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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삼시세끼’ 출격.. 추차도서 어촌라이프 만끽

배우 김남길이 세끼 하우스의 세 번째 손님으로 출격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는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찾아온 세 번째 손님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김남길은 집주인 차승원, 유해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어필에 나선다. 이날 뜨거운 햇빛과 함께 추자도에 발을 들인 김남길은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떨리는 첫 만남을 앞두고 차승원, 유해진의 반응을 예상하며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를 뽐낸다. 집에서 손님맞이를 준비하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게스트의 첫인상 투표를 하기로 한다. 손님을 보고 좋으면 양파를, 별로면 생강을 들기로 한 것. 과연 김남길은 차승원, 유해진에게 양파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김남길을 위한 차셰프 차승원의 화려한 불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침샘을 자극하는 차승원의 불쇼를 1열에서 관람하던 김남길은 “멋있어"라며 감탄 섞인 팬심을 표했다고. 그런가 하면 낚시의 성지 추자도 곳곳에 던져 놓은 유해진의 통발도 수면 위로 올라온다. 그간 바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통발낚시에서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던 유해진. 그가 추자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통발 낚시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오늘(18일) 밤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고소영, 데뷔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직접 인테리어한 집 공개

배우 고소영이 데뷔 이래 최초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조선은 고소영이 출연하는 신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고소영은 1992년 데뷔 이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은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집으로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사는 집도 공개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과 함께 사적인 공간을 TV에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다. 그녀가 선사하는 힐링과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재석,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4년만 재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4년 만에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재회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유재석이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 '중식여신'으로 출연한 박은영 셰프와 반가운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석과 박은영 셰프는 2020년 '놀뭐'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유재석이 '놀뭐'에서 부캐인 라면 가게 사장 '라섹'으로 활동하던 때 '유산슬 라면' 레시피를 전수해 준 스승이 바로 박은영 셰프였다. 유재석은 '흑백요리사'로 더욱 유명해진 박은영 셰프를 보자마자 “사부님! 스타가 되셨어"라면서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환영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유산슬 라면'을 함께 끓이는 스승 박은영 셰프와 수제자 유재석의 투샷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재료를 써는 박은영 셰프와 면을 삶는 유재석의 모습이 이전과 똑같아 눈길을 끈다. 박은영 셰프는 “오랜만에 합 맞추니까 좋네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날 라면가게를 방문한 까다로운 손님 주우재는 “(면 익힘은) 알 단테로 부탁한다"고 요청하고, 유재석은 “이븐하게 해드릴게요"라며 수락한다. 유재석은 과연 스승님과 함께 '유산슬 라면'을 맛있게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불법도박 혐의’ 이진호, 고향인 경기 화성시 홍보대사 해촉

불법도박 파문을 일으킨 개그맨 이진호가 고향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화성시는 “'화성시 홍보대사 운영조례'에 근거해 이진호를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성시가 언급한 홍보대사 운영조례 4조 1항 3호는 홍보대사로서 품위손상 등 직무를 수행하는 데 부적절하다고 인정될 경우 해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진호는 경기 화성시 장안면 출신으로 지난해 3월 제23회 화성시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이용진과 함께 2년간의 임기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기 기간이 남아 있으나 화성 이미지와 여론 등을 고려해 해촉을 결정하게 됐다. 앞서 이진호가 고정 출연 중이었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이미 촬영된 분량은 최대한 편집하고, 그의 하차를 결정했다. 한국닌텐도 역시 이진호와 양세찬이 함께 출연한 웹 콘텐츠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진호는 14일 자신의 SNS에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며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했다. 돈은 동료 연예인과 대부업체를 통해 빌렸으며, 규모는 23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손태진, ‘샤인’ 콘셉트 포토 공개..‘훈훈’ 비주얼

가수 손태진이 훈훈한 비주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손태진은 지난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샤인'(SHIN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옆을 응시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가 어린 그의 얼굴에서 진중한 매력이 전해지는 한편,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 이번 '샤인'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부제는 '아우라(Aura)'다. '빛나다'라는 뜻을 지닌 '샤인'을 통해 손태진이 새롭게 보여줄 아우라는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샤인'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손태진의 공식 팬덤명인 '손샤인'(SonShine)에서 착안한 앨범 타이틀에서 손태진의 남다른 팬 사랑이 엿보인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는 손태진의 빛나는 음악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손태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샤인'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로제, 오늘(18일)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듀엣곡 선공개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싱글 'APT.(ROSÉ & Bruno Mars)'를 발표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7일 밤 공식 SNS에 로제의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곡은 12월6일 정식 컴백을 앞두고 미리 공개된 노래로,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rosie)에도 수록된다.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담긴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박수홍·김다예, 출산 준비 과정 공개..이지혜 특급 지원 사격

최근 득녀 소식을 알린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과 만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장동민,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드디어 딸 전복을 품에 안는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과 감격스러운 만남의 순간까지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 가수 이지혜가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안정적인 출산과 육아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나선다. 7살 태리와 3살 엘리를 키우는 '두딸맘' 이지혜의 활약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3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딸 엘리를 품에 안았던 이지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하며 마치 친정엄마 같은 포스를 뿜어낸다. 이지혜는 “아이 낳으면 시스템부터 바꿔야 해"라며 생활 습관, 주변 환경까지 바꿔야 한다며 아기 욕조, 체온계, 빨래 삶는 냄비 등 알짜배기 물건들을 꺼내 놓는다고. 이어 이지혜는 직접 가제 수건을 삶는 시범을 보인다. 김다예가 이지혜의 말을 경청하고 삶는 시간을 재기 시작하자, 이지혜는 “야무지네! 우리 며느리 맘에 들어. 다예 100점이야"라며 정서적 며느리(?)로 인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또한 가지런히 정돈된 신생아 옷과 모빌로 채워진 전복이의 방이 공개된다. 이지혜는 부족한 점을 점검해 주는가 하면, 신생아와 뽀뽀할 수 있는 특별한 팁을 공개한다. 신생아는 바이러스가 옮기면 안 되기 때문에 접촉을 조심해야 하는 상황. 이에 이지혜는 투명한 샤워캡을 꺼내 박수홍의 얼굴에 씌워준다고. 박수홍은 망가짐을 불사하고 샤워캡을 얼굴에 장착한 채 토끼 인형에게 뽀뽀하는 흉내를 내며 딸 전복과 폭풍 뽀뽀를 준비하는 예비 아빠의 설렘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0일 밤 9시 1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포커스] 고양시 ‘글로벌 공연’ 봇물…19일 ‘드림콘서트’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연이은 최정상급 공연 소식들로 들썩인다. 고양종합운동장을 무대로 거물급 팝스타들 내한 러시가 이어지고, 각종 콘서트가 열려 K팝 또한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7일 “고양시는 대규모 공연시설을 보유한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며 “글로벌 대형공연 거점도시로 도약해 도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8월23일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쳤다. 그는 당초 청음회(리스닝 파티)로 예정됐던 무대에서 깜짝 라이브 콘서트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려 2시간30분 동안 77곡을 들려준 공연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고 세계 팬들 시선은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같은 장소에서 국내 그룹 엔하이픈이 지난 5일과 6일 '엔하이픈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인 고양(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GOYANG)'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 12일과 13일 그룹 세븐틴이 선보인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콘서트에는 5만8000여명 관객이 모였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내년 4월에는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고양종합운동장을 찾는다. 8년 만에 내한공연은 16-18-19-22-24-25일 등 무려 6회에 걸쳐 개최된다. 내년 8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10회 공연을 제외하고 이번 월드투어에서 가장 많은 공연을 펼치는 곳이 바로 고양종합운동장이다.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최다 규모다. 그밖에도 높은 화제성과 파급력을 지닌 해외 및 K팝 아티스트 공연 대관을 확정 짓는 등 이미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 대부분 문화행사 대관이 완료됐다. 고양종합운동장은 2003년 9월 개장한 이래 국내외 스포츠 경기는 물론 유명 콘서트, 페스티벌 장소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K팝이나 내한 콘서트 등 공연장 수요가 늘고 있지만 스타디움 급 경기장 중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은 리모델링 공사 중이고, 정기적으로 축구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대관이 까다롭다. 약 4만여 명 수용이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리적 조건, 공연 인프라 등이 우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과 가까워 해외 아티스트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 등 수도권 관객이 찾아오기에도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 옆에 위치해 있고, 올해 연말 GTX-A 노선이 개통하면 더욱 빠른 교통 접근성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인근 킨텍스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작년 9월 포스트 말론에 이어 올해 7월 오아시스 멤버 노엘 갤러거 공연이 열린 킨텍스에선 오는 11월30일과 12월1일에 일본 인기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12월14일 EDM 장르 스타 DJ 알렌워커 공연이 준비돼있다. 아울러 최고 수준 공연시설을 갖춘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에도 세계적 아티스트 발길이 이어진다. 올해 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조수미 신년 스페셜 콘서트에 이어 정명훈&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 공연은 예매 서버가 마비되는 등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고양시는 올해 1월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고양종합운동장에 우수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고양시는 올해 사용료 비율을 관람권 수입총액 중 10%에서 6%로 줄이고 대관료 감경, 대관일정 우선배정 등 행정적 협조를 지원한다. 대관 설명회에는 공연기획사와 공연운영업체, 방송사, 연예기획사 등 18개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고,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고양시 공연 인프라 잠재력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문화예술 공연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세계적 스타 내한공연 등 대형공연 고양시 개최 △고양시를 글로벌 공연 거점도시로 육성 협력 △고양시 공연 인프라 개선 위한 자문과 투자 △대관 및 행사 개최 관련 행정편의 제공 등을 협력한다. 최진호 문화예술과 팀장은 “대형공연을 개최할 때 관할구청-경찰서-소방서-코레일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교통, 안전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그동안 공연업계와 꾸준히 접촉하면서 고양시 공연 인프라 경쟁력을 알려왔듯이 앞으로도 글로벌 공연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기안84·박지현, 월미도 데이트 포착..“결혼식 준비하듯 신경썼다”

기안84와 박지현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박지현의 첫 여행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를 함께 탄 기안84와 박지현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가 목포에서 서울로 올라와 외로워하는 박지현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 것. 발길이 닿는 대로 무계획 여행을 즐기던 기안84는 이번엔 “결혼식 준비하듯 신경 썼다"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오토바이로 인천의 대표 명소인 월미도로 향한다. 월미도 놀이공원의 명물인 '디스코 팡팡' 위에 오른 기안84와 박지현은 이내 대 혼란에 빠진다. 놀이기구가 움직이자 비명을 지르며 종잇장처럼 펄럭이기 시작하는 기안84와 그런 기안84에 웃음이 빵 터진 박지현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박지현은 널브러진 기안84가 떨어지지 않게 안전벨트를 자처한다. 기안84와 박지현은 '디스코 팡팡'에 이어 어린이 관람차에 오른다.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는 관람차에 당황한 기안84는 “나 너 붙잡고 있을게"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박지현의 허리를 붙잡고 품에 안긴 채 쭈그려 앉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바탕 놀이기구와 전쟁을 치른 기안84는 해맑은 표정으로 박지현에게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더블데이트 하자"라고 제안한다. 과연 박지현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박지현을 위한 기안84의 남은 여행 코스는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역’ BTS 제이홉 “인생 제3장 시작, 활동 많이 보여주겠다” 소감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앞으로의 활동에 각오를 다졌다. 제이홉은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라이브에서 “제이홉의 인생 '테이크 스리'(제3장)가 시작됐다"며 “정호석으로 일을 쉬었는데, (복무가) 끝나고 여러분에게 제이홉으로 돌아왔다. 앞으로 꽃길을 걷게 해드리겠다. '곰신(고무신)' 말고 '꽃신'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편지를 많이 읽었다"며 “여러분의 감정들, 'BTS를, 제이홉을 응원해주는 분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과 그 감정이 진심이라는 것을 느꼈다. 너무 감사했다"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제이홉은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친 팀의 맏형 진이 환영을 받으며 1년 6개월 동안 복무한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했다. 군 생활에 대해서는 “1년 6개월은 긴 시간이고 그 시간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할 일을 했다"며 “돌이켜보면 원주에서 생활하고,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를 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좋았고, 밥도 맛있었다"고 돌이켰다. 제이홉은 “잘 안 보이겠지만 살이 많이 쪘다. 이제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여러분께 예쁜 모습으로 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어떤 활동을 꾸려갈지는 어느 정도는 정해졌지만 아직은 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계속 체크해 나갈 것"이라며 “베레모·군복 벗고,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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