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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황재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  주의 조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황재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소셜네트워크(SNS) 단체 대화방에 용인시의회 내년도 예산 삭감에 대한 개인 의견을 올려 시의원들의 비판을 초래하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황 대표에게 주의를 줬다. 황 대표이사는 최근 한 단체 대화방에 "용인시의회 내년도 예산편성심의 개탄스럽기 그지없다", "본회의장 가서 1인시위라도 해야할까요?"라는 등의 글을 게재했다. 황 대표이사의 이런 글은 용인시의회의 2024년 예산편성 심의에서 시 산하기관의 예산이 일괄적으로 20%가 삭감 조치된 것에 대한 항의성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의 성급한 태도가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는 시의회에 대한 결례인 것으로 판단해 앞으로 신중한 언행을 하도록 주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현재 시의회 예결위가 깊이 있게 심사하고 있는 만큼 집행부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들은 시의회의 권한을 존중하고 심사 결과를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11353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구리시, 보건복지부-경기도 지역복지 평가 ‘우수’ 겹경사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3000만원을 획득했다. 아울러 경기도 주관 ‘2022년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구리시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구에서 제출한 평가 자료를 경기도에서 자체 심사 후 고득점 순으로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 지자체가 확정된다. 구리시는 해당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우수지자체 선정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체계 구축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복지 부문 중앙기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적 등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4일 "복지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복지 관련 공무원은 물론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자발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민간 협력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을 위한 따뜻하고 행복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나가자"고 권했다.kkjoo0912@ekn.kr구리시청 전경 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양평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보건소가 경기도 주관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중점관리해 대상자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혈관수치를 인지하고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돼왔다. 이날 성과대회는 양평군 지역거점 특화사업인 ‘고당후애(고혈압-당뇨병 진단 후 전문적인 교육과 세분화된 추후 관리를 통해 나를 더욱 사랑하는)’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교육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14일 "만성질환은 일상생활에서 관리가 중요한 만큼,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상담을 통해 군민건강 증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양평군

인천관광공사, ‘산업기술진흥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개발에 대한 동기부여와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개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산업기술진흥유공 포상은 산업기술진흥 및 신기술실용화 촉진에 기여한 기관(기업) 및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인천의 뿌리 및 전략산업 관련하여 화학, 환경, 뷰티, 해양, 치안, 모빌리티 등 전문 산업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개척 및 신기술제품인증 제품의 수요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신기술실용화진흥(판로지원)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고금리, 글로벌 경기둔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체전시회를 개발하고 육성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사 자체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신기술, 신제품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요창출 및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02034 ‘2023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양평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보건소가 경기도 주관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7곳을 운영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알레르기질환(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식품알레르기, 천식,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구연동화, 동영상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안심학교에 보건실 보습제 지원과 유병조사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 환아에게 필요한 물품(보습제, 핸드크림, 마스크 등)을 제공해 질환 악화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조기진단과 관리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14일 "알레르기 질환은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안심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아와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보건소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보건소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양평군

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대비 역사주변 ‘대청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2일 경원선(동두천~연천) 전곡역 앞에서 전철 개통 대비 역사 주변 클린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6일 서울1호선 개통을 앞두고 연천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안겨주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전곡역 주변 상인회, 자원순환마을, 환경미화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곡역에서부터 로데오거리, 첫머리거리 등을 돌아다니며 주변 불법투기 및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물을 나눠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연천군은 연천역, 전곡역, 청산역 주변에 청결관리원을 배치해 불법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임명순 환경보호과장은 "전곡역 앞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뿌듯하다"며 "전철 개통으로 인해 늘어날 방문객에게 깨끗한 연천 이미지를 선사허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12일 서울1호선 개통 대비 역사 주변 클린 행사 개최 연천군 12일 서울1호선 개통 대비 역사 주변 클린 행사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인천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개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하고 오는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해양문화유산을 보존 기록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자 조성됐다. 옹진군·인천문화재단·시립박물관이 2021년 12월에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근거해 조성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 옹진군은 섬 조사 연구를 위한 행정지원과 섬마을박물관 운영 및 시설 확보를 담당하고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 시립박물관은 섬마을박물관 조성을 위한 전시 기획 등으로 업무를 분담해 진행했다. 박물관 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살아가다’에서는 땅을 일구고,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신도, 시도, 모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2부 ‘기억하다’에서는 지금은 사라져 버린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 학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전시의 시작과 끝은 주민이 제공한 하머리 선착장 사진을 비롯해 섬 생활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손장원 시 시립박물관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도서 지역의 역사, 민속, 생활문화를 기록하고 남기는 일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앞으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이 인천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01638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이재준 수원시장, 집수리 지원 사업 현장 점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14일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수리를 지원한 노후주택이 200호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3일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창호를 교체한 영화동의 한 노후주택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주택은 39년 된 노후주택으로 결로, 곰팡이가 심하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난방비도 많이 나왔다.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집 전체 창호를 교체했으며 총공사비 1136만 원 중 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집주인 A씨는 "공사 후에 집이 한결 따뜻해지고, 소음도 적어졌다"며 "난방비도 예전보다 적게 나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 시장은 "주거 환경이 한결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후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원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단독(다가구·다중) 주택, 공동(다세대·연립) 주택 등이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도로에 접한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재해피해가구 복구 공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90% 이내다. 취약계층은 주택유형별 최대 금액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올해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지금까지 노후주택 204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 방문을 마친 후 다시서기노숙인일시보호소 꿈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노숙인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꿈터는 노숙인들에게 일시적인 잠자리를 제공하고, 무료 급식을 안내하는 등 임시보호 기능을 한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추진하는 특별보호대책은 △현장 대응반 구성 △노숙인 시설 안전 점검, 주거취약세대 보호 활동 강화 △노숙인 관련 시설, 노숙인 한파 쉼터로 전환 운영 △현장보호활동, 위기관리 대응 강화 등이다. 한파에 대비해 주거취약세대(세류동)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날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00710 이재준 수원시장이 창호를 교체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14100758 이재준 수원특레시장이 지난 13일 다시서기노숙인일시보호소 꿈터에서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경기도교육청, 뮤지컬 ‘위리(Wiri)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막 올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우리는 서로에게 기적이 될 수 있어요’ 자폐성 장애가 있는 학생 ‘소영’은 새를 그리는 만화작가 ‘강호’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편견을 깨고 누군가를 서로 알아봐 줄 때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경기도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뮤지컬 ‘위리(Wiri)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이후‘위리’)가 지난 13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첫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해 도민 전체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도교육청이 직접 기획한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위리’는 가수를 꿈꾸는 자폐성 장애학생 소영과 소영의 엄마, 만화작가 강호의 이야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배우들의 우수한 연기와 흥겨운 음악으로 웃음과 함께 깊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수원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 27일 이천아트센터 대극장, 28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각각 만나 볼 수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입장권은 사전 신청과 현장 발권으로 배부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정은혜 작가의 컬러링 달력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며, 현장 발권은 매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시작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정은혜 작가의 작품전시회와 사인회가 열리며 가수 이지훈, 손호영, 아름학교 송하은 학생, 마음소리 예술단, 현길쌤크루 등 날짜별로 특별출연진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선회 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나와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면서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 모두가 ‘위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적이 되는 따뜻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제목 ‘위리(Wiri)’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이 하카(Haka)를 할 때 손을 떠는 동작으로 ‘나는 준비되어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하카는 상대와 진정한 대화를 하고 싶을 때 존중의 뜻을 담아 추는 춤으로 극 중 소영의 행동과 닮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sih31@ekn.krclip20231214095604 ‘위리’뮤지컬 현장 공연 모습 사진제공= 경기도교육청 clip20231214095717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성남시, 분당구 교량 32개소 보수·보강공사 순차적으로 진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분당구 지천교량 32개소에 대한 교량 보수·보강 공사를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보수·보강 공사는 전면통제 없이 일시적인 통행제한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분당구 내 5개 지천을 횡단하는 32개 교량에 대해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했다. 교량 외관의 상태나 구조적 안정성 등에 대해 진단한 결과 3개소가 B(양호)등급, 25개소가 C(보통)등급, 4개소가 D(미흡)등급을 받았다. 보도부 안전성 검토 결과에 따라 야탑7교는 보도부 철거 후 재설치, 초림교·내정교·당우교·동막천1교·야탑8교·야탑9교·서당교(7개소)는 보도부 일부를 철거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보수·보강 실시설계 용역이 끝나는 대로 포장, 균열 보수, 도장 등의 세부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보수공사가 완료되면 교량의 안전등급은 상향 된다. 시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 254억 3800만원 전액을 2024년도 예산으로 확보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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