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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은행 2동, 쾌적한 안전마을로 ‘재탄생’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 2동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주민참여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22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은행2동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 이 최근 완료돼 ‘안심골목길’과 ‘안심마루’ 등을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 사업은 성남시가 지난해 6월부터 주민들의 심층 인터뷰와 주민협의체 공유회의,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대상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했다. 안심골목길은 기존 경사도가 심한 골목길에 벽부형 2열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포장재로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하고 하향 간접조명 방식의 동작감지센서 골목비추미와 측광석 바닥재를 설치해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마을 진입부에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방치된 공간은 성남시민 조경 가드너 수료자와 지역주민 20여명의 도움으로 ‘안심마루 주민참여정원’으로 탈바꿈했다. 보행안전구역을 확보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인 안심계단과 벤치, 스트레칭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인근 보행로에 ‘은행쉼터’를 조성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웃과 교류하고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은행2동 안심골목길, 안심마루와 은행쉼터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면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lip20231122084901 사진제공=성남시

수원시, 버스노조 파업에 전세버스 긴급 투입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22일 경진여객 노조가 전면파업에 돌입하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전세버스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출퇴근 시간에 맞춰 전세버스 50대를 투입해 7770번(수원역~사당역), 7780번(능실마을21단지~사당역), 7800번(서부공영차고지~사당역) 3개 노선(총 86회)을 운영한다. 7770·7800번 버스 구간은 이날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7780번 버스 구간은 오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수원 기점에서 사당역까지 편도로 운행된다. 퇴근 시간 7780·7800번 버스 구간은 이날 오후 7시 20분~8시 40분까지, 7770번 버스는 오후 6시~10시 사당역 기점에서 수원까지 편도로 운행하며 왕복 운행 버스는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사이 수원 기점에서 출발한다. 전세버스는 기존 버스 노선 정류장에 정차하며 기존에 경진여객이 운행하던 출퇴근 전세버스와 사전 좌석예약버스는 기존과 같이 운행된다. 실시간 상황은 경기버스정보(APP), 경기버스정보 홈페이지에서, 전세버스 시간표는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h31@ekn.krclip20231122083642 출·퇴근 전세버스 운행 시간표 사진제공=수원시

이상일 용인시장 "문화도시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업그레이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22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도시를 조성할 방안을 모색하는 ‘2023 문화도시 용인 국제포럼’을 지난 21일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15분 도시의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선 도시개발 과정에서 환경과 교육, 문화 등 사회과학과 인문학 분야를 융합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프랑스 소르본대학 산하 연구기관인 ‘Chaire ETI’의 캐서린 걀(Catherine Gall) 이사와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서응교 단국대 빅데이터 정보원장, 김시범 국립안동대 한국문화산업대학원 교수, 송혜승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석해 도시계획에 대한 각자의 철학을 공유했다. 프랑스 ‘Chaire ETI’는 도시 내에서 시민이 필요한 시설에 접근하는 시간을 15분 이내(저밀도 지역의 경우 30분)로 한정해야 시민의 행복과 교육, 복지에 대한 혜택을 증진할 수 있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도시계획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이 시장은 포럼에 앞서 캐서린 걀 이사와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용인·파리 협력 방안’을 높고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포럼 인사말을 통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삼성전자가 20년 동안 300조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 조성되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허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 역할을 할 ‘반도체 특화도시’ 등 용인은 반도체산업의 훌륭한 생태계를 만들어 세계 초일류 반도체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는 도시"라며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의 하나가 문화도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오늘 포럼이 새로운 차원의 도시계획을 하기 위한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럼에 참여한 교수와 전문가들이 용인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혜를 준다면 용인특례시는 이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포럼에서 캐서린 걀 이사는 "대한민국의 여러 도시들을 둘러보고 많은 것을 느꼈는데 새로운 도심이 조성되고 있는 용인특례시는 문화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한 조건을 갖췄고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캐서린 걀 이사는 ‘15분 도시 실천 방안’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프랑스와 덴마크 등 유럽의 도시를 소개하며 문화도시를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를 설명했다. 포럼은 기조강연 후 김기호 명예교수와 서응교 원장, 김시범 교수, 송혜승 부연구위원, 캐서린 걀 이사 등이 ‘용인형 15분 도시를 위한 방향성 탐색’을 주제로 대담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한승훈 ‘Chaire ETI’ 디자이너는 이 자리에서 ‘가상의 페르소나로 15분 도시 상상해 보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캐서린 걀 이사는 "그동안 도시는 차량을 중심으로 계획됐지만, 이제는 사람 중심의 철학을 담은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며 "15분이라는 개념은 물리적 측정 단위일 뿐 근본적으로는 도시 안에서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에선 새로운 도심을 조성하기가 어렵지만 용인특례시는 신도시 조성에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이 문화도시 용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clip2023112208204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1일 열린 ‘2023 문화도시 용인 국제포럼’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22082129 문화도시 용인 국제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미니 수소 도시 조성…도비 50억 확보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22일 경기도 ‘2023년 미니 수소 도시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 수소 에너지 자족 소도시나 단지를 조성해 수소 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기도가 공모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돼 ‘경기도형 미니 수소 도시 1호’가 되는 영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용인 에코타운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한다는 점과 향후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일원 3300㎡ 부지에 2026년까지 3년간 도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을 투입해 하루 500kg, 연간 182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890㎾ 규모의 수소 혼소 발전(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를 혼합하는 방식)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사업 참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서부발전(주)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1월 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기본설계에 착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내 안정적이고 저렴한 수소 에너지 보급 환경을 구축하고 수소 혼소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으로 에너지 자립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와 수소 충전소 구축, 하수슬러지 가스화 등의 후속 사업을 적극 추진해 수소 생산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미래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닦고 친환경 청정 에너지원을 보급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좋은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2080954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도시 사업 개념도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공공사무원’ 60명 소상공인 행정도우미로 활약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을 운영해 소상공인 2887개 업체에 정부와 지자체 사업 6280건 참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이란 회계-사무 분야 경력 보유 여성을 채용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행정절차로 정부와 지자체 지원 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도록 공공사무원이 정보제공, 서류준비, 행정절차 등을 안내-지원한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60명 공공사무원이 도내 6개 권역에서 활동했다. 공공사무원 도움으로 소상공인이 정부와 지자체 사업 6280건에 참여해 실제 사업혜택을 3890건 받았다. 경기도는 22일 ‘2023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운영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사업 추진실적을 발표했다. 우수 공공사무원 15명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공공사무원은 경력보유여성에게 일할 기회를, 소상공인에게 정책수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작년에는 용인 등 3개 시에서만 활동했지만, 올해는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하며 많은 성과를 냈다. 공공사무원 활동 종료 후에도 경력보유여성이 성공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2027년 착공 ‘청신호’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서남부권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면서 2027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경제성 분석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으로 경제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흥~수원 민자 고속화도로 사업은 시흥시 금이동에서 의왕시 고천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2km를 고속도로로건설 사업이다. 금호건설이 주축이 된 (가칭)시흥수원고속화도로(주)에서 사업을 제안했으며 총 사업비는 8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구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수원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동서 5축이 완성돼 경기남부권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고 경기서남부권 교통체증해소와 함께 경기도 동서 간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현일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전략 환경영향평가, 민간투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공고,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 등을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0.3억 획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2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지자체 39개 외국인주민 지원 사례 가운데 1차 전문가 사전심사와 2차 대국민 온라인 사전심사(ON국민소통)를 거쳐 8개 사례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21일 치러진 본선에서 현장발표 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4점이 결정됐고, 수상 지자체에는 최우수상 1억원, 우수상 6000만원, 장려상 3000만원 특별교부세가 교부된다. 경기도는 ‘모두가 안전한 경기도,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라는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는 재난 발생 시 외국인주민이 언어-문화적 차이로 소셜미디어에 의존하는 것에 착안한 사업이다. 경기도는 외국인주민 20명을 안전문화 명예대사로 위촉해 계절별-시기별 재난-안전정보를 16개 언어로 번역해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소통체계를 마련했다.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는 정보소통 이외에도 경기도위원회 위원, 정부주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외국인주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달 조례 개정을 통해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 운영 근거를 마련했으며, 내년부터는 3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희중 경기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외국인주민은 주민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사회 주요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주민이 살고 있다. 2010년 30만명을 넘어선 외국인주민 수는 2022년 기준 75만여명으로 최근 12년간 2배 이상 증가했고, 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 비율도 5.5%에 이르렀다.kkjoo0912@ekn.kr경기도 행안부 주관 외국인주민 지원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경기도 21일 행안부 주관 2023년 외국인주민 지원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남양주시 규제개혁위, 기존규제 15건 개선권고 의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제2차 남양주시 규제개혁위원회는 20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11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기존 규제 16건 중 15건에 대해 개선권고를 의결했다. 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발굴된 자치법규의 규제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을 제한하고 시민 일상에 불편을 주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폐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원회 심의안건을 발굴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관내 기업인회-소상공인단체-인허가 대행업체 등 397곳에 규제혁신 홍보물과 함께 공문을 발송했으며, 3개월여에 걸쳐 35개 자치법규 156개 조항에서 규정하던 규제를 전수조사해 존치 여부에 대한 소관부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발굴된 안건 중 상위법령 위임범위를 일탈하거나, 완화 여지가 있는 개선과제 16건을 선정해 심의안건으로 상정했고, 16건 중 15건을 개선하도록 의결했다. 예컨대 체육시설 및 시립박물관 사용허가(대관) 이후 사용자의 귀책 사유와 무관한 사유로 허가를 취소할 경우에는 납부된 사용료를 반환하지 않거나 손해배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규정을 삭제하도록 했다. 또한 건축법상 6미터 이상 도로에 4미터 이상 접해야 하는 접도 의무의 예외 대상에 연면적 3000㎡ 미만 축사 및 작물재배사, 그리고 그와 비슷한 건축물을 건축조례에 추가하도록 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내용이 포함됐다.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최근 국제적 경기불황으로 내수경기가 침체했고, 물가상승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인 세수마저 감소해 어느 때보다 규제개혁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규제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진배 법무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에 불편과 부담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법령의 위임사항이 명확하지 않아 조례로 규정하기 어렵거나 불합리한 규정으로 시민권익을 제한하는 상위법령 등에 대해 추후 행정안전부 등 소관 중앙부처에 개선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20일 2023년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남양주시 20일 2023년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포천시 내년 살림살이 9813억원 편성…민생안정 방점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024년 본예산을 9813억원 규모로 편성해 포천시의회에 21일 제출했다. 이는 2023년 본예산 9597억원보다 216억원(2.25%)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국세 및 지방세 세입 여건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천시는 특별회계-기금 여유재원을 일반회계 세입재원으로 충당했다. 업무추진비를 비롯해 각종 경상경비 절감하고, 지방보조금 총한도액도 2023년 수준으로 동결했다. 이런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교육-복지-안전 등 시민생활 밀접 분야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안은 사회복지 분야 3184억원(32.4%)으로 전년 대비 325억원 증액했으며, 환경 분야 1593억원(16.2%), 농림해양수산 분야 871억원(8.8%),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857억원(8.7%) 등으로 편성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예산을 강화하고 SOC사업은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별 투자사업과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를 우선 반영했다. 내년 주요 신규-현안사업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억원을 확보한 통합육아지원센터 건립(총사업비 124억원) 본격 추진, 급증하는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산불진화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상반기 중 착공될 일동 산불대응센터(총사업비 23억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포천시 관내 모든 학교 수학여행 경비지원(총사업비 6억원)과 학생 1인 1특기 교육(10억원) 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교육복지 분야를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포천시 미래 먹거리 사업인 한탄강 권역 개발사업 중 체류형 관광시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따라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도리돌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총사업비 43억원) 등 수익형 관광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24년 6월 준공 목표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12억원, 장암지구 등 5개 재해위험지구 정비 74억원, 내촌교 재가설 공사 30억원, 고모IC~송우간 도로 확-포장 공사 60억원, 소흘읍 도시계획도로(송우중~통일대) 개설공사 71억원 등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른 SOC사업비를 반영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세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시민과 약속한 사업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건전한 재정운용을 기조로 미래 포천을 위한 사업과 시민생활 밀접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경기평택항만공사, 노·사·민 합동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1일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본격적인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평택항만공사 노·사 위원 및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840kg을 신장2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사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 하는 등 노사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노·사·민 합동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하며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추운 날씨속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협조해주신 공사 노·사 위원 및 협의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2012938 공사 사측위원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왼쪽 다섯 번째), 공사 노측위원 나현지 대리(오른쪽 네 번째)등 이 노사합동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참여1-vert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참여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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