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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편입 관련’ 읍면동 소통광장 순회개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오는 7일부터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견을 듣겠습니다’를 열고 ‘서울편입’을 비롯해 서울5호선 연장,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등 지역현안에 대해 소통한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시민과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김포시는 그동안 각종 단체, 가족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소통광장을 통해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을 대상으로 미래 광역교통체계 구축,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소통광장은 7일 장기본동 및 장기동을 시작으로 △9일 운양동 △14일 구래동 및 마산동 △15일 김포본동(걸포, 북변) △17일 김포본동(감정동) △21일 사우동 △23일 풍무동 △24일 고촌읍 △27일 통진읍, 양촌읍으로 순회 개최된다. 시간은 저녁 7시30분으로 동일하다. 한편 김포시는 민선8기 들어 통행시장실, 통통야행 등 시민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신도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광장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포시 ‘서울 편입’을 비롯해 서울5호선 연장 등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읍면동 순회일정 김포시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견을 듣겠습니다’ 읍면동 순회일정. 사진제공=김포시

로봇 전문기업 ‘아이로보’ 안양에 새둥지 마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6일 호계동에서 열린 로봇 및 자동차 장비 전문기업 ㈜아이로보(I-ROBO) 사옥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아이로보는 제품군 확장에 따른 생산라인 증설과 고객 맞춤형 장비 등 특수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광명시에서 이달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아이로보는 2010년 설립된 매출 113억원 규모(2022년 기준)의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으로, 작년 반도체용 인쇄기판 제조 기업 에이엘에스에 인수됐다. 일반적인 직교좌표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특허기술들을 활용해 정밀한 고속작업이 요구되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교좌표 로봇을 제조해왔으며, 이를 통해 고용창출과 수출증대를 이뤄냈다. 아이로보 관계자들은 안양시로 사옥 이전을 결정하기 위해 올해 7월 최대호 시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기업경제과는 애로사항 청취 및 이전 관련 제반사항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안정한 세계경제 속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아이로보가 안양에 둥지를 틀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안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6일 ㈜아이로보 사옥 이전 개소식 참석 최대호 안양시장(왼쪽 5번째) 6일 ㈜아이로보 사옥 이전 개소식 참석. 사진제공=안양시

국힘 ‘구리시 당정’ 민생정책 발굴-현안공유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와 구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주요 간부들과 김용현-김한슬-이경희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는 △구리 북부권역(사노동) 종합개발 추진 △구리~안성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지원 △GTX-B 갈매역 정차 등 주요 현안정책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정책간담회에서 시의원들은 GTX-B 갈매역 정차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깊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구리시의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래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의원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주요 현안사업들이 잘 추진돼 도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kkjoo0912@ekn.kr국민의힘 구리시 당정 3일 정책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구리시 당정 3일 정책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국민의힘 구리시 당정 3일 정책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구리시 당정 3일 정책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김포시 "서울 편입 때 세수 늘거나 현상 유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서울특별시로 편입될 경우 지방세 감소가 일각에서 제기됐다. 그러나 김포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재원이 증가 또는 현상유지가 예상된다. 재정력이 좋은 서울시 조정교부금 일부가 이전되고 이는 지방세-지방교부세 감소와 상쇄되기 때문이다.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면 우선 세수구조가 광역시에서 특별시 자치구세로 변화하게 된다. 현행 김포시 세수구조는 광역시 시-군-구세로 구분돼 시-군세와 도세로 나뉜다. 반면 서울로 편입하면 특별시 자치구세로 구분돼 구세와 특별시세로 나뉘게 된다. 시군세는 재산세와 지방소득세, 자동차세와 주민세, 담배소비세로 구성되는데 비해 구세가 재산세와 등록면허세로 조정되고,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 주민세와 담배소비세는 특별시세로 이동되는 것이다. 특별시세는 조정교부금 재원으로, 국-도비 보조 사업에서 경기도 부담비율보다 서울시 부담비율이 높기 때문에 김포시는 오히려 유리하다. 기준 보조율이 경기도가 30%, 서울시가 70%이며 차등보조율은 경기도가 10~30%, 서울시가 30~70%다. 지방세 자체수입 비중을 비교했을 때 기존 시세가 49.2%, 도세가 50.8% 비율인데 비해 서울 편입으로 변경되면 구세가 20.5%, 특별시세가 79.5%로 바뀌게 된다. 경기도-김포시 행정사무와 서울시-자치구 행정사무는 많은 차이가 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과 대규모 철도-항만-공항사업 등을 직접 시행하고 자치구는 도시계획 입안, 지역주민생활 사무, 위임사무 등을 주로 처리한다. 지방세 감소 부분은 재정자립도, 면적, 인구수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한 서울시세 보조금으로 편성돼 전체 세입 부분은 큰 감소가 없을 것으로 김포시는 분석했다. 또한 서울시가 사업을 직접 시행해 교육, 문화, 복지, 관광 서비스가 크게 개선되면서 관련 수입도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다. 이밖에도 기업이전 및 인구확대에 대한 긍정성이 커지면서 세수도 당연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김포시는 전망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서울편입 세수구조 변동 김포시 서울편입 세수구조 변동. 사진제공=김포시

미8군 포천시 민관차량 피탄사고 공식문서 사과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는 10월24일 영평사격장 인근 국도변에서 발생한 민간차량 피탄사고와 관련해 4일 미8군 측으로부터 공식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내용을 담은 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태일 사격장대책위원장,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1일 영평사격장에서 미8군 사령관과 긴급면담을 열고 미군 측 사과와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답변을 공식문서로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태일 위원장은 6일 "미8군 사령관 명의로 작성된 문서는 민간차량 피탄사고와 관련해 포천시민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기술적, 정책적, 절차적 보완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이라며 "대책위 차원에서 약속한 사항들이 잘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24일 오후 6시20분경 영평사격장 인근 국도를 주행 중이던 민간 차량에 군소총탄으로 추정되는 총알이 차량 앞유리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천시, 포천시의회, 사격장대책위는 10월26일 영평사격장 후문에서 긴급하게 사격장 이전 및 폐쇄를 요청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경기도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완료…"11월말 종식기대"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소 럼피스킨병(LSD) 차단을 위해 5일까지 경기도 전역 소 농가 7616호에서 사육하는 47만4426두에 백신접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12일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경기도는 신속한 면역 형성을 위해 공수의와 민간 수의사, 축협, 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백신접종반(121개 반 284명)을 편성해 긴급 접종을 실시해 일주일 앞당겨 조기 완료했다. 10월29일까지 발생지역과 인근지역에 있는 3282 농가 19만5930두를 우선 접종했고, 나머지 4334 농가 27만8496두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끝마쳤다. 접종 백신은 유럽연합(EU)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효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경기도는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감염되고 발생 농장의 모든 소는 처분하고 있다며 시중에 유통 중인 소고기, 우유 등 식품은 먹어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백신접종 완료에 따라 앞으로는 럼피스킨병 매채체로 알려진 모기-파리 등 흡혈 곤충을 차단하기 위해 소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소독방제 차량을 총동원해 1일부터 경기도는 농가와 함께 매일 축사와 주변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방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기간인 3주 후인 11월 말이 럼피스킨병 종식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본다"며 "올해 기온이 예년에 비해 따뜻한 점을 고려해 해충 방제와 예찰에 집중하고 있다. 농가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10월19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경기도에는 10월20일 평택시 청북면의 젖소농장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김포-화성 등 9개 시-군에서 26건이 발생했다.kkjoo0912@ekn.kr경기도 럼피스킨병 예방접종 현장 경기도 럼피스킨병 예방접종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안양시민 1000명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런위드안양 시즌8 ‘천고마비RUN’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런위드안양은 만안구보건소와 시민 러닝크루가 공동 기획한 달리기 프로젝트로, 이번 시즌은 가을을 맞이해 ‘천고마비RUN’ 타이틀과 함께 ‘1000명이 간다! 마음을 살찌우는 기부달리기!’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참가 시민 1000명은 10월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협동 러닝 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꾸준한 러닝 실천으로 개인건강 증진과 동시에 협동 챌린지 3만km 달성에도 성공했다. 목표 달성에 따른 기부금 300만원은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에서 후원했으며, 참가 시민 의견을 모아 관내 취약아동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런위드안양은 꾸준한 운동 실천으로 개인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사랑을 더하는 뜻 깊은 챌린지"라며 "안양만의 즐기는 러닝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런위드안양 3일 기부금 전달 안양시 런위드안양 3일 기부금 전달. 사진제공=안양시

군포시 ‘비즈니스 밋업’ 22일개최…기업 네트워킹↑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11월22일 관내 중견-중소벤처기업, 창업기업, 소공인기업이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 ‘2023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을 개최한다. 비즈니스 밋업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사업기회 창출, 기업 간 상호 판로개척 지원 등 경영난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22일 오후 2시부터 군포산업진흥원 3층 컨벤션홀에서 비즈니스 밋업은 진행되며 군포시 소재 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포시 및 유관기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기업경영 트렌드 특강(강사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수석연구원), 관내 기업 기술발표회 등 프로그램이 이날 행사에서 운영된다. 또한 하은호 군포시장이 관내 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해 기업 지원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포경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비즈니스 밋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포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을 접수하면 되고,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군포산업진흥원 기업혁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산업진흥원 ‘2023년 비즈니스 밋업’ 포스터 군포산업진흥원 ‘2023년 비즈니스 밋업’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화성시, ‘정조대왕능행차 학술세미나’ 개최

경기 화성시가 오는 11일 ‘제4회 정조대왕능행차 학술세미나’를 한신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조대왕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재위기간 동안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찾아 13번의 원행을 했던 것을 기리는 행사로 1960년대 처음 화성시 지역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된 이후 현재는 화성시를 비롯해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가 함께 능행차 전 구간을 공동 재현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큰 광역 축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정조대왕이 남긴 정조대왕능행차라는 화성시 무형문화유산의 미래적 비전과 광역지자체로 확산되는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정조대왕능행차와 미래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국내 무형유산 연구자를 초빙해 열리는 학술세미나이다. 1부에서는 제주 갈옷, 보은 뽕나무 재배, 삼척 땅설법 등 전국 무형유산을 중점으로 조정현 제주학연구센터 연구원, 박종선 충북문화재연구원, 김형근 전북대학교 연구교수, 김은정 충북문화재연구원이 미래무형문화유산 정책을 논한다. 2부에서는 문화재청 주관 2023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에 참여한 연구진들이 정조대왕능행차에 투영된 축제문화 및 관련 마을의 정체성, 구술서사의 재현양상을 다양한 방면으로 살필 계획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6112525 사진제공=화성시

군포시 소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강화…한우농가 7곳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소 럼피스킨병(LSD)에 대응하기 위해 10월26일부터 관내 7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차단방역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10월20일 충남 서산시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뒤 럼피스킨병이 11월3일 현재 총 75건이 확진됨에 따라 군포시는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강화했다. 럼피스킨병은 소과 동물에 주로 발생하며 피부, 점막, 내부장기 결절, 림프절 종대, 피부 부종 등을 일으켜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군포시보건소는 럼피스킨병 감염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축사 진입로, 주변 수풀에 대해 방역특장차량을 동원해 유행 종료 시까지 주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축사 주변 물웅덩이, 정화조와 같은 해충 서식지에 유충구제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일제 방제소독 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11월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6일 "관내 감염병 유입 차단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감염병 관내 전파를 막을 수 있도록 사회재난부서, 축산부서와 적극 협력해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소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현장 군포시 소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현장. 사진제공=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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