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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개장…285대 주차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산본로데오거리 상점가 주차난 해소와 군포시 장애인단체 복지 증진과 군포 그림책꿈마루 이용 시민 주차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지하1층, 지상6층으로 건립돼 총 주차면수 285면, 장애인복지 이용시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섰다. 전기차 충전면수도 6면을 갖췄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준공식에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수년간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 시민이 주차 걱정에서 벗어나 산본로데오거리와 군포 그림책꿈마루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어 인근 상점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전경 군포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변신…한양대 에리카 주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0일 다문화마을특구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 ‘안산시-한양대 에리카 공공디자인 실험실’ 최종 발표회를 20일 단원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한양대 에리카 디자인대학 교수, 학생, 관계부서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올해 3월 한양대 에리카 디자인대학과 공공디자인 실험실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학부 및 대학원생 70명이 다문화마을특구 내 △볼거리 명소 개발 △환경개선 △관광 활성화 △관광상품 굿즈 개발 등을 목표로 100일간 현장조사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발표회는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슈퍼그래픽을 시작으로 △국가별 상징과 브랜딩 △상점별 셔터 디자인 △정보 디자인(도로 사인시스템, 관광객 동선안내, 상징조형물 등) △특구관광 활성화(굿즈 디자인, 음식축제 등) 11개 분야로 진행됐다. 김태선 한양대 에리카 교수(산업디자인과)는 "지난 16주간 매주 3시간씩 70명 학생과 교수가 수업을 통해 함께 고민했다"며 "문제 정의와 해결안 도출을 위해 3배, 4배 오력을 들인 점을 감안하면 약 1만시간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문객, 상인을 만나 소통하며 니즈를 찾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다문화마을특구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 공존에 유의미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사업 결과물을 오는 7월부터 관련부서 협의, 소유자 동의 등을 거쳐 올해 내 현장에 적용해 볼거리-즐길거리가 넘치는 다문화마을특구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kkjoo0912@ekn.kr안산시-한양대 에리카 20일 공공디자인실험실 최종 발표회 개최 안산시-한양대 에리카 20일 공공디자인실험실 최종 발표회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김동연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청년들에게 꿈·희망과 함께  더 많은 기회 제공"

경기도가 21일 도내 만 25세~34세 청년에게 최대 10년 500만원까지 소액·저리·장기 대출경기도가 청년층에 더 많은, 더 고른 기회 제공을 위해 도내 거주하는 만 2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올해 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은 이날 오후 하나은행 본점에서 이런 내용의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나은행에서 적극 참여해주셔서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우리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서 함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가 됐으면 한다. 이 일을 하는 동안 하나은행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경기도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이승열 은행장은 "경기도에서는 청년들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사다리 프로그램과 직접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시도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갭이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나은행도 청년을 위한 주택자금 대출, 희망예금·적금 등 다양한 금융지원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의 많은 청년들이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김 지사의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로 청년들이 꿈에 도전할 기회를 가지도록 지원하는 청년 금융상품이다. 대출 공급 규모는 약 1조원, 도내 만 25~34세 청년에게 최대 10년간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대출금리는 현재 최고 신용등급을 가진 사람의 신용대출 금리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청년들의 경우 금융거래 정보가 부족해 신용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른바 국내 금융 이력 부족자(Thin Filer)인 경우가 많아 15% 이상 이자를 부담하거나 아예 대출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은 청년층에게 자산·소득과 관계없이 고른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신용 이력을 쌓아나가 안정적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긴급한 생활비나 취업활동비 등이 필요하나 대출이 쉽지 않은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저축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좌 잔액이 0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시입출금 방식 통장임에도 특별우대 금리를 적용해 청년 금융자립을 돕는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하고 평가위원회를 통해 협상 적격기관을 선정한 바 있으며 협상을 통해 하나은행을 최종 사업 수행기관으로 결정, 협약체결에 이르렀다. 도는 사업과 관련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나은행은 상품 실행을 수행하게 되며 은행 측과 협의를 통해 세부 시행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안으로 사업 신청접수와 대출·저축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52990465276_b1914555bb_b 21일 오후 하나은행본점25층 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승렬 하나은행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52989861007_5088786216_b-vert 21일 오후 하나은행본점25층 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승렬 하나은행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상)과 협정식 서명(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광명시의회-의정동우회 상호협력방안 논의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의정 발전에 필요한 고견을 듣고자 20일 관내 식당에서 전직 시의원 모임인 의정동우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명시의회는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계획 등을 설명한 뒤 상호협력 방안을 놓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기수 의정동우회 회장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의정동우회 회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광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배 의원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경험과 넓은 식견으로 아낌없는 고견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의회- 의정동우회 20일 간담회 개최 광명시의회- 의정동우회 20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정장선 평택시장 "참여의숲 확대해 점, 선, 면은 물론 입체로 되도록 최선 다할 것"

경기 평택시는 21일 안중읍 학현리 서부 시민 참여의숲에서 SK가스 우병재 상무, SK임업 정용규 상무, 평택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가스·SK임업 기업참여 도시숲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은 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시와 민간기업간 협력을 통해 ESG·CSR 등과 연계한 조성·관리 등 도시숲을 조성 후 기부채납하는 사업이다. 이 SK기업참여 도시숲은 지난해 9월 16일 SK가스, SK임업과 도시숲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해 12월 5일에 "SK행복숲정원 1호"를 조성하고 이번에 2호를 조성했다. 이번 "SK 행복숲정원"은 ‘자연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경사지 일부에 곡면의 공간을 만들어 기존식재와 조화로운 식재 및 휴게공간을 조성했으며 교목 문그로우, 산딸나무 2종 8주, 관목 화살나무, 흰말채, 조팝나무, 수수꽃다리 등 6종 377주, 초화류 배초향, 구절초, 호스타, 애기기린초 등 6종 485본 총870본의 수목이 식재됐으며 조경시설물로는 옹벽, 판석, 벤치, 조명 등 4종 35개, 기타 CODE. G 케어시스템을 설치했다. 준공식에서 우병재 SK가스 상무는 "행복숲정원이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평택시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시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정용규 SK임업 상무는 "SK의 기업가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런 숲정원이 점에서 시작해서 선으로 연결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SK에서 탄소중립에 앞장서서 숲정원을 조성해 준 것에 대해 SK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기업, 단체 참여의숲을 확대해 점, 선, 면 뿐만 아닌 입체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ASCD73 정장선 평택시장이 21일 기업참여 도시숲 조성 준공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시흥시 거북섬 시티투어버스 시범운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21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거북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정식 운영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는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매일(평일-주말 동일) 30분 간격 코스로 1일 14회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인 500원(성인 기준)이며, 횟수 제한 없이 일일 이용이 가능하다. 주요 코스는 △관상어 집적화 단지인 ‘아쿠아팻랜드’ △수도권 최고 수준 해양레저관광 랜드마크 ‘거북섬 마리나’ △거북섬 파도를 품은 객실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경기남부에서 유일하게 보트-요트 면허 취득이 가능한 해양경찰청 위탁교육기관 ‘시흥보트조정면허시험장’ △약 35m 딥다이빙풀 시설을 갖춘 ‘보니타가’ △서핑테마파크인 ‘웨이브파크’를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를 통해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의 각종 시설을 잇는 투어로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관광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시흥시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 노선도 시흥시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 노선도.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 시흥시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청역→ 김포공항 30분이면 간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이 서해선 ‘대곡~원시’ 구간으로 노선 이름을 변경-확정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소사~대곡 연장구간 운행이 개통된다. 시흥시는 이에 따라 경기서부~북부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통 구간은 ‘부천 소사역~부천종합운동장~원종~김포공항~능곡~고양 대곡역’까지다. 총 6개 역사가 개통되며 사업 연장은 18.35km다. 7년간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7월1일 첫차가 운행된다.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되면 시흥시청역을 기점으로 김포공항까지 환승 없이 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특히 종점인 대곡역까지 40분이 소요되며, 부천종합운동장역, 능곡-대곡역 등 주요 역사에서 전철 3-5-9호선 및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경의중앙선까지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김광회 철도과 팀장은 21일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되면 출퇴근 여건은 물론 여가 통행이 개선돼 시흥시민 전철 이용 편의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철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과 함께 ‘서해선 홍성~송산’ 구간 및 ‘신안산선’ 등 주요 전철노선 점진적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는 경기서부권 접근성 대폭 개선은 물론 향후 수도권 서남부권역 광역철도망 허브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kkjoo0912@ekn.kr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7월1일 개통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7월1일 개통. 사진제공=시흥시

경기도교육청, 스마트하게 교육행정기관 최초 스마트워크 도입

경기도교육청이 청사·좌석 자율 선택, 5G 모바일 근무 환경, G클라우드 업무 협업, 화상회의 보고시스템 등 새로운 근무방식을 전격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21일 ‘경기도교육청 스마트워크’를 전국 교육행정기관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본청 직원들은 자율 역량과 업무 특성에 따라 남부청사 또는 북부청사를 원하는 일수만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키오스크와 웹을 이용해 선택한 좌석에는 자동으로 전자 명패가 생성되고 전화번호가 연동되며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으로 종이 절약뿐만 아니라 문서 정보 유출도 방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유연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가운데 전국 최초로 5G를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8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9월 이후에는 본청 전 부서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5G가 도입되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통해 출장지 또는 이동하는 차 안 등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G클라우드 도입으로 영상회의, 커뮤니티, 드라이브, 일정 등의 기능을 활용해 팀 내·부서 간 일상적으로 업무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하게 되며 특히 화상회의 보고시스템을 통해 부서장 이상 간부진에게 실시간 화상 보고가 가능해 업무처리가 더욱 유연해진다. 지난 3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근무방식을 경험한 한 직원은 "청사, 업무층,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G클라우드로 화상 보고가 가능해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피로감이 감소되고 업무 집중도가 높아졌다"며 "유연한 근무방식 도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데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표했다. 조규문 도교육청 운영지원과장은 "경기도는 학교별·지역별 특색이 달라 현장을 역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방식이 필요하다"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방식으로 경기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0621 1 스마트워크 도입 회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화성시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 운영 착수

경기 화성시가 지난 2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금우연 현대자동차 상용 LCM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는 국내 교통환경과 도로여건, 법, 제도 등에 맞춰 안전성을 높인 버스로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출연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등 9개 기관이 개발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통학버스 개발을, 화성시와 교육지원청은 통학버스 수요조사와 학교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자동차연구원은 협의체 운영과 학교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개발된 통학버스는 오는 2024년 시 관내 학교에 무상 임대돼 상용화를 위한 데이터를 축적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의 통학환경이 보다 안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1145225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카이스트와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유치...우수인재 공급 기능 강화

경기 화성시가 카이스트,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시 소재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산업인력공단의 공모사업인 ‘2023년 첨단형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공동훈련센터가 보유한 시설을 활용해 협약기업의 근로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정부는 훈련 인프라와 훈련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카이스트와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관내에 5년 간 최대 30억의 인프라지원금을 투입해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하고 반도체설계 및 협동로봇, AI 분야에 대하여 관내 중소기업 등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의 핵심 정책이자 공약사항인 이공계 특성화 대학 유치의 일환으로 카이스트와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공모 선정은 내년 삼성전자의 법인지방소득세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비 100% 유치사업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하고 앞으로도 반도체, 로봇, 미래차 등 첨단산업의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기업유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100만 특례시를 눈앞에 둔 시는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앵커기업 유치 및 인재육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 20조 투자유치 비전 발표 후 최근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 회사인 네덜란드 ASM의 제2 R&D센터 기공식을 가졌으며 지속가능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에 카이스트 사이언스 허브 및 IDEC동탄 개소, 금번에는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유치로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화성 1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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