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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선수, 선전...정말 기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5일 "세계 여자아이스하키 전승! 2부 승격! 함께 기뻐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감격스러운 선전소식을 알렸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여과 없이 전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광교에서 열린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역사상 첫 2부 승격에 성공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아이스하키 실업팀이 있는 수원을 제외하면 고등부 이상의 학생팀조차 없는 여자아이스하키 불모지.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피워낸 세계선수권 대회 전승이라는 ‘중꺾마’의 기적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토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하죠"라면서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빙판 위 뜨거운 드라마가 계속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스포츠의 메카 수원이 언제나 함께하겠다"면서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화이팅!"이라고 강하게 외쳤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44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캡처 사진제공=페북 캡처

2023 고양예술제-고양국제꽃박람회 상생 시너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 대표적인 지역예술인 축제인 ‘2023 고양예술제’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30일 개막된다. 지역예술인과 시민 만남이 이뤄지는 이번 예술제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며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고양예총은 8개 지부와 함께 예술, 공연 및 전시를 기획해 시민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예술제는 ‘예술, 꽃으로 피우다’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5시 고양국제꽃박람회 수변무대에서 열리며 5월1일까지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등 5개 분야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하지혜 전문 MC 사회로 진행될 올해 고양예술제에는 위일청, 소리비, 경기교방춤연구원예술단, 남도굿거리 기악단, 연극 ‘동백꽃’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일산문화공원 일대에선 문학-미술-사진 분야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시민가족 사진 촬영, 가훈 써주기, 캐리커처와 함께 사진, 미술, 시화 등 전시가 선보인다. 민은주 문화예술과 팀장은 25일 "고양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다. 고양 예술인 창작 의욕 고취 및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고양예술제 포스터 2023 고양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고양시

정명근 화성시장,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4일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의 이런 의지를 명확하게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우리 시 동탄 지역에서도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자 대부분이 20~30대 사회 초년생이어서 더욱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오늘부터 동탄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전세피해방지 지원상담센터’를 신속히 운영,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대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시는 전세피해 예방과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지원상담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33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36-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방세환 광주시장 "추경예산, 시민을 위해 효율적이고 적기 집행에 최선 다할 것"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4일 "이번에 마련된 추경예산은 광주시민을 위해 효율적이고 적기에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에서 자신의 뜻을 이같이 언급했다. 방 시장은 이어 "제30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도시개발 사업추진 시 공공기여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성장 조례안’ 등 유의미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또 "공공시설 구축 사업비 등이 포함된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이 원안에 가깝게 의결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그러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힘겹게 증액한 추경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적기에 집행하고, 조례 제·개정에 따른 제도 개선 정책을 시정에 즉시 반영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42985518_1942859246047220_5795791040256820635_n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42203984_775922670568341_5877238579669528796_n 경기 광주시의회 임시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고등법원 유치, 수도권과 인천 역차별 해소 차원"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 "인천광역시에 고등법원이 없다는 것은 수도권, 인천에 대한 역차별"이라면서 "인천을 비롯해 부천·김포을 포함한 430만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고등법원을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세상일을 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하고 우리는 이를 명분이라고 부른다"면서 "그 명분은 과학·이성·상식을 바탕으로 한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특·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울산만 고등법원이 없고 특히 300만 인구의 인천은 광역시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데 고등법원이 없다는 것은 수도권, 인천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인천고등법원이 유치된다면 인천을 비롯해 부천·김포을 포함한 430만 시민의 불편이 개선되며 서울로 집중돼 포화 상태에 있는 사법 서비스의 갈증도 해소될 것"이라면서 "이것이 명분이자 정의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재외동포청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도 마찬가지"라면서 "기관이나 특정 단체의 이기주의로서가 아니라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명분으로써 시민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오늘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을 축하한다"면서 "시민의 염원과 함께 인천의 사법 주권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2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224-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포시 재난안전통신 핫라인 구축…14개기관 참여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안전사고와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현장출동 및 부상자 구조 등 관계기관 간 ‘공동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4일부터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핫라인’을 구축, 운영한다. 참여 기관은 김포시 안전담당관과 철도과를 비롯해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인천해양경찰서,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육군 제3765부대 제101여단, 해병대 2사단,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포시보건소, 서울국유림관리소, 김포골드라인운영㈜ 등 14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4일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김포시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는 게 현실"이라며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체계적이고 긴밀한 공동대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이번 핫라인 구축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핫라인 구축을 통해 김포시는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체계 구축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진행상황 공유 △재난현장 필요장비, 이재민 관리, 교통통제 등 협력체계 구축 △재난대응 역량강화 등 효과를 기대했다. 김포시는 긴급 재난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및 SNS를 활용한 재난상황 공유 핫라인을 활성화해 유사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소통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촘촘한 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재난안전통신 핫라인 구축 김포시 재난안전통신 핫라인 구축. 사진제공=김포시

김동연,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후도지사가 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기후도지사가 되어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겠다"면서 "누구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경기도가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RE100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했다"면서 "공장 지붕에 상업용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 중소기업에서 선포식을 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RE100’은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자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이라면서 "글로벌 투자사나 참여기업들은 협력사에 캠페인 동참을 요구하고, 우리나라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이 동참했다"고 캠페인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또 "수출기업에게 재생에너지 전환은 신(新)무역장벽일 정도로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이지만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2%에서 21.6%로 하향하고, 산업 부문 감축 목표를 14.5%에서 11.4%로 내렸다"면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75%를 차기정부와 미래세대에 전가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도는 △2030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30% 달성, △원전 6기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공급, △영농형 태양광 등 도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기회소득으로 돌려주는 에너지정책 추진, △공공기관 100%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아울러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구성해 매월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천하겠다"며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께서 ‘기후대사’로 경기도의 비전을 지지하고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끝으로 "누구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경기도가 열어가겠다"면서 "그리고 결국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11 사진제공=페북 캡처 114-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1동 전통문화체험 격려방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1일 유양동 문화쉼터 체험장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개소식에 참석해 참여자를 격려했다. 이날 백석읍 소재 어린이집 어린이 30여명은 궁중복식 체험과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을 진행하며 옛 전통을 계승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궁중의복도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하며 전통문화를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영숙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아름다운 한복과 전통놀이에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전통문화가 점점 잊히고 멀어지고 있는데, 이번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궁중복식과 전통놀이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조선시대 궁중복식 체험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kkjoo0912@ekn.kr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통문화체험 개소식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통문화체험 개소식. 사진제공=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통문화체험 개소식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통문화체험 개소식. 사진제공=양주시

구리시 갈매동행복센터 신축청사서 업무개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가 24일부터 최근 신축한 갈매동 복합청사 2층에서 주민 대상 민원업무를 시작했다. 갈매동행복센터는 이전까지 독립된 건물이 없어 민간 임대사무실을 사용해 오다 이번에 신축된 갈매동 복합청사로 이전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갈매동 복합청사 2층 민원실은 넓은 공간과 현대식 감각 디자인으로 꾸며져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로 단장한 갈매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수요를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내부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내부. 사진제공=구리시

경기도 ‘RE100 비전’ 시흥서 선포…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도약 첫걸음인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이 24일 시흥 정왕동 ㈜마팔하이테코에서 개최됐다. 김일중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선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최철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김현정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대표,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 100%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겠다는 자발적인 글로벌 캠페인이다. ‘경기 RE100’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선포식에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 RE100 비전 및 추진 전략’을 공공-기업-도민-산업 등 4개 분야 13개 전략으로 제시했다. 4개 분야는 △경기도가 선도하는 공공 RE100(공공기관 RE100, 공유부지 RE100) △수출장벽을 넘어서는 기업 RE100(RE100 특구, RE100 산업단지, RE100 기금, 에너지효율화 지원) △기회소득을 창출하는 도민 RE100(RE100 마을, 농촌 RE100, RE100 포인트) △산업에너지 융합모델 산업 RE100(RE100 클러스터-스테이션-테크-플랫폼) 등으로 이뤄졌다. 경기도는 실무형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해 RE100 기업 공급을 위한 산업단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9GW 신규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통한 도민의 기회소득 창출 정책 발굴 및 추진, 공공기관 사용 전력의 100%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선포식이 열린 ㈜마팔하이테코는 1991년 설립돼 현재 절삭공구 및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공장 지붕에 상업용 태양광이 설치돼 있어 경기 RE100 모델사례로 적합해 이번 선포식 개최 장소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시민이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시 유휴지를 임대하는 한편, 경기도 RE100 지원팀과 지속 소통으로 ‘RE100’ 추진 방향 구체화에 함께하고 있다. 아울러 매화산단 전체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RE100을 달성하는 신재생에너지 발판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RE100 추진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임병택 시장은 "시화산단의 국지적인 환경오염 개선과 친환경 첨단산업을 유치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시화MTV 조성에 앞장서온 시흥시는 경기도의 RE100 비전 선포식이 시흥에 마련돼 굉장히 뜻 깊다"며 "앞으로도 시흥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녹색경제 성장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현장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현장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현장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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