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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안바울 격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7일 시의회 집무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안바울 선수를 초청해 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바울 선수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66kg 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지키스탄 오비드 제보프를 꺾고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전혜연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찾은 안바울 선수를 격려하며 불굴의 투지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점을 높이 치하하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김현택 의장은 "이번 동메달 획득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값진 승리로, 민생고에 지친 국민에게 기쁨과 긍지를 안겨준 안바울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바울 선수는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남자 유도에서 간판주자로 활약해 왔다.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안바울 선수(오른쪽)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안바울 선수(오른쪽).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안바울 선수 동메달 획득 축하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안바울 선수 동메달 획득 축하.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양주시 "양주농부마켓 겨울맞이 35% 특별할인 진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고자 전 품목 35%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내 양주농부마켓(market.yangju.go.kr)에 로그인할 경우 35% 할인쿠폰 5장이 자동 발급된다. 특히 행사기간 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추운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따뜻한 무릎담요를 제공한다. 곽인구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28일 "다가오는 겨울나기를 양주시 농-축산물과 함께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주농부마켓을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오프라인 직거래장터를 추진해 양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많은 분이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농부마켓에선 쌀, 고구마, 계란, 쌈채, 버섯, 꿀 등 신선농산물과 건강차, 건강즙, 유가공품, 전통장류 등 농산물 가공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구리시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24시간 개방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인창동 인창지구대 옆 공터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하고 26일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각 노동조합위원장, 대리기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쉼터 조성사업비 2900만원을 지원했고, 구리시는 연면적 27㎡ 규모 콘테이너를 활용해 쉼터를 조성했다. 특히 쉼터 조성에 앞서 대리운전노동조합 등 실제 이용자와 간담회를 열고 장소 선정 등 협의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쉼터 내부에는 이동노동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무선인터넷 등이 설치됐으며, 1개월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무인경비시스템으로 24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배달원-택배기사 등 업무 수행 중 대기하거나 잠시 휴식할 공간이 필요한 이동노동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대리기사는 "쉼터가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편의시설도 많고 전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한 주차장도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개소한 쉼터가 이동근무를 하는 분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수요가 있는 곳을 찾아서 노동환경을 적극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26일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 개최 구리시 26일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김동연, "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요청"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도민의 염원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꼭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오늘 오후 경북도청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서 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경기북부 개발을 위한 비전을 설명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70년 동안 중복규제로 피해를 본 북부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할 북부의 역할을 강조했다"면서 "360만이 넘는 경기북부가 도(道)가 되면 경기도와 서울에 이은 3번째로 큰 광역지자체가 된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북부의 인적자원, 잘 보존된 생태자원을 활용하면 경기북부 GRDP 1.11%P, 대한민국 GDP 0.31%P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경기북도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그동안 기득권 때문에 정치적 구호에 그쳤던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이번에는 꼭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도민의 염원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210550 윤석열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1027210703 2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수원에서 27일 개막...2주간 진행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축제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이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나+너=우리, 함께하는 착한소비, 공정무역의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공정무역의 의미를 알리는 축하공연, 경기도민 공정무역 실천선언, 공정무역 인증도시·커뮤니티 수여식, 공정무역 민간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등이 펼쳐졌으며 2024년 공정무역 개막도시 선언식, 2024년 개막도시(안성시) 피켓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10명은 공정무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천한다는 내용의 ‘경기도민 공정무역 실천선언’을 했다. 이어진 공정무역 인증도시·커뮤니티 수여식이 진행됐다. 인증도시 부문에는 경기도, 부천시, 성남시, 안양시, 의왕시가 선정됐다. 커뮤니티 부문에서는 △(광명시)글빛누리 작은도서관, ㈜미앤드, ㈜엠시에타호텔광명 테이크호텔, 청소년플러스끌림 사회적협동조합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도깨비 △(수원시) 수원도시재단, 천천고 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안산시) 단원고 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안양시) ㈜문식품 △(의왕시) 모락산아이들 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다. 공정무역 민간 유공자로 선정된 서정리 수원시 이종협동조합연합회 이사, 표기명 경기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주임, 윤지영 의왕아이쿱생협 이사, 김영란한국국제협력단(KOICA) ESG경영실장, 이미영 한국 공정무역협의회 공동대표, 이미옥 한국 공정무역마을위원회 이사 등에게는 경기도지사 훈격 표창이 수여됐다. 수원컨벤션센터 3층 야외로비에서는 공정무역 단체, 사회적경제기업이 체험, 홍보, 마켓,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 64개가 운영됐다. 2주간의 축제기간 동안 경기도내 15개 시가 지역별 공정무역 강연·캠페인·행사 등을 선보인다. 15개 참여시는 고양시,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부천시, 성남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안양시, 용인시, 의왕시, 포천시, 화성시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여섯 번째로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개막하게 됐다" 며 "지속가능한 공정무역이 있어야 건강한 경제특례시를 이룰 수 있다"면서 "공정무역이 모두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을 수 있는 가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91815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027191846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경기국제공항 건설협력에 동참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는 지난 26일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연대활동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은 "어릴 적 수원 군 공항 근처에 살아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절실히 공감하고 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MOU 체결을 계기로 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은 "경기 남부지역 발전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상생·협력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7일 MOU 체결을 시작한 시민협의회는 세 달간 72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연대를 강화해 오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90900 사진제공=수원시민협의회

화성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폐회

경기 화성시의회가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48건을 심의했으며 원안가결 47건, 부결 1건으로 처리됐다. 부결된 안건은 교육복지 위원회 소관 화성시 금융복지 상담지원센터 사무실 사용료 감면 동의안이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 에서는 김상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안전한 수돗물 정책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 촉구’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각종 이물질을 포함한 오염된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민원은 최근 몇 년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부실납품에 대한 제재 및 하자발생 등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민·관합동 조사체계 구축 등 시 차원의 선제적 제도 마련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화성의회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청취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85746 제225회 제2차 본회의장 모습 사진제공=화성시의회

여주시, 소 럼피스킨병 차단 총력... 가용 자원 총 동원

경기 여주시는 27일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시작된 소 럼피스킨병의 전국적인 확산 추세 속에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시와 축협 공동방제단이 보유한 방역 차량과 민간 방역업체 차량 등 방역 차량 8대와 드론 방제기 2대를 동원해 파리·모기 등 흡혈곤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공수의사와 축협컨설턴트 등 11명을 동원해 소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위해 약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소 사육농가에 살충제 등 방역물품을 공급하고 축산농가 교육과 모임 등을 전면적으로 중지시켰다. 시 관내 소 사육 농가에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초동대응팀을 구성하고 긴급살처분과 백신접종을 대비해 "소 럼피스킨병 긴급방역대책"을 수립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관내 가축방역 시설 점검 현장에서 "가축전염병의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과 감염축의 조기 발견 체계를 유지하고 백신접종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90306 조정아 여주부시장이 지난 25일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를 방문,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인천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최우수상 ‘수상’

인천시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16회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의 지자체 부문에서는 지역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시가 선정됐다. 시는 제1차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년)이 시행된 지난 5년간, △지역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해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 및 진흥계획 수립, △디자인 조직 확대 및 전문인력 채용 등 인력구조 형성, △공공디자인 사업·교육 시행 및 예산확보 등에 다방면으로 힘써 적극적인 기반을 조성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고은정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시정 방향에 맞게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공공디자인 선도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83458 인천시가 27일 제16회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최우수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경제청,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 내년 말 가동 전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그동안 설치 완료된 이후 지난 9년 동안 운영되지 못했던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이 빠르면 내년 말부터 가동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중구청에서 김진용 청장을 비롯 중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iH(인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 인계인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천경제청과 중구청이 일정 비율로 분담하고, △노후된 시설 보수와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는 LH와 iH에서 각각 비용을 부담해 처리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또 음식물 쓰레기는 자동집하시설 운영에서 제외되며 현재 봉투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는 내년 중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인계인수는 먼저 LH에서 노후된 시설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내년 보수를 거쳐 1년 동안 의무운전을 실시하며 2026년부터 중구청이 시설을 인수해 운영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주민들이 실제로 자동집하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의무운전 기간인 내년 말로 예상된다. 자동집하시설은 집하장 4개소와 관로 70.4km, 투입시설 약 2400개소로 이뤄져 있으며 지상에 설치된 투입구에 쓰레기를 넣으면 지하관로를 통해 지역별 집하장으로 이동해 처리하는 시설로 기존 아파트 단지별로 다니던 쓰레기 수거차량의 통행이 사라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자동집하시설 총사업비는 1530억원으로 LH와 인천도시공사가 2014년 말 시설물 공사를 준공했지만 관계 기관 간 이견으로 그동안 정상 가동되지 못했다. 한편 송도·청라국제도시의 자동집하시설은 2021년 7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따라 합의를 이뤄 올해 1월 연수구와 서구청으로 소유권이 이전 완료됐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오랜 기간동안 자동집하시설이 가동되지 않아 쓰레기 처리에 불편을 겪었을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관계기관 간 원활한 협조를 통해 자동집하시설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82535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 인계인수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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