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로컬뉴스] 전주시의회, 전북도 소식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의회 연구단체인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가 글로벌 영화·영상 제작사 및 외국 투자 기업 유치를 위한 전주형 인센티브 전략 수립에 나섰다. 전주시의회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는 17일 전주시정연구원에서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온혜정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주만의 특화된 정책과 제도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연구는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내 한국 법인 설립을 계기로 전주시 정책환경을 글로벌 제작사와 투자자의 시각으로 점검하고, 경쟁력있는 영화영상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의회는 전주시정연구원이 협업해 추진하는 정책 연계형 연구 방식으로 의정활동에서 제안한 정책을 실제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정연구원 박미자 원장은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와 긴밀히 협력해 전주가 글로벌 제작사와 외투기업에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센티브와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국 회장은 “전주는 전통문화, 자연경관 등 로케이션 자원은 풍부하지만, 인센티브 체계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가 전주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영화영상산업 중심 도시로 이끄는 견고한 설계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는 영화영상산업을 전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다. 회장에 이국 의원을 비롯해 박혜숙(감사), 온혜정(사무국장), 김윤철, 전윤미, 송영진, 이성국, 정섬길, 장병익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의회가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에 대헤 담배 제조사의 책임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7일 열린 제4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정명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대표 발의해 35명의 동의로 상정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담배 제조사들이 그동안 소비자에게 유해 성분 정보를 충분히 알리지 않고, '저타르, 저니코틴' 등 표현으로 국민을 속이고 제품의 위험성을 축소·은폐했다"며 “이는 명백한 '표시상의 결함'이자 '제조물 책임법'에 따라 제조사의 책임이 따르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 중인 '흡연 피해에 대한 담배회사 책임 규명 소송(2심)'과 관련해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과 사회적 비용에 대해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담배 제조사의 '표시상의 결함' 등 '제조물 결함' 인정 △흡연의 유해성으로부터 기인한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건강보험 진료비에 대한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정부의 관련 법률 및 담배규제기본협약 등에 따른 금연 환경 조성 정책 강화 등을 촉구했다. 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국무총리실, 국회의장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 각 정당,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청 빙상팀 최지현·노아름 선수가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4월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25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여자부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전북특별자치도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 최지현과 노아름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전은 전국에서 선발된 여자부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펼쳐졌다. 최지현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주행으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고, 노아름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코너 주행 능력을 앞세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선수는 전북특별자치도청 빙상팀 소속으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쌓아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보이며, 향후 두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두 선수가 전북 빙상의 위상을 높이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제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ajk7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구,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교육시민연대 소식

혁신도시 공공기관·지역기업 등 33곳 참여 민간기업 참여 확대·취업전략 공유…'헬로광주' 유튜브 생중계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중중 가정 안전시설, 와상장애인엔 구급차, 건강검진도 지원 장애인복지기금 1억 투입…4월부터 현장수요 반영 3대사업 지원 시가 직접 기획·추진…광주다움 통합돌봄 연계 맞춤형 복지 실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중증장애인의 주거·이동·건강권 강화를 위한 '360도 채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장애인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으로,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을 활용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정 안전시설물 설치 지원(세이프 홈) △와상 근육장애인 구급차 이용료 지원 △건강검진 코디네이터 지원 등 3개의 맞춤형 장애인 복지사업이다. 특히 이들 사업은 단순 보조금 공모가 아닌 광주시가 직접 기획해 추진하는 모델이다. 실효성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제도적 공백을 메우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광주시의 의지가 반영됐다. 먼저 '세이프홈 지원사업'은 사업비 5600만원을 투입,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정에 완충매트, 방충망, 유리강화필름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350만원까지 총 15가구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이 사업으로 벽·창문 등에 머리를 찧거나 자해·소란 등 도전행동이 심한 최중증발달장애인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한시 사업인 '와상 근육장애인 구급차 이용료 지원'은 복지기금 1600만원을 들여 사설 구급차 이용료를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에 새빛콜 차량 이용이 어려운 와상 근육장애인의 병원 이동 불편을 해소한다. 와상 근육장애인은 진행성 질환으로 인해 주기적인 병원 진료가 필요하지만, 기존 새빛콜 차량은 간이침대 탑재가 불가능하고, 인공호흡기 등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응급상황 대응이 어려워 사설 구급차 이용이 불가피했다. 광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와상 근육장애인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내년부터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장애인 건강검진 코디네이터 지원'은 중증장애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2800만원을 투입한다. 2022년 기준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63.5%로, 비장애인(75.5%)에 비해 12%p 낮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경우 52%에 불과해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이는 낮은 의료수가, 의료장비 및 보조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일부 의료기관에서 중증장애인 건강검진을 꺼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지역 최초 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인 광산구 '우리동네의원'에 전문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건강검진 안내 및 동행을 지원하고, 장애친화 검진체계 조기 안착을 꾀한다. 박영숙 장애인복지과장은 “기존 틀을 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더 단단하고 촘촘하게 시민의 삶을 돌보는 것이 시정의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은 광주시가 직접 기획·추진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장애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개 시도, 산업부 '메가시티 첨단산업 육성' 공모사업 선정 분산에너지 전력계통 효율적 관리 플랫폼 구축 연구 개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간헐성·전력계통 불안정성 해결 주력 광주=에너지경제신문 광주광역시는 전남·전북·제주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전북·제주 등 4개 시·도는 '분산에너지시스템 기반의 전력계통 안정화 기술개발 및 실증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4개 시·도가 협력하는 이번 초광역 협력사업은 '분산에너지 기반으로 전력계통을 효율적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재생에너지 전력계통의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경우 날씨 등에 따라 전력 공급이 들쑥날쑥한 간헐성 문제와 함께 주파수와 전압의 변동성 심화로 전력계통 불안정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이번 개발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산업진흥원 등 4개 수행기관과 12개의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참여한다. 광주·전남·전북·제주의 산학연 혁신기관과 기술 특화기업들이 폭넓게 참여함으로써 지역 간 공동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을 넘어 메가시티 차원의 에너지 주권 강화와 관련 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부터 앞으로 2년간 총사업비 89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46억원, 지방비 20억원, 민간투자 23억원 등이다. 광주는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단주기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운영기술을 개발하고, 전남은 실시간 전력계통 안정화 대응이 가능한 분산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전북은 전력계통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초단주기용 ESS 운영기술을 개발하고, 제주는 분산에너지 섹터커플링 운영 기술개발을 수행한다. 각 지역의 분산에너지 자원을 통합 관리·운영함으로써 전력계통 안정화 향상은 물론 지역 특화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탄소중립·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구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를 포함한 호남지역이 분산에너지 기반 기술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과 연계한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과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상디자인' 직종 수상 영예…인문계고 출신 '유일'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대표 출전 자격 부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지역 인문계 고등학생이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이례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남고등학교 곽승우(3학년) 학생. 곽 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의상디자인' 직종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지역 고등학생은 곽 군을 포함해 총 89명이지만, 유독 곽 군이 주목받는 이유는 전문 기술교육을 받지 않은 인문계 고등학교 출신이라서다.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역 숙련 기술인들이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주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과 기능 훈련에 특화된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도 참가자 가운데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은 곽 군이 유일했다. 특히 의상디자인 직종은 짧은 시간에 옷을 완성해야 하는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해 대부분 대학생이 수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 군은 바쁜 학사일정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학원, 공장, 개인 작업실 등을 오가며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 수상으로 곽 군은 상장·메달·상금을 받는 것은 물론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곽 군은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제 이름을 건 의상디자인 브랜드를 창업하고 싶다는 꿈을 생각하며 바늘을 다시 잡았던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언젠가 세계기능올림픽 의상디자인 분야에서 정상 자리에 올라 최고의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고등학교 조난라 교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히 입상의 의미를 넘어 인문계 학생도 충분히 기능 경쟁력과 열정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 재능과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년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전남고등학교는 직업 및 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와 학업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야심찬 노벨+온' 선포식…광주형 과학교육 비전 공개 '세계적 과학 인재 양성' 목표로 33개 프로그램 운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학생을 세계적 과학 인재로 키우기 위한 '노벨 과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17일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초·중·고 학교 관리자, 전문직, 과학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야심찬 노벨+온 광주과학교육 선포식'을 개최했다. '야심찬 노벨+온 광주과학교육'은 앞으로 10년 안에 광주 학생이 노벨과학상을 수상하는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과학교육의 일상·대중·글로벌화를 통해 노벨을 넘어서는 세계적 과학 인재를 육성하고, 학교·지역사회·과학계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해 장기적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학교과학교육 활성화(컬러풀 사이언스 노벨) △과학교육의 일상·대중화(야심찬 노벨) △글로벌 과학 리더 양성(쏠쏠한 노벨 키움) △과학교육 성과 공유(다함께 노벨 온) 등 4대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학교별 과학중점주간 운영, 첨단 과학교구 도서관 운영, '세계로 미래로 노벨 과학자의 길' 해외 과학캠프 등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고 창의적이고 혁신적 사고를 갖출 수 있도록 33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선포식은 인공지능 활용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적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서 선정한 '최고의 연구성과'에 한국인 최초로 이름을 올린 서울대 백민경 교수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노크기의 레이저를 개발한 하버드대 조상연 교수 등 광주 출신 세계적 과학자들의 축하 영상, 광주형 과학교육 비전 공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KENTECH 조숙경 교수가 '과학커뮤니케이션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나도 S.C 특강'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야심찬 노벨+온'은 앞으로 10년 안에 세계를 감동시킬 노벨과학자를 배출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출발한 프로젝트다"며 “교과 중심을 넘어 탐구와 소통,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과학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 20원, 일 최대 70㎏까지 지원…월 최대 4만 원 지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폐지 수집 어르신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폐지단가 보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폐지단가 보전사업은 폐지단가가 80원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월 최대 4만 원, ㎏당 20원씩 하루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산구에 실제 거주하며 차량이 아닌 손수레 등으로 폐지 수집하는 만 65세 이상 주민 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이다. 대상자들은 고물상에서 폐지를 판매하고 받은 매출전표, 계량확인서, 거래명세서 등 영수증을 모아 매달 10일까지 통장 사본,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매달 25일에 지급한다. 폐지단가 보전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폐지단가 보전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노동자 300명 대상…6월 4일∼9월 10일까지 8회 진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역 내 이동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8회 동안 이동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이동노동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광주경찰청,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력해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이륜차 안전교육, 교통법규 교육, 사고대처요령 등 이동노동자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안전교육 수료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카페·편의점 전용 지역화폐와 헬멧,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이동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산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최근 디지털·비대면 노동플랫폼의 성장으로 배달노동자의 비율이 증가했다"며 “교육을 통해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788개 회원사,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재직자 역량 강화 지원 등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일자리 창출, 교육훈련 및 사업 홍보 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오는 18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중소기업 임직원 및 지역 내 숙련 기술 확산 지원에 필요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광주광역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물적·인적 인프라 지원 △사업 홍보 및 기관 간 네트워킹 확대 등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양성하는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등 사업 홍보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다양한 공동 사업을 통해 상호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주 금요조찬 포럼참석을 희망하는 사람과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교육시민연대는 17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으며 꿈을 키우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출발한 꿈드리미 사업이 실제 운영에서 형평성과 공정성이 훼손된 차별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시민연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이 사업은 다자녀 가정(2자녀 이상), 저소득층, 다문화 및 탈북 가정의 중·고등학교 2~3학년 학생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반면, 한 자녀 가정 학생에게는 수익자 부담 항목에 한정된 요식적 지원만 제공되며, 2024년 기준 평균 지원금은 약 3만 원에 불과했다. 전체 대상 학생의 87%가 평균 91만 원(2024년)을 지원받은 것과 비교하면, 이러한 극단적인 지원 격차는 명백한 차별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지급 기준이 더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다자녀 가정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무조건 지원 대상이 되지만, 한 자녀 가정은 중위소득 120% 이하 등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지 형제자매 수에 따라 지원 여부가 갈리는 불합리한 기준으로, 교육 기회의 평등이라는 공교육의 기본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차별적인 복지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게 시민연대의 주장이다. 시민연대는 “교사들은 각종 가정환경 증빙자료 확인 등 과도한 행정업무에 시달리고, 학부모들은 '왜 우리 아이는 제외됐는가?'라는 항의와 상실감을 표출하고 있다"며 “결국 꿈드리미는 교육공동체 내 불신과 위화감을 조장하는 사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시민연대는 이어 “꿈드리미 사업은 시교육청이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시행한 공약 사업으로 이정선 교육감이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그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고 있다"며 “이정선 교육감은 학부모에게 직접 사과와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신속히 공개하고 보건복지부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꿈드리미' 사업을 보편복지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전남도의회, 완도군, 해남군, 나주시, 나주소방서, 화순군, 장성군,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소식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교육부가 올해 초등학교 2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홍보한 '늘봄학교'가 전남지역에서는 선택형 돌봄과 추첨제로 운영돼 온 사실이 드러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보성1)은 지난 16일 전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돌봄 공백 해소나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늘봄학교가 제대로 정착되어야 하는데, 인력이나 공간적인 제약 때문에 희망하는 학생 모두가 돌봄을 지원받을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운영 체제다. 김 의원이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군별 늘봄학교 지원 현황'에 따르면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오후 늘봄)'을 희망한 1만2028명 가운데 135명은 실제 돌봄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과밀학교에서는 개학 전 학부모에게 보낸 가정통신문에서 저소득층(1순위), 한부모·조손가정(2순위), 맞벌이 가정(3순위) 자녀 순으로 늘봄교실 신청을 받고, '3순위 희망자가 많으면 추첨한다'고 안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맞벌이 가정까지만 신청받은 초등학교들이 있기에 '돌봄을 희망했지만, 지원받지 못한 학생이 135명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며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에 전남은 없다. 맞벌이나 외벌이 가정 구분 없이 누구나 희망하면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오후 돌봄뿐만 아니라 늘봄학교 전체적으로 수요에 부응하는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전남도교육청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현실적으로 과밀학급 같은 경우에는 연초에 희망 인원을 조사받아 일정 학생 수를 선정해 운영된다"며 “중간중간 약간의 변수는 있다"고 답변했다. 조림 105ha, 숲 가꾸기 880ha 규모 조성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사업비 총 35억 원을 투입해 조림 사업과 숲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조림 사업 규모는 105ha이며 황칠 특화 조림(20ha), 섬 지역 산림 가꾸기(25ha), 경제수 조림(50ha), 산림 재해 방지 조림(10ha)으로 구분된다. 사업비는 15억 원을 투입, 지역 고유 난대 수종인 완도호랑가시나무와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 18만2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군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57억 원을 투입, 185ha의 산림에 황칠 특화림을 꾸준히 조성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군외면 일원 20ha의 산림에 추가 조성한다. 아울러 20억 원을 투입, 880ha 규모의 산림에 숲 가꾸기 사업도 추진한다. 숲 가꾸기 사업의 세부 사업은 조림지 사후 관리를 위한 풀베기·덩굴 제거(570ha)와 어린나무 가꾸기(70ha), 공익 숲 가꾸기(120ha), 산불 예방 숲 가꾸기(120ha) 등이 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녹색 공간을 확대해 모두가 그 가치를 향유하고 나아가 후손들에게 울창하고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청산도 방문 관광객 대상 진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기간 중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완도 치유 페스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섬 관광 활성화와 특산품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자는 청산도 여객선 승선권을 소지한 관광객이며, 21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선착순 100명에게 특산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완도 치유 페스타' 공식 SNS를 팔로우한 후, 청산도 여객선 승선권을 지참해 완도 치유 페스타 현장 안내소를 방문하면 된다. 현장 안내소는 완도 해조류센터 내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완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슬체육공원서 읍면 체육·민속경기, 29일 전국노래자랑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군민들의 화합 한마당으로 매년 개최되는 제52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1일 우슬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격년제로 진행되는 옥외행사로, 14개 읍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읍면대항 체육행사와 민속경기 등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펼친다. 기념식에서는 14개 읍면의 입장식에 이어 새로운 해남, 미래로의 도약의 다짐을 담은 군민 퍼포먼스,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해남군민의 상 수상자는 유경록 향우가 선정됐다. 출향 기업인인 유경록 향우는 황산면 소정리 출신으로, 홀로 상경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서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일구었으며, 그 성과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해남향교 연산장학회를 설립, 현재까지 총 383명의 학생들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장학사업과 문화사업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해남군민의 상은 4년만에 수상자를 배출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해남군민의 날을 기념해 4월 29일에는 KBS전국노래자랑이 군민광장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이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장미 등 계절 꽃 식재로 '알록달록'…야간개장, 빛의 정원으로 환상적인 공룡세계 연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오는 5월 3~5일까지 이틀간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 공룡대축제가 관람객 맞이에 한창이다고 17일 밝혔다. 해남공룡대축제는 '과거와 미래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 등 공룡 관련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이 연이어 열린다. 또한 야간에도 문을 열고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가족음악회와 함께 낙화놀이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축제기간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다. 매표소 입구에 공룡을 닮은 독특한 조형 나무들이 공룡세계의 입성을 환영하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공룡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조성돼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생샷 명소로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공룡 연못도 도색을 새로 해 관람객들을 맞는다. 장미를 새로 식재하고, 계절마다 새로운 꽃들이 필 수 있도록 조성 중이다. 축제기간 야간 개장으로 빛의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해 축제기간 처음으로 실시한 공룡박물관 야간개장은 연못 위 등 곳곳에 아름다운 조명이 설치돼 환상적인 공룡세계를 연출한 바 있다. 올해도 야간 개장과 함께 가족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며 연못에서는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가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공룡대축제장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도시락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형형색색 인디언 감성텐트와 대규모 바람개비, 눈길 닿는 곳마다 공룡이 반기는 친근한 공간으로 변신도 진행중이다. 직소상담실, 바로문자서비스 등 현재까지 600여건 처리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을 통해 각종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영산동 모 식당에서 시장 직접 소통 채널 민원 업무 담당자들과 깜짝 점심 소통(런치미팅)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들어 윤병태 시장이 고안해 운영 중인 직접 소통 채널은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 시민직소상담실, 바로문자서비스 등이 있다. 교통 여건, 거동이 불편하거나 분주한 영농 활동 등으로 인해 시청 방문이 어려워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을 감내해야 했던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 해소하기 위한 열린 소통 창구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점심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수렴한 민원 600여건을 현재까지 처리하며 민원 최일선에서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윤 시장은 “공무원의 생각과 태도는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을 변화시킨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민원 최일선 공무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책임감을 갖고 소관별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노인·장애인·중장년…모든 세대 아우르는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 실천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지역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빛가람동지사협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 네발 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령으로 인해 균형 감각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낡고 무거운 지팡이를 사용하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금남동지사협은 금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발대식'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실태 조사에 돌입했다.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 가구로 분류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공적 부조 및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신속히 추진하고, 향후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희망의 건강 밥상' 밑반찬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문평면지사협은 대한적십자봉사회와 손을 잡고 정신건강 문제와 지적장애로 인해 주거 관리가 어려운 취약세대를 위해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집 안 청소는 물론 창문과 바닥 정리, 생활 폐기물 처리까지 말끔히 진행되었으며 중고 세탁기와 온수기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도 기증했다.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끔이 정비단'을 운영하며 위생 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장애로 인해 거주지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와, 우울증을 앓는 중장년 부부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 마당 환경 정비, 생활용품 전달까지 폭넓게 지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각 지사협과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복지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나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통사찰 '다보사'를 방문해 사찰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신종필 예방안전과장 등 총 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보사 만민 주지스님을 만나 다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당일 전통사찰 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최근 건조한 기후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옥외소화전의 사용 방법과 사찰 내 설치된 소화기, 전기 및 가스 시설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행사 당일 많은 방문객이 찾는 전통사찰은 산림이 인접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에도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훈련과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은 18일부터 27일까지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 기간 화순 적벽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기침체와 한우 가격 하락에 대응하는'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남산공원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 장터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벽한우 등심구이, 불고기, 육포 등 무료 시식회와 구이용 한우, 한우 불고기, 국거리 등 최대 40%까지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화순축협에서는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전국한우협회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행운권 뽑기로 사은품(곰탕, 육포 등)도 증정한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료 시식·할인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화순 적벽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며 “ 한우 가격 안정화와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해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대상자의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정서 및 정보를 교류해 돌봄 부담 감소를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인구청년정책과 가족돌봄센터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의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이론수업과 △아로마 스킨 만들기 △호호바 로션 만들기 △도자기 접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감과 돌봄 부담을 경감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에서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비출 성화가 17일 오전 백암산 국기단에서 채화됐다. 채화 행사는 장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제천례'로 진행됐다. 국기단은 조선시대부터 나라의 안녕을 기원해 온 유서 깊은 장소다. 전남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선정…복합 놀이시설, 물놀이장 등 중점 도입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전라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홍길동테마파크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도비 포함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장성군은 홍길동테마파크에 △복합 놀이시설 △물놀이장 △체험형 시설 등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청소년부터 중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체계적인 콘텐츠 유지·관리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는 역사 속 실존 인물인 '홍길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된 '테마형 관광지'다. 홍길동 생가와 산채체험장, 야영장, 청백한옥(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축령산의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야외공간이 매력적이지만 2004년 개관해 시설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5월 2~6일까지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선보여…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축제 전환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가 올해로 24회를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라는 주제 아래, 낮과 밤을 아우르며 머무는 즐거움이 가득한 체류형 축제로 꾸며졌다. 개막식은 5월 2일 오후 5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이찬원, 지창민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마련돼 모든 세대가 함께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제의 주요 무대는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 일원으로, 개막식과 공연을 인근 향토음식관에서 여유롭게 즐기며 지역 먹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축제장 전역에는 담양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먹거리 부스, 담양 농특산물 판매관, 디저트 판매존, 전시 및 홍보 부스 등 총 15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먹거리 부스에서는 일회용 용기 대신 세척 및 소독을 거친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료를 환급형 상품권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죽녹원은 축제 기간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무료 개장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대나무 앙상블 음악회와 한국국악협회 전통국악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의 별미부터 흥겨운 공연, 다채로운 체험까지 대나무와 함께하는 낭만의 길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역사와 문화의 정취가 깃든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위기에 대한 전국민 인식 개선 목표로 기획됐다. 장명영 의장은 “인구문제는 전국민이 합심해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회적 의제이면서 수도권 외 지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담양군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우리 지역의 미래가 달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방안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장명영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임범수, 박민숙, 박차영, 남종우 수상 영예 안아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군의 위상을 높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2025년 함평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함평군민의 상은 내달 4일 개최되는 '제47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함평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위원 18명)는 올해 수상자로 △지역개발상 임범수 씨 △도의상 박민숙 씨 △교육문화상 박차영 씨 △농수산진흥상 남종우 씨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개발상 수상자 임범수 씨는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수송 대책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한,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과 봉사활동 전개, 치안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의상 수상자 박민숙 씨는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 증세가 있는 시어머니를 정성껏 돌보며 효행을 실천하고,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교육문화상 수상자 박차영 씨는 함평문인화 동호회에서 서예와 문인화를 꾸준히 지도하는 한편, 우수한 서예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영예를 안았다. 농수산진흥상 수상자 남종우 씨는 혁신적인 지도력으로 농가의 권익 보호와 양파 가격 안정화에 힘써 왔으며, 소규모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신규 농가에 양파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주민 복지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민의 상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4월 중순~5월 초, 출수기 전후 집중 방제 필요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맥류 주요 병해인 붉은곰팡이병이 고온다습한 날씨에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만큼, 적기 방제를 통해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붉은곰팡이병은 출수기부터 개화기(4월 중순~5월 초) 사이, 습도 90% 이상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2~3일 이상 지속될 경우 주로 발생하며, 밀과 보리 이삭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특히 이 병해는 데옥시니발레놀 등 가열이나 가공에도 분해되지 않는 곰팡이독소를 생성해 사람과 가축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은 출수기 이전 약제 살포를 통해 병해 확산을 차단해야 하며,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강우 시 방제 시점을 적절히 조정하는 등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방제 시에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전용 약제를 사용하고, 유효성분과 계통이 다른 약제를 7일 간격으로 2~3회 이상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상익 군수는 “출수기 이전 약제 살포를 통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해야 하며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강우 시 방제 시점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농가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병해충 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영광군은 4월부터 서남해안 복원숲의 지속적인 관리와 백수해안도로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한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 보호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남해안 복원숲 사업은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도록 복원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 사업은 2021년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백수해안도로 365계단 일대에 돌계단을 쌓고, 모감주를 비롯한 각종 초화류를 식재하면서 시작됐으며, 나무의 건강 상태 점검, 유해 식물 제거 및 토양 개선 작업 등을 포함해 생태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오고 있다. 2025년 주요업무 계획인 백수해안도로 산림경관 정비사업은 방문객들이 조망하는 해안 산림경관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자연미를 함양하고 자생수종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 지역의 환경적 가치를 보호하고 향후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ns7200@ekn.kr

전주시, 전주국제영화제, 세계 관객맞이 막바지 준비 박차...전통한지 후계자도 모집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펼쳐지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객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당장 시는 영화제 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사동 영화의거리 등 전주시 일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 안전 점검 △불법주정차 단속 △영화의 거리 정비 △청소대책 △불법광고물 정비 등 안전·교통·청소·미관 등 각 분야별 집중점검에 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전북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영화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지난달 '당신의 봄을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선발된 전주국제영화제의 자원활동가(지프지기) 420여 명도 관객의 영화 관람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원활동가들은 각자의 장점과 기량을 고려해 △한국영화팀 △해외영화팀 △홍보미디어팀 △전주프로젝트팀 △마케팅팀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씨네투어팀 △기술팀 △운영팀 △초청팀 △기획운영실 등 12개 팀 24개 파트로 나뉘어 성공적인 영화제를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 활약하게 된다. 이와 관련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흘간 고사동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지고, 폐막식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 공모에 1835편, 국제경쟁부문 공모에 86개국 662편이 출품돼 2년 연속 한국영화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하는 등 개최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으며, 열흘간 57개국 224편의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라두 주데 감독의

[E-로컬뉴스] 광양제철소,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 소식

어르신들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약 660여명의 어르신 참여 예정 광양= 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지난 15일 광양시 중마동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인재양성 사업인 '다같이 배우고, 나누고' 사업을 발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광양제철소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원 등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다같이 배우고, 나누고' 사업은 은퇴 후 인생 제 2막을 앞둔 어르신들이 직접 사회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표로 합창, 댄스, 정서지지 등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광양제철소는 총 4,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합창, 하모니카 공연, 노래교실 운영 등을 배워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펼치는 '사랑의 하모니 인재양성', 건강체조, 트롯댄스, 줌바댄스 등을 배워 어르신들의 유대감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노인건강 행복댄스 인재양성' 캘리그라피와 서예를 배워 정서지지에 활용하는 '정서적 지지 전문가 양성' 등 총 3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약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새로운 재능을 배워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인 만큼 수혜자 뿐만 아니라 봉사자인 어르신들도 건강과 자아실현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총 660여명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학습이 끝난 후에는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원 ▲노인병원 ▲지역 행사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과거 경험하지 못했던 급격한 고령화 현상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와 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나눔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독거노인 마음이음 프로그램 사업 △안전바 설치 △장수사진 촬영·전달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관악합주와 거문고 돋을새김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이 시립국악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을 통해 뮤직비디오 '관악합주와 거문고 돋을새김 '을 발표했다. 광양시립국악단은 '창작국악의 거점 광양시립국악단'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품은 이래, 지난 3월 4일에 첫 번째 뮤직비디오 '가야금 합주곡 '를 발표했으며 이후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대금 다섯과 피리 다섯이 쭉쭉 뻗어내는 관악합주와 거문고 두 대가자메이카 타악기 젬배(djembe)의 리듬을 타고 내달리는 속도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단원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버팔로 무리가 들판을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곡과 연출을 총괄한 류형선 예술감독은 “'역동하는 오늘 이 시대'의 정서에 튼실하게 부합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발표한 작품이 아직 두 편에 불과하지만, 새로운 예술적 규범을 창의적으로 고뇌하는 과정의 결실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하며 광양시립국악단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국악단은 5월 31일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전통혼례 음악극 를 정기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 전통예술의 보전을 넘어 창조적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광양시립국악단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목공 체험 인기 찾아가는 체험교실, 목공예기능인 양성, 기부까지…다채로운 산림복지 실현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백운산자연휴양림에 위치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체험실, 목공실, 목재체험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유아부터 성인,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아우르는 42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나는 뚝딱뚝딱 요술쟁이 목공사'는 스마트톡, 미니어처, 부엉이 시계 만들기 등 교육 중심의 소품을 제작하며 자연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돕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이다 초·중·고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인 '나는야 미래의 목공 꿈나무'는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다양한 목공 제품 제작을 통해 미래 역량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나는 목수다' 도마, 스툴, 미니책장, 접이식 테이블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목공품 제작을 중점에 두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유도하는 성인 및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움직이는 목재문화 체험교실'은 목재 교육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장거리 이동에 제약이 있는 유아,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사업을 통해 연간 100여 명 이상이 목공 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직접 제작한 작품을 지역 경로당, 요양원, 장애인협회 등에 기부하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대체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체험료는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 목공체험의 경우 제작물 크기에 따라 소품 1,000원, 중품 2,000원, 대품 3,000원의 기본 체험료가 부과되며, 제작 품목에 따라 실비 수준의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목재체험놀이터 체험료는 6,000원이며, 광양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어린이·청소년(18세 이하), 경로우대자(65세 이상), 20인 이상 단체에는 목공체험 및 놀이터 기본 체험료에 한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체험 예약은 광양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http://bwmt.gwangyang.go.kr) 또는 전화(☎061-762-9511)를 통해 가능하다. 만성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 근로자 건강관리 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4월 15일 현업사업장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업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시가 위촉한 김영현 광양사랑병원 원장(산업보건의)이 강사로 참여했다. 김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작업환경의학과 전문의로, 근로자 건강진단, 업무적합성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 그는 이날 교육에서 근로자들이 자주 겪는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현업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과 작업환경측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현업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광양시는 35개 부서에서 86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약 1,500여 명의 근로자가 현업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는 직업훈련기관인 에듀에이교육원과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온라인 법정의무교육'은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퇴직연금교육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힙 예방교육 등으로, 각 과정은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근로자들은 교육플랫폼(에듀에이교육원-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온라인(PC,휴대폰 등)으로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어 기업의 법정의무교육 이수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광일 회장은 “회원사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이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법정의무교육'은 2025년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업부(061-761-5227)로 하면 된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순천시, 여수시 소식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6일 순천시보건소 보건의료상황실에서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한 내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책임연구원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건세 교수가'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발표내용은 ▲연구용역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지역 필수의료분야 자료 수집 및 분석 ▲의료 유입 유출 현황(Health Mapping) ▲순천권 필수의료 체계 모형 개발 ▲재정 조달 및 지원방안 ▲정책 제안 등이다. 특히,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성가롤로병원의 급성 심근경색 치료 환자의 지역별 분포가 순천 36.8%, 여수 17.5%, 광양 17.7%, 고흥 11.2%로 나타남에 따라,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자체별 분담금 배분 방안 등도 제시돼 주목을 받았다. 중간보고회에 이어 순천시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필수의료체계 구축사업 이해를 위한 직원 워크숍」도 함께 열려, 실무자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용역 중간보고회와 보건소 직원 워크숍을 연계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순천권 거점병원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과 필수의료체계 유지·지원 재정 방안 등이 도출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지자체의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 평가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16개 기관)를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 △업체 점검률 △현장보고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자체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순천시 식품위생과 챗봇' 구축 및 위생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위생업소 영업주와 소통을 강화하고, 관내 위생업소에 대한 선제적 위생 점검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천시 식품위생 영업주 및 위생 관련 단체들과 협력하여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건강한 순천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반려동물로 진료 대상도 확대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조곡동 반려동물 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반려동물 공공진료소에서 오는 20일부터 공공동물병원 중 전국 최초로 일요일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유기동물에서 취약계층 반려동물로 진료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관내 동물병원 휴무일인 일요일에 긴급한 치료와 진료가 필요한 유기동물과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응급상황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진료소에서 응급 처치와 치․진료 후 중증인 경우 인근 대형 동물병원으로 인계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반려동물은 심한 장애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소유의 반려동물로 진료비는 유료이며 감면 적용된다. 진료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순천시민으로 방문 전, 유선으로 진료 가능 여부를 사전 상담하고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본인 신분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은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대상별 2마리 이내, 마리당 연 20회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순천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소는 2023년 8월 담양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개소하여 현재까지 1,6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치료하였고, 전국 반려동물 공공진료소 중 유일하게 실질적으로 입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사회 인정 성과 달성으로 COP33 유치에도 힘 실려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5일 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2024년도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행평가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GCoM(지콤)은 전 세계 도시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하도록 장려하는 국제협약으로, 현재 140개국의 13,4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2021년에 가입했으며, 국내에서는 총 28개 지자체가 동참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 여수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부문 6개 평가 모두에서 GCoM 배지의 최고 등급인 '준수(compliance)'를 획득, 국제무대에서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 항목은 ▲온실가스 감축(인벤토리, 목표, 계획)과 ▲기후위기 적응(평가, 목표, 계획) ▲에너지 분야(평가, 목표, 계획) 등 3개 분야, 9개로 일정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은 항목마다 GCoM 배지가 부여된다. 시는 ▲그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기후위기 적응사업을 통해 '일찍부터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 점'과 ▲기후변화 대응 민관산학 협의체와 함께 GCoM 보고 과정을 일찍부터 준비한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국내외 기후·에너지 관련 도시 네트워크 내에서도 여수시가 주목받게 됐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혼성 2인승 470급 김창주․이경진, 실력으로 증명한 금빛 질주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청(시장 정기명)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요트팀의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북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국가대표 선발전)' 470급(혼성 2인승) 종목에 출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470급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지난해 여수시청 요트팀에 입단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강풍과 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진홍철 요트팀 감독은 “지난 동계기간 동안 체계적인 훈련으로 경기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청 요트팀은 전년도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요트종목 종합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있을 각종 전국대회 및 제106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소등 참여 10,000 가구당 2톤 감축... 수령 30년 나무 200그루 조성효과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가 당초 18일(금)로 예정돼 있던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오는 22일(화) 저녁 8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위기, 바다가 보내는 희망 블루카본'을 주제로 열리는 제18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5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제55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일정이 조정됐다. 당일 오후 8시부터 시민들이 가정과 사무실, 상가 등에서 10분 동안 불을 끄는 방식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지구의 날 당일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소등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고흥군,  보성군 소식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원룸형 11세대 모집 세대별 텃밭 제공 안정적인 고흥 정착의 거점공간 활용 기대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남양면 귀농귀촌행복학교 내에 신축 조성한 와야 고흥스테이 2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와야 고흥스테이 2호는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귀농어귀촌 복합 교육인프라 조성) 3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공임대주택으로 ▲단독 및 다가구주택 11호 ▲공동 실습농장 ▲세대별 텃밭 ▲농자재 보관창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 준공됐다. 입주 세대는 원룸형으로 단독주택 5호와 다세대주택 6호 등 총 11세대를 모집하며, 세대별 텃밭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 외 타 지자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외지인으로, 입주 전까지 신청한 모든 세대가 고흥군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3주간이며, 정량평가(연령, 가구수, 농어업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와 정성평가(귀농·귀촌 계획, 고흥 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 후 체류 기간은 1년 이내이며, 입주 희망 대기자가 없고 체류 연장을 원하는 경우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월 임대료는 15만 원(보증금 150만 원)이며, 냉장고, 인덕션, 에어컨, 블라인드 등 기본 옵션이 제공된다. 전기세, 수도세 등 각종 공과금은 입주자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식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농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 성과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2025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부문 7년 연속 수상 등으로 귀농어귀촌 1번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안정적인 고흥 정착의 거점공간 활용 기대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흥군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 식약처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초 위생관리 평가지표를 포함한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 16개 기관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고흥군은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활용과 민원처리 및 지도점검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수상은 청정 고흥의 고품질 먹거리가 '깨끗하고, 믿을 수 있고, 맛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외식업 영업자와 뜻을 모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에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풋살경기 개최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공영민 고흥군수는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전역에서 총 41개 종목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고흥군에서는 풋살 경기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고흥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공영민 군수는 챌린지에 참여하며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흥군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에 함께한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과 정성언 고흥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한 지역 홍보는 물론,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고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가 보관용 꽃가루 발아율 검사받아 고품질 키위 생산하세요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6월까지 고품질 키위 생산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위는 암꽃과 수꽃의 개화 시기가 달라 인공수분이 꼭 필요한 과수로, 농가들은 지난해 채취한 꽃가루를 냉동 보관한 뒤 인공수분 작업에 사용한다. 이때 꽃가루 발아율이 높아야 수정이 잘 이루어져 결실이 양호하고 과일의 품질과 당도가 높아져 상품성이 향상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의 꽃가루은행은 개약기, 화분정선기 등 13종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키위 인공수분이 이뤄지는 시기에 맞춰 농가와 꽃가루은행에 각각 보관 중인 꽃가루의 발아율을 무료로 검사하는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고 있다. 또한, 꽃가루의 자가 제조뿐만 아니라 인공수분 후 남은 꽃가루를 기상재해에 대비해 다음 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기 저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품 키위의 첫걸음은 수분에서 시작된다"며, “활력도 높은 양질의 꽃가루를 사용해 품질 좋은 키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17개 시도 참가, 보성군 7개 경기장에서 축구·패러글라이딩 경기 개최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16일, 김철우 군수는'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라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열리는 전남 20개 시군의 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전역에서 개최되며, 총 57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성군에서는 축구와 패러글라이딩 2개 종목이 보성공설운동장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여한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회 개최, 숙박·식품·교통 등 전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대회 기간 동안 종합안내소를 운영하고 ▲의료지원 ▲식수 제공 ▲자원봉사자 배치 등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해 참가자와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가격·품질 점검으로 투명한 가격, 믿고 먹는 축제 기반 마련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지난 11일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판매 먹거리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축제장에서 판매될 음식의 가격 적정성과 품질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광객이 믿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식은 노정이 문화관광실장, 서상균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축제 먹거리 부스 12곳의 대표 메뉴를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녹돈가스, ▲녹돈부리또, ▲쇠고기녹차쌀국수, ▲쌀소금빵, ▲꽃비빔밥, ▲다슬기비빕밥, ▲오븐구이치킨 등 부스별로 준비한 20여 가지 음식을 시식하며 맛과 양, 위생 상태, 가격 대비 만족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시식회 결과는 메뉴별로 정리돼 보성다향대축제 공식 홈페이지 및 현장 안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데일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지적공부 정리를 통한 재산권 보호 및 지적 행정 신뢰도 제고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 주택·창고 등으로 형질 변경된 토지에 대해, 지목 현실화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12월 말까지 1년 연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목 현실화'시책은 장기간 실제 용도와 다른 지목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았던 토지 소유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적공부를 현황에 맞게 정리해 지적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재산세 과세대장, 건축물대장, 시계열 항공영상 등을 기반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대상 필지를 확정해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했다. 이후 미신청 건에 대해서는 지난 2월, 해당 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안내문을 추가 발송해 참여를 독려했다. 지목 현실화 대상은 1973년 1월 1일 농지법 시행 이전에 형질 변경된 토지 중, 주택이나 창고 등으로 실제 사용 중인 토지이며,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현재 이용 현황에 맞는 지목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목 현실화는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를 일치시켜 지적 행정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시책이다."라며, “미신청 소유자들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신청 시 등기촉탁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불탄 삶터에 피어난 연대의 손길, 복지기동대의 구슬땀으로 희망을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 복내면(면장 정삼룡)은 지난 15일 최근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위기 가구를 위해 '복내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은 화재 피해로 거주가 어려워진 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복내면 직원들과 복내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원, 의용소방대, 119생활안전팀, 마을 이장 등 총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불에 타버린 가전제품, 가구, 생활 폐기물 등 약 5톤(t)가량의 잔해를 정리하고 분리수거 및 청소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검게 그을린 방 안에서 대원들은 묵묵히 쓰레기를 치우고, 남은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복구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화재 피해를 당한 주민 윤 모 씨는 “막막하기만 했던 집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복내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민·관이 협력해 긴급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는 조직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hadol999@ekn.kr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안전도 책임진다!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북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전북자치도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전북형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환경 및 재해예방을 위한 전문가 코칭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전국의 협력사나 대중소 상생형 기업을 위한 지원은 있었지만, 특정 지자체를 위한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3월부터 '24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도입기업 대상 순차적으로 환경·안전 진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전북형 도입기업이 선정되는 6월부터는 전북형 멘토의 현장혁신 활동기간과 병행해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환경안전 전문가들은 도내 제조현장의 안전관리(방호조치, 교육), 환경관리(대기·수질·폐기물·화학물질), 방재 관리(소방시설 및 화재 예방) 등을 컨설팅하고, 전북형 혁신멘토들은 기존의 일하기 편한 작업환경 만들기에 더해 삼성 전문가가 발굴한 환경·안전 과제를 개선해 안전하고도 일하기 편한 제조환경 조성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올해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환경·안전문제를 삼성전자와 협력해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라며, “보다 많은 도내 제조현장이 안전하고도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8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5년 전북 명장에 도전하세요!"… 전북자치도, 맞춤형 컨설팅 개최 예비 지원자 대상 제도 안내부터 1:1 상담까지 전방위 지원 기술 장려금 1,500만원… 숙련기술자에 실질적 지원 한편 전북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명장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명장 신청을 준비 중인 예비 지원자와 제도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명장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서류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전북명장 제도 안내 ▲체크리스트 기반 현장 점검 ▲명장 선정 실제 사례 공유 ▲서류 작성 핵심 포인트 설명 ▲질의응답 및 1:1 5분 개별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명장에 실제 선정된 사례를 바탕으로 서류 작성 요령과 실전 노하우를 상세히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서류 준비 과정에서 겪는 막연함을 해소하고, 서류 합격률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명장'은 도내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분야별 1명, 연간 총 3명 이내로 선발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명패가 수여되며, 총 1,500만 원(연 300만 원 × 5년)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이는 숙련기술인의 사기 진작은 물론, 지역 기술력 전승과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컨설팅이 예비 명장들에게 실질적인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기술이 대를 이어 전승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명장제도 관련 공고는 전북자치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컨설팅 참가를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일자리민생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jk79@ekn.kr

전주국제영화제 통해 ‘K-사운드’ 확산 노린다...22일에는 ‘지구의날’ 행사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소리의 고장 전주시가 구축한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이 다가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펼쳐지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K-사운드가 사용된 기생충, 오징어게임2 등을 작업한 한국 영화 음향 전문 국내대표 기업인 라이브톤(대표 최태영)과 함께하는 '영특한 대화(토크콘서트)'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홍보 부스 운영 △효과음원 시네마 공연 등 K-사운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K-사운드 행사는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 산업의 이해와 확산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진흥원은 영화제 조직위와 협력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는 구상이다. 첫 번째로 준비한 '영특한 대화'는 '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대화'의 줄임말로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 CGV 전주고사에서 진행된다. 진흥원은 이 자리에서 한국 영화 음향 전문 대표기업인 라이브톤의 최태영 대표를 초청해 최근 개봉된 '미키17'(감독 봉준호)의 음향 마스터 제작기 사례 등 영화 음향의 효과적인 구현 방법과 사운드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영화 사운드 제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며, 참여를 원하는 영화인과 관객들은 전주국제영화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진흥원은 또 이번 영화제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이하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는 수입에 의존해왔던 한국 영화 효과 음원의 국산화를 위해 한국 고유의 소리를 정제·가공해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한국적 전통소리와 자연의 소리 등 총 11개의 카테고리에 약 3만5000여 건의 한국형 효과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유사 음원 AI 검색 서비스와 다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 등도 지원된다. 진흥원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효과 음원을 청취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창작자 및 영화·영상산업 종사자를 포함한 대중에게 한국 영화 효과 음원과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서비스 활용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끝으로 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 공연이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나흘간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시네마 공연은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영화음악 공연으로 준비되며,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의 효과 음원을 활용한 연주도 함께 구성돼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효과 음원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는 한국적 정서가 담긴 한국형 효과 음원으로 구축된 국내 유일한 플랫폼으로, 그 가치를 비할 곳이 없다고 자부한다"면서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K-사운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화영상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시, 함께해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 만들기 시,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 및 기후변화주간(21~25일) 운영 한편 전주에서는 오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보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행사가 전주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55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에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를 비롯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 함께감탄!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전주시청과 완산·덕진구청, 전북대학교 한옥 정문, 호남제일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일반 기업과 각 가정에서도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조명을 끄는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올해 기후변화주간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주 함께감탄 챌린지'도 진행된다. 이 챌린지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를 줄이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한 후, △#전주함께감탄# △#전주시민함께탄소줄이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전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QR)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청 로비에서는 폐 소형 가전제품과 폐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 행사가 진행되며,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새활용 상품 판매 및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렇게 기부받은 물품은 전주시새활용센터(다시봄)로 전달돼 자원 순환 과정을 거쳐 새활용품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끝으로 시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가입 후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면 포인트가 적립돼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자세한 정보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 첫걸음인 이번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모두가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한 메시지 전파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jk79@ekn.kr

[E-로컬뉴스] 광양시, 광양시의회 소식

지난해 연말․올해 연초, 두 가정에서 삼태아 태어나…정인화 시장, 손 편지 전하며 아이들 앞날 축복 광양시, 삼 태아 출생가정에 임신·출산·양육비(18세까지) 총 2억8천만 원 지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15일, 백일을 맞이한 삼태아 가정을 방문해 16만 광양시민의 마음을 모아 축하를 전하고 후원사의 육아용품 구입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양시 출생아 수는 총 941명으로, 아이 울음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 연초 두 가정에서 삼태아가 태어나 큰 화제가 됐다. 광양시에서 삼태아가 태어난 건 4년 만의 일이며,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해당 가정을 방문해 세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노고를 위로하고 아이들에게는 덕담을 전했다. 정인화 시장은 아이들에게 “광양시에서 태어난 것을 축복하고 환영한다. 항상 건강하고 빛나는 인생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하며 백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손 편지를 전달했다. 삼태아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들의 백일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을 더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도록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정은 다른 지역에서 살다가 2022년도에 광양시에 전입했다"며 “임신과 출생에 대한 지원이 많은 덕분에 아이들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이 세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묻자, 삼태아 가정의 어머니는 “아무래도 세 아이를 한꺼번에 돌보아야 하니 돌봄과 육아가 가장 힘들다"고 답하며 “아이를 더 많이 안아주고, 웃는 얼굴 더 마주하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이 예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줄 시간이 부족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정인화 시장은 “양육의 어려움을 공감한다"며 “삼태아를 키우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인 돌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광용 DYE 대표도 삼태아 가정을 함께 방문하여 백일을 축하하는 뜻에서 육아용품 구입비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 대표는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으로서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 후원 유치와 시민 참여 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삼태아 가정의 산모는 광양시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1,650만 원 상당을 지원받았다. 지원 내용에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임신부 산전 무료검진, 영양제 지급, 임신부 건강관리 교통비,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기저귀 지원, 영양플러스 사업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향후 해당 가정에는 삼태아 3인 기준으로 출생축하금 3,000만 원, 첫만남이용권 800만 원, 다자녀 출산맘 행복쿠폰 200만 원,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전라남도·광양시 출생기본 수당 1억2,960만 원, 부모 급여 5,400만 원, 아동수당 2,880만 원 등 총 25,3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 입학축하금 60만 원, 중·고등학생이 되면 신입생 교복 지원 200만 원이 지원되며, 고등학생이 되면 인터넷 강의 평균 수강료를 3년간 540만 원 지원받게 된다. 출생가정 지원금은 거주요건, 소득기준, 태아유형(단태아, 쌍태아 등), 서비스 기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이번 삼태아 출생가정은 산모의 임신~출산까지 그리고 삼태아의 출생부터 18세까지 양육비 등으로 총 2억8천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도의 지원 외에 광양시 어린이 보육재단 차원의 지원도 있다. 재단은 올해부터'쌍둥이 안심 단체보험'을 생후 36개월까지 지원한다. 쌍둥이 안심 단체보험은 2023년 1월 1일부터 출생한 광양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쌍둥이 출생아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타 보험과 중복해서 응급실 내원비(3만 원), 특정 전염병 진단비(30만 원) 등 19종을 보장받을 수 있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12일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 광양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모락(絡)모락(樂)'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창의성, 자율성 증진 및 인성 계발을 목적으로 마련된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올해 첫 행사인 'Dream Stage'에서는 청소년 참여위원회 및 운영위원회의 위촉식과 청소년 동아리 인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댄스 공연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세월호 추모 캠페인, 소품을 활용한 포토부스 등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3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을 찾은 포스코 아름드리나눔푸드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본인의 삶의 주인이 되고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광양시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진로 및 재능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광양청소년문화의집, 금호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론․체험 병행 교육으로 근로자 안전역량 강화와 중대산업재해 예방 도모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과 연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안전방재그룹)와 협력해, 광양시 산하 협업종사자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2~3회, 1회 40명 내외 인원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 2시간과 체험교육 1시간으로 구성됐다. 안전교육 중 이론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 사고사례, 작업유형별 안전 수칙 등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론 교육 후에는 심폐소생술, 화재진화 및 탈출, 안전 보호구 착용 효과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의 전문적인 안전교육 자원과 체험시설을 활용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능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미 광양시 안전과장은 “광양시는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으며,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는 4월 14일, 개원 34주년을 기념해 의정동우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복 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의정동우회원들과 최대원 의장을 포함한 제9대 의원들이 참석해, 지난 3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광양시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개원 이후 변화와 발전을 함께 해온 선배 의원들의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의정동우회원들은 지방자치의 성숙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조언했다. 서정복 의정동우회장은 “광양시의회가 지난 34년 동안 시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의 의정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은 “선배 의원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광양시의회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광양시의 발전를 이끄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정동우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광양시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chadol999@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