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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디지털 헬스케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11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노인 건강관리사업’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증진개발원이 주관했으며 AI-IoT 기반 노인 건강관리사업과 방문건강 관리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시흥시는 2020년부터 65세 이상 만성질환을 지닌 건강취약계층 700명을 대상으로, IoT 의료기기와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노인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선도적인 참여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노인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박형자 보건정책과 팀장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노인 건강관리사업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활성화한 노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강한 책임감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보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시흥시보건소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제공=시흥시

부천시 자율방재단, 국무총리-행안부장관 표창 ‘2관왕’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 자율방재단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19회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확산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행된다. 부천시 자율방재단은 그동안 자연재난 대비 예찰-복구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하며 방재 분야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안전협의체 구성-활성화를 통해 시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안전 교육-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런 안전문화 활동과 역량을 인정받아 부천시 자율방재단은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평가’에서도 우수단체에 선정돼 이달 중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김태웅 부천시 자율방재단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고생해준 방재단원들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됐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 대비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단원들과 더 활발히 활동해 안전도시 부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김태웅 부천시 자율방재단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김태웅 부천시 자율방재단장(오른쪽).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자율방재단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부천시 자율방재단 11일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의왕철도특구 우수특구 선정…포상금 0.5억획득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철도특구가 11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전국 우수특구 시상식’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포상금 5000만원을 회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90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규제특례 활용 및 기업고용, 매출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중점 평가해 우수특구 9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올해 심사는 30명으로 구성된 국민전문평가단 및 일반 국민의 온라인 평가를 반영해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의왕철도특구는 대한민국 철도 전통과 첨단 철도시설이 공존하는 철도도시로, 2013년 최초 지정돼 현재까지 국내 유일 철도특구로 철도 관련 산업-문화-관광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의왕시는 특화사업으로 레일바이크와 왕송호수공원을 조성하고, 왕송호수공원에 스카일레일, 캠핑장, 에코어드벤처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조성해 왕송호수 친수공간을 특화한 복합문화단지로 개발했다. 또한 철도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열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데 이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왕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 수, 고용인원, 기업매출액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철도특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GTX-C노선 정차역인 의왕역 역세권을 차별화된 복합상업시설로 조성하고,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를 K-문화밸리로 특화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의왕철도특구 11일 우수특구 선정 의왕시 의왕철도특구 11일 우수특구 선정. 사진제공=의왕시

군포시-LH, 산본신도시 주거정비 실시협약 체결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12일 시청에서 산본신도시 및 원도심 노후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산본신도시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에 포함되는 1기 신도시 지역이다.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 및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기에, 현재 하은호 군포시장 공약사항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던 것이 이번 특별법 통과와 실시협약 체결 결실을 맺게 됐다. 3월2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군포시 방문 때 산본신도시 정비사업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기본업무협약을 맺은 뒤 특별법 통과에 따른 적기 사업 시행 지원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을 실시해 주민을 위한 상담지원센터 개소 및 주민컨설팅 시행이 골자다. 상담 직원이 상주하며 특별법 관련 내용 및 정비사업 전반을 응대하는 상담센터를 군포시청 안에 개소할 예정이며, 정비사업 유형별 상담 및 민간-공공 재건축 비교, 사업구상 분석 등 단계별 주민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LH에서 산본신도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기구 지정을 준비하고, 이주단지 조성 및 선도지구 사업 등을 군포시와 협의해 적극 추진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장이 되기 전부터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제정을 지속 주장했고, 그로 인한 입법 요구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 다행"이라며 "LH와 실시협약을 통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산본신도시 정비를 성공적으로 이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군포시는 특별법상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과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2024년 말까지 공동 수립할 예정이며,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선도지구를 선정해 원활한 정비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군포시-LH 12일 산본신도시-원도심 주거정비 실시협약 체결 군포시-LH 12일 산본신도시-원도심 주거정비 실시협약 체결. 사진제공=군포시

파주시, 3년연속 보육정책 평가 우수 ‘영예’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만원 포상금을 받게 됐다. 보육정책 평가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정부 예산 관리 및 집행 기여도, 어린이집 질 및 안전관리 추진 실적, 공보육 확충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기관이 선정된다. 파주시는 2021년 우수, 2022년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파주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4곳 개원 등 공보육 확대 △노후 어린이집 6곳 새 단장 등 보육환경 개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받은 파주쌀 지원 등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시간제보육-장애아통합 어린이집 확대 등 취약보육 지원 △대체교사 인력자원 확충 및 교사수당 추가 지원 등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같은 다양한 보육 정책을 시행했다. 특히 평가위원회 가점이 부여되는 특수시책(우수사례) 7건을 발굴, 시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보육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데는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 및 관계자들 노고 덕분"이라며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파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3년 전국 보육정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파주시 2023년 전국 보육정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으로 펼칠 것"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안정과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과 이광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 사회적 어려움을 공감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관내 보호종료청년의 자립 지원 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태블릿PC를 비롯해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자립 능력 배양과 취·창업 기반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조직’이라는 공사의 가치를 새기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3203138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좌)와 이광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IPA, 충청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찾아가는 포트세일즈’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3일 인천항 이용 고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충청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으로 ‘찾아가는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수출입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대전시 유성구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IPA와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서 IPA는 △컨테이너터미널 시설, 컨테이너 정기항로 등 인천항의 수출입 인프라 현황을 소개했으며, △충청지역 기준 인천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방안 △인천항 인센티브 등 인천항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IPA에 따르면 충청도에는 약 300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인천항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제품‘, ’자동차 및 부품‘의 제조시설이 집적돼 있다. IPA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충청지역 화주 기업 대상 포트세일즈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수출입기업과 개별 혹은 단체 접촉해 각 기업의 물류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물류비 절감 및 물류 효율 제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단순한 인천항 홍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수출입기업의 경영개선을 우선으로 하는 포트세일즈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유가 4高에 따라 국내 수출입기업이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충청권뿐만 아니라 수도권, 강원권 화주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을 통한 물류효율 제고 방안을 제시해 기업의 경영개선과 인천항 배후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3203444 ‘찾아가는 포트세일즈‘ 진행 모습 사진제공=IPA

인천시교육청, 인천교육사랑주식회사와 선화여중 BTL 실시협약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3일 인천교육사랑주식회사와 그린스마트스쿨 선화여중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 BTL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를 건설한 후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임대료를 20년간 지급하는 건설방식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8일 선화여중 BTL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후 지난 4월 12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교육사랑주식회사를 지정, 지금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 총 218억원이 투입될 이번 사업은 내년 5월 착공해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이번 개축동의 전체면적은 7516㎡(지하 2층, 지상 4층)로 기존 고시 연면적의 307㎡가 증가한 규모다. 선화여중은 이번 개축을 통해 기본적인 시설 이외에도 △북&진로카페 △생태학습원 △단독 운동장 등을 구축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간 자본을 활용해 노후 학교시설을 조기에 개선하고 사용자 참여중심의 미래학교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좀 더 창의적이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3184645 인천시교육청은 13일 인천교육사랑주식회사와 선화여중 임대형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시 359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길 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파주1)은 지난 12일 갈현-축현 도로 확포장공사 추진현황 설명회에 참석했다. 파주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고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북부도로과 신일중 팀장, 탄현면장,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했다. 지방도 359호선(갈현-축현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총 사업비 786억원을 투입해 5.37km 구간인 파주시 탄현면 갈현사거리~ 오근2교 까지의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 하는 사업으로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고 의원은 설명회에서 "탄현면 이장협의회장 요청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도로구역 결정 고시가 안 된 이유는 경기도 가 일을 안한 것이 아니라 고시전 관계 기관 협의 사항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늦어졌다"고 했다. 고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 협의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홍문표 의원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만나 농지전용 협의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으며, 그 결과 12월말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재 도 북부도로과 팀장은 "도로구역 결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협의만 남은 상황"이라며 "농지 협의가 완료되면 도로구역 결정고시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감정평가 및 토지보상이 들어갈 예정이고 토지보상이 70% 이상 완료 시 공사 착공이 가능하고 완공은 착공일부터 3년이 경과된다"고 강조했다. 신 팀장은 이어 "이례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으로 경기도로 전화가 왔다"면서 "도와주신 고준호의원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clip20231213184427 고준호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화성시, 시민참여 ‘시민배심원제’ 운영...35명 위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1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점검 시민배심원 35명을 위촉하고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시민배심원제는 공약사업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하고 공약의 집행에 있어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배심원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면접을 통해 연령, 성별, 지역별로 무작위로 선정해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분임구성 및 배심원 역할에 대한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배심원들은 내년 1월 10일까지 두 번의 회의를 개최해 시 공약사업 중 재정여건 및 정책변화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토의를 통해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시민 눈높이를 고려해 사업추진에 부족한 면은 없는지 배심원에 집중 점검받고 공약 이행과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병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에게 약속드린 공약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소통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100만을 넘어서는 대도시 화성시가 특례시로 변화하는 시정에 발맞춰 공약을 평가 및 정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공약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3184231 새로 위촉된 시민배심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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