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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3년연속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기관 선정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023년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로써 파주시는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3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25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광주시-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및 협의체 관계자들이 지역 간 정보교류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복지기반을 마련해 지역 사회보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협의체 관계자 및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대회는 경기도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 △스마트 복지기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 31개 시-군과 565개 읍면동 사례 중 파주시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투게더(together), 따뜻함은 두 배 더’ 사례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해당 사례는 1인 가구 역량 강화를 위한 금이동네 따뜻한 동행 사업으로, 고시원을 중심으로 1인 위기가구를 발굴, 대상의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해 대상자 욕구 분석에 따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31일 "시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파주가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 "더욱 많은 사람이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촘촘하게, 더 안전하게, 더 스마트하게’ 위기이웃 발굴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3년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지원 경진대회’ 장려상 파주시 ‘2023년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사진제공=파주시

포천시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0월2일부터 1999년 10월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내 3년 이상 계속 살고 있거나 거주한 날 합계가 10년 이상을 충족하면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는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기본소득이 공적 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31일 "나이, 거주요건 등을 심사한 후 해당 청년에게 12월20일부터 포천시 지역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부내용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콜센터,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2023년 4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포스터 포천시 2023년 4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의왕시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시작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0월2일~1999년 10월1일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11월30일 18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받을 수 있다. 의왕시는 대상자 확인 후 12월20일부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등록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정해룡 기업일자리과장은 31일 "분기별로 지급하는 만큼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장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청 전경 의왕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 무료운영 확대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 무료운영 일을 11월1일부터 기존 매주 일요일과 설-추석 당일에서 모든 법정공휴일로 확대한다. 의왕시 직영으로 운영되는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은 지상1층, 지하 2층 규모 총 249면으로, 주차요금은 최초 30분까지 600원, 초과 시 10분당 200원, 일 주차는 6000원이다. 다만 이용자 편의를 위해 민원인과 방문객은 1시간, 시설 이용자는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요금정산은 사전 무인 정산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의왕시는 포일어울림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무료운영 확대를 결정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1일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 무료 운영일 확대를 통해 센터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인근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생활편익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전경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고양시 2023 디지털미디어 테크쇼 내달2일 개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제2회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가 11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융-복합 쇼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 고양산업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과기부에서 후원한다. 2022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에는 153개 참가 기업이 419개 부스를 운영하고 24개국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했다.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창출한 수익은 국내외 총상담액 207억원과 계약 추진액 121억원에 이른다. 전시 분야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 및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블록체인이다. 같은 기간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퓨처쇼(Digital Future Show)’와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다루는 ‘콘텐츠 코리아(Contents Korea)’가 각각 5홀과 3홀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리는 유관 산업 전시회가 국내외 구매자(바이어) 결집과 시너지를 낼 것이란 예측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참관객은 공식 누리집(k-dmts.com)에서 11월1일까지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뒤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1일 "고양시는 방송 영상, 콘텐츠, 드론 등 4차 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가 우수 기업들 협력망을 강화하고 국내외 첨단기업이 모이는 중심지로 고양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포스터 고양특례시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김포 계양천-봉성포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환경부가 31일 김포 계양천-봉성포천 유역(5만9133㎢)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31일 지정-고시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로부터 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평가, 저감사업 국비 지원률 상향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유역에 포함되는 하천은 김포 계양천 유역(나진포천 포함 일부 유역), 봉성포천 유역(거물대천, 가마지천 포함 일부 유역)이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은 비점오염원에서 유출되는 강우 유출수로 인해 하천-호소 등 이용 목적, 주민 건강-재산이나 자연생태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관련 지자체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도지사와 협의해 환경부가 지정한다. 해당 지역은 불투수 면적율이 25%를 초과하고 장래 개발계획으로 인해 인구와 오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으로, 김포시는 작년 2022.7.1. ‘물환경보전법’ 제54조 관리지역 지정기준이 강화 시행되면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김포시는 한강수계로 배출되는 수질오염 배출량을 규제받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지역으로 대단위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인구유입 속도가 매우 높으며 비점오염원이 수질오염총량 배출량의 70%~80%를 차지해, 수질오염총량관리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비점오염원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김포시 환경과장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은 김포시의 체계적인 수질개선 관리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비점오염원 체계적 관리를 통해 김포 발전을 위한 개발과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가 병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환경부 김포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위치도 환경부 김포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위치도. 사진제공=김포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 신청 접수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31일 평택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수출·입 선사 및 포워더, 항로개설 선사를 대상으로 ‘2023년 경기도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신청서는 내달 1일부터 30일 까지 공사 물류마케팅팀에서 받을 예정이고 전자메일 접수후 PORT MIS 자료(선사부문)와 한국무역통계진흥원(포워더부문) 자료 검증을 통해 최종 30일까지 선사, 포워더, 항로개설 부문 해당 신청서류 원본을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평택항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평택항을 물류거점 항만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경기도가 10억원을 평택항 이용기업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신청대상은 평택항을 기항하는 선사 및 수출입 물량을 취급하는 포워딩 업체 중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평택항 컨테이너 수출입 실적 1,000TEU 이상 처리한 업체가 해당된다. 인센티브 지급항목은 선사, 포워더 부문 각각 규모비(총 물동량 대비 업체별 점유비율)와 증가분(업체별 전년대비 105% 증가율)으로 구분해 지급하며 신규항로 개설은 선사가 항로를 신·증설한 경우 지급한다. 내달 30일 접수마감 후 12월 초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항로 신규개설 및 화물 증대 기여도에 따라 선사, 포워더에 연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GLOBAL 경기침체, 특히 중국 경제 악화에 따른 평택항 물동량 감소상황에서도 평택항이 변화의 중심, 젊은 항만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더 많은 해운물류 업체들에게 기회가 돌아갈수 있도록 전국 선사, 포워더, 해운물류 유관단체 총 4000여개 업체에 홍보 DM을 발송했으며 이를 통해 평택항을 이용하는 신규업체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청방법 및 신청서 양식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221942 ‘2023년 경기도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지원 포스터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인천경제청, 애니모션텍와 투자계약 체결...2026년 완공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글로벌 선도 기업인 미국 에어로텍사가 투자한 제조·연구시설이 송도국제도시에 건립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핵심전략산업의 필수 장비 국산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동혁 애니모션텍 대표이사 등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내 제조·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애니모션텍은 미국 에어로텍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Ic-18필지(송도동 11-7번지)의 면적 5,414㎡에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한다. 내년에 착공,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306억원이고 미국 에어로텍이 사업비의 25%인 570만달러를 투자한다. 미국 에어로텍은 레이저 스캐너 분야에서 글로벌 톱 3, 전자빔 웨이퍼 검사 시스템 분야와 초정밀 모션제어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키플레이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며 이들 분야는 기계의 미세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술로서 자동화 장비의 뇌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 산업이다. 에어로텍과 애니모션텍은 2007년 대리점 계약을 시작으로 2017년 지분 투자가 이뤄졌으며 이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 지분투자를 확대하고 송도에 아시아 거점 공장을 건립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했다. 특히 에어로텍이 보유한 핵심 기술의 상당 부분을 국내로 이전하기로 해 핵심전략산업의 부품과 장비 국산화를 통한 수입 대체 및 기술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아울러 에어로텍은 ‘Made in Korea’ 제품을 확대, 아시아 시장에서 급증하고 있는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및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생산 거점 역할을 할 이번 제조·연구시설 건립을 통해 나노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국내 협력 기업들의 매출 확대·기술 고도화가 기대된다. 신동혁 애니모션텍 대표는 "이번 투자로 애니모션텍이 에어로텍과 함께 송도에 새로운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에어로텍의 기술 이전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할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에어로텍과 애니모션텍의 투자가 우리나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과 나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애니모션텍이 에어로텍과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라며 이 과정에서 인천경제청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220647 김진용 인천경제청장과 신동혁 애니모션텍 대표이사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중기, 복합적 경제위기 극복 위한 열쇠"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 기념식’에서 복합적 경제위기 극복의 열쇠는 중소기업에 있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우수 중소기업인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염 의장은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의 99.9%와 고용의 80.9%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경제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기도를 넘어 국가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수출 확대와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의 고도화 등 우리 경제에 요구되는 당면 현안을 헤쳐 나가는 데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중소기업이 활력을 찾아야 경제가 되살아나는 만큼, 경기도의회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부가 도내 중소기업 간 융합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주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강구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장,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중소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205323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민 74.2%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 숙의공론조사 결과,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견과 주민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의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 참여형 숙의공론조사(이하 숙의공론조사)’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고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주제를 위한 숙의공론조사 도민참여단 공모 조사를 진행하고, 선정된 도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숙의토론회와 종합 숙의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도민참여단 모집조사는 1만여 명을 대상으로 4월29일~5월21일 진행됐고, 권역별 숙의토론회는 6월17일~7월22일 12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종합 숙의토론회에는 8월26일과 27일 양일간 316명이 참여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조사 결과 변화를 살펴보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동의 비율(매우 필요하다+대체로 필요하다)이 △도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민참여단 모집조사에선 48.8% △도민참여단 1225명의 권역별 토론회 이후 조사에선 69.5% △316명이 참여한 종합토론회 이후 조사에선 74.2%로 나타났다. 1차 조사에서 3차 조사까지 동의 비율이 25.4%p 상승하면서 큰 의견 변화를 보였다. 또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면 반드시 참여할 것’이란 적극 투표 응답은 △도민참여단 모집조사에선 34.3% △권역별 토론회 이후 조사에선 63.7% △종합토론회 이후 조사에선 85.4%로 숙의를 거듭할수록 주민투표 적극 투표 의향이 높아졌다(51.5%p 상승). 종합 숙의토론회 기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 이유로는 ‘경기남부와 북부의 지역적 특성이 달라 북부지역 특성화를 통한 자립적 발전을 위하여’와 ‘경기북부를 평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국가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기 위해’가 각각 46.1%, 32.2%를 기록했다. 설치 불필요 이유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설치되어도 북부지역 규제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가 32.3%, ‘특별자치도 설치 없이도 충분히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가 32.0%를 차지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 중점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수도권 규제,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중첩규제 개선’이 49.0%, ‘신산업 기업투자 유치와 기존 산업 고도화’가 48.2%로 각각 1순위, 2순위를 차지했다. 진세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장은 경기도에 정책 권고안을 전달하며 "숙의공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조사과정에서 제시된 도민의 다양한 의견, 기대와 우려, 찬성과 반대 의견을 균형 있게 고려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을 수립해 실천에 옮길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북부뿐만 아니라 경기남부, 비수도권 지역 등 대한민국 전체 상생과 균형발전 관점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해야 한다"며 "공론조사에서 도민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찬성 의사는 물론 적극적 참여 의사도 같이 높아졌음을 확인한 만큼 도민 중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체계를 구축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정책 권고안을 전달받은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번 숙의공론조사를 통해 경기도 전체 권역의 도민과 함께 민주적인 숙의와 소통 자리를 가졌다"며 "정책 권고안을 최대한 존중하고, 제안을 수용해 앞으로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숙의공론조사에 참여한 도민참여단과 전문가, 그리고 공론화위원회 위원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이후 공론조사 결과에 대한 대담에선 △허훈 대진대 교수(행정정보학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의 공론조사 총평 △이정훈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단장(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 손경식 위원(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의 공론조사 주요 쟁점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고려사항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향후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한편 경기도는 숙의공론조사 백서를 11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조사’ 결과보고 개최 경기도 3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숙의공론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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