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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화순군, 나주시, 장성군,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해남군, 완도군 소식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의 매력을 담은 창의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를 통한 효과적인 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나만의 픽! 전남 화순 추천 여행코스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있는 '숏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30초에서 1분 이내의 짧고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화순의 대표 여행지를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공모전 접수는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화순 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화순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추천 여행 영상'으로 장르에 개의치 않고 화순의 다양한 관광지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자는 제작한 영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3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총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1편) 100만 원 △최우수상(2편) 각 50만 원 △우수상(3편) 각 20만 원 △장려상(8편) 각 5만 원(현금 또는 경품)이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성 있는 시각으로 화순의 관광 명소를 발굴하고, SNS를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화순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표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월 28일까지, 18~45세 5인 이상 청년 법인·단체 대상 최대 700만원 지원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활동 기반 마련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교육, 창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과업 수행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8세부터 45세 이하 5인 이상의 청년들로 구성한 법인, 단체 등으로 대표 및 구성원의 60% 이상이 나주시에 거주해야 한다. 시는 올해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과업수행비 600만원, 청년 공동체 간 교류·협력 행사비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단체는 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오는 4월 28일까지 나주시 청년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 평가로 진행한다. 신청요건 충족 여부, 활동 계획, 성과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5월 16일 최종 선정 결과를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 단체는 매월 활동 보고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활동 우수사례는 홍보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학령기 아동 20명과 전북119안전체험관 방문해 체험활동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전북 임실군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다양한 재난 및 응급처치 체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아동들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응급처치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재난 종합 체험과 위기 탈출 체험을 통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한 대피 방법을 배웠으며, 전문 응급처치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아동들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외 지역 관광객, 1일 최대 4만원 할인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5년 함평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 함평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 외의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 등록된 함평군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 요금을 차등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할인 혜택은 1박 기준 요금에 따라 △10만 원 이상 숙박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3만 원 △5만 원 이상 2만 원이 적용되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시 1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이용은 월 1회, 최대 3박(연박)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숙박업소와 연계한 관광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대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이번 숙박 할인 이벤트를 통해 함평을 찾고, 함평에서의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교통환경, 8개월간 1억원 투입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영광읍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기반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지자체, 경찰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지역 내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과속단속 카메라와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신규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 대상지는 최근 3년간 사고가 집중된 △신하교차로(18건) △종산교차로(10건) △남천사거리(12건) 등으로, 이들 지역에는 과속단속카메라 2기, LED 유도등이 포함된 활주로형 횡단보도 2개소가 설치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안전 주민참여단을 중심으로 현장조사, 실무협의회 등 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지역 밀착형 교통안전 개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주민과 행정, 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고 없는 안전한 영광,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본격 운영, 숲속에서 하룻밤 몸도 마음도 가볍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해남군 흑석산자연휴양림이 건강한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흑석산 자연휴양림의 숲속 숙박시설은 봄을 맞아 주말에는 모든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는 것은 물론 평일에도 80% 이상 예약율을 보이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흑석산휴양림에는 2023년 신축한 10개동을 비롯해 2~10인실의 '숲속의 집'18개동과 4개 객실을 갖춘 휴양관이 조성돼 있다. 흑석산자연휴양림 숙박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특히 4월부터는 치유센터와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에는 참나무류 군락지를 중심으로 50㏊ 규모로 치유센터를 비롯해 치유정원, 치유숲길 등으로 구성된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치유의 숲은 음이온 발생량이 많은 참나무류 군락지를 중심으로 740m의 무장애 데크 길과 350m 흑(黑)돌길이 조성돼 휴양객들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걸으며 치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치유숲길과 함께 올리브, 애기동백 등 27종 2만여본이 심어진 치유정원도 조성되어 있다. 치유의 숲 내 위치한 치유센터는 이용객의 신체 상태를 측정하는 등 이용객들의 쉼의 공간으로 이용되며, 산림치유 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달부터 치유의 숲과 유아숲체험원, 숲속놀이터 등을 활용한 살아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 어린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봄에는 도룡알 보고, 여름에는 숲속 책읽기, 가을에는 도토리 찾기 등 다채로운 야외체험활동으로 진행하는 산림 생태교육으로 인기가 높다. 2023년 조성된 숲속 놀이터는 목재 놀이시설과 맨발 놀이터 등 건강하게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특성화된 놀이터로 조성했다. 흑석산치유의 숲 체험은 누리집으로 사전예약하면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흑석산 자연휴양림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물양장 확장, 경관 조성 등 생활 기반 시설 확충…소규모 어항 개발 군비 57억 원 추가 확보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은 국비 106억 원을 투입, 56개소를 대상으로 '2025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서 종합개발사업은 도서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정비·확충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향상하고자 행안부와 국토부 등 2개 부처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장기 계속 사업으로 군은 2017년도에 3차 계획을 마무리했고 2018년부터 2027년까지 4차 계획(총 사업비 1180억 원)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49억 원을 투입, 금일 동백지구 소규모 어항 정비 외 48개소의 사업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국비 106억 원을 투입, 금일읍 소랑도·월송리와 보길면 예작리·청별 물양장 확장, 노화읍의 북고리·충도리 선착장 정비, 군외면 흑일도 도로 정비 및 LPG 배관망 설치, 청산면의 노을길 경관 조성과 여서리 등산로 진입로 개설, 모동리 마을 안길 포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숙원을 해결하고 사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도서 종합개발사업에서 배제되어 추진하지 못했던 소규모 어항 개발과 마을 진입로, 관광지 정비 등 주민 생활 및 소득과 직결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군비 57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신우철 군수는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수산물의 원활한 생산과 수송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도서 지역을 활력 있고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전북도, 미국에 바이오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관련 생태계 육성에 나선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해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최대 바이오 시장인 미국으로 외연을 확장한다. 전북도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과 미니애폴리스를 방문해 바이오 글로벌 협력거점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장에는 도를 비롯해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도내 바이오기업 등이 함께했다. 미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보스턴에서 협력기반을 다지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북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출장의 핵심은 미국 보스턴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에 전북 협력거점을 마련하고,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와 함께 도내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CIC는 생명공학과 의료기술에 특화된 글로벌 혁신창업 허브로, 전북 바이오기업의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확장, 투자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점이다. 방문단은 하버드 의과대학 소속 메사츄세츠 종합병원(MGH)을 방문해 최첨단 바이오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인력교류와 공동연구 방안을 논의했다. MGH는 U.S. News & World Report 2024 평가에서 미국 내 종합병원 2위에 선정된 세계적인 의료기관이다. 이어 브리검여성병원(BWH) 산하 연구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줄기세포, 인공장기, 조직공학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연구소장인 신수련 교수는 하버드 의대 조교수이자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향후 연구자료 공유와 인력 교류에 있어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애폴리스 일정에서는 미네소타대학교 의료센터를 시찰한 후,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는 메이요클리닉을 방문해 로체스터 캠퍼스의 신경공학 및 정밀수술 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메이요클리닉 측은 전북자치도와 ㈜CBH가 공동 추진 중인 '탄소복합재 기반 뇌정위 고정장치'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실증을 통해 FDA 인증과 미국시장 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해당 장치는 기존 알루미늄 대비 경량화에 성공하고, 영상 왜곡이 적은 탄소소재를 활용해 수술 정밀도와 환자 편의성을 모두 개선한 혁신기술이다. 메이요클리닉과의 협업은 의료기기 시장의 신뢰도와 시장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미국 및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개척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도는 미국 외에도 독일 자를란트의 KIST 유럽연구소 내에 글로벌 바이오기술협력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 미국 협력 확대는 유럽과 함께 양축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기업의 해외진출 리스크를 줄이고 현지 전문가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미국 방문은 유럽에 이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에 전북 바이오 기업들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미국과 유럽을 잇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 리스크를 경감하고, 오는 6월 개최되는 BIO USA 2025에 도내 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jk79@ekn.kr ajk79@ekn.kr

판소리의 멋 선보인 ‘2025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 마무리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소리의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판소리 공연 콘텐츠인 '2025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지난 12일 펼쳐진 동초제 심청가 공연을 끝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25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는 지난 5주간 △박녹주제 흥보가(소리 박가빈, 고수 박종호·신동선) △박봉술제 적벽가(소리 이성현, 고수 송대의), △만정제 춘향가(소리 박민정, 고수 고정훈·정준호), △박초월제 수궁가(소리 유하영, 고수 김태영), △동초제 심청가(소리 조희정, 고수 조용안·조용복)가 각각 펼쳐졌다. 완창무대가 열리는 공연 내내 참여한 관객들은 '얼씨구, 좋다' 등 다양한 추임새를 넣으며 소리꾼·고수와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즐기면서 판소리의 멋에 매료됐다. 특히 이번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에는 시와 (재)우진문화재단에서 보다 많은 시민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 티켓박스 및 전화예매 등 사전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임한 결과 전국 각지의 판소리 관계자와 가족, 외국인 등 다양한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 공연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주간 펼쳐진 수준 높은 완창공연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완창공연은 유튜브(Woojin Arts TV)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가 전통을 잇고 문화도시로 지속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예술인들의 각고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는 판소리의 고장으로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이자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판소리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주요시설 100곳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 동안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편 전주시는 안전사고 발생시 전주시민들의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 동안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각종 시설물 결함과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시민들의 자율 안전점검 참여를 유도해 일상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예방 중심의 활동이다. 시는 올해 공장과 요양시설, 공사현장, 숙박시설 등 18개 분야 100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과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또, 열화상카메라와 가스누출탐지기 등 각종 전문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개인 소유 시설이나 구조물에 대해 자율 안전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과 정밀안전진단, 사용 제한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안전을 적극 보호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안전 요소를 살펴보고 위험 사항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jk79@ekn.ke ajk79@ekn.kr

광주와 대한민국 미래 발전 전략 담은 ‘포럼 만민공동회’ 출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와 대한민국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포럼 만민공동회가 1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범한 만민공동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광주 동남갑)의 제안으로 출범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8개 지역구 국회의원, 구청장, 기초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다'는 주제 토론회가 진행됐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토론회에서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두 명을 지명한 것도 내란이다"며 “제2·제3의 내란 행위를 헌법의 이름과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이어 “내란 종식과 새로운 질서의 민주 정부를 수립하도록 광주에서부터 시작해달라. 광주 정신으로 전 국민이 대동단결하면 넘지 못할 벽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 논객으로 평가받는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이 토론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 전 주필은 “미국 사례를 들어 윤석열 정부가 대선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표를 부당하게 탄압했다"고 주장하면서 “(윤석열)탄핵됐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완규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고 한덕수가 대통령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 전 주필은 “광주가 대한민국을 끌어올려 바꿀 것은 바꾸고 지킬 것은 지켜주길 바란다"며 “단순히 저항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는 아니다. 여러분이 광주와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를 끌어올려 달라"고 호소했다. 시민들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광주시민의 힘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외쳤다. 만민공동회는 구한말 일제와 열강들의 침탈에 대항해 자주독립의 수호와 자유 민권을 지키기위해 일어난 자발적 민중운동이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구 소식

일가정양립본부, 고충해결단 운영…집안 정리·상담 등 무료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역 중소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장맘·대디(육아휴직자 포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찾아가는 고충해결단'을 운영, 분야별 맞춤 전문코칭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충해결단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정리코칭'과 '심리코칭'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상담·진행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전문가와 조율해 결정한다. '정리코칭'은 전문가가 나서 공간활용 방법을 지도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집안 정리를 함께 도와준다. 집안 환경 변화가 바로 체감돼 직장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직장 맘·대디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준다. '심리코칭'은 색채심리 전문상담사가 직장 내 대인관계, 업무 스트레스, 가정불화 등 어려움을 상담한다. 색채분석 기법을 활용해 내면의 무의식을 탐구하고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감정을 해소한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예산 소진 때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건열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와 고충들을 줄여 직장 맘과 대디가 더욱 균형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14일부터 6월13일까지 민관 합동 노후·위험시설 495곳 점검 점검후 자치구별 평가해 우수사례 공유…홍보 캠페인도 실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6월13일까지 61일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위험·기반시설 49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121개소는 중앙부처 위임 대상, 나머지 374개소는 광주시와 자치구에서 자체 선정한 시설이다. 특히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민관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점검 이후에도 기관장 현장점검과 확인점검을 통해 점검의 내실을 기하고, 6월 이후에는 자치구별 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안전점검 돌입에 앞서 11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집중안전점검 최초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산하 공사·공단 등 1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점검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점검계획 및 기관별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광주시는 집중안전점검 첫날인 오는 14일 공직자 대상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시청 1층에서 진행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공직자들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자율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공직사회 내 안전점검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창업기업·투자사·지원기관 한 곳에…경영 등 상시 상담·공유 전용펀드 조성·매달 투자챌린지·IR·밋업 열어 실질투자 유도 32개 기업기관 입주·문의 잇따라…“글로컬 창업허브 발돋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의 첫 번째 핵심시설이자 초기창업 지원시설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 이하 스테이지)'이 창업자들의 관심 속에서 글로컬 혁신 창업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창업기업과 투자기관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는 것은 물론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파트너사 모집에도 국내 유수의 파트너사가 신청하는 등 개관과 동시에 활발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역 인근 부지에 총 공사비 350억원을 투입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상 5층(연면적 8950㎡) 규모의 '스테이지'를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스테이지는 'STARTUP STATION GWANGJU'의 약자로 '창업기업이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업기업이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목표다. 광주시는 지난 2월 스테이지 입주 창업기업·지원기관을 모집한 결과, 창업기업(29곳)과 지원기관(1곳)이 32개실에 입주했다. 앞으로 공유 오피스 공간 등에 투자사 30여곳이 상시 머물 것으로 예상돼 창업기업과 투자‧지원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는 이곳에 스타트업, 창업기획자, 투자사, 유관기관 등을 집적할 계획이다. △투자 활성화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액셀러레이팅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스테이지 입주기업에는 직접투자 및 후속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유망 창업기업에는 스테이지 입주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비입주 기업에는 연간 서바이벌 형식의 IR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다음해 스테이지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액셀러레이팅 관련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분야별 특화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한다. 광주시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사 3개사를 선정,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공동 협업모델 발굴과 기술실증(PoC)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간접 후속 투자유치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또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글로벌 현지화 전문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사를 선정,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창업기업의 수요를 분석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한 맞춤형 멘토링을 추진한다. 해외박람회 참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화 및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우수한 민간 보육기관 5개사를 파트너사로 선정해 인사·노무·세무·판로개척·지식재산권 등 파트너별 강점을 살린 자율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역 창업자들의 스테이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광주시가 창업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디자인단과 대자보도시 전환 '시민 평생걷기 프로젝트'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실현을 위해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광주시민 평생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정책 대상자의 요구를 파악해 공공정책 및 서비스를 기획·설계하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025년 공공서비스 디자인 지원과제로 '광주시민 평생걷기 프로젝트'가 선정돼, 이달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컨설팅 등을 지원 받는다. '광주시민 평생걷기 프로젝트'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생활화하고, 자치구별로 추진되던 걷기 프로그램을 광주시 차원에서 통합·재설계해 광주만의 특화된 건강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광주시는 회의, 토론, 현장조사 등을 통해 시민 걷기 프로그램(행사) 및 인센티브 등에 대한 시민 요구를 분석하고, 자치구별로 추진 중인 다양한 걷기 관련 사업을 리모델링해 광주시 특화사업을 설계할 예정이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국민디자인단은 시민과 함께 정책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행정혁신의 실천 사례"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걷기 좋은 '대·자·보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특화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고2 학생 선정…대입 논술전형·면접·토론 등 준비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토론 및 논술 교육 프로그램인 '광주 토론·논술학교 제1기 NDD 교육과정'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엔디디 교육과정'은 New Debate Discussion Curriculum의 약자로,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대학입시에 필요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독서·토론·논술 교육의 심화과정인 셈이다. 시교육청은 토론과 말하기 영역, 그리고 대입 논술 영역에 대한 심화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엔디디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제1기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 현장에서도 해당 교육과정이 확산해 활발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 '엔디디 교육과정'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 45명을 선정해 오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주말 상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과정은 총 3개 학급으로 나눠 인문 논술과목을 총 34시간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은 학습공동체를 통해 △대입 논술·면접전형 이해 △논술문 작성 △논술 기출문제 분석 및 실제 △대입 면접 및 발표 △말하기 방법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토론 기술 △심층 독서토론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모든 과정이 끝나면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최종 에세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업은 토론·논술 전문교사와 토론논술교육아카데미 인력풀 강사 등 전문인력이 맡으며, 비용과 자료는 시교육청에서 지원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엔디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대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논술, 대입 면접 등을 준비해 입시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오는 14일부터 6월13일까지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 85개 시설·장소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산구 집중 안전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광산구 14개 부서, 시민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에선 다중이용시설, 노후시설 등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민 점검 신청제, 안전신문고 등을 활용해 시민의 참여를 높이는 한편,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급경사지, 제방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은 무인기(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한다. 구조적 결함 등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후속 관리를 강화해 보수·보강 등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한다. 광산구는 지난 9일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최초 보고회'를 열어 집중 안전 점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최고의 안전 대책은 예방"이라며 “내실 있고 철저한 점검으로 취약 요소를 발굴해 해소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영광군, 화순군, 나주시, 해남군, 완도군, 나주소방서 소식

자연이 주는 쉼표,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 속 치유 여행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무등산생태탐방원과 협약을 통해 첫 발을 내딛은 '자연 친화적 재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무사히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정신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무등산생태탐방원이 25인승 전기버스를 지원했으며,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연에서 채집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보는 '자연물 드림캐쳐 만들기'와 루페를 활용한 생물 관찰과 스칸디아모스 나무액자를 직접 제작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과 생태체험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향후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5월 15일 '알록달록 압화손수건 만들기'와 '봄을 찾기', 6월 19일 '부채 만들기'와 '친환경 화분 만들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로, 연말까지 다양한 계절 체험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광명동굴 답사…김한종 군수 “지역 미래 이끄는 자원으로 개발"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광명시 광명동굴을 답사했다고 13일 밝혔다. 답사자들은 박승원 광명시장,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시설 소개와 더불어 광명동굴의 개발 현황, 운영 방식, 향후 추진 예정사업도 공유했다. 광명시 가학산 근린공원에 위치한 광명동굴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무렵 만들어진 광산이다. 2010년대 들어 광명시가 폐광을 매입해 '동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지역적 특징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답사를 마친 김한종 군수는 “이번 광명동굴 답사가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개발계획 구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군민과 전문가, 담당부서 등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소중한 자원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경찰서·소방서 등 관계 기관 협력 결의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제2회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함평축제관광재단의 축제 세부 계획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안전관리계획을 세밀히 심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행사 안전관리 조직 구성 △다중 운집 시 대응 방안 △비상 상황 대처 계획 등 축제 전반에 걸친 항목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며 빈틈없는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함평군은 축제 개막 전 관계 기관과의 합동 현장 점검도 함께 추진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모든 군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벽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영광군은 오는 14일부터 60세 이상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현 주소지가 영광군인 60세 이상(1965년생부터) 군민으로 최근 5년 이내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자이며, 본인 부담이 발생한다.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에 오전 방문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또한 신경통 등 합병증이나 후유증도 유발해 예방접종이 필요하지만 고가의 접종비로 어르신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안겨줬다. 이에, 영광군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2년도부터 예방접종을 지원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한수원 한빛원자력 본부와 협약을 통해 일부 지원금을 지원 받아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 많은 군민들이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씩 총 2회 40개 팀 대상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은 1박 2일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인 '화순고인돌 명랑캠프'를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2회에 걸쳐 화순고인돌오토캠핑장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중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함께 머물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날은 △가족명랑 운동회 △가족 장기자랑 △캠핑 콘서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며, 둘째 날에는 △보물찾기 △즉석 사진 인화 체험 등으로 마무리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4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별 20팀씩 총 40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화순고인돌오토캠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이번 캠프는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뛰놀고, 협력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야외 활동의 기회를, 부모에게는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포함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해 '명랑캠프'를 시작으로 △세계유산 배움캠프(6월) △고인돌 캠핑왕(10월) △별빛문화공연(11월)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중 순차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간담회 참석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 부단체장들이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광주·전남권)간담회는 고광안 광주시 행정부시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타 조사 통과를 중점으로 지방 소멸 위험 극복,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이사업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한 곳에 모인 부단체장들은 예타 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로 결의와 협력을 다졌다. 이들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단순한 교통편의 수단을 넘어 광주와 전남, 나주를 광역 경제망으로 형성해 국가균형발전, 지역 상생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예타 조사가 빠른 시일 통과되고 조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국토균형발전과 지방 소멸극복을 목표로 전국 유일의 공동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서남권 최초의 광역철도 국책사업이다. 광주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을 거쳐 나주 남평, 혁신도시, KTX나주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26.26km의 복선 전철을 오는 2030년까지 구축할 계획으로 사업비 1조5192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돼 2023년 5월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앞두고 있다. 다도 등 체험형 템플스테이 호평, 힐링과 명상의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부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대흥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로, 웰니스 관광은 휴양, 스파, 음식 등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을 말한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광역 지자체가 추천한 66곳에 대해 서면 평가, 현장평가, 최종심의 단계를 거쳐 전국에서 11곳이 선정됐다. 전남권에서는 해남 대흥사와 장흥의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2곳이 지정되었으며, 대흥사는 힐링과 명상분야에서 전국 우수관광지로 인정받았다. 해남 두륜산에 위치한 대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천년고찰이다. 특히 대흥사 13대 종사의 한 분인 다성(茶聖) 초의선사에 의해 우리나라 차의 중흥기를 불러일으켰던 차 문화의 산실로서, 지금까지 선다일여(禪茶一如)의 차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명상과 다도체험, 사찰 탐방, 산행, 스님과 차담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선 명상과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서는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해남 대흥사에 대해서는 국내외 홍보 및 관광 상품화를 지원하고, 맞춤형 개별 컨설팅 및 역량교육과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또한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남도 천년사찰 세계명상 관광사업과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 등에도 선정되면서 해남군에서는 대흥사가 포함된 두륜산권역을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관광명소인 대흥사가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많은 여행객들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중고 입학 축하금, 인재 육성 장학금, 교육 환경 개선 등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은 올해 교육 지원 사업에 14억 원, 장학 사업에 21억 원 총 35억 원을 투입해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을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초중고 입학 축하금 △완도군 진로체험센터 운영비 지원 △학교 교육 시설 투자 △원어민 보조 교사 지원 등 9개 세부 사업이 해당된다.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학은 △인재 육성 장학금 △미래 교육 △교육 환경 개선 △보편적 교육 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만 원에 서울 강남구 인터넷 강의인 '강남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해 도서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군은 교육 인구 감소와 입시 제도 변화 속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장보고장학회 이사장)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므로 교육, 장학 사업 발굴 및 운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소방서는 지난 3월 26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21개 소방관서가 참가해 각 기관의 화재조사 전문성과 실력을 겨뤘으며, 시상식은 4월 9일에 진행됐다. 나주소방서 대표로는 소방장 이경현과 소방사 이경은이 참가했다. 두 대원 모두 2024년 1월부터 화재조사 업무를 맡은 신임 조사관으로,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분석력과 현장 이해도를 보여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방장 이경현은 2020년 3월 임용된 6년 차 소방관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조사 역량을 발휘했다. 함께 출전한 소방사 이경은은 2022년 2월 임용된 4년 차 소방관으로, 화재조사 분야에서는 이제 막 첫발을 뗀 신임 조사관이다. 대회 참가 자체가 큰 도전이었지만, 이경현 소방장과의 팀워크를 통해 눈에 띄는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화재조사 분야는 필기와 실기 종목을 합산해 순위가 결정됐다. 특히 실기에서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화재가 발생한 가정집을 실제처럼 구현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조사관들이 직접 다양한 계측장비를 활용해 화재성상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발화지점, 발화원인, 발화열원, 연소확대 개요 등을 정밀하게 파악해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나주소방서 팀은 정밀한 관찰력과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실기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이론적 기반과 현장 대응 능력을 고루 갖춘 결과 총점 2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짧은 기간 안에 훌륭한 성과를 보여준 두 대원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연을 계기로 화재조사 역량이 더욱 발전하고, 나주소방서가 전문성과 실무력을 겸비한 조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ns7200@ekn.kr

[청년이 에너지다] 오만호 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장...“끊임없이 도전하라”

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 릴레이 인터뷰 ① 오만호 제3대 회장 - 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전북청년경제인 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 경제인들이 함께 모여 상호 협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지역경제의 발전과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촉진하며, 청년들이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입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와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현재 전북청년경제인협회 3대회장직을 맡고잇고 폐컨테이너 리사이클 플랫폼(리큐브)과 철물구매안심수리 서비스 플랫폼(철방구) 두 개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리큐브는 폐컨테이너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재생사업이며 철방구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사회적 사업입니다. - 전북에서 청년 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장점과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장점으로는 지역사회의 긴말한연결과 정부 및 지차체의 지원 그리고 비즈니스 환경개선입니다 어려움으로는 시장규모의한계, 인재부족, 물류및교통인프라 그리고 경쟁의 치열함입니다 종합적으로 전북에서 청년 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강한 사회적 연결망과 지원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장 규모나 인프라 문제 등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잘 극복해 나가면, 전북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수도권과 비교했을 때, 전북에서 창업하는 것의 차별점이나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북에서 창업하는 가장 큰 강점은 비용 효율성과 낮은 경쟁 강도, 그리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입니다. 물론 수도권에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대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많지만, 전북은 경쟁이 덜 치열하고 창업 지원이 강화되어 창업자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전북 지역에서 더 많은 청년 창업가가 나오는 데 필요한 지원이나 변화는 무엇일까요? 전북에서 창업가를 늘리기 위해서는 창업 환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인프라 구축, 자금과 인재의 원활한 공급, 산업 특성에 맞는 클러스터 형성이 중요한 자원입니다. 또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전북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청년 기업인들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청년 기업인들이 전북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활동, 지역 특화 산업의 발전,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등을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네트워킹과 협력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북 지역 경제를 더욱 성장시키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청년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서로간의 경쟁보다는 협력과상생으로 창의적 접근이 전북 경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이될것입니다. - 10년 후, 본인의 사업과 전북 경제가 어떻게 변화하길 바라시나요? 저의 플랫폼사업이 국내의 굴지의 플랫폼사업보다 더 성장해서 글로벌기업에 합류할 수 있길 바라며 전북에서 글로벌기업나와 세계적으로 제2의실리콘밸리같은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철학이 있나요? 신뢰성을 높이고, 내부 직원들의 몰입도와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며 이를 통해 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더 나아가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하는 것이 저희 기업의 철학입니다. - 창업을 꿈꾸는 전북의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창업은 쉽지 않지만,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나아가면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항상 배우고, 성장하고, 도전하는 마음을 잃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세요.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옵니다.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잃지마세요 성공의 길은 결코 직선적이지 않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는 사람에게 결국 열릴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전북의 미래는 우리 청년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우리의 모습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입니다. 좋은 모습으로 바라봐주시고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전북을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가도록 도와주십시오. 전북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의 손과 온정으로 그 미래를 만들어주세요. pressjb@ekn.kr

[E-로컬뉴스] 전주시 소식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준공된 전북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전용공간에 대한 장비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 시설 가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는 항공과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등 탄소소재가 적용되는 핵심 수요산업과 연계한 기술 사업화 및 수요 창출을 위한 것으로, 지난 3년에 걸쳐 총 19종의 신규 장비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캠틱종합기술원 내에 구축됐다. 테스트베드는 연면적 4707㎡, 지상 2층 규모의 전용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수소저장용기 △개인용 비행체(PAV, UAM) △연료전지 △풍력블레이드 등 타깃 품목에 대한 시험분석과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신뢰성 평가 등이 유기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는 탄소소재부터 중간재, 부품, 완제품에 이르는 완결형 밸류체인을 구현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에 구축된 장비를 비롯한 탄소소재 관련 장비 이용을 희망할 경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탄소산업 공동활용 플랫폼 '카보넷'을 통해 사용 가능 장비 목록과 기술 요소별 적합한 장비 정보 확인 및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은 장비 사용료의 40%를, 중견기업은 30%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이 사업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탄소소재 모빌리티·에너지·환경 분야 적용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28억 원 등 총 158억 원이 투입돼 추진됐다. 최근 장비 시험 운영 기간 기업 수요가 높았던 △수소탱크용 라이너 제조시스템 △열가소성 오가노시트 컨솔리데이션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시는 향후 테스트베드 내 구축된 장비를 활용해 탄소소재 중간재 및 시제품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고 제품의 정밀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시험 운영 기간 ㈜더원(전북 완주군 소재)은 수소탱크용 라이너 제조시스템 장비를 활용해 승용차용 수소탱크 라이너의 공정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험을 진행했으며, ㈜넬솔루션(대구광역시 소재)은 열가소성 오가노시트 컨솔리데이션시스템을 이용해 기능성 아웃도어 의료용 합성소재 개발을 위한 테스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테스트베드 구축을 계기로 국내 탄소소재 기업들이 제품 개발 및 실증 과정을 보다 신속히 추진하고, 상용화 가능성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화단지 내 최고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보다 많은 관련 기업들이 탄소소재 산업의 최적지인 전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114억 원 규모로 '2025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매월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전주시에 주된 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업체별로 최대 3억 원(소상공인은 2000만 원 이내)까지의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보전받을 수 있다.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5000만 원 이하의 신청 업체는 신청 금액 전액에 대한 보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업종은 △제조업 △운송업(시내버스·법인택시) △지정 음식업 △재생재료 수집 및 판매업 △벤처기업 △기술 우수 기업 △중소 수출업체 △사회적 기업 △지식서비스산업 업체 등 폭넓게 설정됐다. 대출은 전주지역 9개 은행(전북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에서 취급하며, 최대 3.5%의 이차보전율이 적용된다. 일반 기업은 3.0%, 여성·장애인기업, 벤처기업, 우수향토기업 및 이노비즈기업 등은 3.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시 총 3년까지 가능하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저금리 융자 혜택을 적극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는 재봉틀사업에 참여 중인 전주프라임치과에서 어금니 뿌리가 잇몸 속에 부러진 채 박혀있어 통증이 심하고 영양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에 통증 치료와 임플란트 2개(250 만원 상당)를 무료로 식립하는 재능봉사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시 재봉틀사업은 전주 시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기부받아 복지자원의 틀을 마련하는 전주시 대표사업으로, 현재 28개 분야 246명의 재능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곽영훈 전주 프라임치과 원장은 △어르신 생신 잔치 △큰 가구 이동지원 등 재봉틀 4개 분야에서 활동중인 온누리클럽의 회원으로, 평상시 진료 때문에 봉사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던 중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서 할 수 있는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곽 원장의 지원으로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면서 진통제로 견디던 금암동에 거주하는 87세 김모 씨가 통증 치료와 임플란트 식립을 제공받게 돼 음식 섭취와 건강 유지가 가능해졌다. 이금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시는 재봉틀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봉틀 사업의 재능봉사 분야를 확대해 기부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jk79@ekn.kr

[E-로컬노스] 익산시, 익산교육청 소식 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프로젝트성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대선공약으로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구축 △익산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프로젝트 △국립식품박물관 건립 △국가식품클러스터인입선 구축 등 분야별 대선공약 사업을 준비해 현재까지 10여 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은 연구부터 교육, 창업, 사업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형 생명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익산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프로젝트'는 생태축 복원과 함께 한·영 협력사업 에덴프로젝트의 온실 정원 조성을 결합했다. 자연자원 회복을 통한 생태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국립식품박물관 건립'도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익산이식품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구축'은 새만금과 내륙을 연결하는 철도 수송체계 확보를 통해 식품물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K-식품벨트 완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기여하는 교통망 전략사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의 미래를 바꿀 국책사업들이 주요 정당의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며 “꿈이 담긴 공약들이 현실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사랑장학재단은 다자녀가정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다익산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다익산 장학금 지원 대상은 본인을 포함해 형제·자매가 5명 이상인 다자녀가정의 대학생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기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자녀양육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익산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으뜸인재육성 지원사업과 익산사랑·도전인재 장학생 선발, 수도권 행복기숙사비 지원 등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도익산교육지원청은 익산 지역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익산미래인재 대입지원단'의 진로진학 상담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익산교육지원청은 급변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로 설계 및 학습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시간대에 전문 상담교사의 1:1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첫 상담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고민하던 △희망 대학 학과 탐색 △고교학점제 대비 전략 △효율적인 학습 방법 및 시간 관리 등에 심도 있는 상담을 받았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익산 미래인재 대입지원단 상담이 학생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익산 미래인재 대입지원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 진학 상담과 다채로운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gkje725@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구, 광주환경공단, 광주경영자총협회 소식

GPU 1만개 즉각 확보 등 '인공지능 강국 3대방향' 제시 국가AI데이터센터 반쪽 운영에 예산 서둘러 정상화해야 인프라·기업·인재 모두 갖춘 광주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세계가 AI주도권 경쟁이 한창인 이때, 속도와 집적을 모두 챙겨야 대한민국에 기회가 온다"며 '속도'와 '집적'에 기반한 '대한민국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3대 방향'을 제시했다. 강 시장이 밝힌 3대 방향은 △GPU 1만개 즉각 확보 △운영예산 추가 확보를 통한 국가AI데이터센터 100% 활용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등이다. 강 시장은 특히 “광주는 국내 유일 국가AI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등 인프라-기업-인재로 이어지는 충분한 경험이 축적된 데다 풍부한 전력과 부지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적 강점까지 가진 유일한 도시"라는 것을 강조하며 “광주는 대한민국 AI 성장판을 열기 위한 최적지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안도걸·조인철·전진숙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최근 발표한 GPU 1만개 확보,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 등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정부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려면, 이미 광주에 구축된 국가AI데이터센터를 활용하는 일과 'AI반도체 주권 강화'를 위한 외국산 AI반도체의 국산화 전환 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성능 국산 AI반도체 개발과 상용화는 산업 전 분야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이다. 광주는 지난 3년간 국내 기업들과 국산 AI반도체에 대한 실증과 검증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 함께 AI반도체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계엄·탄핵으로 제때 정부예산이 반영되지 못해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가 가진 GPU자원을 절반만 활용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예견되는 등 그동안 순항해 온 광주의 AX실증 2단계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며 “이미 구축된 인프라조차 사용하지 못하면서 더 큰 인프라 구축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이어 “H100 880장을 보유한 광주, AI 인재양성 사다리를 갖춘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를 설립‧운영한 경험이 있는 광주가 멈춰 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대한민국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3대 방향으로 “대한민국 AI 경쟁력 제고를 위해 GPU 1만개를 즉각 확보해야 한다"며 “이는 국가AI데이터센터가 있는 광주에 꽂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의 국가AI데이터센터의 자원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예산이 이번 추경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50% 가동으로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AI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예산 지원을 서둘러 100% 가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이어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장소는 광주이길 바란다"며 “9천평의 부지와 충분한 전력,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까지 모두 갖춰진 도시가 광주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주는 △국내 유일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실증장비 구축 △AI사관학교 운영 △퓨리오사 등 276개 인공지능기업 집적 △1만1000여명의 인재 배출 △전국 900여개 기업에 AI 연구개발(R&D) 2000여건 지원 등 성과를 창출, '인프라–기업–인재'로 이어지는 자생적 AI 생태계를 완성한 상태다. 강 시장은 끝으로 “AI는 광주만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여는 프로젝트이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서만이 대한민국 AI가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 참여자로 이정선 광주교육감·이근배 전남대 총장 지목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9일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강기정 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강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강기정 시장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인구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일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청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달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제2차 광주시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 △아이키움 안심사회 조성 △지속가능 일자리로 인구유입 경제 실현 △활력있는 공간 조성 △미래 인구구조 적응력 제고 등 4대 정책방향과 세부 추진과제들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올해 손자녀 돌보미,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출생·양육·돌봄 분야의 선도적 정책들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3기 병상수급·관리계획 수립…5월부터 지역맞춤형 시행 추계 결과 2027년 일반·요양·한방 병상 모두 과잉 공급 필수의료 외 신·증설 제한…29일까지 행정예고·의견수렴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는 불필요한 의료 이용과 국민 의료비 상승을 유발하는 병상 과잉 공급 현상을 막기 위해 체계적인 병상 수급관리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3기(2023년~2027년) 병상 수급 및 관리계획'을 수립,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3기 병상 수급‧관리 계획은 지역 맞춤형 병상 신설과 증설에 대한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023년 8월 발표한 '병상 수급 기본시책'에 근거해 수립했다. 광주시는 이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병상 수를 지역 수요에 맞게 관리하고, 합리적인 병상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광주지역은 인구 대비 일반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의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 반면 병상 대비 의료인력(의사·간호사·한의사)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병상이 과도한 실정이다. 광주시가 오는 2027년 기준으로 진료권별 병상 공급 및 수요량과 수급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일반병원은 약 8200~9800 병상, 요양병원은 약 6200~7400 병상, 한방병원은 약 1700~2800 병상이 과잉 공급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과잉 공급이 예상되는 병상에 대해 관계 법령 및 보건복지부 기본시책에 따라 신규 병상 신설 및 증설을 제한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기본시책에 따르면 병상 공급 관리 대상은 일반병상과 요양병상만 해당하지만, 광주시의 경우는 한방병상이 과도해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실제 지난 2023년 기준 광주지역 인구 10만명 당 한방병원 수는 6.1개로, 전국 평균 1.1개보다 무려 5.5배 많다. 특광역시 한방병원 수를 보면 광주가 87개로 서울 85개보다 많다. 이어 인천(45개), 부산(26개), 대구(18개), 대전(17개), 울산(6개), 세종(3개) 순이었다. 또 2023년 6월 기준 광주지역 한방병상 수는 5835병상으로, 전국 한방병상 수(3만4929 병상)의 16.7%를 차지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처럼 광주지역 한방병상의 과잉 수준이 타 광역시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확인돼 한방병상의 관리대상 포함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응급·분만·소아·공공분야 등 필수의료 병상에 대해서는 의료기관개설심의위원회를 거쳐 예외적으로 신·증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광주시는 2023년 9월부터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 수립 실무전담팀(TF)'을 구성해 병상수, 의료수요, 병상가동률 등 의료자원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과 보건복지부 심의 등을 거쳐 지난 2월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오는 29일까지 20일 간 행정예고를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병상수급 관리계획 시행으로 추가적인 병상 공급을 억제하는 등 시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공공성과 효율성을 균형있게 고려한 병상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9세 자녀 양육 아빠 대상 21일까지…육아 경험·네트워크 참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아빠육아를 실천하는 광주 대표 아빠모임인 '광주 100인의 아빠단'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가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함께 모집하는 '100인의 아빠단'은 생애 첫 육아를 하거나 육아에 관심이 있는 초보 아빠들이 모여 육아고민과 노하우를 나누는 아빠모임으로,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7기를 맞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며 3~9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모집대상을 기존 3~7세 자녀에서 3~9세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로 자녀 연령대를 확대해 보다 많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를 넓혔다. 100인의 아빠단으로 선정되면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 등을 지원받는다. 또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 주간미션 참여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빠들과 육아 경험·노하우를 나누는 네트워크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남성의 육아참여 기회 확산을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긍정적인 양육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육아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는 100인의 아빠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전문 강사단 특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7월 15일까지 광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상반기 50학급 1200명, 하반기 50학급 1200명 등 총 2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전문 강사단이 학교로 방문해 △학생 인권의 기본 원리 △인권으로 학교 디자인하기 △상호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등을 수준별로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인권과 교권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며 각자의 의무를 다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통해 교육 주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월까지 20개교 대상 분단 역사 등 소개…독일 통일 경험 김병학 박사 초청 특강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초 5·6학년, 중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화통일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7일까지 20개교 60개 학급,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평화통일 전문강사 12명이 △화해와 평화의 노력 △분단의 역사 △판문점 이야기 △남북 교류 △평화통일의 미래 △미션 수행 활동 등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평화통일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시교육청은 교육에 앞서 지난 8일 강사를 대상으로 '평화통일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또 10일에는 숭일중학교와 문정여자고등학교에서 평화통일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독일 통일을 경험한 재독 교포 1.5세대 김병학 박사가 각 학교를 방문해 '한국통일의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 박사는 독일의 분단과 베를린 장벽을 넘어 자유국가를 이룬 통일 과정을 생생히 전달하고, 우리나라 통일의 가능성과 희망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광주숭일중 소리아 학생은 “남북한 교류의 긍정적인 면을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정여고 황규진 교사는 “독일통일 사례를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와 교사로서의 역할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학교 현장에 평화통일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산구지부(이하 공무원노조)와 광산구가 공무원을 협박하고, 악의적 민원 제기와 도를 넘는 정보공개 청구를 일삼아 온 민원인을 경찰에 고발했다. 공무원노조와 광산구는 지난 9일 악성 민원인 A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245건의 민원을 제기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업무 담당자 인사조치·징계처분·감사 요구, 언론사 제보 및 고발 협박 등 한 달 동안만 50건의 민원을 제기해 업무 담당자에게 심리적 고통을 준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업무담당자에게 “퇴근길 조심해라", “나사람 잘 때린다" 등 폭언과 조롱을 일삼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형사처벌 규정을 위반한 악성민원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 조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악성 민원인 고발 조치와 함께 피해 공무원에 대해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휴게시간 부여, 인사 상담 등 보호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공무원노조 광산구지부장(양승봉)은 “악성민원은 정당한 공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괴롭히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로, 더 이상 구 공무원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노조 차원에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며, “수사기관은 철저히 수사해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모두의 질문 Q' 큐레이터 이용우 의원 “광산구 녹서 굉장히 의미 있는 선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소통 플랫폼 '모두의 질문 Q' 프로젝트 환경·노동분야 큐레이터를 맡고 있는 이용우 국회의원이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에 대해 “굉장히 의미 있는 정책 실험"이라며 “새 정부에서 확장·발전되도록 잘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0일 '차기 정부 일자리정책 방향 제안'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앞서 이용우 의원실을 찾아 지난 3월 발간한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를 전달했다. “광산구 녹서가 담은 시민의 1,436개 질문과 20개 핵심 질문이 '모두의 질문 Q' 녹서에 반영돼 차기 정부 일자리정책 수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이용우 의원은 광산구가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진행하고, 최초의 시민 목소리를 담은 녹서를 제작한 것에 대해 “전국적으로 첫 (정책)실험, 첫 선례로 굉장히 신선하다고 생각했다"며 “(광산구의)좋은 사례가 잘 안착하고 잘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쉽게 기획하고 추진하기 어려운 일을 광산구, 박병규 청장님이 해주셔서 '아 가능하구나' 이런 거를 보여준 거 같다. 그게 중요한 거 같다"며 “다른 지자체로 (이런 정책 실험, 시도가)많이 전파됐으면 좋겠다. 새 정부에서 잘 확장하고 발전하도록 챙겨보겠다"고 약속했다. 박병규 청장은 “저 역시 그렇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백서, 청서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국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회토론회서 대한민국 최초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녹서 집중 조명 “광산구 혁신 사례 국가 정책 확대" 한 목소리…박 청장, 녹서 전달 행사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속가능일자리특구가 국회 정책 토론회에서 정부 일자리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 선도적 혁신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이 직접 일자리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는 사회적 대화, 최초의 시민참여형 녹서 제작 등 민선 8기 광산구의 민주적 정책 추진 모형을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제안도 잇달아 차기 국정 과제 반영 기대감을 높였다. 광산구에 따르면, 10일 국회에서 이학영·김주영·박해철·신장식·이용우 국회의원, 국회노동포럼, 내일의 공공과 에너지, 노동을 생각하는 의원모임 등 주최주관으로 차기 정부 일자리정책 방향 제안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선 광산구가 지난 3월 발간한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한 녹서'가 처음으로 공식 소개됐다. 광산구 녹서는 100여 명 시민이 참여한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 21개 동에서 진행된 '지속가능 일자리 대화 마당'에서 나온 1,436개의 질문과 이를 압축한 20개 핵심 질문을 담았다. 이날 토론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세계 최초로 광산구가 내놓은 시민참여형 녹서에 큰 관심을 보이며, 광산구 사례를 본보기 삼아 국가 일자리정책 기조를 시민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채준호 전북대 경영학과 교수는 “일자리의 양적 확대 중심 정책의 한계를 벗어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 기조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일자리·노동 현안에 있어 이제는 지역,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채 교수는 “광산구처럼 정부도 지역과 시민이 주체가 되는 사회적 대화를 토대로 일자리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광산구 지속가능일자리특구는 지역이 주체가 돼 일자리를 개선하고, 향후 전국적인 확산을 꾀하는 선도적 시도로 차기 정부에서 고민할 정책적인 시사점이 크다"고 평가하며 “새 정부 출범 이전까지 광산구 지역 일자리 모형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광산구가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로 삶터와 일터를 아울러 폭넓은 일자리 협치 기반을 다지고, 제조업, 공공서비스, 마을서비스, 마을일자리 등 여러 분야로 시민적 논의를 확장한 것에 주목하며 지역 일자리정책의 민관협치(거버넌스) 강화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잇달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토론회 사례 발표자로 나서 광산구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 추진 과정, 녹서 이후 백서(답변서)·청서(실행계획서) 제작을 위한 후속 사회적 대화 및 지속가능 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계획 등을 소개했다. 박병규 청장은 “시민 목소리를 담은 녹서, 녹서를 바탕으로 만드는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와 청서는 더 나은 일자리와 지속가능 사회를 만드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체계화하고, 그 경험과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토론에 앞서 박병규 청장은 '모두의 질문 Q' 프로젝트로 녹서 제작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이용우 의원에게 광산구 녹서를 전달했다.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 녹서가 담은 좋은 일자리에 대한 시민의 강한 열망을 '모두의 질문 Q' 녹서가 이어받아 차기 정부 일자리정책 수립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온 국민의 사회적 대화가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와 협약 체결, 안전문화 확산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지난달 14일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5배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공단의 무재해 운동과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천의 결실로, 재해 없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공단은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TBM(작업 전 안전점검), 아차사고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며,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에 참여하도록 독려해왔다. 또한, 공단은 10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 컨설팅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주요 업무 발굴 지원 △시설물 안전 점검 등에 대한 기술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해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무재해 5배 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 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기적인 봉사와 실질적 지원 통해 지역사회 상생 실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지난 8일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미혼모 보호시설 '편한집'을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광주환경공단 2하수관리처 송대운영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시설 내 잡초 제거 및 제초제 살포 △어린이 놀이터 정비 △정원 조경 관리 △기부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실질적인 환경 정비 작업이 이뤄졌다. 공단은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시설 운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도 힘썼다. 추후 사회공헌기금 운용 등 내부 검토를 거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681회 금요조찬 포럼, “유럽정세 심층 브리핑"-극우정당 득세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심-주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제1681회 금요조찬 포럼을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조명진 박사를 초청해 “유럽정세 심층 브리핑(극우정당 득세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심)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조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유럽의 3대 이슈 △유럽 극우 정당 득세 배경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총선 결과 및 분석 △EU와 G7 러시아 제재 방식과 한계 △유럽 정세 분석에 대한 결론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소개하며 포럼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조 박사는 브렉시트(EU) 집행이사회 동아시아 안보전문역, 독일국제안보연구원 외교협회 국제안보 분석담당관과 런던정경대학 박사로 한국인 최초로 EU 집행이사회에서 국제안보와 방산 협력에 관한 자문을 맡아온 유럽 전문가이자 글로벌 명사 중 유일한 아시아인에 선정됐다. 저서로는 세계 부와 경제를 지배하는 3개의 축과 유로피안 판도라, 하이-휴머니즘, 브렉시트를 대비하라, 5년 후 한국경제 등 다수를 발간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뜨거운 조명을 받는 국제적 이슈인 EU에 관한 심층적인 분석과 유럽 현지의 고급 정보들을 통해 EU가 우리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에 가져올 파장에 분명하게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혜안을 얻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8일 제1682회 광주경총 포럼 참석 및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samwon55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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