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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환경오염 배출관리’ 환경부장관 표창수상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2그룹 내 1위를 차지해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23일 제주금호리조트에서 ‘2023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를 열고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우수지자체 및 우수직원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하남시는 이날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정부 포상금과 함께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3년부터 환경부는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에 적극 나서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245개 기관(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을 대상으로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했고, 2그룹에 속한 48개 지자체 중 하남시가 1위를 차지했다. 하남시는 작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 21곳을 적발했다. 이 중 고발 7건, 행정처분 18건 등 조치를 취한 실적이 이번 수상에 주효했다. 김효종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 및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환경부 포상 수여식에서 제주도가 전국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시-군-구에선 그룹별로 경북 군위군(1그룹), 경기 하남시(2그룹), 경북 고령군(3그룹), 제주 제주시(4그룹), 부산 사하구(5그룹)가 각각 1위에 올랐다.kkjoo0912@ekn.kr하남시 캐릭터 하남이 하남시 캐릭터 하남이. 사진제공=하남시

파주장단콩요리 경연대회 25팀 ‘격돌’…장단삼백 활용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오는 25일 장단콩축제가 열리는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장단콩요리 경연대회는 파주시 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단삼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발굴해 파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135개 팀 중 1차 서류심사인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파주시는 대회당일 현장 라이브 경연을 통해 전문대중성, 조리과정, 맛, 작품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11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입선 작품 전시관이 운영되며,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시연회 및 시식회, 장단콩요리 무료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전국에서 요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연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밖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제13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 현장 제13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입선작 시식 부스 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입선작 시식 부스. 사진제공=파주시

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건강과 안전위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시가 24일 수돗물 공급과정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정수장의 염소 소독설비를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설비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의 액화 염소 소독설비는 용기 운반과 교체 때 누출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근무자나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반면 현장 제조 차염설비는 소금을 전기분해해 차염 용액을 제조한 후 수돗물을 살균 소독하는 설비로 수영장 등에서도 많이 이용할 만큼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액화 염소와 관련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를 고려한 것으로 시의회와의 조율을 거쳐 예산을 확보하고 설비를 교체할 계획이다. 정부는 2015년 액화 염소를 사고 대비 물질로 분류하고 화학물질 통계조사, 장외 영향평가서 작성, 유해물질 관리계획서 작성, 정기 및 수시점검 등을 요구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돗물 공급과정에서 염소가스 누출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시설 교체 방침을 정했다"며 "정수장 인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수돗물의 신뢰성을 높일 현장 제조 차염설비를 도입하면 수돗물 공급이 보다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며, 공급되는 수돗물의 질도 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2년 가동을 시작한 용인정수장은 처인구 전체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나 증설공사가 완료되는 2024년엔 하루 20만톤의 수돗물을 생산, 현재 광역상수도로 공급되는 동백지구와 청덕지구 등에도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sih31@ekn.kr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시민 안전을 위해 수돗물 소독 설비를 교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용인시

고양시-경기도, 고양시청사 이전 ‘정면충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정형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양시청사 이전사업에 대한 경기도 투자심사 ‘재검토’ 결과에 대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재검토 사유에 대한 고양시 입장을 밝혔다. 23일 경기도는 고양시청사 이전사업과 관련해 지방재정 투자심사 위원회를 열고 ‘재검토’ 결정을 밝혔다. 결정 이유로 △시 재정여건 및 계획변경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충분한 의견 전달과 주민설득 등 숙의과정 필요 △고양시의회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통한 기존 신청사 건립사업 조속한 종결 등 사전절차 이행 등을 명시했다. 이정형 부시장은 시 재정여건 및 계획변경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주민 설득이 없었다는 경기도 지적에 대해 모호한 의견 제시에 유감을 표명하며 주민 설득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지난 10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고양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고양시청사 백석 이전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8.6%로 반대의견 41.4%보다 월등하게 상회했다"며 "고양시청사 백석 이전은 경제위기 속에서 수천억원의 재정절감을 이루는 모범적인 행정청사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그동안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44개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 등을 직접 만나며 주민설명회-간담회 등을 개최해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기도 투자심사에서 지적한 기존 시청사 건립사업의 조속한 종결에 대해 시의회 협의와 소통을 통해 시청사 건립 종결을 위한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의회와 충분한 사전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시의회와 소통을 위해 여러 차례 설명을 제안했으며, 공문을 통해서도 설명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으나 시의회가 초기 발표 단계에 협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이후 추진과정에서 전혀 소통할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정형 부시장은 "지금이라도 시의회에서 시청사 이전에 대한 내용과 절차에 대해 소통기회를 주신다면, 적극 시의회와 소통에 임하겠다"며 "시의회에 소통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소, 원자재가격 및 건설공사비 급등으로 인해 긴축재정 필요성이 높아졌고 ‘시민부담을 줄이고 재원을 최소화하는 청사건립 방안’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며 시청사 백석 이전은 예산절감, 신속한 이전, 시민 접근성 편리 등으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이정형 고양시 부시장 고양시청사 이전 관련 기자간담회 주재 이정형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 24일 고양시청사 이전 관련 기자간담회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포시, 청년활동 성과공유회 내달16일 개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12월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청년과 함께 올해 청년정책 및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청년특강을 통해 청년끼리 소통하는 ‘2023 청년활동&청년특강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1부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 유공 표창 및 청년생각 공모전 시상 후 2023년 청년정책 및 활동에 참여했던 청년들 성과물 전시 및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결과를 지역청년에게 알린다. 2부 청년특강에선 이동진(영화제작사 대표) 연사가 ‘나는 선택하고 선택은 길을 만든다’ 특강을 통해 청년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군포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 QR코드 접속 후 신청이 가능하다. 성과공유회 관련 세부내용과 참여 신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4일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청년과 적극 소통하는 군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2023 청년활동&청년특강 성과공유회' 포스터 군포시 ‘2023 청년활동&청년특강 성과공유회’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UAM플랫폼 시티 구축연구 돌입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군포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플랫폼 시티 구축을 위해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학균 OBS경인방송 사장, 박흥석 ㈜하늘로모빌리티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기술개발 초기단계이며 대한민국 차세대 먹거리 산업 분야로 정해진 UAM 개척을 위해 ‘군포시 UAM플랫폼 시티 구축’에 대한 사업타당성 분석 등 제반 고려사항을 연구한다. UAM은 드론 등장으로 구상이 시작돼 스마트시티 기술이 더해지면서 근거리이동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한국형 UAM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5년 실증노선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포는 전국 5대 물류기지인 군포복합화물터미널과 2.3㎢ 규모의 당정동 공업지역이 있어 UAM을 이용한 여객-화물운송 허브 기능이 필요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UAM이 군포를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23일 도심항공교통 UAM플랫폼 시티 구축 업무협약 체결 군포시 23일 도심항공교통(UAM)플랫폼 시티 구축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군포시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23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미래세대와 대화 ‘영톡스클럽’을 통해 부천관광 활성화에 대한 청년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영톡스클럽에는 관내 대학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41명이 참석했다. 이들 학생은 행사 전 관광진흥과 주관으로 진행된 ‘영톡스투어’에 참여해 부천아트벙커B39 등 부천 대표 관광지 4곳을 둘러본 뒤 부천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어 조용익 시장과 참여 학생은 한국만화박물관 내 만화도서관 2층 로비에서 만나 부천관광 및 문화 콘텐츠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부천 대표 관광지 견학 소감, 관광자원으로써 가능성, 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청년들 의견을 조용익 시장은 진지하게 경청했다. 영톡스클럽에서 한 학생은 "부천은 영화제, 만화축제, 비보이 대회,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축제가 열리는 문화 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라며 "청년세대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는 "시티투어 이용객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다수를 이룬다. MZ세대, 외국인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티투어 수요층을 넓히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이에 대해 "청년세대가 바라본 부천 매력과 관광문화 활성화 방안을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오늘 모인 의견은 부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떄 반영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톡스클럽은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연 2회 운영되고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 23일 ‘영톡스클럽’ 개최 부천시 23일 ‘영톡스클럽’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3일 ‘영톡스클럽’ 개최 부천시 23일 ‘영톡스클럽’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사진제공=부천시

김포시, 양곡문화체육센터 개관식 30일개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양곡문화체육센터를 12월1일 정식 개관한다. 정식개관을 앞두고 김포시는 11월30일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주민 80여명이 함께해 기쁨을 같이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4일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양촌읍 핵심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건강 증진과 체육 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교실에서 다양한 종목 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부터 자유수영, 내년 1월부터는 수영강습, 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다. 양곡문화체육센터 관련 이용 및 문의 사항은 김포도시관리공사 누리집(gu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일상 속 시민건강을 높이기 위해 현재 운양반다비체육센터, 풍무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도 권역별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포시 양곡문화체육센터 전경 김포시 양곡문화체육센터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양곡문화체육센터 내부 김포시 양곡문화체육센터 내부.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양곡문화체육센터 내부 김포시 양곡문화체육센터 내부.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장-환경부장관 ‘거물대리 오염피해’ 로드체킹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22일 김포 거물대리를 방문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김포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에서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한화진 장관에게 거물대리 일원 환경정화, 탄소중립, 생태회복을 돕고 이 사업이 향후 국가 브랜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김병수 시장과 함께 주택 및 공장이 혼재한 거물대리 지역을 농밀하게 살폈다. 현장에서 환경오염 피해현황을 보고받은 한화진 장관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이 환경취약지역 주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체적 사업 방향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에 대해 "환경피해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됐던 거물대리 일원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33년 준공을 목표로 내건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김포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과 환경과 경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대곶면 일대 4.9㎢(149만평) 부지에 2023년부터 2033년까지 총사업비 5조 8651억 원을 들여 재생에너지(바이오가스 등) 공급 및 수소-전기차 산업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약 16조 2000억원 생산효과를 유발하고 11만9000여명 고용창출효과를 전망했다. 김포 거물대리는 주물공장과 오염된 토양으로 주민건강 피해가 발생(2019년부터 현재까지 196명에게 의료비 등 명목으로 약 10억원 구제급여를 지급했다)한데다 인구마저 줄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거물대리에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한화진 환경부장관 거물대리 로드체킹 김병수 김포시장-한화진 환경부장관 22일 ‘거물대리 오염피해’ 로드체킹.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한화진 환경부장관 거물대리 로드체킹 김병수 김포시장-한화진 환경부장관 22일 ‘거물대리 오염피해’ 로드체킹.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한화진 환경부장관 김병수 김포시장-한화진 환경부장관.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한화진 환경부장관 거물대리 로드체킹 김병수 김포시장-한화진 환경부장관 22일 ‘거물대리 오염피해’ 로드체킹. 사진제공=김포시

[포토뉴스] 김성제 의왕시장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2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제20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어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은 △부곡 가구역 재개발 추진에 따른 안전관리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시 주민의견 청취 △윗장안천 개복계획 검토 △덕성산 솔밭길 내 황톳길 조성 △왕송호수 수질개선 및 추가 준설 △주민자치위원회 노후장비 교체 등을 건의했다. 의왕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 건의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시장실’은 12월13일 고천동 파크루체아파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거나 의견이 있는 주민은 관리사무소 또는 의왕시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난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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