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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가을마법’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27일개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는 가을꽃 향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이 이달 4일 개장해 내달 20일까지 47일간 운영된다. 특히 양주시 가을 대표축제인 '2024년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흥 동안 성대하게 개최된다. 더구나 올해 천일홍축제는 양주시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2024년 양주예술제'와 함께 열려 양주시민은 물론 외래 방문객에게 자연 힐링에 흥겨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줄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8일 “2024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공연예술의 풍요로움 그리고 지역경제와 상생으로 추진했다. 양주 나리공원을 찾는 방문객은 가을 낭만과 매력과 사랑을 느낄 수 있을 터이니 이번 축제에서 인생추억을 만들고 쌓아보시라"고 권했다. 2023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는 14만 관람객을 동원해 큰 성공을 거두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로 성장했다. 천일홍축제가 열린 나리공원에는 개장기간 동안 31만명이 찾아 명실상부 경기북부 명품 가을꽃 정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대 최대 규모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시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함게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 형형색색 꽃이 조성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주시는 기존 꽃들 외에도 루비그라스, 여우꼬리맨드라미 2종을 새로 도입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나리농원 내 연꽃정원, 장미정원, 사계정원과 전망대, 포토존을 곳곳에 마련해 방문객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인생추억을 남길 수 있다. 새롭게 마련된 나리농원 내 체험존에는 개장기간 절화체험, 도시농업전문가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꽃을 다루고 지식을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곳곳에 파라솔과 벤치를 설치해 관람객 쉼터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유모차-휠체어 대여 및 파파야 화분 자연그늘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2024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슬로건은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로, 천일홍 아름다움과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12개 읍면동 시민대표와 함께하는 '플라워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축제 서막을 장식한다. 퍼레이드 행렬은 하늘물공원에서 시작해 나리농원까지 이어진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선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와 양주예술제를 함께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양주예술제 대표 프로그램인 창작뮤지컬 '김삿갓'이 초연된다. 이 뮤지컬은 양주시 소재 예원예술대학교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방랑시인 김삿갓의 양주에서 삶과 풍류를 담아냈다. 또한 트롯가수 김다현이 축하무대를 장식해 관객에게 상큼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양주예술제 일환인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인근 지역에서 모인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기대된다. 이어 주간에는 양주시 국악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 공연과 저녁에는 '천일홍 시민가요제'가 열려 양주시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실력을 뽐낸다. 시민가요제 진행은 양주시 홍보대사이자 인기 개그맨 양상국이 맡아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즐거움을 더한다. 가요제 이후에는 가수 윤태화와 홍지윤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4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버스킹 아티스트들이 열띤 경연을 벌이는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결선'이 진행된다. 이번 챔피언십은 본선에 오른 56개 팀 중 선발된 6팀의 아티스트가 지존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현장투표 시스템을 이용해 관객과 최고 버스커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즐길 계획이다. 피날레는 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한 염원을 담아 '유치해 콘서트'가 장식한다. 이 콘서트에는 박승유 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있는 양주시립교향악단과 가수 테이 협연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밤을 설렘 가득히 물들인다. 양주 나리농원 개장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나리농원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양주시 관내 지정된 40개 외식업소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제도에 참여하는 외식업소는 지역 맛집으로 선정된 곳들로, 업소 인구에는 할인업소를 표시하는 스티커가 부착되며 참여업소 목록은 2024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4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기간 동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23일부터 축제 당일까지 양주시 관내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지류 영수증을 운영 부스에 제출할 경우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가을 ‘독서밥상’ 푸짐…19개 도서관 출동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무더운 여름 끝자락에 찾아온 독서계절 9월, 고양특례시 도서관은 독서의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년 국민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년평균 독서량은 3.9권으로 매년 줄고 있지만 고양시민 독서량은 6.1권(2022 고양시민 독서실태 조사)으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다. 올해 독서의달에도 고양시는 독서생활화를 위해 '2024년 고양독서대전'과 연계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시립도서관-작은도서관에 마련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8일 “독서의 계절 가을, 시민이 마음의 양식을 살찌울 수 있도록 고양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책 읽기에 흥미를 갖고 더 많은 문화적 기회를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9개 도서관, 강연-북토크-챌린지 무궁무진 고양시는 9월 독서의달을 맞이해 19개 도서관에서 15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열릴 2024고양독서대전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높빛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낭독 입문자를 위한 '낭독: 소리 내어 읽다' 낭독교육활동과 덕이-신원-풍동도서관은 10월까지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완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중 일부 참여자는 2024고양독서대전 낭독극에 참여할 수 있다. 식사도서관은 부모를 위한 '내 아이를 사로잡는 그림책 낭독법', 화정도서관에선 최정화 작가의 단편소설을 1인극으로 재구성한 심리 3부작 낭독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3일과 20일 독서토론을 마련하고 대화도서관은 10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 50세 이상 성인 대상 '시니어 SNS 서평쓰기'를 진행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일산도서관은 1~2학년 초등학생 대상 다문화 연계 독서 프로그램 '여권 없이 떠나는 세계여행'을, 가좌도서관은 3~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짝을 지어 독서토론을 하는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한다. 독서대전과 연계한 챌린지도 기대된다.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두 번 이상 본 책을 공유하는 '또 본 책', 어린이자료실에서 빙고를 완성하는 '도전! 책 미션 빙고!'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고양시도서관센터 SNS에서 숏폼으로 도서 추천영상을 제작하는 청소년 '책 Check 챌린지'와 책 공간을 공유하는 'Book Space Tour, 나만의 책 공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 8개 작은도서관 재정-인력 지원…8곳8색 동네 곳곳 자리한 작은 도서관 8곳은 각각 특색을 살린 '같이 하는 가치,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은 도서관은 재정과 운영 인력의 한계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장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고양시는 지역공동체 특성과 이용자 욕구를 반영해 올해 초 공-사립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협력지원사업을 신청 받아 총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은 도서관은 사전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계획을 구체화하고 강사와 운영물품을 지원받아 8월부터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오는 11월까지 메타버스 어드벤쳐(DMC디에트르한강 작은도서관)를 비롯해 △시와 함께하는 수채화 교실(고양삼송 신원4단지 작은도서관) △환경을 담은 시니어 재생종이 공예교실(가원시니어도서관) △그림책 소풍(대덕작은도서관) △숲에서 책을 읽다(예다움작은도서관) △코바늘로 만나는 책 속 캐릭터(일산와이시티작은도서관) △실버 인지활동 책놀이(재미있는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민화, 내가 그리는 소원(하늘벗 작은도서관) 등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있다, 읽다, 잇다' 2024고양독서대전 개최 내달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아람누리도서관과 화정도서관, 일산호수공원(한울광장)에선 2024고양독서대전이 열린다. 작년 2023대한민국독서대전에 이어 “있다, 읽다, 잇다"를 슬로건으로 지역서점, 예술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연중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고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 소속 작은도서관 19곳은 9월부터 10월까지 고양시 필사 프로그램 '쉼, 詩 속으로: 함께해요, 시 필사하기!'를 운영한다. 도서관별 주제에 맞는 시집이나 동시집을 선정해 글귀를 필사 및 게시하며 필사본은 2024고양독서대전 본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24고양독서대전 본 행사에선 참여자에 알맞은 시를 준비해 처방전 시를 뽑을 수 있는 '시를 처방해 드립니다'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인형극단 아토의 '말로의 작업실' 공연과 목공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활동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독서인구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양시 독서문화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goyang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민선8기 김포시, 정부 투자-관심 견인…비결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석열 정부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발표, 6조원 규모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유치, 지자체 최초 지방철도사업 국비 확보, 대명항 국가어항 선정, 교육특구 선정,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 선정. 이는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2년간 거둔 성과다. 이에 따라 김포시 교통-경제-교육-문화 분야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김포시는 그동안 경기도 변방 접경지역으로 국가사업에서 대부분 소외됐다. 그러나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 숙원과제가 하나씩 해결되며 도시 브랜드가 격상됐다. 김포에 집중되는 국가적 관심은 우연이 아니다. 상상과 도전을 독려하는 김포시장과 실용적인 행정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참신한 조직구성, 산하기관과 부서가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뛰는 정부공모사업 도전, 연구진과 함께 토론하고 공모사업 평가에서 직접 브리핑하는 김포시장 등이 어우러진 시너지라는 것이 중론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내부 회의를 통해 '상상하고 도전하는 능동적 행정'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존중을 축으로 삼은 조직소통문화를 형성하는데 공을 들여왔다. 이런 분위기 속에 김포시는 올해 초 실용을 강조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주력 업무를 선정하고 시정 추진 기조를 굳건히 다졌다. 실용행정을 강조하는 기조 속에 김포시 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각 분야의 국비공모사업 도전이 시작됐고, 공직자들 행정경험과 김포시장 폭넓은 네트워크가 조화를 이루며 각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지금 김포는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길목에 있다. 교통, 경제, 교육, 관광 등 다방면에서 7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중이고, 시민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로 나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러나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김포시 모든 성과는 공직자와 산하기관과 함께 이뤄낸 것이다. 시민 신뢰와 참여가 김포를 새로운 길로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민생-AI 기반 공공데이터 270종 개방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시민-기업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인공지능(AI) 기반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있다. 또한 공공데이터 기반 정책을 추진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가치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7일 “공공데이터는 국민-기업-정부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주요 발판이자 데이터경제 핵심요소"라며 “지난 7년간 고양시는 공공데이터 개방 기반을 다져온 만큼 앞으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2018년 공공데이터 개방을 시작한 뒤 개방범위를 확대해왔다. 민선8기 2년간 55종을 개방했고 올해도 건축허가현황, 부동산거래내역 등 21건 공공데이터를 신규 개방했다. 현재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과 경기도 공공데이터포털(data.gg.go.kr),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시스템(localdata.go.kr)을 포함해 총 270여종 데이터를 개방했다. 특히 고양시 빅데이터플랫폼(빅토리)는 위치정보가 포함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 누리집 정보공개 메뉴의 데이터 세상에서 데이터 지도에 접속하면 공공시설물, 재난안전,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9개 분야 42종 데이터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 그늘막 설치 현황, 무더위쉼터 현황을 비롯해 유충발생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위치 등 여름철 폭염 관련 데이터와 겨울철 시민안전을 위한 제설함 설치 현황 등 각종 공공데이터를 정비-개방하고 있다. CCTV 위치 데이터도 개방 중이다.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시스템에 개방 중인 CCTV 위치와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 중인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위치 데이터는 위도와 경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공간정보통합플랫폼에선 주제도 중 야외 그늘막과 자전거도로 데이터 위-경도를 활용해 시각화한 지도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다. 고양시는 기업이 공공데이터를 분석-활용하고 융-복합 데이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공공데이터를 전격 개방했다. 작년 고양시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으로 구축한 인공지능 기반 아동 미술심리 진단 그림 데이터를 인공지능 허브에 개방했다. 아동 미술심리 진단을 위한 그림 데이터는 고양시 소재 초등학생 7000명으로부터 집, 나무, 사람(HTP) 이미지를 수집해 85만4400건, 61개로 라벨링했다.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고양시는 2022년 인공지능 전문기업 ㈜인사이터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아동미술 심리진단 플랫폼 '아맘때'를 개발했다. 이는 비대면으로 저렴한 비용에 빠르게 검사가 가능해 출시 이후 전국 지자체에서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2022년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 도시부문에 선정됐고 작년 경기도 데이터정책 평가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 허브에선 종합민원 이미지 데이터도 확인 가능하다. 종합민원 이미지는 고양시 전역에 설치된 8000여대 CCTV로부터 이미지를 추출해 민원 대상이 될 수 있는 보행방해물을 종류별로 라벨링했다.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된 간이의자-테이블-표지판, 에어간판, 배너 등 보행방해물을 인공지능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데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 센서를 이용해 관내 노후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고양스마트시설관리시스템(고스팜스) 센서 데이터를 개방했다. 노후시설에 부착된 센서는 기울기, 진동, 균열 등을 측정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위험도를 자동 측정한다. 현재 고양시 관내 400여개 측정지점 센서 중 고양시청 본관 데이터를 시범 업로드 중으로 앞으로 측정지점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다. 데이터 체계적 관리와 편리한 검색-활용을 위해 고양시는 메타데이터를 수집해 공공데이터로 개방하고 있다. 메타데이터는 데이터 구조, 속성, 특성이력, 용어 등을 기술한 자료다. 작년 고양시는 2025년까지 시스템 52개를 검토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메타관리시스템 기반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을 수립하고 위법행위통합관리시스템 데이터를 개방할 계획이다. 올해는 △재정비촉진사업 누리집 △체납통합영치앱 △평생학습포털 △다자녀고양e카드앱 등 4건이 개방돼 주택재개발 현황,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현황, 평생학습 정보, 다자녀고양e카드 협력업체별 할인혜택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동일 기관 내 데이터가 통합되지 않고 배타적으로 저장되고 활용되는 데이터 사일로(data silos)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부서별 보유 데이터 현황 전수조사도 시행했다. 공공데이터 신규-중장기 개방 후에도 연속적인 개방이 가능하도록 미개방 부서 17개를 중심으로 개방 대상을 추가 발굴해 부서 간 칸막이를 철폐하고 공공데이터 통합관리 거버넌스 체계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경자구역 지정, 9부능선 넘다…투자의향 6.5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첨단산업 육성과 일자리 확보를 위해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외국인 투자수요뿐 아니라 외국인 학교 등 정주요건 확보가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4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평가항목별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외국인투자, 기업유치, 정주환경에 대한 평가비중을 높였다. 2022년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수시지정' 방식으로 바꾸고 투자수요를 강조했다.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 2022년 이후 첨단산업단지 조성, 외국교육기관 설립, 일산테크노밸리 투자를 위해 업무협약과 투자의향서를 총 138건 체결했으며 투자의향 총액은 6조 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고양JDS지구에 17.66㎢ 규모로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산업부에 추가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약 87만1761㎡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연말 토지공급과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 경자구역 지정방식 변경…국내외 투자수요 방점 산업부는 2022년 7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수시지정 방식으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5~6년 주기로 시-도 일괄공모를 거쳐 경자구역을 지정했으나 이제는 '수시 신청 및 지정' 체계로 전환했다. 세부절차도 개선해 신청에서 지정까지 1년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춰 지역개발과 국내외 기업투자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수시 지정 방식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여부는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계획, 민간 투자수요,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서 경제자유구역 9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에 따른 활성화는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2022년 통계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 기업체 수는 총 7644개이며 이 중 인천(3,821), 부산진해(1,954), 광양만권(712), 대구경북(917), 이렇게 4곳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지역별 활성화에 큰 편차를 보였다. 산업부가 '선 수요-후 지정'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것도 투자수요를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효과를 확실하게 거둘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산업부, 외국인투자-기업유치-외국인정주여건 강조 올해 4월 산업부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평가항목별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외국인투자와 기업유치, 외국인 정주환경 확보 요건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5점), 기업입주수요(25점)를 합해 50점이었지만 변경된 기준으로는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점), 외국인투자와 기업유치(30점), 외국인 정주환경 확보(10점)에 총 60점을 부여한다. 변경된 기준에서 외국인투자 및 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강조했다. 외국인투자와 기업유치(30점)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외국인투자유치(10점) 항목은 외국인 투자선호, 투자실적, 투자의향(국제기구 유치 포함), 투자유치 전략과 목표 적정성이 주된 평가요소다. 첨단핵심전략 산업유치(10점) 항목에서 첨단 핵심전략산업 유치실적과 선정 적절성, 투자의향을 평가하고, 투자여건(10점) 항목에서 물류-유통 등 연관 서비스산업, 교육-상업-문화시설 등 근로자 정주여건, 전문인력 배출, 연구역량을 살펴본다. 이번에 신설된 외국인 정주환경 확보(10점) 항목에서 외국인 정주지원시설, 외국인학교, 연구기관 등 투자의향, 외국기업과 국내기업 간 네트워크 지원방안을 중점적 평가요소로 꼽았다. ◆ 고양시 “양해각서-투자의향서는 투자수요 판단자료"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투자수요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16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심사에는 양해각서(MOU), 투자의향서(LOI) 체결 실적을 투자수요로 인정하는 상황이며 심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양해각서, 투자의향서가 법적 효력이 없다며 무의미하다고 주장하지만 투자의지 확인만으로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심사를 위한 요건을 충족하며 아직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법적인 강제성을 지닌 문서를 상대 측에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부연했다. 향후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확정되면 투자의사를 보였던 기업-기관과 투자계획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새로운 투자 논의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했다. 또한 외국인학교 유치는 전문성을 갖춘 해외 전문인력이 장기간 거주하기 위한 필수적인 시설로 꼽히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를 반영해 영국 버밍엄대학교, 킹스칼리지스쿨,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 국제학교,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 의과대학, 캘리포니아주 크린 루터란 고교, 싱가포르 글로벌스쿨 파운데이션 등 다수 해외 학교와 학교 유치를 위한 협약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고양시는 학교 설립 논의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확정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지금 양주 가을여행 ‘핫플’ 만나러 갑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장흥조각공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양주 나리농원, 독바위공원, 양주관아지는 양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공간이다. 제63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 2024년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2024년 양주문화유산 야행, 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는 양주시 대표적인 가을축제다. 이들 공간과 연계된 축제가 양주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양주시민은 물론 외래 방문객도 양주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문화-역사-생태 힐링에 일상에 노곤함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추석연휴기간, 하늘이 한없이 높고 푸르른 10월 정취를 만끽하려면 서울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양주를 떠올려 볼 일이다. 가을여행 '핫플'로 떠오른 배경을 농밀하게 짚어보는 행보는 또 다른 잔재미를 안겨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6일 “고즈넉한 밤하늘 아래에서 별 하나하나를 헤아리며 옛 기억을 떠올려보고 양주 역사와 문화와 생태를 가슴 깊이 담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을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양주를 많이 찾아 달라"고 권했다. ◆ 가을 문화생태 힐링 성지, 장흥관광지 '양주여행' 하면 열에 아홉은 장흥을 떠올린다. 그만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인데, 하던 일에 지쳐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장흥 여행이 안성맞춤이다.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가 장욱진 작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독특한 건축양식으로도 유명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사 선정한 2014년 위대한 8대 신설 미술관에 선정된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선에도 들어가는 영예를 누렸다. 장욱진시립미술관과 계곡물을 사이에 둔 장흥조각공원은 울긋불긋 물든 주변 단풍과 어울려 가을 옷을 입은 다양한 형태 조각이 눈길을 끈다. 4계절 언제 가도 평화롭고 여유가 느껴지는 문화 힐링 공간으로 크게 '키드존'과 '현대조각'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과 연인이 쉬어가며 경관을 구경하기에 좋다. 장욱진시립미술관과 길 하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조각가 민복진 작품을 기증받아 조성됐다. 두 미술관을 품은 이곳은 자연이 선사하는 여백의 미와 함께 예술작품이 전달하는 즐거움까지 두루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계명산 정상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는 해발 440m 지점인 계명산 형제봉에 지상2층 스페이스센터와 지상4층 스타하우스 등 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 천문테마파크다. 아이들 손을 잡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하늘을 수놓은 별과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면 이보다 더한 낭만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 가을매력 분출, 양주 축제! 축제! 축제! 양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 도시로 매년 가을이면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여기에는 양주가을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당당히 선정된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공연은 무형유산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보전-전승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형유산 원형을 실연하는데, 매년 개최되며 올해 제63회를 맞이했다. 이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양주별산대놀이 과장별 공연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달 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개장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함께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 형형색색 꽃이 조성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2024년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주 나리농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꽃말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천일홍 아름다움과 현란함을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과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외에도 9월21일과 10월10일 이틀 동안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낮보다 더 아름다운 양주관아지 풍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2024년 양주문화유산 야행'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흥 동안 양주관아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양주관아지를 활용한 '2024년 양주문화유산 야행 경관조명'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올해는 야숙-야화가 추가된 '8야(夜) 테마'를 축으로 19개 야간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시민과 만난다. kkjoo0912@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한가위 추억’ 만들길 바란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5일 “사랑하는 우리 시민들께 한가위 인사 올린다"며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일지언정 매번 같은 추억이 쌓일 리 없다"며 “모처럼 함께하는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의 말, 감사의 인사, 공감과 배려와 존중의 이야기를 넉넉히 건네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한분 한분 모두 세상 가장 따뜻한 '한가위의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에경 영상] 정명근 화성시장, “사랑과 정이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시민들에게 “사랑과 정이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사랑하는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라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102만 화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에경 영상]김동연, “1410만 개의 희망과 기회로 가득 채우겠다”...추석 인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도민들에게 “보름달을 가득 채운 1410만 개의 희망, 경기도가 기회로 가득 채우겠다"고 하면서 추석 인사를 건넸다. 김 지사는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우리 모두의 소원이 더욱 풍성해지는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영상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한가위를 맞아 인사 드린다"며 “1410만 도민이 함께 어울려 사는 '작은 대한민국' 경기도"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는 1410만 개의 희망이 있고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있다"며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런 추석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에 여러분의 소원을 희망으로, 기회로 가득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한가위 가득 채운 우리 모두의 소원이 더욱 풍성해지는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포커스] 고양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키워드 ‘안전-편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추석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보건, 교통-수송, 재난-안전, 환경, 복지, 민생경제 안정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4일 “시민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분야별 맞춤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추석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양시는 비상진료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은 113곳, 약국은 377곳이다. 추석 당일에는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3개 보건소가 모두 진료실을 운영한다. 특히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더자인병원, 원당연세병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그레이스병원, 허유재병원, 일산복음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 등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추석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 구급차 출동은 고양시 누리집 및 보건소(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와 고양시민원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추석연휴기간 발생하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교통 혼잡지역인 오거리, 전통시장 등 4개소에 모범운전자회를 집중 배치해 교통정리를 실시한다. 또한 도로전광판 58곳, 버스정보안내기 1178곳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성객 주차편의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196곳을 무료 개방하고, 정보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고양시 본청과 각 구청은 청소 상황반과 기동반을 편성해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에 무단폐기물 집중수거활동을 통해 민원을 예방하고, 폐기물 무단투기 우려지역, 주요 하천 폐수배출시설에 대해서도 특별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추석연휴기간 중 15일과 17~18일은 청소업체 휴무로 생활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 대신 14일과 16일을 집중 수거일로 정하고, 각종 폐기물 처리 관련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부서별로 대응반을 편성, 추석연휴기간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재난-안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 연락망을 구축해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초기대응을 실시한다. 상수도 누수-계량기 파손에 대비해 시설 긴급보수와 비상급수를 지원한다. 하수도 역류, 파손 등 긴급 민원에도 '하수도 긴급출동 24시'를 통해 신속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축질병상황실을 운영해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고양시 확산을 방지한다. 전문 방역소독차량을 동원해 가축사육농가 진출입로 소독을 실시하고, 농업기술센터 내에도 축산차량 소독지원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고, 물가동향 파악과 성수품 중점관리를 실시해 가계부담을 완화한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해 인근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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