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정선군, 교통사고 예방 회전교차로 신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정선2교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 정선역 앞 국도 59호선 정선3교 개통과 연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등 시가지 교통량 분산으로 원활한 차량 통해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 통계자료 분석에 따르면 정선읍 정선2교 앞 교차로에서는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42건이 발생했다. 이에 회전교차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달 공사를 시작했다. 정선읍 봉양7리 375-4번지 일원에 사업비 3억 3000여만원을 투자해 폭 5m의 회전교차로 및 379m의 접속도로 정비,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해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유환식 군 도시과장은 "정선읍 정선2교 교차로 구간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정선읍 중심지와 정선5일장을 방문하는 차량은 물론 국도 38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의 이동량이 높은 곳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회전교차로 조성이 꼭 필요한 곳"이라며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지역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통 통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회전교차로 조성 조감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3교 앞 사거리회전교차로 조성사업 조감도 사진=정선군

횡성군, 경로당 자동심장충격기 시범 설치·심폐소생술 교육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 8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완료하고 어르신들을 포함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 등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서 심장의 리듬을 정상으로 가져오게 해주는 의료기기이다. 응급환자 발생 시 기계의 음성 및 영상 지시에 따라 일반인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장비이다. 군에 따르면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각 면 소재지에 시범 설치를 추진했다. 횡성군에서는 20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지역 192개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심폐소생술 교육 신청을 받는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자동심장충격기 시범 설치와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심정지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면 안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대상을 넓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경로당 자동심장충격기 시범설치 횡성군은 경로당 8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사진=횡성군

횡성군,도로교통공단·KCL과 자율주행차량 검증단지 조성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과 횡성군,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KCL)은 지난 28일 횡성군청에서 ‘도로교통법’ 기반의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평가를 위한 검증단지 조성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단체는 횡성군 내 2025년 말까지 자율주행자 전용 검증단지를 구축을 위해 ‘실도로 기반 Lv.4 자율주행차량 운전 능력 평가 기술 개발’과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구축’,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실증 평가 인프라 구축’의 정부 선정 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검증단지 내에는 전용도로, 주간선·보조간선도로, 도심 생활도로 등을 구축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량의 평가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실도로 기반 Lv.4 자율주행차량 운전 능력 평가 기술 개발’은 2027년까지 198억을 투자해 자율주행차 주행시험 트랙과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차 운전 능력 평가 통합 실증을 추진한다.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은 2026년까지 총 91억4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평가센터 건립과 특화 장비 구축을 통해 전기차 충돌시험 전·후 배터리 성능결함 및 가상 분석,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실증 평가 인프라 구축’은 2026년까지 178억원윽 들여 평가센터 건립과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시험로 구축을 통해 고난도 자율주행 시험·평가 시나리오 개발과 성능평가를 수행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의 연구개발사업인 ‘실도로 기반 Lv.4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평가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자율주행차량의 평가 체계 개발 및 주행시험 트랙과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자의 운전능력평가 통합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강원도와 함께 미래차 관련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모빌리티 분야 신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8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모빌리티 연구 실증단지에는 이번 협약에 포함된 3개 사업을 비롯한 총 6개 사업에 국·도비 포함 1289억원의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횡성군 내 자율주행차량 검증단지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자율주행차량 상용화를 대비할 계획"이라며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 단계에서도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공단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 확립과 역할 분담을 끝냈다. 협약을 성실히 이행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라며, "특히 배터리 재제조 분야 등 실증 연구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연관 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횡성군을 미래차 중심도시로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자율주행차량 검증단지 조성 실시협약 횡성군청에서 지난 28일 열린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 평가를 위한 검증단지 조성’ 실시협약식에서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김명기 횡성군수, 이주민 도로교통공사 이사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시, 커피산업 지속 성장 플랫폼 구축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커피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커피도시로 불리는 강릉시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함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커피를 산업화하기 위해 추진했던 ‘1단계 커피산업 지속성장 플랫폼 구축’ 사업이 오는 12월 종료한다. 시는 이 사업에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커피 품질 및 성능개선, 시제품 제작, 부산물 업사이클링 지원, 제품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총 3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또 커피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물 연계 ESG체험, 로스팅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시는 강릉커피거점화위원회를 구성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강릉시 커피산업 등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부산에 이어 기초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제정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시는 1단계 사업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산업화하기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2단계 공모에 응모해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부터 3년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2단계 1차년도 사업으로 커피산업 육성 기본 계획 수립, 제품 개발 및 부산물 활용 지원 둥 공용장비 구축, 커피 제품 고급화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한 기업 지권, 국가 출연기관 연계 제품 개발 지원 및 기술 이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의회에 제출한 2024년 당초예산안이 통과되는 대로 즉각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특히 2024년에는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비스업에서 탈피하여 강릉만의 색깔이 있는 커피 제조업을 집중 육성하고, 고도화하는 기초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매년 커피축제가 열리고 안목 커피커리엔 1000여개에 달하는 커피숍이 운영 중이며, 커피 명인 박이추 등을 보유하고강릉시청 1 강릉시청 사진=강릉시

원주시 스마트 모빌리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 흥업면에서 운영한 공영 스마트 모빌리티 부름 버스와 e바퀴로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매월 600여명 이상이 부름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올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부름버스는 지역 주민이 정해진 교통거점 노선에서 호출하면 버스를 운행하는 방식이다. 1시간 이상이었던 대중교통 대기시간이 부름버스를 이용하며 30분 가량 단축되는 등 이동이 한층 편리해졌다. 또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는 흥업면 내 근거리 이동 시 배차시간이 긴 대중교통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교통수단이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바퀴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대여할 수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흥업면 대학가와 원주역 등 36개소 120대의 자전거를 운영했다. 현재 3784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절기 운영시스템 점검을 위해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내년 3월 재개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교통 취약지 마을 주민들과 대학가 주변 학생들이 교통 편의를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편리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부름버스 부름버스 사진=원주시

원주시, 태장도 옛 캠프 롱 부지 오염 토양 정화사업 완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 태장도 옛 캠프 롱 부지 오염 토양 정화사업 완료 보고회가 내달 13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나해 12월 캠프 롱 부지 중 조기 개방 구역 오염 제거를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도 정화사업을 완료하고 정화시설과 사무실 등을 철거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정화사업 추진 결과와 사어에 참여한 시민참여협의체 활동 실적, 정화 부지 활용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알려 정화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ss003@ekn.kr원주시청 겨울풍경 원주시청 사진=박에스더

횡성군, 버스 무료 이용 지원…12월 1일부터 시행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5972면과 과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2241명 총 8213명(전체 지원 대상의 44%)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신청을 받아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11월 10일까지 카드를 신청한 주민들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교통카드를 받으면 된다. 횡성군은 교통카드 배부와 함께 버스 무료 이용 시작 전까지 사용 현장을 시연하면서 점검할 계획이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교통비 부담의 완화가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이어지고 지역 내의 유동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개시된 후에도 실제 지역에 나타나는 효과를 계속 관찰하고 점검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횡성군 로고_1

신경호 도교육감, 바디텍메드 방문…직업계고 현장실습 현장 점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교유감으로서는 처음으로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실습 운영 상황과 안전 점검 및 현장실습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신 교육감은 27일 춘천시 거두농공단지에 위치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기업 바디텍메드(주)를 방문했다. 바디텍메드는 2013년도부터 매년 현장실습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현재 원주의료고 학생 8명, 춘천한샘고 학생 1명이 현장실습에 참여 중이며, 직업계고 현장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우수 기업이다. 이날 신 교육감은 현장실습생 및 기업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실습을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어려움과 현장실습의 필요성에 대해 소통하고 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한 기업과의 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실습 운영에 힘써준 기업의 열정과 노고에 감하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 교육청의 유기적 관계 구축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실습 종료 후 학생들이 우수한 직업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신 교육감, 현장실습 기업 직접 점검 신경호 교육감은 27일 강원 교육감으로서는 처음으로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업을 직접 방문해 실습중인 학생들 및 기업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원도교육청

정선군, 동절기 대비 급수 대책 마련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동절기 강추위 및 가문에 대비해 비상급수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겨울 가뭄이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물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급수대책을 수립하고 원활한 생활용수 공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를 동절기 급수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운반급수차량 3대를 임차해 정선읍·북평면·여량면을 1권역으로, 고한읍·사북읍·신동읍·화암면·남면을 2권역, 임계면을 3권역으로 지정하고 물 부족 발생 시 신속한 생활용수 공급에 나선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 사업소는 2L 병물 5000병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2864병을 확보해 비상 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비상급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독 일찍 추위가 찾아온 이번 겨울을 대비해 군민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급수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청 전경2_1 정선군청 전경 사진=정선군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개회…예산·추경 심의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27일 개의해 내달 13일까지 1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질문과 2024년도 당초예산안을 비롯하여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칙안(조례안 23건, 규칙 1건, 건의안 1건)과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7일 김명기 군수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정운현 의원 등 6인이 공동 발의한 ‘청년공공임대주택사업 확대 반영 촉구 건의안’을 처리했다. 29일까지 군의회는 ‘횡성군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 조례안’ 등 33건의 조례·규칙안 심의, 당초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김명기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서을 목표로 도전과 응전의 한 해였다. 2024년은 급변하는 미래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 운영이 필요한 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으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했지만 취약계층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발전사업 등 꼭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영숙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군정 살림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제출된 예산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제317회 횡성군의회 1차 본회의 (1)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몬회의가 27일 열렸다. 사진=횡성군 김명기 군수, 시정연설_1 김명기 횡성군수는 27일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