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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환경부-기업, 탄소중립 협력에 ‘맞손’

인천시가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환경부, 인천소재 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정부 탄소중립 선도사례 확산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HD현대인프라코어, SK인천석유화학, 셀트리온, 포레스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인천종합에너지 등이다.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 연계 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인천 소재 7개 협약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세’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대두됨에 따라 탄소-경제가 통합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중앙정부·지방정부·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국경조정세는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품을 수입할 때 기준치보다 초과된 배출량에 대해 수입업자가 비용을 더 내도록 하는 제도다. 이로써 탄소중립 리더도시인 인천은 전 세계 최고 이슈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기업이 협력하는 탄소중립 선도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방향 공유 및 소통 확대, 참여기업에 온실가스 배출량 진단 및 감축 컨설팅 제공 등 인센티브 발굴 △(인천시)는 지자체 탄소중립기본계획의 산업·전환부문 온실가스 감축대책 마련·이행과 참여기업과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기획 및 기업 감축활동 지원 △(기업)은 탄소중립 동참 노력 확대, 기업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추진계획 공유를 통해 지자체 감축목표 달성에 협조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 체결은 글로벌 탄소-경제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중앙정부-지방정부-기업이 협력하는 최초사례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기반 산업의 선제적이고 경쟁력 있는 탄소중립을 증진을 위한 제도와 정책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기업과 발전사에서 저탄소 경영과 화석연료 에너지의 친환경 전환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은 각 국가의 적응계획 수립·이행·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세계 최대규모 적응주간 행사다.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응 논의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이날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5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22025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8122104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임상준 환경부 차관 및 기업 대표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천종합에너지 전태현 대표이사,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 셀트리온 윤정원 사장, SK인천석유화학 반한승 부사장, HD현대인프라코어 이윤상 공장장, 포레스코 정연원 대표이사) 사진제공=인천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검암·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간담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8일 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검암·검단)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이날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은 검암, 검단에 거주하는 52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김경애 서부교육장,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군 조정에 따른 일반고 배정계획 △검암지역 여학생 교육여건 개선 등에 대한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검단, 검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검단3고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과 의견에 귀기울여 인천만의 특별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8일 검암·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현장형 리더가 돼 달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8일 시교육청 월간공감회의에서 오는 9월 1일 자, 시교육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의 신임 간부들에게 "현장형 기관장, 현장형 국·과장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로, 인천시교육청 교육역량지원국장에 김석봉 전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이용희 전 도림고 교장,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광석 전 인천청람초 교장 등의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도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당연한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기관장과 국·과장 자리가 보고받는 자리가 아니라, 학교 현장의 교직원과 시민들게 보고하는 자리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13247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300가구 추가 매입

인천도시공사(iH)는 도심내 저소득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 300가구를 추가 매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입임대는 인천시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1인 가구 등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 다가구 등 건물을 iH가 매입 후 임대하는 주택이다. iH는 안정적인 재정건전화를 위해 부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난 해소 및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시의 주택정책에 맞춰 내부 재무검토 후 300가구를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iH는 201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2709가구의 주택을 매입했고 올해 매입 물량은 800가구다. 매입 대상주택은 인천시 내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며 입주자는 주변 임대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다. 주택매입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주거약자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는 공기업으로서의 인천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택 소유주 및 민간 사업자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인도 5 인천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iH

파주시 공론화위원회 ‘시청사 건립’ 첫 의제로 채택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공론화위원회는 ‘파주시청사 건립’을 공론화 첫 의제로 채택했다. 김광구 공론화위원장은 28일 이에 대해 "시민 목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해 중립적인 공론화 과정을 이끌고, 그 과정이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 새로운 정책 결정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애 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달 시의원 및 공론화-갈등관리-법률-입지 등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했다. 7월24일 첫 회의에서 시민 참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파주시청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공론화가 제안됐으며, 공론화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30일 이내 공론화 실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공론화위원회는 16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의제를 검토했다. 이날 공론화위원회는 ‘파주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공공성 △이해관계인에게 미치는 영향 △재정부담 수준 △시민 삶과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한 결과, 해당 의제를 공론화 의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공론화위원회는 공공성과 중립성에 기반한 공론화 절차를 설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숙의과정 등을 위한 후속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 중심이 아닌 시민 뜻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 출범한 공론화위원회 역할을 기대한다"며 "파주시는 중립적이고 공정한 환경에서 공론화 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공론화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 파주시의회 시의원 2명, 5급 이상 공무원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론화 전문가 △김광구 경희대학교 교수(위원장) △조은영 전북대학교 연구교수 ▲갈등 전문가 △김미경 갈등&치유 플랫폼 너울 대표(부위원장) △조성배 공생기반연구소 소장 ▲여론조사 전문가 1명 △이기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법률 전문가 △배수진 법무법인 율플러스 변호사 ▲도시계획 전문가 △송향숙 광운대학교 공간경영 연구소 연구위원 △장지연 ㈜건영 씨앤피 대표 ▲토목 전문가 △이강일 대진대학교 교수 ▲환경 전문가 △범봉수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건축 전문가 △신경선 건축사사무소 에스앤디아이 대표 ▲교통 전문가 △정현정 보광토탈이앤지(주) 전무이사 ▲파주시의회 △손성익 시의원 △오창식 시의원 ▲파주시 △김영준 재정경제국장 △이성호 미래전략관kkjoo0912@ekn.kr파주시 공론화위원회 회의 현장 파주시 공론화위원회 회의 현장. 사진제공=파주시의회

방세환 광주시장, 현장중심의 소통 위한 기업 방문 진행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기업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티이텍 등 5개 사를 방문했다. 방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작업 현장 시찰 및 기업 경영자와의 담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하고 그 중 중점적인 10건의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해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신속 대응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기업 하기 좋은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현장 방문은 올해에만 4회차 추진 중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해결을 하고 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10922 방세환 광주시장이 기업을 방문 , 현장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 광주시

고양 창릉천 통일교, 경관보행교로 재탄생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하로 철거된 고양특례시 창릉천 통일교가 경관보행교로 다시 태어난다. 행정안전부는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 사업으로 고양시 지축동 통일교 재가설공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3년간 국비 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은 남북 분단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특수상황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고양시는 창릉천 제방에 설치돼 있는 군사시설 벙커가 민족상잔 아픔을 기록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고양시는 행정안전부-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여러 차례 방문해 창릉천 특수한 환경과 창릉천 통일교 재설치 중요성을 피력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고양시는 국비 40억원에 시비 10억원을 추가해 총 5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고양지축지구와 은평뉴타운을 잇는 약 80m 길이의 경관보행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단순히 가교 공사에 그치지 않고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구간 내 있는 체험지구와 다리 건설을 연계할 계획이다. 통합하천 사업계획에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총 4회 주민설명회를 추진해온 만큼 설계 및 공사과정에서도 지역주민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상기 공사과 팀장은 28일 "경관보행교 설치로 인근 지축지구 등 3442세대 거주민과 상가 이용객의 통행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한 보행교 설치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인천시, ‘2023 K-UAM 콘펙스’ 11월 8일 개최

인천시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영종 국제도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사흘간 ‘2023 K-UAM 콘펙스(Confex)’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저소음, 친환경 동력 기반의 수직 이·착륙 교통 수단과 이를 지원하는 교통관리, 이·착륙 인프라, 인증기술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항공교통 체계다. 시는 국토교통의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계획된 노선에서의 실증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K-UAM 콘펙스’는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국내·외 최대 규모 행사로 관련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상호교류하고 미래혁신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다. 또 도시, 공항, 기업 등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인 기체 개발자, 운영사업자, 기관, 도시들이 활발하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UAM 콘펙스’는 시와 GURS(Global UAM Regional Summit)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며 GURS는 시와 도시·공항·대학·기관 등 18곳이 참여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국제 협력체다. 특히 도심항공교통(UAM)의 가장 큰 수요처이자 글로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하대학교, 교통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Urban Movement Labs(미국), 도심항공교통(UAM)과 도시개발 접목을 연구하는 Urban Land Institute(미국) 등 국내·외 11개 기관이 주관 기관으로 대거 참여한다. 콘퍼런스는 국내외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가의 기조 강연과 9개 세션의 주제 및 토론으로 진행되며 전시관은 컨소시엄관, 체험관 등 6개 테마별로 구성된다. 또한 △기체 실증비행 △미팅과 비즈니스가 펼쳐지는‘K-UAM 비즈 살롱(Biz Salon)’△학생들의 학습 및 체험 프로그램인‘UAM 아카데미’△국내외 도심항공교통(UAM) 유망 스타트업 대상 투자 유치 프로그램 △도심항공교통(UAM) 기술거래 장터인 ‘K-UAM 테크 마켓’등 도심항공교통(UAM)과 관련된 정책 토의, 비즈니스, 체험이 모두 어우러져 미래 첨단 항공 생태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콘퍼런스 참가 및 전시 부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 등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안광호 시 항공과장은 "올해 행사에는 GURS 등 국내·외 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도시·기관·기업 등이 최신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생산적이고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UAM) 글로벌 실증·선도 도시를 목표로 이번 행사가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생태계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펙스(Confex)는 콘퍼런스(Conference)와 전시회(Exibition)가 결합된 행사로 시가 도심항공교통(UAM) 글로벌 선도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자 ‘도시와 도시를 연결한다(City Connected)’를 주제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행사 로그 사진제공=인천시

이상일 용인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더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

경기 용인특례시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새롭게 단장하고 어린이들을 맞았다. 아울러 용인문화도시플랫폼 대중예술아카데미도 동시에 출범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지원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27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안에 있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에서 이상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의숲 재개관과 대중예술아카데미 개강을 기념하는 어린이ㆍ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개장에 앞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오전부터 모이기 시작해 3000여명이 개관을 기다렸으며 시는 어린이상상의숲 앞에 야외무대를 마련해 콘서트, 퀴즈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리뉴얼된 어린이상상의숲에 입장한 뒤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놀이와 배움을 위한 더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어린이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했고, 도서관도 완전히 새롭게 꾸몄으며, 여러 개의 놀이 공간 스타일과 용도가 다양해져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배움과 놀이에서 한층 더 흥미와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상상력과 꿈을 많이 키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놀이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그라운드’와 ‘아슬아슬놀이터’, ‘천개만개놀이터’, ‘인터랙티브 아트존’ 등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이곳에선 놀이 전문가 등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놀이를 가르치는 활동도 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이 문을 열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에게 열려 있는 콘텐츠 체험ㆍ제작ㆍ실험 공간이다. 시민 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모두창작실’, 손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열린작업실’, 용인문헌정보 수집ㆍ제공 등으로 용인의 발전을 연구하는 ‘공생연구실’, 창작물 전시공간 ‘갤러리’ 등이 마련됐다. 각종 기획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험하는 공간인 ‘다세대라운지’, 대중예술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공간 ‘대중예술스튜디오’, 전문 디지털 장비로 웹툰을 창작할 수 있는 ‘웹툰창작체험관’도 설치돼 있다. 대중예술아카데미는 이날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팝 댄싱교실을 시작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발대식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가 대중예술아카데미를 통해 한층 더 훌륭하게 다듬어져서 청소년들이 이 나라의 재목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K팝 댄스부터 시작하지만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분야에서 활동하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내년에는 용인특례시에서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린다. 전통과 권위가 있는 연극제로 20일 가량 진행되며 사상 최초로 전국 대학생연극제도 개최한다"면서 "예술프로그램을 확충해서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청소년들이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언했다. 용인대중예술아카데미는 8~20세의 용인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팝 댄싱 교실이다. 초급 K팝반(8~13세, 주2회), 중급 K팝반(11~20세, 주2회), 마스터반(11~20세, 월 1회) 등 3개 반으로 구성, 반별로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오는 12월까지 전문 교육을 받으며 전문 퍼포먼스 디렉터가 지도하고 연예기획사 오디션에 응할 기회도 제공한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0091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재개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11-vert 사진제공=용인시

시흥시,청소년 에코박람회 내달 2일 개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이 2023년 제2회 시흥시 청소년주도 으뜸성장챌린지 에코박람회(이하 에코박람회)가 9월2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 작년부터 진행 중인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시흥청소년이 성장주기별 도전과제 이수를 통해 다양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 특성화 종합 성장지원 프로젝트다. 에코박람회는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선택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다. 월곶-목감청소년문화의집 에코창의기획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시흥시 환경단체 및 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 협력해 이번 박람회를 기획-주도했다. 청소년재단은 에코박람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에코박람회는 크게 ‘해양-토양-대기’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별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청소년 공연과 전문 축하공연, 환경 퀴즈쇼 등이 준비됐다. 특히 환경보호를 위해 ‘현수막 제로(Zero),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부제로 내걸고 진행된다. 이에 따라 체험 부스 운영에 사용되는 제품은 대부분 생분해, 환경 보호 인증마크를 획득한 물품이다. 아울러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쓰레기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스템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에코 선물 세트를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28일 "2023년 에코박람회는 환경보전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다양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은 만큼, 청소년과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박람회 참여 관련 세부내용은 월곶청소년문화의집)과 목감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청소년재단 제2회 청소년 에코박람회 포스터 시흥시청소년재단 제2회 청소년 에코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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