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한 ‘Smart-X City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Smart-X City 실증사업’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스타트업이 보유한 제품, 서비스를 iH의 임대주택, 사업 현장 등에서 실증할 수 있는 기회와 실증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iH는 ‘스마트에너지관리’, ‘주거공간 및 건축물 개선’2개 분야를 과제로 공모를 실시했다. 최종적으로 스타트업기업인 펜타게이트, 나인와트, 쉐어라운지 3개사가 선정돼 △AI기술이 적용된 보행자 인지기능의 스마트 안전보안등 △탄소배출권과 연계된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무인 공유 IoT케이스로 실증을 진행했다. 청학아파트에 설치된 ‘스마트 안전보안등’은 제품에 대한 검증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청학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은 환경부에 탄소배출권을 신청해 내년 2월 승인될 예정이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행복주택에 설치된 무인 공유 IoT케이스는 입주민에게 24시간 공유경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에 기여했다. iH 관계자 "스타트업 실증사업을 통해 인천에서도 혁신적인 기업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iH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스타트업과 함께 인천시민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7175649 ‘Smart-X City 실증사업’ 사진제공=iH













![[금융 풍향계] 농협은행, 최고 연 7.1% ‘NH대박7적금’ 출시 外](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1ef1cc3bb9e84e569192835159c75017_T1.jpg)




![[보험사 풍향계] 삼성화재, ‘보험 쿠폰’ 서비스 신설 外](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66458d4e03164cfaba04ccd92047fbe8_T1.png)
![[EE칼럼] 데이터센터와 배터리의 위험한 동거, ‘액화공기’가 해결책인 이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511/40_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jpeg)
![[EE칼럼] 전력시장 자율규제기관 독립화 담론, 개혁인가 성역 강화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부동산 담보의 그늘을 넘어: 은행의 사업전환이 여는 신성장의 문](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기자의 눈] 산업부가 자초한 ‘톡신 카르텔’ 논란, 깜깜이 행정 불신만 키워](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928.c9d7807f66b748519720c78f6d7a3ac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