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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스마트도시 협의체 발족…리빙랩 통한 프로토타입 개발·실증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홍천군은 스마트도시 조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민, 지역상인, 지역 모빌리티 관계자, 군인, 공무원 등 27명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협의체를 17일 발족했다. 홍천군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협의체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집합교육, 리빙랩)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스마트도시협의체가 발굴한 홍천의 도시 문제을 실제로 해결하기 위한 시도를 한다. 리빙랩에서는 ‘홍천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스마트서비스 프로토타입을 실제로 모색하고 실증한다. 읍내를 출발지로 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 관광 서비스 개발, BIT(실시간 버스 도착정보 안내기) 설치를 다룬다. 홍천군 관계자는 "리빙랩을 통해 민·관이 함께 농촌도시의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을 찾아가는 군 단위 최초의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스마트도시 협의체 역량강화교육01 홍천군은 17일 홍천현 스마트도시 협의체를 발족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을 실행한다.

강릉문화재단, 시나미문화학교 3기 연극학교 수강생 모집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문화재단과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나미문화학교 제3기 연극학교’ 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17일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제3기 연극학교는 기 수료생들과 협동 공연 추진, 참여자 교류회 등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한다. 제3기 연극학교는 8월부터 11월까지 입문교육과 11월부터 12월까지 심화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과정별 공연 실연까지 진행한다. 연극 및 공연 예술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강릉 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여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이메일(gnculture@naver.com) 또는 시나미플랫폼(임영로 155번길 18)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ess003@ekn.kr2022년도 연극 공연 2022년도 연극 공연 한 장면

원강수 원주시장. 벤치마킹 2일차…곡성·밀양·대구 방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벤치치마킹 2일차를 수행했다. 원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30여 명은 일정 2일차인 17일 곡성과 밀양을 찾아 산림치유 활동을 할 수 있는 국립곡성치유의 숲, 섬진강변 폐철로를 활용해 기관차 등 시설을 이용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폐전터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터널 밀량 트윈터널을 견학했다. 이후 저녁에는 대구 칠성종합시장 축제 ‘Good Festival’을 찾아 야시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금빛 똬리굴을 포함한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에 접목해 원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적극적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및 관광 1000만의시대를 달성해 이른바 ‘100만 만원주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ess003@ekn.kr관광 벤치마킹, 곡성 치유의 숲 (3)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광개발발갭 우수사례 견학 2일차인 17일 곡성 치유의 숲을 체험하고 있다. 관광 벤치마킹, 곡성 기차마을 (1)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광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 2일차인 17일 곡성 기차마을을 방문했다.

도로교통공단,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 대상자 특별교통안전교육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의무교육 대상자 421명에 대해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면으로 행정처분 면제자는 오는 9월 15일까지 도로교통공단 특별교통 안전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의무교육 대상자가 기간 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대상자는 개별 우편통지하며,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예약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내 ‘특별교통안전교육’ 화면에서 본인인증 후 가능하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벌점이 있거나 정지·취소 행정처분, 면허시험 응시 제한 기간에 있는 사람이 해당된다. 음주운전이나 약물 운전, 인명피해 뺑소니, 난폭·보복 운전, 단속 경찰관 폭행 등 중대 14개 사항 법규위반자는 특별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가 조속히 운전면허를 재취득하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를 통지하고, 지역별 교육 일정 안내와 예약 및 수강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단 전경 사진 도로교통공단 전경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18일 ‘팡파르’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18일 ‘팡파르’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기자]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1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막된다. 1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세계 60여개국에서 8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품새 등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 시범 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등 세계태권도연맹(WT)가 승인한 4개 대회가 동시에 진행돼 태권도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비치선수권대회를 제외하고는 세계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여서 관심이 높다.서브경기로 위력격파대회와 호신술대회 등 7종목도 진행한다. 해외 선수단은 1000명 넘게 참가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K-POP 무대, 블랙이글스 공연, WT 시범단 공연 등으로 열린다. 춘천시는 교통 혼잡을 막기위해 경기장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원도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여부도 결정된다.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축제를 기념해 대회 참가자 명찰을 지참할 경우 주중과 주말 모두 30% 할인 혜택을 준다.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경기장 주변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케이블카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이용객에게 파크 이용권 50%를 할인해 준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태권도복을 입고 입장할 경우에는 동반 성인 보호자(1명)도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화축제 ID카드 소지자에게 20% 현장할인을 해주는 등 선수단은 물론 태권도복을 착용한 모든 이용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벤트 기간 문화축제 홈페이지와 레고랜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레고랜드 호텔 숙박을 예약하면 비용의 10% 할인해 준다. 이상민 조직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에 춘천이 알려지는 등 지역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WT가 승인한 국제대회의 동시 개최로 세계 태권도 종주도시임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세계태권도축제 할인이벤트_1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를 기념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입장하는 방문객에게 50%, 태권도 문화축제 참가 선순단에게 20%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수소산업 중심지 도약 박차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수소산업 관련 기업 라이트 브릿지·성원기업·제아이엔지와 동해안권경제자유규역 북평지구 입주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입주계약 기업은 수소에너지 제조, 플라즈마 시스템 개발, 수소저장합급 제조, 수소충전소 모듈 시스템 통합 제어기 제조 등 수소에너지 산업 관련 투자기업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계약 체결을 앞두고 지난 16일 간담회를 갖고 입주기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기존 입주기업 민윤식 금강씨엔티 대표와 신규 입주 기업의 김종훈 라이트브릿지 대표, 정종태 성원기업 대표이사, 박인규 제아이엔지 대표이사와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규역 북평지구는 동해항과 인접해 물류비용이 저렴하고 인근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는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토대로 20년 장기임대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액화 수소산업 규제 자유 특구 지정, 인근 지역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수소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 정책 방침 강화·확대에 따라 장기임대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의 입주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북평지구에는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부길전기, 강씨엔티 등 5개 기업이 사업장을 건설 중이다. 여기에 이번 신규 입주계약에 따라 입주기업은 총 8개로 늘어난다. 한국동서발전을 중심으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P2G 연구개발(R&D) 실증 단지 조성이 진행중이며 수소에너지 투자기업이 자리를 잡게 되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수소 산업을 확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수소산업 관련 기업 입주로 북평지구가 수소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에 입주한 기업과 함께 이번에 입주하는 3개 기업이 북평지구의 핵심전략산업인 수소에너지 투자기업으로 지역산업에 뿌리를 내리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ss003@ekn.kr북평지구, 수소에너지 관련 3개사 간담회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난 16일 열린 입주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 네번째)과 입주(예정)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고랜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기념 이색 이벤트…도복 입고 입장 50% 할인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강원 춘천에서 열리는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를 기념해 18일부터 27일까지 이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 조직위원회가 주관, 도와 춘천시가 후원한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1만5000명의 선수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레고랜드는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조직위와 지난 5월 축제 지원 및 춘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제공한다. 레고랜드는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참가선수단은 물론 태권도복을 입고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태권도복을 입고 입장하는 전 고객에게 파크 이용권 50% 할인, 세계태권도문화축제 ID 소지자 20% 현장 할인을 해 준다. 특히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태권도복을 입고 입장하면 동반 성인 보호자 1인도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홈페이지 및 레고랜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레고랜드 호텔 숙박 예약 시 숙박 비용의 10%를 할인해 준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사장은 "춘천시에서 올해 열리는 세계태권도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레고랜드도 일조하고자 한다"며 "강원도 춘천을 찾는 전세계 태권도 가족이 축제도 즐기고 춘천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고랜드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세계태권도축제 할인이벤트_1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18일부터 27일까지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를 기념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입장하는 방문객(50%), 태권도 문화축제 참가 선순단(20%)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천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효과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군에 배정된 외국인 근로자 287명 중 지난 3월부터 269명이 입국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16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기준 3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체류 기간 연장을 신청해 화천에 머물며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연장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가에서는 국내 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로 숙련된 인력을 더 오랜 기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천군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신청 자격을 화천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4촌 이내 친척들로 제한한다. 향수에 시달리는 결혼이민여성, 딸과의 재회를 고대하는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 이탈 사례도 보기 드물다. 한편 군농업인단체협의회 농촌 인력중계센터를 통해 농가 당 평균 50여 명의 인력도 공급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종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들의 부담이 크다. 농업인이 마음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원활한 인력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외국인 계절근로자16 올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홍천군 영귀미면 청소년 기획단, 청춘사진관 열어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홍천군 청소년과 어르신이 ‘청춘사진관’을 통해 세대간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16일 홍천군에 따르면 영귀미면 청소년 기획단 ‘새끼꼬아’는 최근 영귀미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준 사진관’을 운영했다. 이날 70∼90대 어르신들은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며 청소년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새끼꼬아’ 청소년들은 행사에 앞서 극단 북새통의 이진아 연극배우에게 분장 및 화장법을 배워 당일 어르신들의 화장과 의장 착용을 도왔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오는 9월 9일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텃밭 콘서트’에 전시할 예정이다. 임정인 어르신은 "동생을 돌보느라 제대로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좋다. 오늘은 평생의 소원을 이룬 날이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차하율 군(영귀미면 동화중3)은 "솜씨는 없지만 어르신이 잘 생기셔서 화장이 잘 됐다. 마을 어르신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마주치며 애기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ess003@ekn.kr영귀미면 청춘사진관2 지난 12일 영귀미면 청소년 기획단 ‘새끼꼬아’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춘사진관을 운영했다. 영귀미면 청춘사진관 3 영귀미면 어르신들을 청소년들이 직접 화장을 하고 의상 착용을 돕고 있다.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4200만원 축제 상품권 완판 기록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강원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재미있고 맛있는’ 3일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선사했다. 16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둔내 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린 토마토축제 가운데 ‘태기산 K-POP 쿨 페스티벌’에 경찰 추산 4500여명의 관중이 참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축제 기간 축제상품권을 사면 출연 연예인들의 사진으로 각종 아이템을 만들어 주는 부스는 팬클럽 회원들로 문정성시를 이뤄 준비한 4200만원의 상품권 완판으로 축제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명서 위원장은 "폭염과 태풍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움을 준 토마토 농가와 지역 기관 단체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둔내고랭지토마토라는 브랜드가 전국 최고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둔내 토마토축제, 개막식 공연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 기간 열린 ‘태기산 K-POP 쿨 페스티벌’에 경찰 추산 4500여명이 참여했다. 둔내 토마토축제, 상품권 판매부스 4200만원의 축제 상품권이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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