘시스템, 드론 스테이션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농업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leejj0537@ekn.kr

전북자치도, 고액체납자 가택수색…현금·귀금속 등 압류물품 확보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징수반은 12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택 6곳을 수색해 현금 1700만 원, 귀금속 등 68점 상당의 압류물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시군이 연초부터 관리해 온 고액체납자들 중 납부의지가 없고, 거소지가 파악된 자로서 재산은닉이 의심되는 6개 시군 대상 6명을 가택수색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지난달 23일부터 6월 4일까지 도․시군 광역징수반을 가동해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가택수색 시 세무공무원은 체납자 또는 제3자의 재산을 압류하기 위해 체납자의 가옥·선박·창고 또는 그 밖의 장소를 수색할 수 있고, 폐쇄된 문·금고 또는 기구는 열게 하거나 직접 열 수 있다. 특히, 압류할 재산이 공유물인 경우에도 관계 법령에 따라 균등 체납처분이 가능하다. 또한, 동거가족이 납세자의 재산 또는 수입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을 때에는 납세자의 주거에 있는 재산은 납세자에 귀속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도는 이번 가택수색에서 체납자의 배우자 명의로 된 아파트 등을 수색했다. 또한, 가택수색에 앞서 각 시군은 체납자와 가족에 대한 재산조사를 한 후 주변 탐문을 실시했다. 수색 당일 체납자에게 다시 한번 납부의사를 묻는 사전고지도 진행했다. 이에 납부의지가 없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찰의 협조하에 이번 가택수색을 추진했다. 가택 수색 과정 중 고액체납자의 집안 곳곳에서 귀금속과 명품가방 등이 쏟아져 나왔다. 도는 가족의 체납지방세를 대신 납부하겠다는 납세보증 및 분납계획서 등을 징구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고액의 비양심적인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쳐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가택수색에서 발견된 귀금속 및 명품 가방 등은 오는 9~10월 중 공매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rbs-jb@ekn.kr

김관영 전북도지사 “기관-기업 상생하는 바이오 생태계 조성”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는 혁신기관 및 기업들과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장 중심의 첨단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도는 11일 정읍시 첨단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에서 바이오 혁신기관 및 입주기업들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고 상생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 이학수 정읍시장, 염영선 도의원,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 김차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장, 황경화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장, 김태혁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임문택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비롯해 (주)케어사이드, (주)휴벳, (주)바이오메이신 등 바이오 관련 기업 및 산단입주기업 대표, 지역대학, 바이오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9일 생명경제 바이오 얼라이언스 출범에 이어 첨단산업단지 입주기관·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개최한 이날 간담회는 산업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급변하는 바이오 시장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소통하자고 힘을 모았다. 도는 정읍시·익산시·전주시를 트라이앵글 벨트로 묶어 바이오 특화단지에 공모했으며 정읍시는 지역내 바이오 강점으로 내세우는 국내 비임상 국책 연구기관들과 미생물·동물의약품 관련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지난 4월 첨단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부설 바이오 규제혁신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는 “우리가 목표로 하는 오가노이드 기반 바이오 산업은 연구기관과 기업이 상생하는 시장 중심의 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바이오 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강기정 광주시장, 무안 통합공항 이전 “지금이 골든타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은 11일 “통합공항 이전을 위한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오는 7월 중 3자 회동을 통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5층 브리핑실에서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합공항 이전을 위한 광주시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강 시장은 당초 무안군을 방문해 통합공항 이전에 대한 직접 대화를 나눌 계획이었으나, 전남도와 무안군의 요청에 따라 이를 연기하게 됐다. 또한, 시가 지난 반년 동안 전남도와 함께 추진해온 소음대책 토론회, 방문설명회, 농촌일손돕기 등을 언급하며, 무안군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leejj0537@ekn.kr

신안군,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보고회 열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신안군이 11일 오전 신안군청 공연장 2층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주요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신안군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입한 햇빛연금에 이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햇빛 아동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지난해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을 출범했다. leejj0537@ekn.kr

진안군, 후반기 조직개편 가동…신성장동력·안전대책 강화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편안은 미래진안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인 양수발전TF팀을 에너지팀으로 정식 직제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중대재해팀, 그리고 광역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수도 누수방지를 전문으로 하는 유수관리팀의 신설이다. 또한, 진안의 미래가 농촌과 산촌에 있다는 기조 아래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해 농촌경제국의 명칭을 농산촌미래국으로 변경하고 산림과의 직제순서도 상향 조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여성가족과를 가족행복과로, 주거복지팀을 주거환경팀, 문화재팀을 국가유산팀, 지역경제팀을 민생경제팀, 투자유치팀을 기업지원팀, 재해대책팀을 자연재난팀, 의료관리팀을 의약관리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농촌활력과 마을공동체팀과 귀농귀촌팀은 마을공동체팀으로, 관광과 지질공원팀과 마이산관리팀은 지질공원팀으로, 진안읍 복지행정팀과 맞춤형복지팀은 맞춤형복지팀으로, 인구 1,500명 미만인 면의 총무팀과 민원팀은 총무민원팀으로 통합한다. 더불어 유사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인구활력팀이 기획홍보실에서 행정지원과로, 어르신복지팀이 가족행복과에서 사회복지과로, 교육지원팀이 행정지원과에서 가족행복과로 업무 이관하게 된다. 정원은 650명으로 동결해 증원 없이 인력 및 기능을 재배치함으로써 기능 쇠퇴 분야에서 감축한 인력을 사회복지과,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상하수도과에 활용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개편은 해당 조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조직 구성원들이 스스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개편안으로, 조직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 '고원도시 진안'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전북도, ‘예비수소기업 육성사업’ 14개사 선정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도가 수소전문기업으로 육성할 예비수소기업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전북도는 2024년 예비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의 대상기업 1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비수소전문기업은 '수소산업' 분야 관련 기술력(지식재산권보유) 또는 수소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수소 관련 기업 중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을 갖춰 수소전문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을 말한다. 도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수소융합얼라이언스)의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을 확보했으며, 2025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도내 예비수소기업들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전북테크노파크(기업지원기관)와 함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기술개발 능력·연구인력·보유시설·재무현황 등에 대한 2차 현장심사, 기업경영환경, CEO 리더십, 성장목표·전략, 지역사회기여도,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주)비나텍 △(주)플라스틱옴니엄△(주)비나에프씨엠 △㈜테라릭스 △㈜가온셀 △㈜아헤스 △㈜한국에너지기술단 △㈜우남기공 △㈜성현 △㈜대우전자부품 △㈜가야미 ㈜넥스트에너지 △㈜바이오램프 △모나주식회사는 수소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수행 과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과 소통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내 수소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소산업 네트워크를 구축, 지속적으로 도내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해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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