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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 2관왕 쾌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브랜드캠페인 부문과 콘텐츠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아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과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공공브랜드대상’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국내 공공 분야 브랜드 중 △브랜드캠페인 △콘텐츠크리에이티브 △BI 디자인 등 11개 부문에서 공공의 역할에 이바지한 공공브랜드에 수여된다. 시는 브랜드캠페인 분야에서는 ‘100만 화성시 캠페인’을 통해 품격 있는 대도시 이미지를 다양하게 홍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는 ‘화성시 광고·홍보대전(별별화성 어워즈)’의 참신함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시는 ‘100만 화성시 캠페인’을 통해 시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널리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공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40431 ‘공공브랜드대상’ 수상식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포토뉴스] 이동환 고양시장 연탄나눔 봉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9일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고양시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한 연탄이 올해 겨울 취약계층 몸도 마음도 데워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9일 연탄나눔 봉사 참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9일 연탄나눔 봉사 참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9일 연탄나눔 봉사 참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9일 연탄나눔 봉사 참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화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욱 국회의원,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연간 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 등 56명에게 수여됐으며 자원봉사대상은 염명숙 참좋은사랑의밥차봉사단 회장에게 수여됐다.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 한 해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성시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활동해 주시는 여러분이 바로 백만 화성을 만드는 원동력이자 밑거름"이라며 "화성시도 나눔 문화와 봉사 정신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41301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9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1210141335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9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수상자들을 비롯해 행사 참석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한국예총 파주지회 ‘올빼미 활동’ 동참…성매수 차단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사)한국예총 파주지회(이하 파주예총) 회원 30여명과 파주시 문화예술과 직원은 7일 파주읍 연풍리 도심과 집결지 인근에서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시민지원단 ‘올빼미 활동’에 참여했다. 올빼미 활동은 성구매자 차단 및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야간 캠페인이다. 시민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지원단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성매매집결지 인근 연풍리 문화극장에 모여 팻말-현수막 등을 들고 연풍리 도심과 집결지 인근을 행진한다. 파주예총은 예술인 교류와 회원들 권익을 옹호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 설립된 단체로 매년 파주예술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왔다. 미래 세대에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파주를 물려주고자 이번 ‘올빼미 활동’에 참여했다. 이상주 파주예총 회장은 "파주시 상생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에 적극 동참해 반 성매매 인식을 확산시켜 살기 좋고 아름다운 문화도시 파주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한국예총 파주지회 7일 성매수 차단 ‘올빼미 활동’ 참여 한국예총 파주지회 7일 성매수 차단 ‘올빼미 활동’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8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은 인천만의 특징을 지닌 웰니스관광지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1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총 20개소가 있다. 이번 4분기 정례회의에는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20개 사업체와 웰니스관광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추진한 인천웰니스관광 사업의 주요성과 및 2024년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 올해 신규 선정된 ‘더스파하스타’의 아로마클래스 체험, 지난달 새로 개장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시설을 답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의체의 올해 주요 성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신규 공모사업인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선정 및 국비 확보(3개년, 15억)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신규 6개소 선정(금풍양조장, 덕적도 호박회관, 뜨리니 요가앤싱잉볼, 석모도 수목원, 초연다구박물관,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신규 2개소(왕산마리나 현대요트, 더스파하스타)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웰니스 관광지 기반 조성을 위해 △관광지별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실시(20개소) △웰니스관광 수용태세 개선 지원(10개소)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인재양성 교육(5종, 총 221명)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 밖에도 인천 웰니스관광 인지도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해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브랜드(BI) 개발 및 홍보물 제작(홍보영상 및 가이드북) △국내외 브랜드 홍보(다국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운영 및 글로벌 영향력자 활용 홍보)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 신규 개최 및 국내외 웰니스 박람회·설명회 참가 홍보(5회) △웰니스관광 온라인 상품기획전 개최(상품판매 810건, 매출액 7천5백만 원) 등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웰니스관광산업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웰니스와 의료관광의 융복합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 웰니스 관광지 뿐 아니라 인천의 주요 숙박시설 및 주변 관광지 등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쉽게 즐기며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34721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GH,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 토지 등 보상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4일 남양주왕숙 진건1·2 기업이전단지에 이어 상산곡동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 토지 등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일 GH에 따르면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686만 2000㎡)의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GH(30%), LH(65%), 하남도시공사(5%)는 기업인 재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변경 고시를 통해 기업이전단지를 편입했고 그중 GH가 상산곡동(26만 1000㎡) 보상을 담당하게 됐다. GH는 1대1 맞춤형 보상컨설팅 등 3개월간의 주민 의견수렴으로 지장물 조사를 조속히 완료했고 지난 6월 보상계획공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인 상산곡동은 기본조사 착수 전부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진 곳으로 그 결과 사업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갈등이 아닌 상생 방향으로 나아가는 GH가 되겠다"고 말했다. 향후 보상계약은 GH 홈페이지 내 ‘보상계약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연내 보상금을 신속히 집행해 내년 상반기 기업이전단지 공사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ih31@ekn.krclip20231210121659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이권재 오산시장 "시, 부영그룹과 모멘텀 마련해 도시발전에 최선 다할 것"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오산시가 지난 6일 부영그룹 본사를 방문해 구 계성제지 부지 활용에 관한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장기간 미개발 상태인 역세권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향후 공동협력(MOU)을 협의하고 주기적 만남을 열기로 약속했다. 시에 따르면 구 계성제지 부지는 오산동 일원의 약 11만여㎡ 면적, 축구장 15개 정도 규모의 일반공업지역이었던 곳으로 현재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특히 장기간에 걸쳐 방치되면서 폐허로 남아있어 시민들로부터 개선사업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오산역을 중심으로 랜드마크를 조성하고자 한 가운데 이날 만남도 해당 구상의 연속선상에서 이뤄졌다. 시는 △세교3지구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오산역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추진 현황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 추진 현황 등 계성제지 부지 주변에서 추진되는 주요 SOC 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간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계성제지 부지의 조속한 개발과 세교 2·3지구 개발사업이 병행된다면 도시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산시와 부영그룹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 도시발전을 위해 협력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오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방안에 대해 공감한다"며 "앞으로 오산시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나가며 부지 활용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20316 이권재 오산시장(우)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함께 하고있다. 사진제공=오산시

파주시, 위기이웃 발굴지원 평가 ‘장려상’ 수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3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위기에 처한 이웃을 신속하게 발굴 및 지원하는 살기 좋은 도시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위기이웃 발굴 지원’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비롯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지원실적 △복지멤버십 운영실적 △위기이웃 발굴 우수사례 등이 평가기준이다. 파주시는 올해 151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343명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위촉 및 활동해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됐다. 이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의심대상자 1만944명을 발굴해 1만765명을 지원했고, 이는 작년 대비 25%나 증가한 수치다. 이외에도 올해 3월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와 복지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일 "앞으로도 위기이웃에 대해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위기가구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는 등 행정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경기도 주관 위기이웃 발굴지원 평가 ‘장려상’ 수상 파주시 경기도 주관 위기이웃 발굴지원 평가 ‘장려상’ 수상. 사진제공=파주시

IPA, 주한 외국적선사대표협회 초청 인천항 설명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주한 외국적선사대표협회(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 in Korea, AFSRK)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열린 AFSRK 회원사 대표 대상 설명회에는 IPA 이경규 사장을 비롯해 MSC 강관유 한국지사 대표, CMA-CGM 박재서 대표 등 11개사 임원 11명이 참석했다. IPA는 각 선사의 신규 서비스 개설 검토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현황 및 전망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계획 △ 2023년 인천항 주요 화종 현황 △ 인천항 특송화물 처리여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했다. 특히 IPA는 지속적인 신규 항로 서비스 개설 및 중고차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 10월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한 만큼, 올해는 2021년도의 345만 TEU를 상회하는 역대 최대 물동량 경신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PA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선사가 인천항 기항 및 신규 항로 개설 등을 검토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인천항의 물동량 증가는 외국적 컨테이너선사 대표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080830 주한 외국적선사대표협회(AFSRK) 대상 인천항 설명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IPA

양주시 ‘지상파 UHD’ 재난경보 도입…시민안전↑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지상파 방송망을 활용한 UHD 재난경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난경보 전용수신기를 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등 12개 공공시설에 설치했다. 이번 재난경보 서비스 도입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협력 사업으로 진행돼 양주시는 시비 부담 없이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됐다. 지상파 UHD 기술을 활용하는 재난경보 서비스는 고화질의 시각정보와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네트워크 방식의 재난경보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켰을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 명확하고 안정적인 재난관리 운영이 가능해졌다. 심재영 기획예산과장은 10일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대형화, 국지화로 안전에 대한 시민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좀 더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경보 서비스를 제공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회천1동 ‘지상파 UHD’ 재난경보수신기 설치 양주시 회천1동 ‘지상파 UHD’ 재난경보수신기 설치.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지상파 UHD’ 재난경보수신기 설치 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지상파 UHD’ 재난경보수신기 설치. 사진제공=양주시 ‘지상파 UHD’ 재난경보수신기 ‘지상파 UHD’ 재난경보수신기.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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